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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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으로 오신 예수님” 성탄 메시지, 올해도 말씀그라피로 피어나
기독일보,청현재이 말씀그라피선교회(회장 임동규)가 다가올 성탄을 맞아 '제6회 성탄절 말씀그라피전'을 서울과 부산에서 개최한다. 세속적 분위기와 상업적 소비가 짙어지는 연말, 말씀을 시각예술로 풀어낸 이번 전시는 예수 그리스도 탄생의 메시지와 그 은혜를 명백하게, 그리고 아름답게 드러내고 있다. 올해 전시에는 서울·부산에서 활동하는 50여 명의 말씀선교사가 참여했다. 이들은 성탄 본문을 묵상하며 받은 영감을 손글씨·조형·혼합매체 등 다양한 기법으로 표현했다. 전통 먹선은 물론, 나무·석고·아크릴·종이 등 여러 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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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미션프론티어, 우간다·탄자니아에 대학·칼리지 인가·개교
기독일보,월드미션프론티어(대표 김평육 선교사)가 6일 오후 서울 여전도회관 대강당에서 ‘우간다 UWMF 대학교 및 탄자니아 SWMFCAT 칼리지’ 인가 및 개교 감사예배를 드렸다. 월드미션프론티어는 대표인 김평육 선교사가 지난 1994년 르완다 전쟁 현장을 취재하고 전쟁 고아와 과부, 난민들을 돕기 위해 시작한 선교다. 지난 31년간 아프리카 5개국(르완다, 우간다, 탄자니아, 콩고, 부룬디)을 대상으로 구제사역(1994~2000)과 아프리카 5개국 복음화 대회(2001~2010), 아프리카 지도자 한국 초청 및 유학생 사역(2006~2010) 등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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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천국가대표선수촌교회 성탄트리 점등 “선수촌에 성탄의 빛을”
기독일보,대한민국 체육의 요람인 충북 진천 국가대표선수촌에서 선수들과 체육인들에게 따뜻한 격려와 희망을 전하는 성탄트리에 불이 환하게 켜졌다. 3일 저녁 진천 국가대표선수촌 챔피언하우스 2층 진천국가대표선수촌교회에서 열린 성탄트리 점등식 및 감사예배에는 선수들과 체육인, 교회 성도들이 함께 모여 성탄의 의미를 다시 한번 깊이 새기고, 선수촌에 하나님의 평안과 위로가 임하도록 기도하면서 특별한 의미를 더했다. 행사는 한국올림픽선교회(이사장 및 총재 이영훈 여의도순복음교회 담임목사, 대표회장 이장균 순복음강남교회 담임목사)가 주최하고, 순복음강남교회(이장균 담임목사), 국가대표기독신우회가 주관했다. 이 자리에는 순복음강남교회의 실업인선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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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정협, 지난 45년간 북한이탈주민 사역 감당”
기독일보,탈북민들의 안정적인 정착과 신앙생활을 지원하는 한국기독교탈북민정착지원협의회(이사장 정성길 장로, 이하 한정협)가 오는 9일 오후 3시, 서울 새문안교회에서 ‘사역보고 및 후원감사의 날’ 행사를 진행한다. 지난 1980년 대성공사 신우회로부터 시작한 한정협은 지난 2002년 10월, ‘북한 동포를 예수 그리스도께로’라는 구호로 공식 창립했다. 이후 탈북민 선교, 청소년 교육지원, 교정선교, 조찬기도회, 의료 지원 등 다양한 사역을 펼쳐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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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천국가대표선수촌교회 성탄트리 점등 “선수촌에 성탄의 빛 전해”
선교신문,대한민국 체육의 요람인 충북 진천 국가대표선수촌에서 선수들과 체육인들에게 따뜻한 격려와 희망을 전하는 성탄트리에 불이 환하게 켜졌다. 3일 저녁 진천 국가대표선수촌 챔피언하우스 2층 진천국가대표선수촌교회에서 열린 성탄트리 점등식 및 감사예배에는 선수들과 체육인, 교회 성도들이 함께 모여 성탄의 의미를 다시 한번 깊이 새기고, 선수촌에 하나님의 평안과 위로가 임하도록 기도하면서 특별한 의미를 더했다. 행사는 한국올림픽선교회(이사장 및 총재 이영훈 여의도순복음교회 담임목사, 대표회장 이장균 순복음강남교회 담임목사)가 주최하고, 순복음강남교회(이장균 담임목사), 국가대표기독신우회가 주관했다. 이 자리에는 순복음강남교회의 실업인선교회, 장로회, 교역자 및 성도 50여 명을 비롯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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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VOM “中 장 샤오지에 목사, 12년 복역 후 석방”
기독일보,중국 허난성에서 신앙 활동을 이유로 구속돼 12년형을 선고받았던 장 샤오지에(Zhang Shaojie) 목사가 지난 11월 16일 형기를 마치고 석방됐다. 한국순교자의소리(한국VOM, 대표 현숙 폴리)는 장 목사가 경찰 호송 아래 난러현 자택으로 귀가했다고 최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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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M국제선교회 신임 이사장 최광영 목사 “무익한 종·청지기 자세로”
기독일보,FIM국제선교회 신임 이사장으로 최광영 목사(베들레헴교회 위임목사)가 취임했다. 임기는 7년이다. 1일 총신대학교 제1종합관 2층 주기철기념홀에서는 FIM 창립 29주년 기념예배 및 신임 이사 위촉식이 진행됐다. 신임 이사장인 최광영 목사는 4대째 예수 믿는 가정에서 태어나, 제자훈련과 전도훈련으로 생명을 살리고, 가정과 세상에서 상처받고 방황하는 영혼들을 회복시키는 사명에 집중해 왔다. 총신대학교 신학대학원을 졸업하고 도시교회와 농촌교회에서 사역했으며, 현재 베들레헴교회에서 목회하면서 대학 강단에서 학생들을 가르치고, GMS 이사로 세계선교에 동참하고 있다. 최광영 신임 이사장은 이날 ‘우리를 사용하시는 것은 은혜입니다’(눅 1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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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교사 가족과 함께한 따뜻한 추수감사”
기독일보,선테모가 2017년부터 매해 추수감사절과 연말을 맞아 선교사 가족들을 초청해 따뜻한 식탁 교제를 이어오고 있으며, 올해도 선교사 가정들을 위한 감사와 위로의 시간을 지난 11월 말에 마련했다. 과거 미국 LA 지역 교회들이 추수감사절에 선교사 가족을 초청해 격려하는 전통이 있었으나, 최근 들어 이러한 모임이 점차 줄어든 가운데 이번 초청 모임은 선교사들에게 더욱 반가운 자리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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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M국제선교회, 신임 이사장 최광영 목사 “무익한 종·청지기 자세로 섬기겠다”
선교신문,FIM국제선교회 신임 이사장으로 최광영 목사(베들레헴교회 위임목사)가 취임했다. 임기는 7년이다. 1일 총신대학교 제1종합관 2층 주기철기념홀에서는 FIM 창립 29주년 기념예배 및 신임 이사 위촉식이 진행됐다. 신임 이사장인 최광영 목사는 4대째 예수 믿는 가정에서 태어나, 제자훈련과 전도훈련으로 생명을 살리고, 가정과 세상에서 상처받고 방황하는 영혼들을 회복시키는 사명에 집중해 왔다. 총신대학교 신학대학원을 졸업하고 도시교회와 농촌교회에서 사역했으며, 현재 베들레헴교회에서 목회하면서 대학 강단에서 학생들을 가르치고, GMS 이사로 세계선교에 동참하고 있다. 최광영 신임 이사장은 이날 ‘우리를 사용하시는 것은 은혜입니다’(눅 17:7~10)라는 주제의 설교에서 “선교는 성경이 말하는 것이며, 종은 주인이 시키는 대로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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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부산서 ‘리조이스 2026’… 청년·청소년 대상 대규모 예배캠프
기독일보,한국교회의 청년, 청소년 예배 회복을 위해 시작된 ‘리조이스 예배캠프’가 2026년 1월, 서울과 부산에서 총 3차례에 걸쳐 열린다. 리조이스 캠프는 2024년에 처음 시작된 이후 올해로 3년째를 맞으며, 해마다 예배에 갈급한 청년, 청소년들이 모여 하나님을 깊이 만나는 자리로 자리매김해 왔다. 특별히 올해는 부산 지역까지 캠프가 확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