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교

  • 탈북 다문화가정·학생 위한 ‘러브원 콘서트’ 열린다

    탈북 다문화가정·학생 위한 ‘러브원 콘서트’ 열린다

    기독일보,

    탈북 다문화가정과 학생들을 돕기 위한 통일 염원 음악회가 열린다. 통일준비학교총연합회(대표이사 최정순)는 오는 30일 오후 2시 30분, 경기 광명 넘치는교회(담임 박대길 목사)에서 제4회 '러브원 콘서트(LOVE ONE CONCERT)'를 개최한다. 이날 행사에는 대안교육기관 '우리들학교'와 'SEED 국제학교' 학생들이 초청된다. 올해로 4회를 맞은 러브원 콘서트의 핵심 메시지는 'LOVE ONE', 즉 '한 사람을 사랑하라'는 의미다. 예수님이 길에서 만난 이웃 한 사람을 품고 사랑하셨듯, 한국사회에 정착하는 탈북민 한 사람을 돕기 위한 마음이 행사의 출

  • 필한선협 “위기를 넘어 사명으로 전진하라”

    필한선협 “위기를 넘어 사명으로 전진하라”

    기독일보,

    필리핀한국선교협의회(필한선협)가 지난 24일 마닐라 한인연합교회에서 ‘선교사의 신앙과 전략’이라는 주제로 선교전략 포럼 및 간담회를 개최했다. 각 지역의 선교 지도자들이 사명과 전략을 나누기 위해 한자리에 모였다. 예배는 김용기 부회장의 사회로 시작됐으며, 김해석 마선협 증경회장이 기도, 김상호 회장이 ‘위기를 넘어 사명으로 전진하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김 회장은 “선교 환경이 급변하고 어려움이 많은 시대일수록 인간적 방법이 아닌 하나님의 부르심과 사명에 집중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 “오순절 성령 강림의 역사, 일본에서도 일어나길”

    “오순절 성령 강림의 역사, 일본에서도 일어나길”

    기독일보,

    ‘Jesus Music Festival 2025 in Okinawa’ 집회가 지난 24일 일본 오키나와 나하 문화예술극장에서 개최됐다. 이번 집회는 DCEM이 주관하고 순복음일본총회와 순복음동경교회의 공동 주최로 열렸다. 오키나와현 내 교회 30여 곳에서 교파를 초월해 집회를 준비했으며, 약 1,500명이 참석했다. 일본 기독교 문화 확산과 영적 회복을 위해 열린 행사는 1부 음악회와 2부 예배로 진행됐다.

  • 고창서 문 여는 기도행전 세계선교센터… “기도·선교 전초기지”

    고창서 문 여는 기도행전 세계선교센터… “기도·선교 전초기지”

    기독일보,

    ‘기도행전 세계선교센터’가 전북 고창에 새롭게 문을 열고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한다. 대지 5,000여 평, 건평 2,700평 규모의 이 센터는 ‘하나님이 함께하시는 집, 세계를 품는 기도의 터’라는 비전 아래 500명 이상을 수용할 수 있다. 센터 측은 “한국교회와 다음 세대를 위한 영적 전초기지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기대했다.

  • 정주국제학교, 중국 현지 교사들 초청 ‘김치 담그기 행사’ 개최

    정주국제학교, 중국 현지 교사들 초청 ‘김치 담그기 행사’ 개최

    선교신문,

    중국 정주국제학교(대표 이후진, 교장 이수아)가 정저우시 정주한인회(회장 이후진)와 함께 지난 11월 21일 정주중학에서 ‘제8회 한국문화축제 김치 담그기 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정주중학의 현지 중국인 교사 300여 명을 초청해 한국의 대표 음식인 김치를 직접 담그고 먹어보는 체험의 장으로 마련됐다. 이러한 체험을 통해 김치가 대한민국의 우수한 전통음식임을 중국 현지에 알리고, 문화를 통한 한중 교류와 우호 증진을 모색한다는 취지다

  • 대한성서공회, 충현교회 후원으로 몽골에 성경 기증

    대한성서공회, 충현교회 후원으로 몽골에 성경 기증

    기독일보,

    대한성서공회(이사장 이선균 목사)가 충현교회(담임 한규삼 목사)의 후원으로 몽골에 <몽골어 성경> 2,720부를 보내는 기증예식을 21일 가졌다. 충현교회는 작년 4월 창립 70주년을 기념하며 아르메니아에 <아르메니아어 성경> 1,520부를 기증한 이후 두 번째로 해외 성경 보내기에 동참했다. 이번 성경 후원은 충현교회 세움위원회 성경통독부가 주관한 특별 캠페인으로, 2022년부터 매년 이어온 4번째 성경 통독 행사를 마무리하며 진행됐다.

  • 광주 기독교 선교 역사 간직한 유산, 세계에 알린다

    광주 기독교 선교 역사 간직한 유산, 세계에 알린다

    기독일보,

    광주의 기독교 선교역사와 그 유산을 학술적으로 돌아보고 이를 세계유산으로 등재하기 위한 뜻깊은 자리가 마련됐다. 광주광역시가 주최하고 광주관광공사, 광주기독교단협의회, 한국선교유적연구원이 공동으로 주관한 ‘한국 기독교 선교유산 세계유산 등재 추진 학술회의’와 현장 워크숍이

  • “연세대, 복음 전파 앞장서는 진정한 기독교 대학 되길”

    “연세대, 복음 전파 앞장서는 진정한 기독교 대학 되길”

    기독일보,

    제207회 연세조찬기도회가 최근 서울 연세대 루스채플에서 연세동문장로회 주관으로 개최됐다. 회장 김병모(64 화학) 장로의 인도로 시작된 예배에선 수석부회장 이낙종(66 화공) 장로가 대표기도를 드렸고, 서기 정종섭(84 경영) 장로가 성경 요한복음 13장 1절 말씀을 봉독했다.

  • 예수전도단 화요모임, 12월 초 태국 아웃리치 떠나

    예수전도단 화요모임, 12월 초 태국 아웃리치 떠나

    선교신문,

    예수전도단 화요모임팀이 작년 몽골에 이어 올해 12월 태국으로 아웃리치를 떠난다. 예수전도단 화요모임은 자녀 포함 총 27명으로 아웃리치팀을 구성해, 오는 12월 3일부터 13일까지 태국 남부 나콘시탐마랏(Nakhon Si Thammarat) 지역에서 현지 지부인 YWAM 나콘시탐마랏 베이스와 함께 복음 사역을 전개한다. 작년 초에도 몽골 울란바토르로 아웃리치를 다녀온 화요모임은 올해 아웃리치를 단순한 컨퍼런스가 아닌, 직접 전도 사역으로 전개할 예정이다. 특히 왈라일락 대학교(Walailak University) 캠퍼스 안에서 뉴젠교회(NEWGEN Church) 정지명, 유재은 선교사와 함께 학생들을 대상으로 복음을 전할 계획이다. 예수전도단이 한국 및 해외

  • 국제 인도적 위기대응 매뉴얼 ‘2026 Sphere 교육’ 실시

    국제 인도적 위기대응 매뉴얼 ‘2026 Sphere 교육’ 실시

    선교신문,

    글로벌위기대응네트워크(GCRN), 샌드릴리프 등이 인도적 구호 및 재난 대응에 준비된 인재를 양성하기 위한 ‘2026 스피어(Sphere) 교육’을 내년 1월 12일부터 16일까지 경기 양평 두나미스선교관에서 진행한다. 이 교육은 선교 현장이 기후 위기로 인한 재난, 전쟁, 테러 등으로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운데, 국제 인도적 위기대응 매뉴얼에 따른 인도적 지원과 현장 적용 사례, 재난의 구체적 대응 절차 및 응급 구조 실무 중심의 교육, 기독교 관점의 위기 대응 등을 다뤄 훈련된 인력을 개발하기 위해 준비됐다. 강의는 스피어 프로젝트 공인 트레이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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