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교
-
-
한국외항선교회 50주년 맞아 다채로운 행사
선교신문,올해 창립 50주년을 맞이한 한국외항선교회(이사장 김삼환, 총재 이정익)가 올해 말까지 다채로운 기념행사를 진행한다. 한국외항선교회는 지난 11월 4일 명성교회(김하나 목사) 샬롬아트홀에서 ‘50주년 감사예배’를 드렸다. 또한 11월 25일부터 29일까지는 태국 방콕 및 파타야 일대에서 외항선교회 소속 선교사들 및 국내 사역자들을 대상으로 ‘50주년 희년선교대회’를 진행한다.
-
한국기독교직장선교목회자협의회, 10월 월례예배 드려
선교신문,한국기독교직장선교목회자협의회(직목협)가 지난 10월 29일 서울 강서구 직장선교센터 2층에서 10월 월례예배를 드리고, 사역 소개와 안건 토의 등을 했다. 이날 직목협 부서기 이승헌 목사의 인도로 드려진 1부 예배에서 직전 상임회장 김윤규 목사는 ‘기도 응답을 확신하는 직목협 목회자’(요 16:23~24)라는 제목으로 기
-
2024 KIMNET 국제선교지도자 포럼 및 제 22차 연례총회 성료
기독일보,2024 KIMNET(Kingdom Inter-Mission Network, 국제상임대표 최일식 목사) 국제선교지도자포럼(International Mission Leaders Forum, IMLF) 및 22차 총회가 미국 현지 시간 지난달 28일부터 30일까지 풀러튼 소재 은혜한인교회(담임 한기홍 목사)에서 진행됐다.
-
고상범 목사, 2025년 교회학교 키워드 10가지 소개
선교신문,한국 교회학교가 위기에 직면한 상황에서 주일학교사역자연구소 소장 고상범 목사<사진>가 최근 2025년 교회학교를 살리는 키워드 10가지를 발표해 주목받고 있다. 고상범 목사는 주일학교사역자의모임 대표, 월간 ‘교사의벗’ 편집위원, 4/14 윈도우한국협회 교회학교협력위원장, 서울 늘빛교회 협동목사 등으로 활동하며 다음세대 회복과 부흥을 위해 헌신해 왔다. 고 목사가 이번에 선정한 ‘2025년 교회학교 키워드’ 10가지는 현장에서 헌신하는 교사들과 교회학교 사역에 관심 있는 교회들에게 실질적인 방향성을 제시했다는 평가다. 고상범 목사는 “한국 교회학교는 위기이지만, 지금도 현장에서 헌신하고 수고하시는 선생님들이 계셔서 소망이 있다”며 “교회
-
세직선, 2024 제7회 세계직장 선교대회 개최한다
기독일보,세계기독교직장선교연합회(대표회장 박상수 장로, 이하 세직선)가 오는 23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서울 노원구 상계동에 위치한 한국성서대학교 로고스홀에서 2024 제7회 세계직장 선교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대회는 ‘세계직장선교, 새 길을 열어주소서!’(이사야 43:9)라는 주제로 열리며, 전 세계 직장인과 유학생, 근로자, 다문화 가정을 대상으로 하는 직장선교의 새로운 방향을 제시할 예정이다. 세직선은 “세계 모든 직장에 직장선교회를! 세계 모든 직장인을 그리스도에게로!”라는 미션을 목표로 하는 평신도 선교단체로, 이번 행사를 통해 세계 직장선교 사역자들과 국내외 직장선교 임원들이 모여 선교의 비전을 공유하고, 우수 사례를 발표하며 협력을 강화할 계획이다.
-
제9회 장승원 초대개인전 ‘Prayers – 기도하는 사람들’ 11월 8일까지 진행
선교신문,기독교 미술 작가 장승원의 제9회 초대개인전 ‘Prayers - 기도하는 사람들’이 10월 28일부터 11월 8일까지 서울 마포구 극동방송 지하 1층 갤러리에서 진행 중이다. 이번 전시에서는 작가가 40여 년간 신앙생활을 하면서 경험한 고난과 치유, 기도의 여정을 독특한 기법으로 표현한 작품들을 선보이고 있다. 닥지 종이를 구기고 으깨어 만든 질감 위에 혼합재료를 사용해 기도하는 사람들의 모습을 표현한 작품들이 주를 이룬다.
-
2024 제7회 세계직장 선교대회, 11월 23일 개최
선교신문,세계기독교직장선교연합회(세직선, 대표회장 박상수 장로)가 세계직장선교 사역의 활성화를 위한 ‘2024 제7회 세계직장 선교대회’를 11월 23일 오후 2시 서울 노원구 상계동 한국성서대학교 로고스홀에서 거행한다. ‘세계직장선교, 새 길을 열어주소서!(이사야 43:9)’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대회에는 300여 명의 국내외 직장선교사와 세직선 임원 등이 한자리에 모인 가운데 약 2시간 동안 세계직장선교에 대한 소명의식을 고취하고, 세계직장선교 실태 및 우수 선교 사례발표 등을 공유하면서
-
진천 ‘세계 기독교 K-성지’ 착공 감사예배… “영적 체험과 교육의 장”
선교신문,한류 전성시대를 맞아 전 세계인의 기독교 신앙 체험과 전도를 위한 ‘세계 기독교 K-성지’ 건립을 위한 현장예배 및 착공 감사예배가 2일 충청북도 진천군 초평면 부지에서 드려졌다. 임동진 목사, 엄신형 목사 등 교계 인사와 지역 유지 등 1백여 명이 참석한 이 자리는 단순한 건축 프로젝트가 아닌, 하나님 나라 확장을 위한 프로젝트가 되기 위해 마음과 뜻을 모으는 자리였다. 3년 전부터 본격적으로 추진돼 온 ‘세계 기독교 K-성지’ 프로젝트는 세계 최대 높이인 스페인 전몰자의 계곡에 세워진 150m 십자가보다 20m 더 높은 170m 높이의 십자가 빌딩을 건립할 예정이다.
-
민경배 목사 “일제강점기에 일본에 죽은 한국인보다 공산당에 죽은 한국인 8배 많아”
선교신문,전 세계 선교사들에게 희망과 비전을 나누고, 세계선교를 위한 연대와 협력에 앞장서 온 세계선교연대(WMN, 대표 최요한 목사)가 2일 서울 명동 프린스호텔 서울에서 제111차 세계선교연대포럼을 개최했다. 한희성 장로(명동국제교회)의 찬양 인도로 막이 오른 1부 예배는 강창렬 목사(세계선교총회신학원 원장)의 인도로 고종욱 장로(한국사회시민단체연합 총재)의 대표기도, 이교현 목사(지구촌선교협의회 사무총장)의 성경봉독에 이어 조윤하 전도사(명동국제교회)가 바이올린 연주, 찬양사역자 정은영 전도사(명동국제교
-
14개 교단 선교 리더십들, 주요 선교 현안 나누고 연구·적용하기로
선교신문,한국세계선교협의회(KWMA)가 세계선교 환경과 국내 선교의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한국선교를 이끄는 교단선교회 리더들을 초청해 ‘2024년 교단 리더십 초청 간담회’를 개최했다. 지난 10월 24일부터 25일까지 앰배서더 서울 풀만 호텔에서 진행된 이번 행사에는 예장통합, 예장합동, 기감, 기성, 기하성, 기침, 예장대신, 예장합신, 예장백석, 예성, 기장, 세계예수교장로회총회, 예장개혁 등 14개 교단선교회 리더 35명을 초청해 국내외 선교의 주요 현안에 대해 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