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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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전도단 화요모임, 12월 초 태국 아웃리치 떠나
선교신문,예수전도단 화요모임팀이 작년 몽골에 이어 올해 12월 태국으로 아웃리치를 떠난다. 예수전도단 화요모임은 자녀 포함 총 27명으로 아웃리치팀을 구성해, 오는 12월 3일부터 13일까지 태국 남부 나콘시탐마랏(Nakhon Si Thammarat) 지역에서 현지 지부인 YWAM 나콘시탐마랏 베이스와 함께 복음 사역을 전개한다. 작년 초에도 몽골 울란바토르로 아웃리치를 다녀온 화요모임은 올해 아웃리치를 단순한 컨퍼런스가 아닌, 직접 전도 사역으로 전개할 예정이다. 특히 왈라일락 대학교(Walailak University) 캠퍼스 안에서 뉴젠교회(NEWGEN Church) 정지명, 유재은 선교사와 함께 학생들을 대상으로 복음을 전할 계획이다. 예수전도단이 한국 및 해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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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교편지] 인도네시아 칼리만탄이 하나님의 도시가 되길
선교신문,인도네시아 칼리만탄에서 인사드립니다. 저희가 사는 발릭 파판는 인도네시아의 신수도로 계획된 IKN에 가장 가까운 도시로, 많은 사람이 관심을 가지고 들어오고 있습니다. 앞으로 많은 발전 가능성이 있는 도시입니다. 이 도시가 하나님의 이름을 높이고 하나님의 통치가 이루어지는 하나님의 도시가 되길 기도하며 오늘도 선교의 길을 달려갑니다. ◇KICS 하모니 합창단 연습 120여 명의 KICS 초등, 그리고 중등 학생들과 함께 즐거운 합창 연습을 했습니다. 아이들의 우렁찬 소리에 놀라기도 하고, 장난꾸러기 아이들과 지지고 볶고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이 아이들이 인도네시아 땅에 위대한 영적 리더가 되도록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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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대한 전도자 웨슬리처럼, 세계를 교구삼는 후예들 되길”
기독일보,웨슬리언교회지도자협의회(대표회장 양기성 목사, 이하 웨협)가 20일 목원대학교 채플에서 신학생들이 참석한 가운데 제74차 웨슬리언 선교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설교는 이선목 목사(숭의교회 담임)가 ‘우리 가야 할 길’(사도행전 20:24)이라는 제목으로 전했다. 이 목사는 “사도 바울은 밀레도에서 에베소 장로들에게 마지막으로 고백하며 자신의 삶을 ‘내가 달려갈 길과 주께 받은 사명, 곧 복음을 증언하는 일을 마치려 함이라’고 정의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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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회 한국교회 통일선교의 밤 “한국교회 통일선교계 연합의 장 이뤄”
기독일보,한반도의 복음통일을 위해 헌신해 온 한국교회 통일선교계가 서로를 축복하고 격려하며 기도하는 축제의 장인 ‘2025 한국교회 통일선교의 밤’이 최근 새문안교회 언드우드홀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한국교회 통일선교계의 이름으로 추진된 이날 행사는 전국에서 300여 명의 통일선교계 지도자들과 목회자, 선교사, 평신도 등이 참여했고, 20~30년간 북한·통일선교를 위해 일해 온 현장 사역자들뿐 아니라 은퇴한 시니어 사역자들, 20~40대 후배 사역자들, 10대 다음세대까지 전 연령대가 함께하여 교단과 교파, 지역과 연령, 세대를 초월한 보기 드문 통일선교계의 큰 축제로 깊은 인상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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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마약폴리스유니버스티, 김태연 총장 취임 감사예배 드려
선교신문,국제마약폴리스유니버스티(International Drug Police University)가 지난 15일 서울 종로 한국기독교회관 2층에서 제2대 이사장 양창부 박사 및 제2대 총장 김태연 박사 취임 감사예배를 드렸다. 국제마약폴리스유니버스티는 국내 마약 중독 및 유통 문제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교계 내 마약감시원과 마약 예방교육 교수 및 강사, 마약 상담 교사 등을 배출해 왔다. 사회자인 학장 박상구 박사의 개회사로 시작된 이날 감사예배는 부총장 권경환 박사의 대표기도, 학교 홍보대사인 소프라노 임청화 교수(백석대학교 문화예술학부 교수)의 은혜로운 특송에 이어 명예총장 신동진 박사가 ‘섬광의 시대에 노아가 되자’(창 6:13)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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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VOM, 핍박받는 기독인들에게 성탄 선물 보낸다
기독일보,한국순교자의소리(한국VOM, 대표 현숙 폴리)가 올해도 박해 지역 기독교 가정의 자녀들을 위한 성탄절 선물 상자를 보낸다고 19일 밝혔다. 파키스탄, 인도, 네팔, 미얀마, 에티오피아, 나이지리아 등 10개국이 대상이며, 지난해 500개를 지원한 데 이어 올해도 동일하거나 더 많은 상자를 전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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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새중앙교회 후원으로 ‘미얀마어 성경’ 3,994부 기증
기독일보,대한성서공회(이사장 이선균 목사)가 여수새중앙교회(담임 강정민 목사)의 후원으로 미얀마에 <미얀마어 성경> 3,994부를 보내는 기증 예식을 18일 가졌다. 이번 기증 예식에서 여수새중앙교회 강정민 목사는 “성경은 단지 한 권의 책이 아니다. 생명이다. 선교사다. 성경을 보내는 것은 선교사를 보내는 것과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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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안미션, 설악에서 R&R 캠프 성료
기독일보,아시안미션이 최근 강원도 설악 켄싱턴호텔에서 ‘11월 R&R(Rest & Restoration) 캠프’를 열고 선교단체 본부 간사와 캠퍼스 간사 가족 60여 명을 초청했다. R&R 캠프는 매년 6월과 11월 두 차례 마련되는 사역자 회복 프로그램으로, 이름 그대로 ‘쉼과 회복’을 핵심 가치로 삼아 진행된다. 참가자들은 사역 현장의 바쁜 흐름에서 잠시 벗어나 말씀 묵상과 공동체 활동을 통해 마음을 재정비하고 일상의 샬롬을 되찾는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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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회 MEGA 컨퍼런스 “다음 시대는 평신도 전문인 선교”
기독일보,한국선교의 흐름을 새롭게 정리하고 향후 전략을 모색하기 위한 제1회 메가 컨퍼런스(MEGA Conference)가 최근 광명 아델포이교회에서 열렸다. ‘한국선교의 현재와 미래, 한국교회는 평신도 선교사를 부른다’라는 주제로 진행된 이번 행사는 한국복음과선교연구소와 아델포이교회가 공동으로 개최했다. MEGA는 Make Everyone Gospel Again의 약자로, 모든 성도가 다시 복음 앞에 서도록 돕는다는 취지를 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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샬롬큐티 글로벌–필한선협, 필리핀 말씀사역 위해 업무협약
기독일보,샬롬큐티 글로벌과 필리핀한국선교협의회(필한선협)가 지난 15일 불병거세광교회에서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필리핀 내 말씀 묵상(QT) 보급·확대와 콘텐츠 개발을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 협약식은 필한선협 사무총장 이용수 선교사의 사회로 진행됐으며, 군경사역위원회 김만조 선교사의 기도로 시작됐다. 이용수 선교사는 협약의 취지와 향후 추진 방향을 설명하며 “필리핀 교회와 성도들이 말씀으로 세워지는 데 두 기관이 함께 협력하게 된 것은 매우 의미 있는 일”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