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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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회 원로목사들 “제2의 한국교회 부흥 위해 연합 이뤄야”
선교신문,한국기독교원로목사회(한기원, 대표회장 김성만)가 20일 서울 종로 한국기독교연합회관 3층 그레이스홀에서 3월 월례회 감사예배를 드렸다. ‘일어나라 빛을 발하라’(사 60:1)라는 주제로 열린 이날 행사는 사순절 고난 기간 진정한 회개를 통해 우리 자신과 민족, 이 땅이 고침 받기를 소망하고, 제2의 한국교회 부흥을 위해 힘을 모으기로 다짐하는 시간이었다. 주향기 목사의 찬양 인도로 시작한 제1부 순서에서 한기원 대표회장 김성만 목사는 개회선언을 전했다. 김성만 대표회장은 “한국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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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영혼 그리스도께로’… 군선교 사명 커”
기독일보,(사)한국기독교군선교연합회 제54차 정기총회 및 나라사랑군선교대회가 20일 오후 서울 강동구 소재 명성교회 글로리아커뮤니티센터에서 ‘한 영혼을 그리스도께로, 100만 장병을 한국교회로!’라는 주제로 개최됐다. 군선교연합회는 ‘10퍼센트 성장과 5만 신자 세우기’를 목표로 ‘연무대 10.5 미션’을 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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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오픈도어 “박해받는 교회와 성도 위해 기도 요청”
선교신문,한국오픈도어가 18일 저녁 온라인으로 진행한 ‘박해받는 교회를 위한 화요기도모임’에서 콩고민주공화국, 이란, 아라비아반도, 네팔에서 박해받는 교회와 성도의 소식을 전하고 기도를 요청했다. 콩고민주공화국(DRC)에서는 우간다 출신 이슬람 테러리스트 반군인 연합민주군(ADF)이 10년 전부터 베니 지역 기독교 마을을 공격해 왔다. ADF는 현재 루베로(Lubero) 지역과 북 키부(North Kivu)의 북쪽 인접 지역인 이투리(Ituri) 주를 급습해 사람들을 죽이고 재산을 파괴하거나 약탈하고 있다. 기독교인에 대한 표적 공격으로, 성도들은 마을을 버리고 생활 환경이 열악한 이재민 정착촌을 피난처로 삼고 있다. 르완다와 연계된 반군 운동인 M23은 베니, 루베로 지역 남쪽 일부를 제외한 거의 모든 북 키부 지역을 장악했다. 또 북 키부의 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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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구-비서구 교회 연결하고, 교회-선교단체 협력 이끄는 역할 기대”
선교신문,한국세계선교협의회(KWMA) 법인이사장으로 취임한 주승중 목사(주안장로교회)와 사무총장을 연임한 강대흥 목사는 앞으로 임기 동안 국제적으로는 서구교회와 비서구교회를 연결하는 한국교회의 선교적 사명을 잘 감당하고, 국내에서는 교회와 선교단체가 상호 이해와 협력을 강화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최근 인천 송도 쉐라톤 그랜드 인천호텔에서 열린 KWMA 법인이사장&사무총장 이·취임예배 직후 진행된 기자간담회에서 3년 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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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MA 설립자 故 김춘근 박사가 남긴 것들
기독일보,JAMA 설립자 김춘근 박사가 지난 3월 10일 오전 8시 39분에 85세 일기로 소천한 가운데 그의 업적이 주목을 받고 있다. 김춘근(Dr. John Kim) 박사는 신앙과 의학을 겸비한 한인 지도자로서, 미주 한인 사회뿐만 아니라 세계 선교계에서도 큰 영향을 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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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앗쌀람 이슬람바로알기 봄 정기세미나 개강
기독일보,무슬림선교회 앗쌀람이 이슬람에 대해 알고 싶거나 무슬림 선교에 관심 있는 이들을 위한 ‘2025 앗쌀람 봄 이슬람바로알기 정기세미나’를 4월 5일부터 5월 31일까지 9주간 매주 토요일 오전 9시 30분~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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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교회 상대 공안 수사 권한 확대 법안 5월 1일부터 시행”
기독일보,한국순교자의소리(한국VOM, 대표 현숙 폴리)는 중국 민정부(내무부)의 새로운 규정이 5월 1일 시행될 예정이라고 18일 밝혔다. 한국VOM은 소위 ‘불법 사회 단체 진압을 위한 조치’라는 새 규정은 경찰의 현장 조사 권한을 더욱 확대하는 동시에 의심스러운 단체에 대한 시민들의 신고를 더 용이하게 만들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또한 중국 당국이 이 새 규정을 이용해, 국가에 등록되지 않은 가정교회를 더욱 강력하게 단속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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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순례길 충주지부 출범 “기독교 선교 문화유산 확산 노력”
기독일보,충주 지역의 기독교 자원과 역사·유적의 보존 및 개발, 확산을 위한 ‘한국순례길 충주지부’가 출범했다. 한국순례길 주관, 한국순례길 충주지부 주최로 지난 14일 충북 충주시 충주남부교회에서 거행된 출범식에는 한국순례길 이사장 전재규 장로를 비롯해 군산, 대구, 목포-신안, 속초-고성, 광주 등 전국 지부장 및 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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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순례길 충주지부 출범 “충주 지역 기독교 선교 문화유산 확산 위해 노력”
선교신문,충주 지역의 기독교 자원과 역사·유적의 보존 및 개발, 확산을 위한 ‘한국순례길 충주지부’가 출범했다. 한국순례길 주관, 한국순례길 충주지부 주최로 지난 14일 충북 충주시 충주남부교회에서 거행된 출범식에는 한국순례길 이사장 전재규 장로를 비롯해 군산, 대구, 목포-신안, 속초-고성, 광주 등 전국 지부장 및 임원들, 조길형 충주시장, 충주시기독교연합회 조기형 목사 등 내외빈 축하객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대하게 진행됐다. 순례길 소개 영상으로 시작된 제1부 감사예배는 한국순례길 서울지부장 박옥배 장로의 사회로 신안지부장 승향아 목사(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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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웃들 눈물 닦고 상처 보듬었던 역사” 성민원 27주년
기독일보,사단법인 성민원(이사장 권태진 목사)이 16일 저녁 군포제일교회에서 설립 27주년 감사예배를 드렸다. 1998년 군포제일교회 부설 복지기관으로 설립된 성민원은 설립 취지문에서 “기독교 정신으로 창조주의 뜻을 따라 사람을 사랑하며 세상의 빛과 소금이 되며, 섬김과 나눔을 실천하기 위해 세워졌다”고 밝히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