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교

  • 아신대 학생들, 미국 뉴멕시코주 나바호 원주민 단기선교

    아신대 학생들, 미국 뉴멕시코주 나바호 원주민 단기선교

    기독일보,

    아신대학교(총장 정홍열) 학생들이 지난달 8일부터 24일까지 미국 뉴멕시코주 나바호 원주민들에게 복음을 전하는 단기선교를 다녀왔다. 아신대는 2022년부터 매년 이곳에서 단기선교를 진행하고 있다. ‘USACTS’란 팀 이름으로 올해가 4번째 단기선교다. 본교 학부 재학생 및 신학대학원 재학생 총 12명이 참여했다.

  • [전도편지] 365일 귀츨라프 틈새전도의 역사와 실제

    [전도편지] 365일 귀츨라프 틈새전도의 역사와 실제

    선교신문,

    최근 들어 계속되는 무더위와 가뭄으로 지쳐가는 일상이지만, 소태그리스도의교회는 365일 귀츨라프 틈새전도를 하고 있습니다. 때로는 부산역과 동대구역에서 365일 틈새전도를 하다가 119에 실려 가는 중에 갈비뼈가 골절되는 고통과 어려움에도 성령께서 365일 귀츨라프 틈새전도를 인도하심에 너무 감사드립니다. 오늘 소태그리스도의교회는 창립 78주년을 맞이하였습니다. 소태마을에서 무더위 속에서도 하루 세 번 틈새전도를 돌며 전도했던 것은 오직 성령의 은혜입니다. 소태그리스도의교회 78주년 기념예배와 한국외항선교회 평택지회 26주년을 축하 행사를 그리스도의교회협의회 충

  • “과거·현재·미래 잇는 영적 부흥의 마중물” 2025 시애틀 선교 컨퍼런스 성료

    “과거·현재·미래 잇는 영적 부흥의 마중물” 2025 시애틀 선교 컨퍼런스 성료

    기독일보,

    광복 80주년을 기념하는 ‘2025 시애틀 선교 컨퍼런스’가 최근 "역사적 교회, 미셔널 라이프, 부흥의 복음통일로"라는 주제로 미국 워싱턴주 훼더럴웨이 제일장로교회(담임 이민규 목사)에서 진행됐다. 이번 컨퍼런스에서는 교회의 뿌리와 정체성을 돌아보는 교회 역사에 대한 강의부터 현실적인 신앙과 선교적 삶, 재정 관리, 그리고 미래를 향해 나아가야 할 복음 통일의 비전까지 폭넓은 주제가 다뤄졌다

  • ‘구속사적 큐티 목회’ 광주 THINK 목회세미나 열려

    ‘구속사적 큐티 목회’ 광주 THINK 목회세미나 열려

    기독일보,

    재단법인 큐티선교회(QTM)가 지난 8월 25일부터 27일까지 사흘간 광주소망교회에서 ‘THINK 목회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는 호남지역 목회자들에게 구속사적 관점의 큐티와 말씀묵상을 나누기 위해 마련된 자리라고 한다. 말씀 중심의 목회를 회복하려는 200여 명의 목회자, 평신도 지도자들의 뜨거운 관심 속에 진행됐다고.

  • “기독 공직자 소명 다하자”… 마포구청 기독선교회 예배

    “기독 공직자 소명 다하자”… 마포구청 기독선교회 예배

    기독일보,

    서울시 마포구청 기독선교회(회장 김희영)가 27일 마포구청 시청각실에서 한국교회 돌봄통합정책 전문가인 장헌일 목사(신생명나무교회 담임, 국회조찬기도회 지도위원)를 초청해 ‘마포구청기독선교예배’를 드렸다. 박정원 부회장의 기도로 드려진 예배에서 장헌일 목사는 “마태복음 25장의 달란트 비유에서, 달란트를 땅에 묻어 두고 주인을 오해한 종처럼 ‘악하고 게으른 종’이라는 책망을 받지 않도록, 영성과 전문성을 갖춘 기독 공직자로서 소명을 다해야 한다”고 전했다.

  • 제5회 두날개교수회 신학포럼 “말씀과 성령 위에 세워진 교회로 끊임없이 개혁돼야”

    제5회 두날개교수회 신학포럼 “말씀과 성령 위에 세워진 교회로 끊임없이 개혁돼야”

    선교신문,

    “교회는 오직 말씀과 성령을 통하여, 삼위일체 하나님에 대한 참된 신앙고백 위에 세워져야 한다.” 오늘날 개혁주의 전통을 따라 세워진 교회라 하더라도 하나님의 말씀 앞에서 끊임없이 성찰하고 갱신하며 성경적 교회로 회복하려는 노력은 계속되어야 한다. ‘개혁된 교회는 항상 개혁되어야 한다’(Ecclesia Reformata semper Reformanda est)는 개혁교회의 고백과 같이, 현대 사상과 인간의 부패한 이성, 시간의 흐름에 따라 일어나는 변질, 타성 등에 영향을 받은 교회는 매번 다시 성경으로 돌아가기 위해 부단

  • “20여 년 BAM 기업 이끈 대표가 꼽은 4가지 함정은?”

    “20여 년 BAM 기업 이끈 대표가 꼽은 4가지 함정은?”

    선교신문,

    IBA(International BAM Alliance) 기업영역 공동대표인 김진수 트리니티소프트 대표가 20년 이상 BAM(Business As Mission) 기업을 운영하며 겪은 시행착오와 노하우를 전하며 “일터에서 삶으로 드리는 예배가 비신자들에게 훨씬 임팩트가 있는 것 같다. 현장에서 복음을 삶으로 살아냄으로써 비신자들이 도전받고 개종하는 일이 회사 안에서 일어나는 것을 본다”고 말했다. IBA가 주최하고 선교한국, 한국세계선교협의회(KWMA)가 공동 주관한 ‘IBA 일터선교 컨퍼런스 2025’가 8월 25일부터 27일까지 매일 저녁 온라인 줌(Zoom)으로 성황리에 개최됐다. ‘일터 현장과 선교적 삶’을 주제로 열린 이번 컨퍼런스에는 비즈니스 선교

  • 북아프리카서 기독교로 개종한 여성, 가족의 극심한 반대에도 신앙 지켜

    북아프리카서 기독교로 개종한 여성, 가족의 극심한 반대에도 신앙 지켜

    기독일보,

    북아프리카는 전 세계에서 무슬림 인구 비율이 가장 높은 지역으로, 일부 국가에서는 99% 이상을 차지한다. 이러한 환경 속에서도 한국순교자의소리(한국VOM, 대표 현숙 폴리) 현숙 폴리 대표는 하나님이 여전히 그 지역에서 사람들에게 자신을 드러내신다고 전했다. 소셜 미디어, 꿈, 그리고 사역자들을 통해 예수님을 알게 되는 사례가 있다는 것이다.

  • 청년들, 선교적 삶에서 가장 중요한 가치는 “하나님을 의지함”

    청년들, 선교적 삶에서 가장 중요한 가치는 “하나님을 의지함”

    기독일보,

    글로벌 선교단체 인터서브(Interserve, 한국대표 공갈렙)가 청년과 성도들을 대상으로 진행한 설문조사에서 ‘선교적 삶에서 가장 중요한 가치’로 ‘하나님을 의지함’이 가장 많이 선택된 것으로 나타났다. 조사는 지난 4일부터 나흘간 사랑의교회에서 열린 선교한국 2025 대회 현장에서 인터서브 부스를 찾은 이들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선교의 인기 스토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