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교

  • 정부·선교단체, 2025 하반기 ‘해외선교 안전간담회’ 개최

    정부·선교단체, 2025 하반기 ‘해외선교 안전간담회’ 개최

    기독일보,

    지난 6일 외교부는 '2025년 하반기 선교단체 안전간담회'를 개최하고, 해외파송 선교사의 안전 확보와 선교단체의 해외 안전의식을 제고했다. 이번 간담회는 교단 선교부 및 지역 선교단체 등 해외파송 선교단체 관계자를 비롯해, 문화체육관광부, 테러정보통합센터 등 유관기관과한국위기관리재단 등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테러동향 및 주요 국가 정세 ▴각 선교단체의 위기 관리 사례 ▴해외 선교 안전 관련 유의사항 등을 논의했다.

  • 한국선교 지도자들 “미전도종족 선교에 다시 집중하자”

    한국선교 지도자들 “미전도종족 선교에 다시 집중하자”

    선교신문,

    한국선교 지도자들이 예수님의 대위임령을 따라 미전도종족 선교에 그동안 집중하지 못했음을 반성하고, 복음을 듣지 못한 종족을 향한 사역을 최우선적인 사명으로 붙들고 가기로 결의했다. 한국세계선교협의회(KWMA) 주최로 지난 3일부터 6일까지 경기도 가평 필그림하우스에서 열린 제23회 한국선교지도자포럼(한선지포) 마지막 날 발표한 결의문에서는 미전도종족에 다시 선교의 초점을 맞추는 것 뿐아니라, 대위임령 성취를 위한 협력과 동역의 중요성도 재차 강조됐다. ‘UPG & UUPG(미전도종족·미접촉종족, 마 24:14)’를 주제로 열린 올해 한선지포에는 교단 및 선교단체 지도자, 목회자와 선교사 등 140여 명이 참여했으며, 미국 남침례교

  • “‘험로’였던 32년 이주민 사역… 자라게 하신 하나님”

    “‘험로’였던 32년 이주민 사역… 자라게 하신 하나님”

    기독일보,

    제45회 신촌포럼(대표 박노훈 목사)이 6일 서울 신촌성결교회 아천홀에서 ‘270만 이주민 시대, 선교인가 목회인가?’라는 주제로 열렸다. 예배와 주제강연 및 패널토의 순으로 진행된 가운데 주제강연에선 이명재 목사(실로암교회)가 ‘이주민 목회, 그 시작과 미래’라는 제목으로 강연했다.

  • 제4회 칼 귀츨라프 글로벌 한글백일장 개회식 성황리 개최

    제4회 칼 귀츨라프 글로벌 한글백일장 개회식 성황리 개최

    선교신문,

    세종대왕의 한글창제 정신과 독일 선교사 칼 귀츨라프(Karl Friedrich August Gützlaff, 1803~1851)의 한글 세계화 업적을 기리는 ‘제4회 칼 귀츨라프 글로벌 한글백일장 개회식’이 최근 서울 종로구 새문안로 한글학회(회장 김주원) 강당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이번 행사는 귀츨라프가 1832년 11월에 발표한 한글 논문인 「Remarks on the Corean Language」(한글에 대한 소고), 1833년 7월에 발표한 「The Corean Syllabary」(한글의 음절체계)를 조명하고, 2032년 ‘칼 귀츨라프 한글세계화 200주년’을 앞두고 해당 논문의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 등재와 UN 제7공용어 한글 채택 비전을 선포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 안산동산고, ‘수능 촛불 기도회’ 개최

    안산동산고, ‘수능 촛불 기도회’ 개최

    기독일보,

    기독교 정신으로 설립된 안산동산고등학교가 5일 저녁, 고3 수험생들을 위해 ‘수능 촛불 기도회’를 개최했다. 학교 측은 “후배 재학생들이 직접 촛불을 들고 하나님께 기도와 찬양을 올리며, 수능을 앞둔 선배들의 마음에 평안과 용기를 전했다”고 했다.

  • 직장선교 44주년 ‘제37회 직장선교 전국대회 및 제39회 예술제’ 개최

    직장선교 44주년 ‘제37회 직장선교 전국대회 및 제39회 예술제’ 개최

    기독일보,

    사)한국기독교직장선교연합회(대표회장 이훈 장로, 이하 한직선)가 11월 8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서울 종로구 새문안교회 지하 2층 언더우드홀에서 ‘제37회 직장선교대회 및 제39회 예술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한직선은 44년 전 ‘모든 직장에 직장선교회를, 모든 직장인을 그리스도에게로’라는 사명으로 설립된 초교파 평신도 선교단체로, 전국 40개 지역연합회와 42개 직능연합회, 8,000개 직장선교회를 아우르는 단체로 성장했다. 매년 11월 초 열리는 직장선교 전국대회 및 예술제는 1년간 한직선 본부와 전국 지역, 직능연합회에서 추진해 온 직장선교의 성과를 격려하고, 새로운 도약을 위해 뜻을 모으는 한 해 중 가장 큰 규모의 성회다.

  • 한국VOM “북한 사역 재정비” 촉구하며 성경 3만2천 권 발송

    한국VOM “북한 사역 재정비” 촉구하며 성경 3만2천 권 발송

    기독일보,

    한국순교자의소리(대표 현숙 폴리, 한국VOM)가 최근 북한 사역의 ‘재정비’를 촉구하며 전국 교회 목회자들에게 존 로스 누가복음 성경 3만2천 권을 발송했다고 4일 전했다. 이 단체는 매년 평균 3만 권의 성경을 북한에 전달해 온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이번 우편 발송은 “북한 및 탈북민 사역을 복음 중심으로 다시 세우자는 메시지”를 담고 있다고 밝혔다. 현숙 폴리 대표는 “많은 교회가 탈북민을 돕는 데 인도적 지원에 집중하지만, 진정한 사명은 복음을 전하고 그들이 또 다른 탈북민에게 복음을 전하도록 세우는 일”이라며, “25년간의 북한 사역 경험을 통해 한국 교회가 복음 중심 사역으로 전환하도록 돕고자 한다”고 말했다.

  • CCC 청소년 사역팀, 내년 1월 ‘2026 SHINE 비전캠프’ 개최

    CCC 청소년 사역팀, 내년 1월 ‘2026 SHINE 비전캠프’ 개최

    기독일보,

    CCC 청소년 사역팀 ‘샤인(SHINE)’이 내년 1월 22~24일 대전 한국침례신학대학교에서 ‘2026 SHINE 비전캠프’를 개최한다. 총 1,000명 규모로 진행되는 이번 캠프는 CCC 대학생들과 함께하는 전공 멘토링, 직업 탐방, 선택특강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청소년들이 비전을 모색하고 하나님의 말씀 안에서 정체성과 가치관을 찾을 수 있도록 도울 예정이다.

  • “이주민 선교, 한국교회와 성도의 선교적 사명”

    “이주민 선교, 한국교회와 성도의 선교적 사명”

    기독일보,

    아신대학교(ACTS, 총장 정홍열)가 이주민 선교와 관련, ‘땅끝에서 온 이웃’이라는 주제로 지난 10월 29~30일 양일간 제47회 ACTS 선교대회를 개최했다고 아신대가 3일 전했다. 이번 선교대회는 “250만 명의 이주민과 함께 살아가는 우리 사회가 다인종 다문화 사회에 접어들었음을 인식하고 한국 교계가 이주민들을 향한 하나님의 사랑과 복음전파의 사명을 어떻게 감당해야 하는지에 대해 논의하고자” 마련됐다.

  • “2억 미전도종족 복음화, 한국교회의 기도·보내는 사역·파트너십 절실”

    “2억 미전도종족 복음화, 한국교회의 기도·보내는 사역·파트너십 절실”

    선교신문,

    “전 세계 2억이 넘는 미전도종족에게 복음을 전하기 위해 한국교회에 기도와 파송, 파트너십에 대한 초청을 하기 원합니다. 한국교회는 이 과업을 위해 놀라운 위치에 있습니다.” ‘UPG & UUPG 선교’(마태복음 24:14)를 주제로 3일부터 6일까지 경기도 가평 필그림하우스에서 제23회 한국선교지도자포럼(한선지포)이 진행 중이다. 둘째 날인 4일 오전, 제이콥 보스(Jacob Boss) 미국 남침례교 해외선교부(IMB) 부총재는 키노트 스피치를 통해 미전도종족(UPG), 미접촉종족(UUPG)의 현황을 소개하며, 이들에게 복음을 전하기 위해 한국교회가 기도, 보내는 사역, 파트너십으로 동참할 것을 강력히 요청했다. 보스 부총재는 “2025년 9월 현재, 그리스도인과 교회, 성경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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