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교

  • ACE-TCK WAVE 업무협약 체결, “TCK 사역 네트워크 구축”

    ACE-TCK WAVE 업무협약 체결, “TCK 사역 네트워크 구축”

    선교신문,

    미국 뉴욕에 본부를 둔 다음세대 사역단체인 ACE(Adullam Community in the Endtime)와 한국의 TCK(Third Culture Kids) 사역단체인 TCK WAVE가 TCK 사역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최근 밝혔다. 지난 10월 25일 서울 홍대 인근의 TCK WAVE 사역 공간인 WAVE153센터에서 진행된 협약식은 TCK들이 신앙 공동체 안에서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복음적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다음세대 선교의 시너지를 창출하기 위한 목적으로 마련됐다. 협약식은 ACE 사무부총장 정병길 목사의 사회로 진행됐으며, ACE 사무총장 장규준 선교사와 TCK WAVE 대표 이훈 선교사를 비롯해 양 단체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두 대표

  • ”모든 성도는 선교사로 태어났다” 선교관 변해야 교회 산다

    ”모든 성도는 선교사로 태어났다” 선교관 변해야 교회 산다

    기독일보,

    세계전문인선교회(PGM, 국제대표 호성기 목사)는 “최근 정책이사회를 개최하고 신임 정책이사장에 김은범 뉴저지 글로벌비전교회 목사를 선출했으며, 제6차 세계전문인선교대회를 2026년 10월 튀르키예에서 개최하기로 결정했다”고 7일 밝혔다. 정책이사회는 PGM을 이끄는 핵심 의사결정 기관으로 지역교회의 본질 회복과 39개 전문인 선교사역자 육성, 선교현지 지도자 훈련을 위한 전략을 논의하는 자리다.

  • 2025 직장선교 전국대회 및 예술제 열려… “일터에서 성령의 능력으로 도약 다짐”

    2025 직장선교 전국대회 및 예술제 열려… “일터에서 성령의 능력으로 도약 다짐”

    선교신문,

    전국 직장선교사들이 올 한 해 거둔 직장선교의 열매를 돌아보며 하나님께 감사와 찬양을 돌리고, 직장선교의 비전과 소명, 방향을 재확인하는 2025 직장선교 전국대회 및 예술제가 성황리에 열렸다. 직장선교 창립 44주년을 맞아 ‘직장선교, 성령의 능력으로 도약하라!’(행 1:8)는 주제로 한 제37회 직장선교 전국대회 및 제39회 직장선교예술제가 8일 서울 종로 새문안교회에서 200여 명의 직장선교사가 참여한 가운데 개최됐다. 서울경찰청 폴리프레이즈의 경배와 찬양으로 막이 오른 제1부 예배는 한직선 총괄본부장 안찬율 안수집사의 인도로 동해직장선교연합회 회장 최재황 장로의 대표기도, 서울경찰선교연합회 총무 양성문 집사의 성경봉독 후 한국직장선교합창단(지휘 이숙경 권사)이 특별찬양 ‘내 증인이 되리라’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렸다

  • 기독교인들, 中 시온교회 위해 24시간 릴레이 기도

    기독교인들, 中 시온교회 위해 24시간 릴레이 기도

    기독일보,

    전 세계가 중국 시온교회를 위해 기도한다. 오는 11일 전 세계 기독교인들이 한 마음으로 중국 가정교회 시온교회(Zion Church)를 위해 24시간 릴레이 기도에 들어간다. 이번 기도운동은 줌(Zoom)을 통해 진행되며, 나라별로 시간대를 나누어 진행된다. 한국 교회는 오후 9시부터 11시까지 기도 순서를 맡는다.

  • 바울선교회·필리핀한국선교사협의회, 선교협약 체결

    바울선교회·필리핀한국선교사협의회, 선교협약 체결

    기독일보,

    바울선교회와 필리핀한국선교사협의회(이하 필한선협)가 7일 바울선교회 인적자원개발센터(HRDC)에서 선교협약식을 갖고 상호 협력관계를 공식화했다. 이번 협약은 필리핀 현지 교회로부터의 선교사 후보생 발굴과 선교 훈련, 그리고 파송된 선교사의 후원과 관리를 위한 체계적인 협력 체계를 구축하기 위한 것이다.

  • 정부·선교단체, 2025 하반기 ‘해외선교 안전간담회’ 개최

    정부·선교단체, 2025 하반기 ‘해외선교 안전간담회’ 개최

    기독일보,

    지난 6일 외교부는 '2025년 하반기 선교단체 안전간담회'를 개최하고, 해외파송 선교사의 안전 확보와 선교단체의 해외 안전의식을 제고했다. 이번 간담회는 교단 선교부 및 지역 선교단체 등 해외파송 선교단체 관계자를 비롯해, 문화체육관광부, 테러정보통합센터 등 유관기관과한국위기관리재단 등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테러동향 및 주요 국가 정세 ▴각 선교단체의 위기 관리 사례 ▴해외 선교 안전 관련 유의사항 등을 논의했다.

  • 한국선교 지도자들 “미전도종족 선교에 다시 집중하자”

    한국선교 지도자들 “미전도종족 선교에 다시 집중하자”

    선교신문,

    한국선교 지도자들이 예수님의 대위임령을 따라 미전도종족 선교에 그동안 집중하지 못했음을 반성하고, 복음을 듣지 못한 종족을 향한 사역을 최우선적인 사명으로 붙들고 가기로 결의했다. 한국세계선교협의회(KWMA) 주최로 지난 3일부터 6일까지 경기도 가평 필그림하우스에서 열린 제23회 한국선교지도자포럼(한선지포) 마지막 날 발표한 결의문에서는 미전도종족에 다시 선교의 초점을 맞추는 것 뿐아니라, 대위임령 성취를 위한 협력과 동역의 중요성도 재차 강조됐다. ‘UPG & UUPG(미전도종족·미접촉종족, 마 24:14)’를 주제로 열린 올해 한선지포에는 교단 및 선교단체 지도자, 목회자와 선교사 등 140여 명이 참여했으며, 미국 남침례교

  • “‘험로’였던 32년 이주민 사역… 자라게 하신 하나님”

    “‘험로’였던 32년 이주민 사역… 자라게 하신 하나님”

    기독일보,

    제45회 신촌포럼(대표 박노훈 목사)이 6일 서울 신촌성결교회 아천홀에서 ‘270만 이주민 시대, 선교인가 목회인가?’라는 주제로 열렸다. 예배와 주제강연 및 패널토의 순으로 진행된 가운데 주제강연에선 이명재 목사(실로암교회)가 ‘이주민 목회, 그 시작과 미래’라는 제목으로 강연했다.

  • 제4회 칼 귀츨라프 글로벌 한글백일장 개회식 성황리 개최

    제4회 칼 귀츨라프 글로벌 한글백일장 개회식 성황리 개최

    선교신문,

    세종대왕의 한글창제 정신과 독일 선교사 칼 귀츨라프(Karl Friedrich August Gützlaff, 1803~1851)의 한글 세계화 업적을 기리는 ‘제4회 칼 귀츨라프 글로벌 한글백일장 개회식’이 최근 서울 종로구 새문안로 한글학회(회장 김주원) 강당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이번 행사는 귀츨라프가 1832년 11월에 발표한 한글 논문인 「Remarks on the Corean Language」(한글에 대한 소고), 1833년 7월에 발표한 「The Corean Syllabary」(한글의 음절체계)를 조명하고, 2032년 ‘칼 귀츨라프 한글세계화 200주년’을 앞두고 해당 논문의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 등재와 UN 제7공용어 한글 채택 비전을 선포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 안산동산고, ‘수능 촛불 기도회’ 개최

    안산동산고, ‘수능 촛불 기도회’ 개최

    기독일보,

    기독교 정신으로 설립된 안산동산고등학교가 5일 저녁, 고3 수험생들을 위해 ‘수능 촛불 기도회’를 개최했다. 학교 측은 “후배 재학생들이 직접 촛불을 들고 하나님께 기도와 찬양을 올리며, 수능을 앞둔 선배들의 마음에 평안과 용기를 전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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