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교

  • 이정익 원로목사 “한 사람 사랑하는 것이 목회, ‘하나님 목회’하는 한국교회 되길”

    이정익 원로목사 “한 사람 사랑하는 것이 목회, ‘하나님 목회’하는 한국교회 되길”

    선교신문,

    47년간 목회 사역을 성공적으로 마치고 일선에서 물러난 원로목사가 바라보는 한국교회의 목회 현황과 극복해야 할 과제는 무엇일까? 또 은퇴를 준비하는 목회자들이 고려해야 할 사항은 무엇일까? 1991년부터 25년간 신촌성결교회에서 목회하며 교회를 성장시키고, 2016년 70세를 맞아 공식 은퇴한 이정익 신촌성결교회 원로목사가 18일 미래목회포럼(미목)이 주최한 포럼에서 은퇴 후 삶과 사역에 대한 진솔한 이야기를 전하고, 원로목사의 눈으로 바라본 오늘날 한국교회 목회에 대한 소회와 목회자의 슬기로운 은퇴 준비에 대한 지혜를 나눴다. 이 목사는 현역 목사 시절, 예배에 충실한 목회로 신촌성결교회를 부흥시켰을 뿐만 아니라 기성총회 총회장, 서울신대 이사장, 대한성서공회 이사장 등을 역임했고, 현재도 실천신학대학원대학교 총장으로 직무를 수행하는 등 한국 교계를 섬기는 일에도 앞장서 왔다.

  • 영적 기근 시대를 대비한 ‘복음설교 시리즈’ 발간

    영적 기근 시대를 대비한 ‘복음설교 시리즈’ 발간

    선교신문,

    “이 시대도 양식과 물이 없는 기근이 아닌, 여호와의 말씀을 구하여도 얻지 못하는 아모스 시대의 영적 기근을 맞이하고 있습니다. 많은 강단에서 복음의 메시지가 사라지고 약해진 지금, 예수님의 십자가 부활, 복음의 메시지가 다시 힘 있게 선포되어야 합니다.” 최요한 명동국제교회 담임목사(세계선교연대 대표)가 영적 기근의 시대를 맞아 ‘복음과 십자가’를 주제로 강단에서 39주 동안 연속 선포한 설교들을 엮어 ‘복음설교 시리즈’(명동출판사)로 출간, 한국교회에 보급 중이다.

  • “받은 사랑처럼, 이유 없이 그저 사랑 나누고 싶어요”

    “받은 사랑처럼, 이유 없이 그저 사랑 나누고 싶어요”

    크리스천투데이,

    지난 2월, 한국기독청년문화재단(이하 한기청)은 ‘진짜 청년들의 이야기가 곧 기독교 문화가 되도록’이라는 비전을 품고 출범했습니다. 그후 한기청은 청년들을 직접 만나기 시작했고, 청년들은 입을 모아 “어른들이 진짜 모르시더라”고 털어놓았어요. 이에 한기청은 ‘어른세대’와 ‘지금세대’를 잇는 브릿지 역할을 하기로 결심했습니다. 한기청 최유정 코디가 청년들…

  • ‘청년교회, 홀로서다’ 제3회 청년목회 세미나

    ‘청년교회, 홀로서다’ 제3회 청년목회 세미나

    크리스천투데이,

    “청년이 살아야 교회가 삽니다”. 예능청년교회가 오는 5월 20일 서울 종로구 예능교회(담임 조건회 목사)본당에서 ‘청년교회, 홀로서다’라는 주제로 제3회 청년목회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날 세미나에서는 이승현 목사(예능청년교회), 심성수 목사(라이프처치) 김동주 목사(한소망 청년교회), 문인성 목사(청북 청년교회) 등이 강사로 나선다. 주요 내용으로는 미래 청…

  • 철야 기도 중 공격당했으나 목숨 건진 탄자니아 기독교인

    철야 기도 중 공격당했으나 목숨 건진 탄자니아 기독교인

    기독일보,

    한국순교자의소리(한국VOM, 대표 현숙 폴리)는 “명목상의 기독교인이던 테미스토크레스는 2011년, 기독교와 이슬람교가 혼합된 탄자니아 북부의 한 마을에서 명목상의 무슬림인 데보라와 결혼했다”며 “이 부부가 결혼하고 얼마 지나지 않아, 한 목회자가 집으로 찾아와 다음 주일에 자신의 교회를 방문하도록 초청했고 부부는 동의했다”고 했다.

  • UPCA, ‘복음의 비밀 담대히 알리라’ 첫 한국 총회

    UPCA, ‘복음의 비밀 담대히 알리라’ 첫 한국 총회

    크리스천투데이,

    차기 총회장에는 육민호 목사 장로부총회장은 유귀철 장로 차세대 부총회장 최치호 목사 예수교장로회 국제연합총회(The General Assembly of the United Presbyterian Church in America·이하 UPCA)는 지난 4월 10-12일 파주 오산리최자실기념금식기도원 벧엘실에서 ‘복음의 비밀을 담대히 알리라(엡 6:1)’라는 주제로 제21회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UPCA는 창립 후 21회기 만에 처음으로 한국에서…

  • “루마니아를 자유케 하신 주님께서 북한도 자유케 하실 것”

    “루마니아를 자유케 하신 주님께서 북한도 자유케 하실 것”

    선교신문,

    북한 복음화와 남북한의 평화적 복음통일을 준비하는 루마니아와 한국의 목회자들과 기독교 사업가, 기관 대표, 교수 등이 한국에서 열린 ‘2024 미션 루마니아(2024 Mission Romania)’를 통해 다시 한번 북한선교에 대한 뜻을 모았다. 1947년 공산화된 루마니아는 1965년 니콜라에 차우셰스크가 실권을 장악하면서 공산 독재 정권이 시작돼 1970~80년대 북한과 형제국으로서 긴밀한 교류 협력 관계를 형성했다. 특히 1989년 성탄절에 차우셰스크 부부가 처형되면서 정권의 박해와 탄압에서 벗어나게 된 루마니아교회들은 지금까지도 공산 독재 정권으로부터 고난받는 북한 성도들을 향한 관심과 기

  • “세계기독교 시대에 현지인 중심의 동반자 선교신학 방향은?”

    “세계기독교 시대에 현지인 중심의 동반자 선교신학 방향은?”

    선교신문,

    세계 기독교와 세계 선교 지형이 변화하면서 전통적인 기독교 국가와 비기독교 국가, 선교국과 피선교국의 경계가 모호해지고 있다. 복음이 전해지는 방향도 과거와 같은 일방적인 흐름이 아닌, 동반자 관계의 상호 협력을 통해 모든 곳에서 모든 곳으로 전파되는 형태로 바뀌었다. 이러한 세계기독교 시대를 맞이하여 한국교회의 자신학과 선교신학을 논의하고, 현지 교회와의 동반자 선교 방안 등을 나누는 심포지움이 12일 서울 강남구 논현로 광림교회 사회봉사관 4층 컨벤션홀A에서 열렸다. 이번 행사를 주최한 한국세계선교협의회(KWMA)는 작년 제8차 NCOWE(엔코위, 국가별 세계선교전략회의)에서 서구교회의 약화와 세계기독교 형성이라는 변화에 대응하여 한국선교의 방향을 전환하고, 제3세계 교회와의 선교협력을 강화하기로 결의했다. 이에 오는 5월 1일부터 4일까지 태국 방콕에서는 비서구교회 리더들을 초청해 비서구 선교운동을 위한 C

  • “선교, 현지 존중하는 성육신 자세 일반화돼야”

    “선교, 현지 존중하는 성육신 자세 일반화돼야”

    크리스천투데이,

    한국세계선교협의회(KWMA)는 12일 오전 광림교회(담임 김정식 목사) 사회봉사관 4층 컨벤션홀에서 ‘세계기독교 시대 한국선교신학의 모색’이라는 주제로 자신학화 심포지움을 개최했다. 이날 심포지움에는 강대흥 KWMA 사무총장을 비롯해 박기호 교수(GMS 원로선교사/ 풀러신학교 원로교수), 이명석 교수(아신대학원), 안교성 교수(장로회신학대학교), 황병배 교수(협성신학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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