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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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선진학교 대학진학 결과 발표… 최정상급 대학 합격자 및 장학금 수혜 늘어
선교신문,GEM·GVCS 글로벌선진학교(이사장 남진석)가 2024~2025년 대학입시 결과에서 세계 최정상급 대학 장학생과 합격자를 전년보다 더 많이 배출하는 등 우수한 성과를 거두었다고 밝혔다. 졸업생들이 대학으로부터 약속받은 장학금 총액수도 4월 3일 현재 약 70억 원(중복 포함)에 달하며, 4월 말까지 주요 대학 합격자 발표가 끝나면 합격자 및 장학금은 더 늘어날 것으로 전망했다. 글로벌선진학교는 지난 7일 서울 중구 상연재 별관 2층에서 진행된 2025 교계기자간담회에서 “음성, 문경, 미국, 세종 등 각 캠퍼스의 특성에 맞게 글로벌 교육과정 혁신을 지속적으로 이어온 결과, 상당수 학생이 US NEWS 랭킹과 QS 세계랭킹 기준에서 상위 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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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 피해 입은 미얀마 위한 5가지 기도
기독일보,미얀마에서 113년 만에 발생한 파괴적인 지진 이후, 영국오픈도어는 전 세계 교회에 다섯 가지 기도를 요청했다. 미얀마에서는 지난 3월 28일 오후 12시 50분경 사가잉 지역에서 규모 7.7의 강진과 약 12분 후 만달레이 국제공항 인근에서 규모 6.4의 여진이 발생했다. 이에 현재까지 5,000명 가까이 숨지고, 6,200명 이상이 부상, 820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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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 피해 입은 미얀마 지진 현장 위한 5가지 기도
선교신문,미얀마에서 113년 만에 발생한 파괴적인 지진 이후, 영국오픈도어는 전 세계 교회에 다섯 가지 기도를 요청했다. 미얀마에서는 지난 3월 28일 오후 12시 50분경 사가잉 지역에서 규모 7.7의 강진과 약 12분 후 만달레이 국제공항 인근에서 규모 6.4의 여진이 발생했다. 이에 현재까지 5,000명 가까이 숨지고, 6,200명 이상이 부상, 820명 이상이 실종됐으며, 지역별 통신 두절과 구조 작업의 어려움으로 향후 피해자 수는 계속 늘어날 것으로 보고 있다. 또 수천 채의 건물이 붕괴하고, 아바(Ava) 다리와 같은 주요 교량이 파손되고 도로와 철도도 심각한 손상을 입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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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조교회 후원으로 크로아티아와 세르비아에 성경 기증
기독일보,대한성서공회(이사장 김경원 목사)가 창조교회(담임 홍기영 목사)의 후원으로 유럽 동부에 있는 발칸반도의 서부 지역 두 나라인 크로아티아와 세르비아에 각각 <크로아티아어 성경> 1,400부, <세르비아어 성경> 5,310부를 보내는 기증 예식을 4일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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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 스미스 박사 초청 ‘이슬람의 재발견’ 세미나 개최
선교신문,한국교단선교실무대표자협의회(한교선)와 한국세계선교협의회(KWMA)가 ‘이슬람의 재발견’(Rediscovering The ISLAM) 세미나를 오는 4월 7일부터 9일까지 경기도 가평군 필그림하우스에서 진행한다. 이슬람 선교 현장뿐 아니라 학문적으로 이슬람을 연구한 이슬람학 전문가인 제이 스미스(Jay Smith) 박사를 초청, ‘이슬람의 선교적 이해와 대응’이라는 주제로 진행되는 이 세미나는 유럽 내 이슬람의 현황과 역사적, 신학적인 이슬람에 대한 실체들을 논리적, 역사적, 고증학적 근거를 제시하여 이슬람 선교를 위해 재무장할 수 있기 위해 마련됐다. 스미스 박사는 할아버지와 부모님이 모두 인도 선교사로, 인도에서 출생하여 청소년 시절까지 인도원주민학교를 다니며 다양한 문화를 접촉하고 다양한 세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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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 웨슬리가 주장한 ‘온전한 크리스천’, 가능한가?
기독일보,웨슬리언교회지도자협의회(대표회장 양기성 목사)가 2일 오후 구세군사관대학원대학교에서 제69차 웨슬리언 국내선교대회를 개최했다. 임정환 사관(구세군대학원대 훈련교관)이 사회를 본 선교대회 예배에선 안춘근 목사(자문위원, 전 나사렛대 교수)가 기도했고, 구진서 목사(협동총무, 나사렛교단신문 편집장)의 성경봉독과 구세군대학원대 학생들의 특송 후 양기성 목사(대표회장, 웨협 창립자)가 ‘온전한 크리스천’(마 5:48)이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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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탐심을 이기는 것이 사명이다
선교신문,탐심이란 단어는 생명이 있는 존재에게 예외 없이 닥쳐오는 분명한 사실임에도 죽음이란 단어처럼 현대인들이 즐겨 사용하지 않는 용어이다. 오늘날에는 탐심이란 용어 대신 욕심이라는 단어를 사용한다. 탐심은 ‘탐내지 말라’라고 십계명에서 말씀하고 있으며, 성경에서 반복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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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얀마 강진 이후 물질적·영적 지원 위해 긴급 기도 요청
선교신문,지난달 28일 규모 7.7의 강진으로 심각한 피해를 입은 미얀마에서 긴급 복구 노력이 이어지는 가운데 현지 그리스도인들이 긴급 기도를 요청해 왔다. 미얀마에서는 이번 지진으로 최소 3,700명 이상이 사망했으며, 4,500명 이상이 부상하고 700여 명이 실종됐다. 지진 진앙에 위치한 사가잉 지역에서는 구조물의 90%가 파괴되고 여전히 많은 사람이 잔해 속에 갇힌 상황이다. 현지 전화 및 인터넷 인프라도 전국적으로 중단되고, 병원과 학교들도 파괴됐다. 종교 시설도 심각한 손상을 입어, 여러 지역에서 교회와 성당 건물과 집기가 파손되고 목회자, 성도들이 부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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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VOA 등의 대북방송 중단으로 타방송 전파 방해 증대 전망”
기독일보,한국 순교자의소리(VOM)가 “‘미국의 소리’와 ‘자유아시아방송’의 대북방송 중단으로 다른 방송에 대한 전파 방해가 증대될 전망”이라고 1일 밝혔다. 한국 VOM은 “지난 3월 14일,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미국 정부가 운영하는 대북방송사인 ‘자유아시아방송(RFA)’과 ‘미국의 소리(VOA)’의 예산을 대폭 삭감하는 행정명령을 내리면서, 매일 7시간씩 북한에 송출되던 ‘미국의 소리’의 라디오 프로그램이 이미 중단되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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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퍼스 선교단체 JCM, 대학생들에게 AI 프로그램 교육
기독일보,용인 기쁨의교회 정의호 담임목사가 세운 캠퍼스 선교단체인 ‘Joyful Campus Mission’(JCM)이 3월 한 달간 두 차례에 걸쳐 ‘AI STUDY’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대학생들의 학업을 지원하고 AI의 선교적 활용 방안을 고찰하기 위함이었다. 이번 프로그램에는 1학년 새내기 40여 명을 포함해 총 80여 명의 학생들이 참석했다. 이들은 AI 시대에 새로운 기술을 익혀서 대학에서 영향력을 가질 수 있도록 훈련을 받았다고 JCM 측은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