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교

  • “이주민 선교, 한국교회와 성도의 선교적 사명”

    “이주민 선교, 한국교회와 성도의 선교적 사명”

    기독일보,

    아신대학교(ACTS, 총장 정홍열)가 이주민 선교와 관련, ‘땅끝에서 온 이웃’이라는 주제로 지난 10월 29~30일 양일간 제47회 ACTS 선교대회를 개최했다고 아신대가 3일 전했다. 이번 선교대회는 “250만 명의 이주민과 함께 살아가는 우리 사회가 다인종 다문화 사회에 접어들었음을 인식하고 한국 교계가 이주민들을 향한 하나님의 사랑과 복음전파의 사명을 어떻게 감당해야 하는지에 대해 논의하고자” 마련됐다.

  • “2억 미전도종족 복음화, 한국교회의 기도·보내는 사역·파트너십 절실”

    “2억 미전도종족 복음화, 한국교회의 기도·보내는 사역·파트너십 절실”

    선교신문,

    “전 세계 2억이 넘는 미전도종족에게 복음을 전하기 위해 한국교회에 기도와 파송, 파트너십에 대한 초청을 하기 원합니다. 한국교회는 이 과업을 위해 놀라운 위치에 있습니다.” ‘UPG & UUPG 선교’(마태복음 24:14)를 주제로 3일부터 6일까지 경기도 가평 필그림하우스에서 제23회 한국선교지도자포럼(한선지포)이 진행 중이다. 둘째 날인 4일 오전, 제이콥 보스(Jacob Boss) 미국 남침례교 해외선교부(IMB) 부총재는 키노트 스피치를 통해 미전도종족(UPG), 미접촉종족(UUPG)의 현황을 소개하며, 이들에게 복음을 전하기 위해 한국교회가 기도, 보내는 사역, 파트너십으로 동참할 것을 강력히 요청했다. 보스 부총재는 “2025년 9월 현재, 그리스도인과 교회, 성경이

  • [포토] 제23회 한국선교지도자포럼, ‘UPG & UUPG 선교’ 주제로 개최

    [포토] 제23회 한국선교지도자포럼, ‘UPG & UUPG 선교’ 주제로 개최

    선교신문,

    3일부터 6일까지 경기도 가평 필그림하우스에서 제23회 한국선교지도자포럼(한선지포)이 ‘UPG & UUPG 선교’(마태복음 24:14)를 주제로 진행 중이다. 둘째 날인 4일 오후 참석자들이 단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이번 포럼에는 UPG, UUPG 복음화를 위한 FTT(Finishing The Task) 전략을 성공적으로 수행해 온 미국 남침례교 해외선교부(IMB) 리더십인 폴 치트우드(Paul Chitwood) IMB 총재를 비롯해, 제이콥 보스(Jacob Boss) IMB 부총재, 그렉 만(Greg Mann) 아시아태평양 지역 책임자, 자로드 데이비스(Jarod Davis) 세계화전략 책임자, 밴스 워튼(Vance Worten) 아시아태평양 선교연구원 등이 강사로 참여해 4일부터 본격적인 강의를 했다.

  • 누가독립교회총연합회 제4회 목사 안수식 거행

    누가독립교회총연합회 제4회 목사 안수식 거행

    기독일보,

    누가독립교회총연합회(총회장 김성만 목사)가 지난달 31일 경기 부천시 소사구 유한대학교 내 누가선교연합교회(세이레기도원)에서 제4회 목사 안수식을 하나님의 크신 은혜 가운데 거행했다. 이날 누가독립교회총연합회는 누가신학대학원을 졸업한 김상만 목사, 김광호 목사, 주대철 목사 등 3명의 신임 목사를 배출했다. 박주환 목사(누가신학대학원 교수)의 사회로 시작된 안수식은 박성예 목사(누가신학대학원 교수)의 기도, 김만환 전도사(누가신학대학원 원우)의 성경봉독, 주향기 목사 외 누가독립교회총연합회 목사회의 은혜로운 특송으로 이어졌다.

  • 제주행복선교회, 제3회 2025제주 목회자 행복축제 개최

    제주행복선교회, 제3회 2025제주 목회자 행복축제 개최

    기독일보,

    사단법인 제주행복선교회(이사장 오공익 목사)가 주최한 제3회 2025 제주 목회자 행복축제가 지난 10월 30일, 제주 서귀포시 제주국제컨벤션센터 5층 오션뷰에서 열렸다. 부이사장 현승학 목사(청담아름다운교회, 함해노회장)의 진행으로 진행된 예배에선 조학봉 목사(서귀포제일교회)가 대표기도를 인도했으며, 이사 강순진 권사(제주중문교회)가 성경봉독을, 테너 김현호(충무성결교회 찬양대 지휘자)가 특송을 했다.

  • “한국교회 부흥의 역사와 함께해온 군선교”

    “한국교회 부흥의 역사와 함께해온 군선교”

    기독일보,

    한국군선교신학회(회장 곽요셉 목사)가 31일 명성교회 GCC에서 ‘비전2030 실천운동의 신학적 조명과 미래’라는 주제로 제25회 군선교신학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이규철 목사(군선교신학회 신학연구위원장, 안동성결교회 담임)는 ‘한국 군선교 축적의 역사와 제언’이라는 제목으로 기조강연을 전했다. 이 목사는 “한국 군선교 역사는 한국 교회 부흥의 역사와 궤를 같이 한다. 한국 군선교는 1948년 8월 15일 대한민국 정부 수립과 함께 창설된 조선정비대 제1연대 부관 ‘강문봉’이 미군 체제 군사제도를 확립시키는 차원에서 군부대에 교회가 있어야 한다고 주장, 이는 한군국 내 군종활동의 중요성을 최초로 제기한 것”이라고 했다.

  • “다음세대를 진리 안에서” 카도쉬교육아카데미선교회 창립

    “다음세대를 진리 안에서” 카도쉬교육아카데미선교회 창립

    기독일보,

    카도쉬교육아카데미(Kadosh Education Academy)선교회가 지난 10월 24일 서울 한국기독교회관에서 창립예배를 드렸다. 1부 예배서는 이용희 목사(에스더기도운동본부 대표)가 설교했다. 이 목사는 “다음세대를 거룩하게 세우는 교육 사역을 통해 하나님의 창조 질서를 수호하고, 영적 전쟁에서 승리하는 세대가 돼야 한다”고 전했다. 예배는 전광석 목사(시흥평안교회)의 축도로 마쳤다.

  • WEA 신임 의장에 갓프리 요가라자… IC 등 리더십 교체

    WEA 신임 의장에 갓프리 요가라자… IC 등 리더십 교체

    선교신문,

    세계복음주의연맹(WEA)이 30일 신임 국제이사회(IC) 의장으로 갓프리 요가라자(Godfrey Yogarajah) 아시아복음주의연맹(AEA) 회장을 선임했다. 이날 신임 사무총장으로는 보트루스 만수르(Botrus Mansour)를 인준했으며, 새로운 IC 이사 11명도 확정했다. WEA는 서울에서 10월 27일부터 진행한 총회 셋째 날인 29일 오후, 국제이사회의 운영 체계를 새롭게 정비했다. 또 같은 날 저녁에는 9개 지역 복음주의연맹 대표로 구성된 IC 이사들이 모인 자리에서 갓프리 요가라자 회장을 의장으로 선출하고, 30일 오후 선출 결과를 인준받았다.

  • WEA 서울선언 “성경, 정확무오… 종교다원주의 경계”

    WEA 서울선언 “성경, 정확무오… 종교다원주의 경계”

    기독일보,

    서울에서 총회를 진행하고 있는 세계복음주의연맹(WEA)이 총회 넷째날인 30일 ‘서울선언’을 발표했다. WEA는 총 7개의 주제로 구성된 이 선언문에서 “예수 그리스도가 만유의 주님이시라는 핵심 고백을 확증하며 성경에 근거해 성령의 인도하심을 받아 복음 증거에 더욱 힘을 쏟기로” 다짐하고 있다.

  • 다세움비전선교회, 수도기계화보병사단 기독장병 영성수련회 개최

    다세움비전선교회, 수도기계화보병사단 기독장병 영성수련회 개최

    선교신문,

    다세움비전선교회가 주관하고 수도기계화보병사단 기독군종부가 주최하는 ‘수도기계화보병사단 기독장병 영성수련회’가 오는 11월 4일부터 6일까지 경기 가평군 맹호교회에서 진행된다. ‘그리스도의 군사, 복음의 최전선으로!’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행사는 군선교 현장에서 복음으로 다음세대를 세우는 제11회 다세움 MMB(Military·Missionary·Bridge) 캠프(군선교 다음세대 청년리더십 양성캠프)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수련회의 주제 말씀은 고린도전서 9장 23절 ‘내

선교의 인기 스토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