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교

  • 직장선교 44주년 ‘제37회 직장선교 전국대회 및 제39회 예술제’ 개최

    직장선교 44주년 ‘제37회 직장선교 전국대회 및 제39회 예술제’ 개최

    기독일보,

    사)한국기독교직장선교연합회(대표회장 이훈 장로, 이하 한직선)가 11월 8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서울 종로구 새문안교회 지하 2층 언더우드홀에서 ‘제37회 직장선교대회 및 제39회 예술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한직선은 44년 전 ‘모든 직장에 직장선교회를, 모든 직장인을 그리스도에게로’라는 사명으로 설립된 초교파 평신도 선교단체로, 전국 40개 지역연합회와 42개 직능연합회, 8,000개 직장선교회를 아우르는 단체로 성장했다. 매년 11월 초 열리는 직장선교 전국대회 및 예술제는 1년간 한직선 본부와 전국 지역, 직능연합회에서 추진해 온 직장선교의 성과를 격려하고, 새로운 도약을 위해 뜻을 모으는 한 해 중 가장 큰 규모의 성회다.

  • 한국VOM “북한 사역 재정비” 촉구하며 성경 3만2천 권 발송

    한국VOM “북한 사역 재정비” 촉구하며 성경 3만2천 권 발송

    기독일보,

    한국순교자의소리(대표 현숙 폴리, 한국VOM)가 최근 북한 사역의 ‘재정비’를 촉구하며 전국 교회 목회자들에게 존 로스 누가복음 성경 3만2천 권을 발송했다고 4일 전했다. 이 단체는 매년 평균 3만 권의 성경을 북한에 전달해 온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이번 우편 발송은 “북한 및 탈북민 사역을 복음 중심으로 다시 세우자는 메시지”를 담고 있다고 밝혔다. 현숙 폴리 대표는 “많은 교회가 탈북민을 돕는 데 인도적 지원에 집중하지만, 진정한 사명은 복음을 전하고 그들이 또 다른 탈북민에게 복음을 전하도록 세우는 일”이라며, “25년간의 북한 사역 경험을 통해 한국 교회가 복음 중심 사역으로 전환하도록 돕고자 한다”고 말했다.

  • CCC 청소년 사역팀, 내년 1월 ‘2026 SHINE 비전캠프’ 개최

    CCC 청소년 사역팀, 내년 1월 ‘2026 SHINE 비전캠프’ 개최

    기독일보,

    CCC 청소년 사역팀 ‘샤인(SHINE)’이 내년 1월 22~24일 대전 한국침례신학대학교에서 ‘2026 SHINE 비전캠프’를 개최한다. 총 1,000명 규모로 진행되는 이번 캠프는 CCC 대학생들과 함께하는 전공 멘토링, 직업 탐방, 선택특강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청소년들이 비전을 모색하고 하나님의 말씀 안에서 정체성과 가치관을 찾을 수 있도록 도울 예정이다.

  • “이주민 선교, 한국교회와 성도의 선교적 사명”

    “이주민 선교, 한국교회와 성도의 선교적 사명”

    기독일보,

    아신대학교(ACTS, 총장 정홍열)가 이주민 선교와 관련, ‘땅끝에서 온 이웃’이라는 주제로 지난 10월 29~30일 양일간 제47회 ACTS 선교대회를 개최했다고 아신대가 3일 전했다. 이번 선교대회는 “250만 명의 이주민과 함께 살아가는 우리 사회가 다인종 다문화 사회에 접어들었음을 인식하고 한국 교계가 이주민들을 향한 하나님의 사랑과 복음전파의 사명을 어떻게 감당해야 하는지에 대해 논의하고자” 마련됐다.

  • “2억 미전도종족 복음화, 한국교회의 기도·보내는 사역·파트너십 절실”

    “2억 미전도종족 복음화, 한국교회의 기도·보내는 사역·파트너십 절실”

    선교신문,

    “전 세계 2억이 넘는 미전도종족에게 복음을 전하기 위해 한국교회에 기도와 파송, 파트너십에 대한 초청을 하기 원합니다. 한국교회는 이 과업을 위해 놀라운 위치에 있습니다.” ‘UPG & UUPG 선교’(마태복음 24:14)를 주제로 3일부터 6일까지 경기도 가평 필그림하우스에서 제23회 한국선교지도자포럼(한선지포)이 진행 중이다. 둘째 날인 4일 오전, 제이콥 보스(Jacob Boss) 미국 남침례교 해외선교부(IMB) 부총재는 키노트 스피치를 통해 미전도종족(UPG), 미접촉종족(UUPG)의 현황을 소개하며, 이들에게 복음을 전하기 위해 한국교회가 기도, 보내는 사역, 파트너십으로 동참할 것을 강력히 요청했다. 보스 부총재는 “2025년 9월 현재, 그리스도인과 교회, 성경이

  • [포토] 제23회 한국선교지도자포럼, ‘UPG & UUPG 선교’ 주제로 개최

    [포토] 제23회 한국선교지도자포럼, ‘UPG & UUPG 선교’ 주제로 개최

    선교신문,

    3일부터 6일까지 경기도 가평 필그림하우스에서 제23회 한국선교지도자포럼(한선지포)이 ‘UPG & UUPG 선교’(마태복음 24:14)를 주제로 진행 중이다. 둘째 날인 4일 오후 참석자들이 단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이번 포럼에는 UPG, UUPG 복음화를 위한 FTT(Finishing The Task) 전략을 성공적으로 수행해 온 미국 남침례교 해외선교부(IMB) 리더십인 폴 치트우드(Paul Chitwood) IMB 총재를 비롯해, 제이콥 보스(Jacob Boss) IMB 부총재, 그렉 만(Greg Mann) 아시아태평양 지역 책임자, 자로드 데이비스(Jarod Davis) 세계화전략 책임자, 밴스 워튼(Vance Worten) 아시아태평양 선교연구원 등이 강사로 참여해 4일부터 본격적인 강의를 했다.

  • 누가독립교회총연합회 제4회 목사 안수식 거행

    누가독립교회총연합회 제4회 목사 안수식 거행

    기독일보,

    누가독립교회총연합회(총회장 김성만 목사)가 지난달 31일 경기 부천시 소사구 유한대학교 내 누가선교연합교회(세이레기도원)에서 제4회 목사 안수식을 하나님의 크신 은혜 가운데 거행했다. 이날 누가독립교회총연합회는 누가신학대학원을 졸업한 김상만 목사, 김광호 목사, 주대철 목사 등 3명의 신임 목사를 배출했다. 박주환 목사(누가신학대학원 교수)의 사회로 시작된 안수식은 박성예 목사(누가신학대학원 교수)의 기도, 김만환 전도사(누가신학대학원 원우)의 성경봉독, 주향기 목사 외 누가독립교회총연합회 목사회의 은혜로운 특송으로 이어졌다.

  • 제주행복선교회, 제3회 2025제주 목회자 행복축제 개최

    제주행복선교회, 제3회 2025제주 목회자 행복축제 개최

    기독일보,

    사단법인 제주행복선교회(이사장 오공익 목사)가 주최한 제3회 2025 제주 목회자 행복축제가 지난 10월 30일, 제주 서귀포시 제주국제컨벤션센터 5층 오션뷰에서 열렸다. 부이사장 현승학 목사(청담아름다운교회, 함해노회장)의 진행으로 진행된 예배에선 조학봉 목사(서귀포제일교회)가 대표기도를 인도했으며, 이사 강순진 권사(제주중문교회)가 성경봉독을, 테너 김현호(충무성결교회 찬양대 지휘자)가 특송을 했다.

  • “한국교회 부흥의 역사와 함께해온 군선교”

    “한국교회 부흥의 역사와 함께해온 군선교”

    기독일보,

    한국군선교신학회(회장 곽요셉 목사)가 31일 명성교회 GCC에서 ‘비전2030 실천운동의 신학적 조명과 미래’라는 주제로 제25회 군선교신학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이규철 목사(군선교신학회 신학연구위원장, 안동성결교회 담임)는 ‘한국 군선교 축적의 역사와 제언’이라는 제목으로 기조강연을 전했다. 이 목사는 “한국 군선교 역사는 한국 교회 부흥의 역사와 궤를 같이 한다. 한국 군선교는 1948년 8월 15일 대한민국 정부 수립과 함께 창설된 조선정비대 제1연대 부관 ‘강문봉’이 미군 체제 군사제도를 확립시키는 차원에서 군부대에 교회가 있어야 한다고 주장, 이는 한군국 내 군종활동의 중요성을 최초로 제기한 것”이라고 했다.

  • “다음세대를 진리 안에서” 카도쉬교육아카데미선교회 창립

    “다음세대를 진리 안에서” 카도쉬교육아카데미선교회 창립

    기독일보,

    카도쉬교육아카데미(Kadosh Education Academy)선교회가 지난 10월 24일 서울 한국기독교회관에서 창립예배를 드렸다. 1부 예배서는 이용희 목사(에스더기도운동본부 대표)가 설교했다. 이 목사는 “다음세대를 거룩하게 세우는 교육 사역을 통해 하나님의 창조 질서를 수호하고, 영적 전쟁에서 승리하는 세대가 돼야 한다”고 전했다. 예배는 전광석 목사(시흥평안교회)의 축도로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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