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교

  • 소망교회, 멕시코 마자텍어 성경 제작 지원

    소망교회, 멕시코 마자텍어 성경 제작 지원

    기독일보,

    소망교회(담임 김경진 목사)가 11일, 대한성서공회(이사장 이선균 목사)에 멕시코 마자텍어 구약 성경 번역과 첫 번역 성경 제작을 위한 후원금 1억 7천만 원을 전달했다. 소망교회는 오는 2027년 창립 50주년을 앞두고 이를 위한 첫 번째 기념 프로젝트로 아직도 자신의 언어로 된 성경이 없는 멕시코 마자텍 부족의 모국어 성경 번역 및 제작을 후원하기로 하고, 지난 1월 19일 교회 성도들이 이를 위해 헌금했다.

  • AEA 아시아 복음주의 리더십 포럼 개막… 선교 배가 전략 논의

    AEA 아시아 복음주의 리더십 포럼 개막… 선교 배가 전략 논의

    기독일보,

    아시아복음연맹(AEA)의 각국 대표 및 리더십이 참여하는 아시아 복음주의 리더십 포럼(AELF, Asia Evangelical Leadership Forum)이 11일 저녁 경기 고양 안디옥성결교회 4층에서 ‘제자 아니면 죽음을 2’(Disciple of Die 2)라는 주제로 막이 올랐다. 이날 개회식에는 22개국 90여 명의 AEA 리더십이 참여해 서로를 축복하고, 한국 전통무용인 부채춤과 북 공연이 무대에 올라 관심을 끌었다.

  • AEA 아시아 복음주의 리더십 포럼 개막... 아시아 선교 배가를 위한 10개년 전략 논의

    AEA 아시아 복음주의 리더십 포럼 개막… 아시아 선교 배가를 위한 10개년 전략 논의

    선교신문,

    아시아복음연맹(AEA)의 각국 대표 및 리더십이 참여하는 아시아 복음주의 리더십 포럼(AELF, Asia Evangelical Leadership Forum)이 11일 저녁 경기 고양 안디옥성결교회 4층에서 ‘제자 아니면 죽음을 2’(Disciple of Die 2)라는 주제로 막이 올랐다. 이날 개회식에는 22개국 90여 명의 AEA 리더십이 참여해 서로를 축복하고, 한국 전통무용인 부채춤과 북 공연이 무대에 올라 관심을 끌었다. 이어 AEA 회장 고프리 요가라자(Godfrey Yogarajah) 목사가 인사말을 전했다. 요가라자 목사는 “이번 AELF 주제는 예수님께서 하신 ‘제자를 삼으라’는 말씀의 긴급성과 중대성

  • 한국나닥 ‘2025 국제 중독 컨퍼런스’… “중독 치료, 가족 강화·정책 등 총체적 접근 필요”

    한국나닥 ‘2025 국제 중독 컨퍼런스’… “중독 치료, 가족 강화·정책 등 총체적 접근 필요”

    선교신문,

    전 세계적으로 심각해지는 각종 중독 문제 해결을 위한 효과적인 대응 방안을 모색하는 ‘제7회 2025 국제 중독 컨퍼런스’가 성황리에 개최됐다. 법무부 마약사범재활팀과 한국나닥(KNAADAC) 및 기독교국제금주학교(CITS)가 공동주최한 이번 행사는 지난 6일 경기도 라까사호텔 광명 16층 컨퍼런스룸에서 진행됐다. 이 자리에는 한국나닥 및 미국나닥 회원들과 법무부 관계자들, 전북특별자치도립 마음사랑병원 관계자들과 전국 각지에서 참석한 중독 치료 전문가 등 100여 명이 참여해 중독 예방과 치료, 재활 지원 강화를 위한 바람직한 방향성과 실질적인 사례 및 노하우 등을 나눴

  • 제48회 국가유공자 나라사랑 기도회… “간절한 기도로 자유민주주의·시장경제 체제 지켜야”

    제48회 국가유공자 나라사랑 기도회… “간절한 기도로 자유민주주의·시장경제 체제 지켜야”

    선교신문,

    호국 보훈의 달 6월을 맞아 국가유공자 및 보훈가족의 고귀한 희생과 공훈을 기리고, 국가보훈의 소중함을 깊이 되새기는 ‘제48회 국가유공자 나라사랑 기도회’가 10일 서울 종로 한국교회100주년기념관 1층 그레이스홀에서 풍성한 은혜 가운데 열렸다. ㈔한국보훈선교단(이사장 이범희 목사)이 주관하고 서울지방보훈청(국가보훈부)이 후원한 이날 행사에는 6.25 참전용사들과 월남 자유수호 용사들, 보훈가족과 한국보훈선교단 지부장 및 회원들, 보훈단체 관계자 등 140여 명이 참여했다. 이들은 호국영령과 순국열사를 비롯해 국가유공자들과 보훈가족의 희생과 눈물, 땀 위에

  • “탈북 여성 신자들, 비밀리에 세례 받으며 기쁨의 눈물 흘려”

    “탈북 여성 신자들, 비밀리에 세례 받으며 기쁨의 눈물 흘려”

    선교신문,

    영국오픈도어는 최근 탈북 여성들의 비밀 세례식을 소개하며, 북한 출신 그리스도인들을 위한 기도를 지원을 요청했다. 오픈도어는 현장 활동가들이 운영하는 프로젝트를 통해 인신매매, 강제결혼 등을 당한 제3국의 탈북 여성들에게 성경 공부와 실질적인 도움, 목회적 돌봄을 제공해 왔다

  • 한인세계선교사회 제17차 선교대회, 7월 15~18일 강원 평창서 개최

    한인세계선교사회 제17차 선교대회, 7월 15~18일 강원 평창서 개최

    선교신문,

    전 세계 한인 선교사가 한국선교의 흐름과 방향을 점검하며 미래 선교 전략과 협력을 논의하고, 영적 재충전과 재교육의 시간을 갖는 한인세계선교사대회가 오는 7월 15일부터 18일까지 3박 4일간 강원도 평창 알펜시아 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다. 4년 만에 열리는 한인세계선교사회(KWMF) 제17회 선교대회의 주제는 ‘하나님과 함께 일하는 자’(고후 6:1), 부제는 ‘앤드 타임의 선교 동향과 전략’으로, 약 600명의 선교사가 참여해 하나님 안에서 하나님과 함께하는 선교의 본질과 선교사의 정체성을 다시 한번 재확인하고, 선교사 간 동역과 한국교회와의 협력을 모색하는 은혜의 시간이 될 전망이다. 선교대회는 한국세계선교협의회

  • “나는 요나처럼 ‘기니’로 뛰어들었다”

    “나는 요나처럼 ‘기니’로 뛰어들었다”

    기독일보,

    서아프리카 기니. 세계 10대 빈국 중 하나이며, 90% 이상이 이슬람을 믿는 땅이다. 그곳 한복판에 태극기를 걸고, 특공무술을 가르치며 교회를 세운 한국인이 있다. 바로 장로교 대신 측이 파송 한 앙드레 손 선교사다. 그는 지난 25년 가까운 세월을 이슬람 땅에서 복음을 전하며 살아왔다. 말라리아에 12번이나 걸렸고, 도복 한 벌과 성경 한 권으로 시작된 그의 선교는 지금 기니의 선교역사로 기록되고 있다.

  • 한국VOM, 지하교회 체험 행사 진행

    한국VOM, 지하교회 체험 행사 진행

    기독일보,

    현숙 폴리 대표는 “오늘날 전 세계 기독교인 20%가 신앙이 제한되거나 불법인 국가에서 살고 있지만, 대부분의 한국 기독교인은 이를 단지 통계 숫자로만 인식하고 있다. 하지만 수갑을 직접 차 보거나, 고문 상자에 갇혀 보거나, 어둡고 은밀한 곳에서 예배를 드리거나, 믿음 때문에 수감 생활을 하고 있는 실제 기독교인에게 편지를 쓰거나, 북한 기독교인들이 정말로 들을 수 있는 라디오 방송 프로그램을 녹음하는 체험을 직접 하고 나면, 자신의 신앙과 박해받는 기독교인들과의 관계에 대한 생각이 완전히 달라진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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