선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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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음구원과 복음통일을 위한 성도들의 금식기도
기독일보,에스더기도운동(대표 이용희 교수)이 지난 6월 30일부터 7월 4일까지 경기도 파주시 오산리최자실기념금식기도원에서 ‘분단 80년, 내 민족을 내게 주소서(에 7:3)’라는 주제로 제34차 복음통일 컨퍼런스(북한구원 금식성회)를 개최했다. 이번 성회에는 1,500명이 현장에 참석했으며, 전국과 해외에서 142개 교회가 ‘함께하는교회’로서 온라인을 통해 참여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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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아시아패밀리즈 모국방문단’, 귀츨라프 선교유산 따라 모국 방문 마쳐
선교신문,미주한인입양인들과 가족들로 구성된 ‘2025 아시아패밀리즈 모국방문단’이 귀츨라프 선교 유산 등을 따라간 ‘2025 Korea Bridge Tour’를 성황리에 마쳤다. 아시아패밀리즈(ASIA Families, 대표 송화강)가 주최한 이번 일정은 지난 6월 17일부터 30일까지 영종도를 시작으로 서울, 춘천, 보령 원산도, 경주, 부산, 전주 등 전국을 순회하며 한국 역사와 문화 체험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이들은 6월 18일 인천국제공항에 도착한 직후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를 대표해 양순호 시민소통담당관, 진재광 송도국제화복합단지개발 감사실장, 미션아일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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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도와 교회 살아나야 나라 살고 복음통일도 이뤄”
기독일보,제34차 복음통일 컨퍼런스(북한구원 금식성회)가 에스더기도운동(대표 이용희) 주최로 경기도 파주 오산리최자실기념금식기도원에서 6월 30일부터 5일간의 일정으로 진행되고 있다. ‘분단 80년, 내 민족을 내게 주소서(에 7:3)’라는 주제의 이번 컨퍼런스 넷째날 일정이 3일 진행됐다. 이날 약 1,500명이 현장에 참석했으며, 전국과 해외에서 121개 교회가 ‘함께하는교회’로서 온라인을 통해 참여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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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형교회, 어떻게 타문화 선교지향적 교회로 나아갈 수 있을까”
기독일보,한국교회가 성경적 교회론으로 회복하기 위해서는 선교적 교회로의 전환이 중요하다는 주장이 계속되고 있다. 특별히 중소형교회, 개척교회를 중심으로 선교적 교회 운동을 펼치고 있는 GHA(Global Heart Alliance, 이수진 대표)는 지난 1일 서울 종로구 새문안교회 8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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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복음한국 되는 것, 온 인류 구원하는 ‘선교한국’ 되는 것”
기독일보,경기도 파주시 오산리최자실기념금식기도원에서 지난달 30일 개막한 제34차 복음통일 컨퍼런스의 넷째 날 일정이 3일 진행됐다. 이날 오전엔 이규 목사(시티미션교회 담임)가 ‘구속사를 이루는 새로운 나라’(렘 1:10)라는 제목으로 강연했다. 이 목사는 “예레미야가 자신의 민족이 무너지는 상황 가운데 눈물 흘리던 그에게 하나님께서는 이 민족이 끝난 게 아니라 온 인류를 다시 새롭게 하고, 구원하기 위한 주님의 섭리와 역사임을 말씀하신다”며 “우리 대한민국이 5천 년의 역사 속에 있었지만 구한 말, 주님의 종들이 이 곳에 와서 교회와 학교와 병원을 세우고, 지난 100여 년간 대한민국이 위대한 하나님의 부흥의 역사를 경험했고, 그 일은 온 인류를 구원하시는 주님의 역사 속에 중요한 사건”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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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도여권과 어린이 박해지도 들고 아이들과 기도여행 떠나요”
선교신문,박해받는 교회를 섬기는 한국오픈도어선교회가 3일 서울 중랑구 상봉동 선교회 사무실에서 유초등부 사역자 및 교사, 관심자들을 대상으로 ‘어린이 박해지도 세미나’를 개최했다. 한국오픈도어는 어린이들에게 기도의 중요성과 세계 기독교 박해 현황을 쉽게 알릴 수 있도록 ‘어린이 기도여권’과 ‘어린이 박해지도’를 개발해 교회 교육 현장, 가정 등에 보급 중이다. 이를 통해 다음세대가 박해받는 교회를 이해하고, 나라별 기도 제목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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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족 죄악 회개하며 ‘북한구원 복음통일’ 위해 금식
기독일보,지난달 30일 경기도 파주시 오산리최자실기념금식기도원에서 시작된 제34차 복음통일 컨퍼런스 셋째의 셋째날 일정이 2일 진행됐다. 이날 참석자들은 민족의 죄악을 회개하며 ‘북한구원 복음통일’을 위해 하루를 금식했다. 특히 100여 명의 성도들은 에스더기도운동 대표 이용희 교수의 제안에 따라 북한의 문이 열리면 1년 이상 북한에서 선교할 것을 결단했다. 또한 북한 동포들이 자유롭게 예수님을 예배할 그날이 올 때까지 매일 철야기도에 힘쓰기로 많은 사람들이 헌신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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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한수 목사 “하나님을 경외하는 정신, 회복해야”
기독일보,경기도 파주시 오산리최자실기념금식기도원에서 지난달 30일 개막한 제34차 복음통일 컨퍼런스의 셋째 날 일정이 2일 진행된 가운데, 박한수 목사(제자광성교회 담임)가 ‘알아야 보인다’(마 9:35~38)라는 주제로 강연했다. 박 목사는 “우리가 예수를 믿는데, 예수를 믿으면서도 변하지 않는 것은 가치관이 변하지 않기 때문”이라며 “노아의 홍수 때, 홍수나기 직전까지 사람들은 시집·장가가고 먹고 마셨다고 한다. 사람들은 노아의 가족들이 방주를 짓는 이유와 소식을 접했음에도 불구하고 단 한 명도 방주가 있는 곳으로 가지 않고, 모두가 다 물의 심판을 받았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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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룩한 나라 되어 자유 복음통일 이루고 선교한국으로”
기독일보,경기도 파주시 오산리최자실기념금식기도원에서 지난달 30일 개막한 제34차 복음통일 컨퍼런스의 둘째 날 일정이 1일 진행됐다. 성도들은 이날 오전 9시부터 오후 10시 30분까지 13시간 동안 말씀과 기도에 전념했다. 컨퍼런스를 주최한 에스더기도운동(대표 이용희 교수)은 “하나님의 은혜로 전 세계 자유진영 청년들의 핏값으로 구원받은 대한민국의 사명은 ‘자유 복음통일’에 있음을 확인하면서, ‘먼저 온 통일’ 탈북민들을 사랑으로 섬길 것을 약속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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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교회 운영’ 中 목회자, 교도소 수감 중 학대 받아”
기독일보,한국순교자의소리(한국VOM, 대표 현숙 폴리)와 미국에 본부를 둔 중국 사역 파트너 차이나에이드(China Aid)는 최근 중국의 한 가정교회 목회자가 보석으로 풀려났지만, 당국의 심문 과정에서 심각한 학대를 당해 정신적·신체적 치료를 받고 있다고 1일 전했다. ‘중국복음협회(Chinese Gospel Fellowship)’ 가정교회 네트워크에 속한 ‘시안 풍요의교회(Xi’an Church of Abundance)’의 리안 창니안(Lian Changnian) 목사는 2022년 8월부터 교인 헌금이 ‘사기’로 간주돼 구금됐다. 중국 법에 따르면 공산당이 승인한 ‘삼자교회(Three-Self Church)’만 합법적으로 헌금을 받을 수 있어 미등록 가정교회의 헌금은 불법으로 간주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