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교

  • 1만5천여 명 예배자들, 부흥 갈망하며 찬양과 기도

    1만5천여 명 예배자들, 부흥 갈망하며 찬양과 기도

    기독일보,

    130여 개 선교단체와 교회가 연합한 선교집회 ‘2025 G2A 집회’가 개천절인 3일 고양 킨텍스에서 10시간 동안 진행됐다. 이번 집회는 약 1천명의 자원봉사자와 1만5천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뜨거운 열기 속에서 진행됐다. ‘G2A’는 ‘Go To All(모든 곳으로 나아가라)’의 약자로, 복음을 모든 사람과 민족, 삶의 영역에 전하자는 선교운동라는 게 주최 측의 설명이다. 집회는 ‘부흥’, ‘부르심’, ‘제자도’, ‘열방’ 등 네 개의 세션으로 구성되어 말씀과 찬양, 기도, 파송으로 이어졌다.

  • 글로벌에듀, 아프리카 4개 국에서 선교사역 펼친다

    글로벌에듀, 아프리카 4개 국에서 선교사역 펼친다

    기독일보,

    (사)글로벌에듀 임원진과 회원 22명이 오는 5일부터 18일까지 아프리카 4개국에서 제3차 선교사역을 진행한다. 이들은 이번 사역을 통해 그동안 해왔던 콩고민주공화국(고아원 설립)과 르완다와 우간다 및 탄자니아의 교육사업과 구호사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 中, 온라인 종교활동 대폭 제한… “삼자교회도 예외 없어”

    中, 온라인 종교활동 대폭 제한… “삼자교회도 예외 없어”

    기독일보,

    한국순교자의소리(한국VOM, 현숙 폴리 대표)는 중국 정부가 성직자들의 온라인 활동을 강력히 규제하는 새 지침을 내놓았다고 30일 밝혔다. ‘성직자를 위한 온라인 행동 지침(Online Conduct Guidelines for Religious Clergy)’에 따르면 목회자와 종교인들은 정부가 지정한 공식 사이트가 아니면 설교, 전도, 기도, 모금, 물품 판매를 할 수 없다.

  • 홀리브릿지네트워크선교회, 제1회 ‘홀리컨퍼런스’ 성료

    홀리브릿지네트워크선교회, 제1회 ‘홀리컨퍼런스’ 성료

    기독일보,

    홀리브릿지네트워크선교회(대표 박한수 목사)가 2박3일 일정으로 최근 경기도 가평 오륜비전빌리지에서 ‘나라와 교회, 다음세대’라는 주제의 ‘제1회 2025 홀리컨퍼런스’를 개최했다. 사무총장 박준우 목사(동행교회 담임)의 사회로 시작된 개회예배에선 재무국장 이수영 장로(제자광성교회 장로)가 기도했고, 박한수 목사(제자광성교회 담임)가 ‘추수할 일꾼을 보내주소서’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 중국 정부, 교회 집중 단속해 70명 이상 구금

    중국 정부, 교회 집중 단속해 70명 이상 구금

    선교신문,

    중국 정부가 동부 지역 교회 모임을 대상으로 단속을 강화하면서 지역교회와 성도들의 신앙 활동이 이전보다 더욱 어려움을 겪고 있다. 최근 이 지역의 비인가 예배 모임이 강제로 해산되는가 하면, 일부 교회는 문을 닫거나 70명이 넘는 목회자와 성도들이 당국에 소환됐다. 국오픈도어는 “두 달 전부터 시작된 당국의 대대적인 작전으로 70명 이상의 목사, 기독교인, 신앙을 탐구하는 사람들이 교회 모임 도중 구금되고, 집이나 직장에서 체포됐다”며 “이 작전에는 최대 400명의 경찰관과 약 200대의 차량이 동원됐으며, 성경 공부 모

  • IBPS 9월 월례세미나 개최… “뇌 치유 관점에서 중년 여성 치매 예방 전략은?”

    IBPS 9월 월례세미나 개최… “뇌 치유 관점에서 중년 여성 치매 예방 전략은?”

    선교신문,

    국제뇌치유상담학회(IBPS, 회장 손매남 박사)가 지난 27일 서울 관악구 한국상담개발원에서 열린 9월 월례세미나에서 뇌 가소성(Brain Plasticity)의 원리를 활용한 중년기 여성의 치매 예방과 관리 방안을 제안해 관심을 모았다. IBPS 학술연구위원인 양지명 박사(코헨대 Ph.D.)는 ‘뇌 치유 관점에서 본 중년 여성의 치매 예방 전략’에 관한 주제 발표에서 호르몬 변화와 스트레스 등에 취약한 중년 여성의 뇌 건강을 지키고, 건강한 삶을 되찾기 위한 예방 및 관리, 실천 방안을 발표했다. 양 박사는 “치매는 환자 본인의 인지 기능 상실을 넘어 가족의 돌봄 부담을 극단적으로 가중시키고 막대한 사회 경제적 비용을 발생시킨다”며 “특히 중년기 여성은 폐경과 에스트로겐 감소라는 급격한 호르몬 변화, 가정

  • KWMCF-사랑의병원, 선교사 의료·건강검진 지원 MOU 체결

    KWMCF-사랑의병원, 선교사 의료·건강검진 지원 MOU 체결

    선교신문,

    한인세계선교사지원재단(KWMCF)이 최근 사랑의병원(병원장 황성주, 대표원장 류병주)과 선교사 의료 지원 및 건강검진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지난 23일 경기도 판교 사랑의병원 회의실에서 열린 협약식에서 황성주 병원장은 “선교사님들의 건강을 지키고 의료적 지원을 함께할 수 있어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 대한성서공회, 생명의빛교회 후원으로 르완다에 성경 기증

    대한성서공회, 생명의빛교회 후원으로 르완다에 성경 기증

    기독일보,

    대한성서공회(이사장 이선균 목사)가 25일, 생명의빛교회(담임 안영호 목사)의 후원으로 르완다에 <킨야르완다어 성경> 1,250부를 보내는 기증 예식을 가졌다. 이번 예식에서 생명의빛교회 안영호 목사는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고, 믿지 않는 사람들에게 성경을 전해주는 게 하나님의 은혜에 반응하는 삶”이라며 “우리가 못 간 그곳에 성경이 많이 전해졌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 예장개혁교단 제110회 총회 개최, 신임 총회장 박만진 목사 취임

    예장개혁교단 제110회 총회 개최, 신임 총회장 박만진 목사 취임

    선교신문,

    대한예수교장로회(예장) 개혁교단이 지난 23일 경기 광명 감사와찬양교회(이다윗 목사)에서 제110회 총회를 열고, 신임 총회장에 박만진 목사(덕소제일교회)를 선출했다. 박만진 신임 총회장은 이날 “교단의 과제들을 해결하기 위해 ‘화합’을 이루는 데 힘쓰겠다”며 “하나님의 은혜 가운데 교단이 회복되고, 성장을 이룰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박 신임 총회장은 또 “분열이 아니라 화합으로, 갈등이 아니라 사랑으로, 무관심이 아니라 헌신으로 나아갈 때 교단에 소망이 있다”며 “교단의 정체성을 바로 세우고, 목회자와 성도가 하나 되어 하나님 나라를 확장해 나가며, 한국교회와 사회를 섬기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박만진 목사는 경기노회장, 교단 총무를 거쳐 직전 회기까지 교단 사무총장을 맡아 교단 실무에 헌신해 왔고, 이번에 총회장으로 선출되며 교단을 이끌게 됐다.

  • 한기원 9월 월례회 및 감사예배… “어디 가든지 예수 향기 날리자”

    한기원 9월 월례회 및 감사예배… “어디 가든지 예수 향기 날리자”

    선교신문,

    한국기독교원로목사회(한기원, 대표회장 김성만 목사)가 25일 서울 종로5가 한국기독교연합회관 3층 그레이스홀에서 9월 월례회 및 감사예배를 드리고, 세계교회를 이끌어가는 한국교회의 사명을 재확인하며 언제 어디에서나 복음 전도와 선교의 사명에 충실할 것을 다짐했다. 제1부 순서에서는 대표회장 김성만 목사(누가선교회 대표회장, 한국신학연합회 대표회장)가 개회선언, 이사장 안혜진 목사(열방교회)가 인사를 전했다. 김성만 대표회장은 아담과 가인 이후 죄악된 인간의 역사를 소개하며 “이들은 종교개혁 이후에는 모든 종교는 다 같다고 하는 종교다원주의를 만들어 예수 믿는 사람들을 헷갈리게 하고, 예수 믿으라고 전도할 필요가 없다고 주장하고 있다”며 “그러나 예수님께서는 나로 말미암지 않고는 아버지께로 올 자가 없다고 하셨다”고 강조했다.

선교의 인기 스토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