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교

  • 지구촌나눔재단 시흥평촌3지부 설립

    지구촌나눔재단 시흥평촌3지부 설립

    선교신문,

    ㈔지구촌나눔재단이 최근 경기 안양 동안구 은향교회(김호철 목사)에서 시흥평촌3지부 설립 및 제129호 사랑의 쌀독 발대식을 진행했다. 예배는 시흥평촌3지부장 김호철 목사의 인도로 남양주4지부장 김동욱 목사의 기도, 인천서구4지부장 이병현 목사가 성경봉독을 한 후, 지구촌나눔재단 이사장이자 사랑의쌀나눔운동본부 중앙회 이사장인 이선구 목사의 말씀으로 이어졌다.

  • 김영례 권사·왕보람 대표 후원으로 르완다에 성경 기증

    김영례 권사·왕보람 대표 후원으로 르완다에 성경 기증

    기독일보,

    대한성서공회(이사장 김경원 목사)가 김영례 권사, 왕보람 대표의 후원으로 르완다에 <킨야르완다어 성경> 8,000부를 보내는 기증 예식을 4일 가졌다. 김영례 권사 가정은 故 왕기일 장로의 유지에 따라 8년째 해외 성경 보내기를 위해 헌신하고 있으며, 이번 르완다까지 9개 나라에 총 48,822부의 성경을 후원했다. 특별히 작년 7월, 김영례 권사는 아프리카 르완다 성경 보급 현장을 직접 방문해 현지인들에게 성경을 무료로 반포하는 사역에 동참하기도 했다.

  • 제113차 세계선교연대포럼 개최 “선교는 삶이고, 삶이 선교 돼야”

    제113차 세계선교연대포럼 개최 “선교는 삶이고, 삶이 선교 돼야”

    선교신문,

    세계선교연대(세선연, 대표 최요한)가 1일 서울 명동 서울프린스호텔 별관 2층 컨벤션홀에서 ‘제113차 세계선교연대포럼’을 열고, 하나님의 영광과 영혼구원에 초점을 맞춰 선교적 삶을 살아가는 사명자들이 될 것을 다짐했다. 김주덕 장로(국제선교신문 사장, 명동국제교회)의 찬양 인도에 이어 강창렬 목사(세계선교총회신학원 원장)의 예배 인도로 드려진

  • 기독교가 가장 빠르게 성장하는 상위 20개국은?

    기독교가 가장 빠르게 성장하는 상위 20개국은?

    선교신문,

    글로벌 크리스천 릴리프(GCR)가 전 세계에서 기독교가 가장 빠르게 성장하는 상위 20개국을 발표하고, 각국의 기독교 성장 촉진 요인들을 공개했다. 20개국 중에는 우리나라도 포함됐다. GCR은 “기독교는 아프리카, 라틴아메리카, 남반구 아시아에서 전례 없는 속도로 성장하고 있다”며 “기독교의 성장률은 열정적인 신앙을 기반한 커뮤니티의 확산에서부터 도시 중심지의 번영하는 교회 설립에 이르기까지 계속 상승하고 있다”고 말했다. 또 “기독교의 성장은 인구 성장률이 높은 국가와 기독교 신앙이 새로우며, 청소년들에게 신앙이 받아들여지는 지역에서 특히 강력하다”며 “글로벌 사우스, 특히 사하라 이남 아프리카, 라틴아메리카, 아시아 일부 지역이 기독교 인구가 크게 증가한 지역”

  • 오엠 선교선 ‘둘로스호프’ 3월 중순 한국 최초 방문

    오엠 선교선 ‘둘로스호프’ 3월 중순 한국 최초 방문

    선교신문,

    오엠국제선교회(OM)의 선교선 ‘둘로스호프(Doulos Hope)’가 3월 14일부터 6월 9일까지 한국을 최초로 방문하여 사역한다. ‘둘로스호프’는 국제OM이 동아시아 지역 미전도종족 선교를 위해 2022년 홍콩의 카지노선을 매입하여 개조, 2023년 5월부터 운항하고 있는 선교선으로, 한국 방문은 이번이 처음이다. 29년간 운항하고 2009년 은퇴한 ‘둘로스호’(둘로스는 헬라어로 ‘하나님의 종’)를 기리며 이름을 지었으며, 길이 82m, 폭 16m, 무게 3,370톤 규모의 배에 30여 개국에서 온 100여 명의 선교사가 승선하여

  • 위디국제선교회, 이주민선교훈련학교 봄학기 개강

    위디국제선교회, 이주민선교훈련학교 봄학기 개강

    선교신문,

    위디국제선교회가 진행하는 이주민선교훈련학교(MMTS) 클래식 28기 훈련 과정이 오는 3월 10일부터 6월 2일까지 13주간 매주 월요일 저녁 7~9시 온라인 줌으로 열린다. MMTS는 현장 사역자와 학자 등 전문가들을 강사로 초청하여 ‘이주민 선교의 상황과 이해’, ‘준비와 전략’, ‘진행과 성취’ 등 단계별 강의주제를 정하여 진행된다. 올해도

  • 누가신학교신대원 천안분교 개원예배 드려

    누가신학교신대원 천안분교 개원예배 드려

    선교신문,

    사단법인 누가선교회 누가신학교신대원 천안분교 개원예배가 지난 22일 천안 동남구 천안임마누엘교회에서 하나님의 풍성한 은혜 가운데 거행됐다. 누가신학교신대원 천안분교는 지난 2020년 12월 개원한 인천분교 학장으로 4년간 신학생들을 가르치던 박병모 목사가 천안으로 거처를 옮기면서 설립됐다

  • ‘광야의소리’ 전영춘 목사, “정교분리는 일제의 잔재, 성경 말씀이 우선”

    ‘광야의소리’ 전영춘 목사, “정교분리는 일제의 잔재, 성경 말씀이 우선”

    선교신문,

    ‘광야의소리’ 발행인 전영춘 목사는 어지러운 현 정국과 관련해 “자유민주주의를 잘 지키면 하나님께서 더 큰 복을 주실 것”이라며 “구약의 예레미야, 엘리야, 엘리사 등 선지자들이 나라가 어려울 때 가만히 있지 않고 외친 것처럼, 지금의 목회자들도 목숨을 걸고 바른말을 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또 “이 나라가 큰 시험에 들었지만, 이 위기를 잘 극복하면 더 위대한 나라가 될 것”이라는 기대도 전했다. 전영춘 목사는 과거 한국기독당 정책위원장과 비대위원을 역임했으며, 한국노숙자연합선교회 본부장, 경찰경목총회 부회장, 경

  • “반군 점령한 시리아에서 기독교 핍박 가중될 수도”

    “반군 점령한 시리아에서 기독교 핍박 가중될 수도”

    기독일보,

    한국VOM(한국순교자의소리, 대표 현숙 폴리)은 반군이 점령한 시리아에서 기독교인들이 이슬람 신자들에게 받는 핍박이 가중될 수 있다고 25일 전했다. 시리아 현지 목회자는 시리아 국민 대부분이 새로운 정치 지도자 아래서 맞게 될 국가의 미래에 대해 낙관하고 있지만, 기독교인들은 현재 심각한 어려움에 직면해 있다고 말했다. 현지 목회자는 “우리 교회 교인 중 구타당한 사람도 있고 특히 이슬람에서 기독교로 개종한 무슬림 배경의 신자들(Muslim Background Believers, MBB)은 자신들이 기독교인이 됐다는 사실이 누군가에게 알려질 경우, 즉시 살해당할 것이라는 두려움 때문에 교회를 떠났다”며 “지역 기독교인들이 마을 거리에서 괴롭힘을 당하고 있다. 우리는 하나님께서 개입해 주시기를 기다리며 인내할 뿐”이라고 덧붙였다.

  • 성경을 선교적 시각으로 보기(17) ‘여호와의 종과 선교’

    성경을 선교적 시각으로 보기(17) ‘여호와의 종과 선교’

    선교신문,

    이번에는 이사야 선지서를 통하여 하나님의 마음과 선교에 대하여 묵상해 보고자 한다. 선지자 이사야는 여호와 하나님만이 모든 신들 가운데서 유일하신 분이며, 모든 열방의 영혼들이 알아야 하고, 의지하고, 높여야 할 분이심을 증거하고 있다. 그러므로 이사야서는 구약 성경 가운데서 이방 민족들에게 살아계신 참 하나님을 전하는 ‘선교의 책’으로서 가장 많이 강조한 책이라 말할 수 있다. 따라서 이스라엘 백성들의 역할과 존재 이유는 바로 이방의 영혼들에 대한 선교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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