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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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A 신임 의장에 갓프리 요가라자… IC 등 리더십 교체
선교신문,세계복음주의연맹(WEA)이 30일 신임 국제이사회(IC) 의장으로 갓프리 요가라자(Godfrey Yogarajah) 아시아복음주의연맹(AEA) 회장을 선임했다. 이날 신임 사무총장으로는 보트루스 만수르(Botrus Mansour)를 인준했으며, 새로운 IC 이사 11명도 확정했다. WEA는 서울에서 10월 27일부터 진행한 총회 셋째 날인 29일 오후, 국제이사회의 운영 체계를 새롭게 정비했다. 또 같은 날 저녁에는 9개 지역 복음주의연맹 대표로 구성된 IC 이사들이 모인 자리에서 갓프리 요가라자 회장을 의장으로 선출하고, 30일 오후 선출 결과를 인준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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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A 서울선언 “성경, 정확무오… 종교다원주의 경계”
기독일보,서울에서 총회를 진행하고 있는 세계복음주의연맹(WEA)이 총회 넷째날인 30일 ‘서울선언’을 발표했다. WEA는 총 7개의 주제로 구성된 이 선언문에서 “예수 그리스도가 만유의 주님이시라는 핵심 고백을 확증하며 성경에 근거해 성령의 인도하심을 받아 복음 증거에 더욱 힘을 쏟기로” 다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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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세움비전선교회, 수도기계화보병사단 기독장병 영성수련회 개최
선교신문,다세움비전선교회가 주관하고 수도기계화보병사단 기독군종부가 주최하는 ‘수도기계화보병사단 기독장병 영성수련회’가 오는 11월 4일부터 6일까지 경기 가평군 맹호교회에서 진행된다. ‘그리스도의 군사, 복음의 최전선으로!’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행사는 군선교 현장에서 복음으로 다음세대를 세우는 제11회 다세움 MMB(Military·Missionary·Bridge) 캠프(군선교 다음세대 청년리더십 양성캠프)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수련회의 주제 말씀은 고린도전서 9장 23절 ‘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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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음이 열쇠입니다” 어와나 교사 영성수련회 열려
기독일보,전국의 어와나(Awana) 교사들이 한자리에 모여 복음의 본질을 되새기고 사명을 새롭게 다지는 ‘제19차 어와나 교사 영성수련회’가 24~25일 강원도 원주시 오크밸리리조트에서 열렸다. 이번 수련회에는 전국 각지에서 모인 약 1,400명의 어와나 교사와 가족들이 함께 참여해, “복음이 열쇠입니다”(요 14:6, 롬 5:1)를 주제로 신앙의 성숙과 영적 부흥을 도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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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성경 번역·배포 주도한 매서인과 전도부인들, 한국교회 성장 원동력”
기독일보,19세기 후반부터 20세기 중반까지 한글성경을 번역하고 전국 방방곡곡에 배포한 선교사와 매서인, 전도부인들의 감동적인 이야기로 가득 차 있는 ‘대영성서공회 자료집 한국지부 연례보고서(1884~1941)’(이하 ‘대영성서공회 자료집’) 편역본이 오는 10월 말 출간된다. 개화기 선교역사, 교회 역사 자료를 발굴하고 연구해 온 편역자 리진만 선교사(인도네시아, 우간다)는 “개화기 대한국 역사와 선교역사의 저장소인 이 자료는 국내외 어느 도서관에서도 쉽게 접할 수 없는 자료”라며 “이번에 편역본으로 나오면서 많은 이들이 이 자료를 쉽게 접할 수 있게 되었다는 점에서 의의가 있다”고 밝혔다. 이번 ‘대영성서공회 자료집’은 대영성서공회(BFBS, British and Foreign Bible Society) 본부에서 매년 발간한 연례보고서(AR, Annual Report) 내용 중 한국 관련 부분과 한국지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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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속사로 세워지는 큐티목회’ 제21회 ‘THINK 목회세미나’ 열려
기독일보,재단법인 큐티선교회(QTM)가 지난 10월 20일부터 23일까지 우리들교회 판교채플에서 제21회 ‘THINK 목회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에는 300여 명의 목회자와 평신도 지도자들이 참석했으며, 주강사인 김양재 목사(우리들교회 담임)를 비롯해 큐티목회를 실천하고 있는 여러 교회의 목회자들과 우리들교회 평신도 리더들이 강사로 함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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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성경 번역·배포 주도한 매서인과 전도부인들, 한국교회 성장의 원동력”
선교신문,19세기 후반부터 20세기 중반까지 한글성경을 번역하고 전국 방방곡곡에 배포한 선교사와 매서인, 전도부인들의 감동적인 이야기로 가득 차 있는 ‘대영성서공회 자료집 한국지부 연례보고서(1884~1941)’(이하 ‘대영성서공회 자료집’) 편역본이 오는 10월 말 출간된다. 개화기 선교역사, 교회 역사 자료를 발굴하고 연구해 온 편역자 리진만 선교사(인도네시아, 우간다)는 “개화기 대한국 역사와 선교역사의 저장소인 이 자료는 국내외 어느 도서관에서도 쉽게 접할 수 없는 자료”라며 “이번에 편역본으로 나오면서 많은 이들이 이 자료를 쉽게 접할 수 있게 되었다는 점에서 의의가 있다”고 밝혔다. 이번 ‘대영성서공회 자료집’은 대영성서공회(BFBS, British and Foreign Bible Society) 본부에서 매년 발간한 연례보고서(AR, Annual Report) 내용 중 한국 관련 부분과 한국지부 보고서를 발췌해 편역본으로 발간됐다. 1884년 조선이 처음 언급된 BFBS의 자료부터 1941년 대영성서공회 한국지부가 일제에 의해 강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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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 주신 비전 향해” 고창 세계선교센터 개원예배 드린다
기독일보,세계기도운동본부(총재 김대성 목사)가 오는 11월 27일 오후 4시, 전라북도 고창군 부안면 소재 ‘기도행전 세계선교센터’에서 개원예배를 드린다. 총재인 김대성 목사는 (사)민족복음화운동본부 부총재도 맡고 있다. 이에 앞서 세계기도운동본부는 23일 고창 선교센터에서 첫 공식 예배를 드렸다. “하나님께서 주신 선교 비전을 향한 새로운 출발에 감사하는 자리였다”고 주최 측은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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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코리아 “통일은 사명”… 북한 주민 인권 위한 캠페인 전개
기독일보,뉴코리아 파운데이션 인터내셔널(이하 뉴코리아)이 10월 22일부터 24일까지 서울광장과 더플라자호텔서울에서 열리는 ‘2025 서울 북한인권세계대회’에 참가해 ‘뉴코리아 통일 캠페인(New Korea Reunification Campaign)’을 공식 출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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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고민주공화국 기독교인 학살… 11월 전 세계 교회, 핍박받는 형제 위해 기도
기독일보,올해 11월 첫째 주일과 둘째 주일, 전 세계 130개국 약 10만 개 교회가 핍박받는 기독교인을 위해 동시에 기도한다. 한국순교자의소리’(한국VOM, 대표 현숙 폴리)는 올해 기도의 초점을 지난 9월 콩고민주공화국에서 발생한 대규모 학살 사건에 맞춘다고 21일 밝혔다. 당시 무장 세력의 공격으로 100명 이상이 살해되고 수백 명이 납치된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