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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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신대복음병원, 기독교 브랜드 사회공헌 대상 수상
고신대복음병원(병원장 오경승)이 5일 기독교브랜드 대상을 수상했다. 고신대병원은 병원의 설립이념을 실천하며 국내외에서 꾸준한 의료봉사와 해외의사연수, 나눔의료를 한 공적이 인정돼 사회공헌분야의 대상을 수상했다. 기독교 발전과 복지 향상을 위해 제정한 ‘2023 기독교 브랜드 대상’ 시상식이 12월 5일 서울 여의도 국민일보빌딩 12층 컨벤션홀에서 200여명이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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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CC 청소년사역팀 ‘SHINE’, 청소년 비전캠프 개최
한국CCC(박성민 대표) 청소년 사역부서 샤인(SHINE)이 내년 1월 11일부터 13일까지 대전 한국침례신학대학교에서 샤인 청소년 비전 캠프를 개최한다. ‘KEEP ON ASKING, SEEKING, KNOCKING’(마 7:7)을 주제로 진행될 샤인 청소년 비전 캠프는 하나님의 자녀로서 정체성을 회복하고 빛의 소명을 발견하도록 돕기 위해 기획됐다. 캠프에는 CCC에서 훈련받은 대학생 순장들이 리더로 참여해 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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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병들에 복음의 귀한 씨앗 뿌리는 일에 전심전력 다해야”
선교신문,성탄절을 앞두고 조국과 민족을 위해 국방의 임무를 다하고 있는 국군장병들에게 예수님의 사랑과 한국교회의 정성을 담은 성탄 선물 ‘사랑의 온차 보내기’ 운동이 활발히 전개되고 있다. 한국기독교군선교연합회(MEAK)는 6일 서울 종로 군선교연합회 세미나실에서 ‘2023년 성탄절 장병사랑 사랑의 온차 전달 감사예배’를 드렸다. 이번 예배는 예장통합 여전도회전국연합회를 중심으로 군종목사 파송 10개 교단, 전국지역별 한국교회와 성도들의 후원으로 진행됐다. 올해 MEAK는 육·해·공군·해병대 약 600개 부대를 중심으로 약 1억 3천만 원 상당의 온차(핫초코, 밀크티, 스페셜커피, 헤이즐넛커피믹스)를 보낼 예정이다. 온차는 대대급 부대별로 2박스(25만 원 상당)를 기준으로 부대 규모에 따라 차등 전달할 계획이며, 이를 위해 1개 정규사단 기준 500만 원(20개 부대×25만 원)의 예산을 책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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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군산교회, 선교사 4명 신규 파송… 40명 돌파
남군산교회(이신사 목사)가 창립 54주년을 맞아 제24차 선교사 파송예배를 3일 오후 비전센터 대예배실에서 개최했다. 이날 예배에서 남군산교회는 김용구 선교사(파라과이), 조하늘 선교사(페루), 박튼튼 선교사(인도네시아), 김선하 선교사(태국) 등 4명의 선교사를 파송했다. 남군산교회는 1996년 김형진 선교사(몽골), 2001년 최웅락 선교사(케냐)를 시작으로 이날 파송한 선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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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CCC, 국제 간사들에게 한국 캠퍼스와 사역 체험하는 프로그램 제공
기독일보,한국CCC(대표 박성민 목사)가 최근 “국제CCC의 간사들을 대상으로 한국의 현장을 경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지난달 개최했다”고 최근 홈페이지를 통해 밝혔다. 한국CCC의 해외선교팀(GSM)이 주최한 제4회 은 10월 23일부터 11월 10일까지 진행됐다. 이들은 GSM의 캠퍼스 사역인 SLM(Student Led-Movement)을 체험했다. CCC 측은 ‘K-Internship’에 대해 “국가 리더십 수준의 지도자들을 초청하여 한국CCC의 SLM 현장 사역을 경험하고, 그들 나라의 SLM 사역에 맞게 적용하고 발전시킬 수 있도록 돕는 프로그램”이라고 했다. 이번 K-Internship에는 4개 국가(콩고, 필리핀, 브라질, 인도네시아)에서 7명의 간사가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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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 예수병원, 캄보디아에서 해외 의료봉사
전주 예수병원(병원장 신충식) 의료진이 캄보디아 프놈펜 인근 캄퐁스페우 지역에서 현지 의료취약 계층을 대상으로 의료봉사 활동을 진행했다. 지난 여름 16명의 예수병원 의료진이 참여한 캄보디아 의료봉사에 이어진 이번 활동은 캄보디아 예수병원 설립을 위한 각 분야 최종 점검과 취약지역 해외 의료봉사로, 지난달 29일부터 12월 3일까지 5일간 진행됐다. 이번 해외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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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세계선교협의회, 2023년 10대 선교 뉴스 발표
선교신문,한국세계선교협의회(KWMA)가 5일 서울 노량진 KWMA 세미나실에서 2023년 10대 선교 뉴스를 발표했다. 강대흥 KWMA 사무총장은 이날 “50년 전부터 나타난 세계선교의 흐름이 코로나 이후 갑자기 바뀌어, 전체 선교 지형이 완전히 바뀌었다”며 “서구선교의 시각과 세계기독교에 속한 비서구권의 시각에 따라 세계선교에 대한 평가가 다른데, 비서구교회 선교 리더십의 한 사람으로서 세계선교의 흐름에 걸맞게 흘러가고 있는 한국교회의 중요한 이슈를 말씀드린다”며 KWMA가 선정한 올해의 10대 선교 뉴스를 소개했다. 10대 선교 뉴스는 ①제8차 세계선교전략회의(NCOWE, 엔코위) ②선교지의 기후난민 증가와 이에 대한 대책 필요, 선교지 기후위기 대응 포럼 ③제8차 NCOWE 후속모임들과 구체적인 액션 플랜과 선교로드맵 만들기 ④비쏠라이트(Besalight) 발족 ⑤한국선교 출구전략과 재산권 이양 정책 공동 결의서 ⑥비서구 중심 선교운동 선포 ⑦제8차 NCOWE 후속모임, 선교학 교수 라운드 테이블 모임 ⑧2024 서울 제4차 로잔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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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교 현장, <파인애플 스토리>보다 훨씬 복잡하고 신학적
선교 현장 만만치 않고, 현실은 ‘파인애플 이야기’와 전혀 달라 선교는 낭만 아닌 현실, 장밋빛 드림 아닌 매일 죽어야 하는 현실 절망의 광야 현실로 딛고 불확실 미래 향해 나가는 매일 겪는 고통 정글보다 깊은 인간 죄성 참아야 선교, 본질적 싸움 견디지 못하면 하루아침의 아름다운 환상일 뿐 한 순간 영광 기다리는 산고 시간 선교의 현장은 곧 신학의 문제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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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은 이슬람권보다 한국인 전도가 더 어려워”
이슬람, 예전만큼 닫혀 있지 않아 아프리카와 라틴아메리카 주목을 기적과 체험 신앙, 이슬람에 통해 “무슬림들에게 복음을 전하면, 일단 진지하게 듣습니다. 그들은 신을 믿기 때문에, 종교 이야기에 일단 진지해요. 오히려 한국이 복음전도하기가 더 어렵습니다. 우리나라 사람들은 예수 이야기만 꺼내도 도망가기 바쁩니다. 분명한 것은, 이슬람이 옛날처럼 험악한 분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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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교자의소리, 11개국 핍박받는 성도들에게 ‘성탄 선물’
말레이시아, 미얀마와 네팔, 파키스탄과 팔레스타인 및 필리핀에서 핍박받는 기독교 가정 자녀들에게 성탄절 선물 상자를 보낼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국순교자의소리(한국 VOM)는 5일 믿음 때문에 핍박받는 11개 국가나 지역의 기독교 가정 어린이들에게 어린이 성경과 학용품, 장난감과 의복 및 위생 용품이 담긴 성탄절 선물 상자를 보낼 계획이다. 순교자의소리 현숙 폴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