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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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안미션, 설악에서 R&R 캠프 성료
기독일보,아시안미션이 최근 강원도 설악 켄싱턴호텔에서 ‘11월 R&R(Rest & Restoration) 캠프’를 열고 선교단체 본부 간사와 캠퍼스 간사 가족 60여 명을 초청했다. R&R 캠프는 매년 6월과 11월 두 차례 마련되는 사역자 회복 프로그램으로, 이름 그대로 ‘쉼과 회복’을 핵심 가치로 삼아 진행된다. 참가자들은 사역 현장의 바쁜 흐름에서 잠시 벗어나 말씀 묵상과 공동체 활동을 통해 마음을 재정비하고 일상의 샬롬을 되찾는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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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회 MEGA 컨퍼런스 “다음 시대는 평신도 전문인 선교”
기독일보,한국선교의 흐름을 새롭게 정리하고 향후 전략을 모색하기 위한 제1회 메가 컨퍼런스(MEGA Conference)가 최근 광명 아델포이교회에서 열렸다. ‘한국선교의 현재와 미래, 한국교회는 평신도 선교사를 부른다’라는 주제로 진행된 이번 행사는 한국복음과선교연구소와 아델포이교회가 공동으로 개최했다. MEGA는 Make Everyone Gospel Again의 약자로, 모든 성도가 다시 복음 앞에 서도록 돕는다는 취지를 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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샬롬큐티 글로벌–필한선협, 필리핀 말씀사역 위해 업무협약
기독일보,샬롬큐티 글로벌과 필리핀한국선교협의회(필한선협)가 지난 15일 불병거세광교회에서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필리핀 내 말씀 묵상(QT) 보급·확대와 콘텐츠 개발을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 협약식은 필한선협 사무총장 이용수 선교사의 사회로 진행됐으며, 군경사역위원회 김만조 선교사의 기도로 시작됐다. 이용수 선교사는 협약의 취지와 향후 추진 방향을 설명하며 “필리핀 교회와 성도들이 말씀으로 세워지는 데 두 기관이 함께 협력하게 된 것은 매우 의미 있는 일”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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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전큐티 글로벌, 해외 1호 필리핀 사무소 공식 오픈
기독일보,비전큐티 글로벌의 해외 1호 사무소 오픈 기념식 지난 15일 불병거세광교회 3층에 마련된 비전큐티 필리핀 사무소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비전큐티 글로벌 대표 이상영 목사, 필한선협 회장 김상호 선교사, 필한선협 사무총장 이용수 선교사, 국경사역위원회 김만조 선교사, 마선협 증경회장 전상열 선교사, 마선협 회장 김용배 선교사, 마선협 사무총장 정재만 선교사 등 필리핀 사역계를 대표하는 주요 리더들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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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정부세종청사 추수감사 연합예배 성료
기독일보,정부세종청사 선교연합회(회장 최은희)와 농림축산식품부 기독선교회(부회장 김광회)가 공동으로 주최한 ‘2025년 정부세종청사 추수감사 연합예배’가 지난 12일 오전 정부세종청사 6동 대강당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이번 예배에는 약 200여 명의 기독공무원들이 참석해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다. 김광회 농림축산식품부 선교 부회장의 사회로 진행된 예배는 세종청사연합선교회 경배와 찬양팀의 찬양을 시작으로, 최은희 선교연합회장의 대표기도, 홍지원 선교연합회 부회장의 성경 봉독, 연합성가대의 특송, 한국농어촌선교단체협의회 회장 김기중 목사의 설교로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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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인 쥬빌리 제115차 통일구국기도회 열린다
기독일보,사단법인 쥬빌리통일구국기도회가 오는 18일 오후 7시 30분, 부천 어명세계선교센터에서 “이루라, 복음통일을”(수 24:14)이라는 주제로 경인 제115차 통일구국기도회를 개최한다. 이번 기도회는 한국교회가 교단과 교파를 초월해 한반도의 복음적 통일을 위해 함께 기도하는 자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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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주 인터페이스 세미나, 선교의 방향 세워준 마중물
기독일보,미주 인터페이스 세미나가 최근 캘리포니아주 얼바인 소재 디사이플 교회(담임 고현종 목사)에서 열렸다. 참가자들은 얼바인지역 카이로스 수료생들과 지역 목회자들로, 시드 USA 총무 강대성 선교사, 오픈도어 교회 이영찬 목사, 남가주 사랑의 교회 TJ간사, 디사이플 교회 이병준 선교 행정목사를 비롯해 디사이플 교회 성도들 14명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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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교권선교아카데미, 대만서 제3차 포럼 개최
기독일보,불교권선교아카데미(공동대표 이용웅·김승호·손승호 선교사)는 최근 대만 까오슝 일심교회(김기문 선교사)에서 제3차 불교권 선교 아카데미 포럼을 개최했다고 12일 밝혔다. 최근 열린 이번 포럼은 불교권 여러 지역에서 사역 중인 한인 시니어 선교사 20여 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현지인 리더십 계발’을 중심 주제로 발표와 토론을 이어가며, 불교권 선교가 지속되기 위해서는 한국인 주도의 파송 방식에서 벗어나 현지 지도자를 세우는 방향으로 전환해야 한다는 데 의견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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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 청소년들이여, AI로 꿈을 창조하라!”
기독일보,‘인공지능(AI)’을 주제로 한 ‘청소년 AI 드리머 캠프’가 내년 2월 3일부터 5일까지 2박3일간 안산동산교회의 엔케렘수양관에서 진행된다. 꿈을 잃은 채 AI 등에 중독되어 가는 청소년들에게 능동적 AI 활용방안 등을 교육하고 그들이 말씀 안에서 꿈을 꿀 수 있도록 돕고자 마련된 캠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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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누가회 힐링핸즈, 생명영화상영회 성료
기독일보,성누가회 힐링핸즈가 지난 10일 서울시청 서소문청사에서 성누가병원과 한국복음주의의료인협회 후원으로 ‘생명영화상영회’를 성료했다고 최근 밝혔다. 이번 상영회에는 의료인과 예비 의료인, 그리고 생명윤리에 관심 있는 일반 시민들까지 포함해 총 66명이 참석하며 성황을 이뤘다. 상영된 영화는 고령화 사회에서의 안락사 문제를 중심으로 한 ‘플랜 75’였다. 이 영화는 “넘쳐나는 노인이 나라 재정을 압박하고, 그 피해는 청년이 받는다. 노인들도 더는 사회에 폐 끼치기 싫을 것이다”라는 대사로 시작된다. 영화의 감독은 이 첫 장면이 작품 전체의 메시지를 효과적으로 전달하도록 의도했다고 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