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교

  • 글로벌에듀, 르완드·우간다 등에서 선교사역 진행

    글로벌에듀, 르완드·우간다 등에서 선교사역 진행

    기독일보,

    (사)글로벌에듀가 지난 5일부터 18일까지 르완다, 우간다, 탄자니아, 콩고민주공화국에서 제3차 아프리카 선교사역을 진행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사역에는 임원과 회원 22명이 자비량으로 참여했으며, 이들은 “복음과 교육, 구호를 잇는 린치핀(Linchpin) 사역을 현장에서 성실히 감당했다”고 한다.

  • 오네시모선교회 후원회 콘서트 성황리에 개최

    오네시모선교회 후원회 콘서트 성황리에 개최

    기독일보,

    미주 오네시모선교회 후원회(대표 임태우 목사, 후원회장 한영숙 권사, 총무 캘리 리 전도사) 콘서트가 최근 플러톤 시에 위치한 은혜의강감리교회(담임 김태호 목사)에서 열렸다. 김석기 설립목사의 사회로 시작된 콘서트는 임태우 목사의 기도에 이어 소프라노 황혜경, 메조 소프라노 정희숙, 바리톤 김정호, 바리톤 장상근 등 연주자들의 여러 독창과 중창이 선보였으며 남성중창단 칸투스도 자리를 빛냈다.

  • “한국교회 백만 전문인선교사 시대 열리길”

    “한국교회 백만 전문인선교사 시대 열리길”

    기독일보,

    김성영 전 성결대학교 총장과 이양구 전 우크라이나 대사 등이 ‘2025 자랑스런 전문인선교 대상’을 수상한다. 이 상을 수여하는 세계CEO전문인선교회(WCPM, 대표 박형렬)는 15일 김 박사와 이 전 대사를 비롯해 이승철 전 예장 통합 전국장로회연합회 회장, 정재영 박사(정치과의원 원장), 황원준 원장(황원준정신건강의학과의원, 사단법인 훈산 이사장)을 올해 수상자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 정주국제학교, 제58회 해외유학박람회서 ‘중국 유학 모델’로 주목

    정주국제학교, 제58회 해외유학박람회서 ‘중국 유학 모델’로 주목

    선교신문,

    정주국제학교(대표 이후진)가 지난 10월 11일부터 12일까지 서울 코엑스 1층에서 진행된 ‘제58회 해외유학박람회’에서 효율적이고 검증된 중국 유학 모델을 제시해 관심을 받았다. 정주국제학교는 2008년부터 대부분 졸업생이 북경대·칭화대·복단대 등 세계적인 중국 명문대에 합격한 것은 물론, 중국어와 영어를 자유롭게 구사하는 글로벌 인재를 양성하면서 중국 유학의 잠재력과 경쟁력을 제시해 왔다. 유학박람회 기간 정주국제학교 이후진 이사장과 이수아 교장은 현장 부스에서 유학을 고려하는 학부모들과 학생들에게 입학과 학업 과정, 기숙사 생활, 교육 환경, 졸업 후 진학 및 진로 정보 등을 제공하며 직접 상담을 진행했다. 학부모회 임원들과 졸업생 및 가족들도 부스 홍보를 지원하며 학교 공동체로서의 결속도 보였다.

  • 故 김준곤 목사 고향에 고인 대형 벽화 완성돼

    故 김준곤 목사 고향에 고인 대형 벽화 완성돼

    기독일보,

    한국대학생선교회(CCC)를 설립한 故 김준곤 목사(1925~2009)의 생가가 있는 신안군 지도읍 봉리 원동마을에 ‘스토리가 있는 김준곤 목사 벽화’가 최근 완성됐다. 이 벽화는 김준곤 목사 탄신 100주년을 맞아 김준곤목사기념사업회(회장 박성민 목사)가 주관하고 김준곤목사기념사업회 사무총장 김철영 목사(한국기독교공공정책협의회 상임대표, 세계성시화운동본부 사무총장)가 기획해 추진한 것이다.

  • 중국, 구금 목회자 성경·가족엽서 금지… 가혹한 처우 지속

    중국, 구금 목회자 성경·가족엽서 금지… 가혹한 처우 지속

    기독일보,

    중국 저장성 원저우시 핑양현에 위치한 펑워 교회(Fengwo Church)의 황이쯔(Huang Yizi) 목사가 국가 승인 없이 설교와 안수 활동을 했다는 혐의로 2개월 넘게 구금된 가운데, 당국이 황 목사가 성경을 읽거나 가족과 우편으로 연락을 주고받는 것조차 금지한 것으로 알려졌다.

  • 정훈 총회장 “능력 있는 신앙인이 군 선교의 든든한 보호자 돼야”

    정훈 총회장 “능력 있는 신앙인이 군 선교의 든든한 보호자 돼야”

    기독일보,

    총회군선교후원회 창립 제21주년 감사예배 및 제 246회 조찬기도회가 13일 오전 한국기독교연합회관에서 진행됐다. 이날 행사는 1부 예배와 2부 축하 및 조찬 순서로 진행됐다. 중령 김영석 목사(군종목사 부단장)의 인도로 진행된 1부 예배는 전학수 장로(부총회장, 진주대광교회)의 기도, 김순미 장로(군선교후원회 부회장, 영락교회)의 성경봉독, 정훈 목사(총회장, 여천교회)의 설교, 봉헌, 특별기도, 장학증서 수여 순서로 진행됐다.

  • 복음 전하다 치명상 입은 목회자를 예수 사랑으로 치료

    복음 전하다 치명상 입은 목회자를 예수 사랑으로 치료

    기독일보,

    서울 동대문구 외대앞역 인근에 위치한 e원플란트치과 조광 원장이 테러 후유증으로 고생하던 방글라데시의 한 목회자 치과 치료를 자비량으로 해 주고 있어 울림을 주고 있다. 방글라데시의 센뚜미르 목사는 복음을 전한다는 이유로 지난 2004년 12월 31일 무슬림에게 테러를 당해 얼굴에 치명적인 총상을 입었다. 무슬림 청년들이 총구를 입안에 넣고 방아쇠를 당기면서 잇몸과 치아, 턱뼈가 날아갔으며, 온몸엔 18군데나 칼로 난도질을 당한 상태에서 길가에 버려졌다고 한다.

  • 새문안아트갤러리, 이승호 작가 ‘몽실 살랑 안식’ 전시

    새문안아트갤러리, 이승호 작가 ‘몽실 살랑 안식’ 전시

    선교신문,

    매년 젊은 작가들의 창작 세계를 응원하는 전시를 이어온 새문안교회(이상학 담임목사)의 새문안아트갤러리가 이승호 작가의 작품전 ‘몽실 살랑 안식’을 10월 11일부터 11월 4일까지 진행 중이다. 새문안아트갤러리는 청년 작가 지원 공모전을 매해 열어 청년들의 가능성과 상상력을 담아내는 전시를 개최하고 있다. 올해는 ‘기린’이라는 독창적인 모티브로 현대인의 일상과 내면을 섬세하게 그린 이승호 작가의 작품이 선정됐다. 대학에서 조소, 대학원에서 공공미술을 연구한 이 작가는 공간과 인간의 관계를 사유하며 작업의 영역과 깊이를 확장해 왔다. 2016년 한국구상조각대전 입선을 시작으로, KT&G 상상마당 기획전, 일본 미야자키 국제 현대조형 공항전 등 국내외 70여 회의 전시에 참여했다. 이번 전시는 이 작가의 여덟 번째 개인전으로, 관객들에게 예술과 마주하는 새로운 시선을 선사하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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