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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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단 총회장들 “동반자 선교·다음 세대 선교·K-이단 대책 위해 교계 힘 모아야”
선교신문,한국교회 주요 교단 총회장들이 18일 특별담화문을 통해 한국교회 선교가 직면한 도전과 위기, 건강한 선교 생태계 구축을 위한 비전과 실천 방안 등을 제시해 관심을 모았다. 대한예수교장로회(예장) 통합, 예장합동, 예장합신, 기독교대한성결교회(기성) 총회장들은 이날 서울 종로5가 한국기독교회관 2층 조에홀에서 열린 ‘한국 선교 생태계 변화를 위한 총회장 특별담화문 발표 및 기자회견’에서 “현지 교회와 함께하는 동반자 선교가 필요하고, 다음 세대를 선교 주역으로 세우며, 선교지를 위협하는 한국산 이단(K-이단)의 침투를 막아야 한다”며 교회와 교단, 선교 현장의 관심과 협력을 당부했다. ‘현지인 중심의 동반자 선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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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교권 영혼 선교, 어떻게 할까… ‘붓다를 넘어 복음으로’ 출간
기독일보,한국교회의 불교권 선교가 1913년 중국 산둥성에서 시작된 지 100여 년이 흘렀으나, 한국교회 불교권 선교 자료와 열매는 세월에 비해 턱없이 부족한 형편이다. 국내 다른 종교권 기독교 도서는 이슬람권이 200종류 이상, 힌두권이 40종류 이상인 반면, 불교권 책은 사실상 전무한 상황에서 태국 선교사 출신인 불교권 전문가 손승호 선교사(KPM, OMF 소속)가 ‘붓다를 넘어 복음으로’를 최근 펴냈다. 손 선교사는 1990년 KPM, 1991년 OMF 선교사로 허입돼 1992년 태국에 도착해 언어 훈련을 마치고 1994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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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횃불 디아스포라 캠프’ 300여 청소년들 “우리는 하나”
기독일보,다음세대 디아스포라와 청소년들이 그리스도 안에서 하나님 나라의 비전을 품는 ‘2025 제3회 횃불 디아스포라 청소년 캠프’(2025 Torch Diaspora Youth Camp United, 이하 TDYC)가 지난 11일부터 13일까지 포천 한국중앙기도원에서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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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의 기도가 가정과 교회, 민족을 살립니다”
기독일보,“오늘날 제단 불을 붙잡고 기도하는 사람이 몇 명이나 될까요. 우리 어머니들이라도 가정의 회복과 나라와 민족의 구석진 곳을 살펴보며 기도하는 사명으로 나아가고 있습니다.” 디아스포라어머니중보기도회 회장 강말희 목사(80)는 세계선교와 기도의 사명을 위해 한평생 걸어왔다. 신실한 기독교 집안에서 성장해 목회자 사모, 기도원 부원장을 하면서 신학을 마치고 일찍이 여성 목사로 안수받았고, 15년간 중국 등에서 타문화권 선교를 했다. 선교지에서 돌아와 유방암 수술, 6년 전에는 신장암 수술을 하고 완치됐다는 강 목사는 최근 서울 종로 5가 목자카페에서 진행한 본지와의 인터뷰에서 “지금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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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의 기도가 가정을 살리고 교회를 살리고 민족을 살립니다”
선교신문,“오늘날 제단 불을 붙잡고 기도하는 사람이 몇 명이나 될까요. 우리 어머니들이라도 가정의 회복과 나라와 민족의 구석진 곳을 살펴보며 기도하는 사명으로 나아가고 있습니다.” 디아스포라어머니중보기도회 회장 강말희 목사(80)는 세계선교와 기도의 사명을 위해 한평생 걸어왔다. 신실한 기독교 집안에서 성장해 목회자 사모, 기도원 부원장을 하면서 신학을 마치고 일찍이 여성 목사로 안수받았고, 15년간 중국 등에서 타문화권 선교를 했다. 선교지에서 돌아와 유방암 수술, 6년 전에는 신장암 수술을 하고 완치됐다는 강 목사는 최근 서울 종로 5가 목자카페에서 진행한 본지와의 인터뷰에서 “지금은 병원 약 먹는 것도 없다. 이렇게 건강한 것도 하나님의 은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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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1차 CBMC 한국대회 “일터·가정·공동체서 청지기 리더십 회복을”
기독일보,국내 기독 실업인과 전문인들이 비즈니스 세계에서 소명과 사명을 붙들고, 하나님의 나라를 실현하기 위해 한자리에 모이는 제51차 한국기독실업인회(CBMC) 한국대회가 13일 개회했다. ‘정복하고 다스리라!’(창 1:28)는 주제로 13일부터 15일까지 2박 3일간 강원도 정선 하이원리조트에서 진행 중인 이번 대회는 13일 ‘생육하고 번성하라’, 14일 ‘땅을 정복하라’, 15일 ‘다스리라’는 날짜별 주제 아래 예배, 경건회, 특강, 간증, 찬양, 사역 보고, 공연, 저녁집회 등으로 이어진다. 이를 통해 하나님이 세상을 정복하고 다스릴 사명을 주신 것이 단순한 지배가 아닌, 하나님의 질서와 통치를 실현하는 청지기적 리더십에 대한 부르심을 깨닫게 하고, 이 말씀을 중심으로 일터, 가정, 공동체 안에서 청지기적 리더십을 회복할 수 있도록 기획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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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1차 CBMC 한국대회 “일터·가정·공동체 안에서 청지기적 리더십 회복하길”
선교신문,국내 기독 실업인과 전문인들이 비즈니스 세계에서 소명과 사명을 붙들고, 하나님의 나라를 실현하기 위해 한자리에 모이는 제51차 한국기독실업인회(CBMC) 한국대회가 13일 개회했다. ‘정복하고 다스리라!’(창 1:28)는 주제로 13일부터 15일까지 2박 3일간 강원도 정선 하이원리조트에서 진행 중인 이번 대회는 13일 ‘생육하고 번성하라’, 14일 ‘땅을 정복하라’, 15일 ‘다스리라’는 날짜별 주제 아래 예배, 경건회, 특강, 간증, 찬양, 사역 보고, 공연, 저녁집회 등으로 이어진다. 이를 통해 하나님이 세상을 정복하고 다스릴 사명을 주신 것이 단순한 지배가 아닌, 하나님의 질서와 통치를 실현하는 청지기적 리더십에 대한 부르심을 깨닫게 하고, 이 말씀을 중심으로 일터, 가정, 공동체 안에서 청지기적 리더십을 회복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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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보리교회·순전한재단, 우크라 어린이 위한 겨울 의류 전달
기독일보,분당 갈보리교회(담임 이웅조 목사)와 순전한재단이 우크라이나 어린이들을 위한 겨울 의류를 비영리 사단법인인 솔나무에 전달하는 행사를 10일 가졌다. 솔나무는 대한민국 외교부와 해외동포청에 등록되어 있는 국제구호 단체로 우크라이나 전쟁 이후 우크라이나 난민들을 위해 물자 지원 및 구호 활동을 꾸준히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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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누가회 힐링핸즈, 소록도에서 봉사활동 진행
기독일보,성누가회 힐링핸즈(대표 신명섭 원장) 봉사단원 35명이 지난 8일부터 10일까지 전남 고흥군 소록도를 찾아 3일간 봉사와 예배, 교제를 가졌다. 성누가회 힐링핸즈는 “젊은 청년들이 아픔의 역사를 경험해 더 성숙하는 기회를 가지고, 소록도의 주민들을 위로하며, 이들을 잊지 않는 대한민국이 되기를 바라며 이번 봉사활동을 기획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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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지능 목회와 선교’ 위한 온라인 과정 개설돼
기독일보,국제미래학회(회장 안종배)가 세계 최대 온라인 교육 플랫폼인 ‘유데미(Udemy)’에 AI(인공지능) 관련 자격증 과정을 개설했다. 개설되는 자격증은 △챗GPT 인공지능 지도사 1급과 △인공지능 활용역량 검증 1급 인증이다. 이 과정은 AI를 선용할 수 있는 역량을 함양하는 실전 중심의 교육 프로그램으로, 전 세계 누구나 시간과 공간의 제약 없이 수강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