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교
-
-
“기독 청소년들이여, AI로 꿈을 창조하라!”
기독일보,‘인공지능(AI)’을 주제로 한 ‘청소년 AI 드리머 캠프’가 내년 2월 3일부터 5일까지 2박3일간 안산동산교회의 엔케렘수양관에서 진행된다. 꿈을 잃은 채 AI 등에 중독되어 가는 청소년들에게 능동적 AI 활용방안 등을 교육하고 그들이 말씀 안에서 꿈을 꿀 수 있도록 돕고자 마련된 캠프다.
-
성누가회 힐링핸즈, 생명영화상영회 성료
기독일보,성누가회 힐링핸즈가 지난 10일 서울시청 서소문청사에서 성누가병원과 한국복음주의의료인협회 후원으로 ‘생명영화상영회’를 성료했다고 최근 밝혔다. 이번 상영회에는 의료인과 예비 의료인, 그리고 생명윤리에 관심 있는 일반 시민들까지 포함해 총 66명이 참석하며 성황을 이뤘다. 상영된 영화는 고령화 사회에서의 안락사 문제를 중심으로 한 ‘플랜 75’였다. 이 영화는 “넘쳐나는 노인이 나라 재정을 압박하고, 그 피해는 청년이 받는다. 노인들도 더는 사회에 폐 끼치기 싫을 것이다”라는 대사로 시작된다. 영화의 감독은 이 첫 장면이 작품 전체의 메시지를 효과적으로 전달하도록 의도했다고 전한다.
-
“AI 발전해도 인간 종교성은 더욱 또렷해질 것”
기독일보,명지전문대학(총장 권두승) 교목실이 최근 이틀간 공학관 컨퍼런스홀에서 명사 초청 ‘리바이벌(Revival) 인성특강’을 개최했다. ‘AGI 시대, 다시 흥하라!’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특강에는 다양한 강사들과 CCM 워십그룹인 ‘프뉴마’가 특별공연으로 참여했다.
-
KOMKED, ‘킹덤빌더스 멘토링 6기’ 참여자 모집
기독일보,한국선교사자녀교육개발원(KOMKED)이 주최하고 주관하는 MK 교육지원 프로젝트인 ‘킹덤빌더스 멘토링 6기’ 참여자를 모집한다. 이번 멘토링 프로그램은 ‘선교지에 거주 중인’ 청소년 MK(선교사 자녀)와 ‘국내 거주 중인’ 청소년 MK들에게 정서적 지원을 제공하고, 학습 환경 변화에 따른 교육적 필요를 지원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프로그램은 단순한 멘토링을 넘어, ‘동일한 배경을 가진’ 청년 MK(대학생 및 직장인)를 멘토로 선발하여 선배 MK가 후배 MK를 돌보는 선순환 교육 모델을 제시한다. 또한, 멘토로 선정된 청년 MK들에게는 소정의 장학금과 함께 신앙 훈련, 리더십 훈련, 그리고 MK 네트워크 활동이 제공된다.
-
ACE-TCK WAVE 업무협약 체결, “TCK 사역 네트워크 구축”
선교신문,미국 뉴욕에 본부를 둔 다음세대 사역단체인 ACE(Adullam Community in the Endtime)와 한국의 TCK(Third Culture Kids) 사역단체인 TCK WAVE가 TCK 사역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최근 밝혔다. 지난 10월 25일 서울 홍대 인근의 TCK WAVE 사역 공간인 WAVE153센터에서 진행된 협약식은 TCK들이 신앙 공동체 안에서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복음적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다음세대 선교의 시너지를 창출하기 위한 목적으로 마련됐다. 협약식은 ACE 사무부총장 정병길 목사의 사회로 진행됐으며, ACE 사무총장 장규준 선교사와 TCK WAVE 대표 이훈 선교사를 비롯해 양 단체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두 대표
-
한반도평화연구원·인터서브코리아, 국제질서 속 선교와 평화 논의한다
선교신문,한반도평화연구원과 인터서브코리아가 오는 12월 6일 오후 2시부터 4시 50분까지 서울 남서울은혜교회 일가홀에서 ‘복합 위기를 맞은 국제질서와 선교, 그리고 평화’를 주제로 특별공동포럼을 연다. 이번 포럼은 온·오프라인으로 동시에 진행되며, 국제적인 복합 위기의 시대에 선교의 역할과 평화의 길을 함께 모색할 예정이다. 조동준 한반도평화연구원(KPI) 원장(서울대 정치외교학부 교수)의 개회사와 공갈렙 인터서브코리아 대표의 환영사로 시작되는 이번 행사는 세션1에서 ‘국제 정치’, ‘기후 환경’, ‘개발 협력’의 관점에서 평화와 화해의 선교를 다룬다.
-
”모든 성도는 선교사로 태어났다” 선교관 변해야 교회 산다
기독일보,세계전문인선교회(PGM, 국제대표 호성기 목사)는 “최근 정책이사회를 개최하고 신임 정책이사장에 김은범 뉴저지 글로벌비전교회 목사를 선출했으며, 제6차 세계전문인선교대회를 2026년 10월 튀르키예에서 개최하기로 결정했다”고 7일 밝혔다. 정책이사회는 PGM을 이끄는 핵심 의사결정 기관으로 지역교회의 본질 회복과 39개 전문인 선교사역자 육성, 선교현지 지도자 훈련을 위한 전략을 논의하는 자리다.
-
2025 직장선교 전국대회 및 예술제 열려… “일터에서 성령의 능력으로 도약 다짐”
선교신문,전국 직장선교사들이 올 한 해 거둔 직장선교의 열매를 돌아보며 하나님께 감사와 찬양을 돌리고, 직장선교의 비전과 소명, 방향을 재확인하는 2025 직장선교 전국대회 및 예술제가 성황리에 열렸다. 직장선교 창립 44주년을 맞아 ‘직장선교, 성령의 능력으로 도약하라!’(행 1:8)는 주제로 한 제37회 직장선교 전국대회 및 제39회 직장선교예술제가 8일 서울 종로 새문안교회에서 200여 명의 직장선교사가 참여한 가운데 개최됐다. 서울경찰청 폴리프레이즈의 경배와 찬양으로 막이 오른 제1부 예배는 한직선 총괄본부장 안찬율 안수집사의 인도로 동해직장선교연합회 회장 최재황 장로의 대표기도, 서울경찰선교연합회 총무 양성문 집사의 성경봉독 후 한국직장선교합창단(지휘 이숙경 권사)이 특별찬양 ‘내 증인이 되리라’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렸다
-
기독교인들, 中 시온교회 위해 24시간 릴레이 기도
기독일보,전 세계가 중국 시온교회를 위해 기도한다. 오는 11일 전 세계 기독교인들이 한 마음으로 중국 가정교회 시온교회(Zion Church)를 위해 24시간 릴레이 기도에 들어간다. 이번 기도운동은 줌(Zoom)을 통해 진행되며, 나라별로 시간대를 나누어 진행된다. 한국 교회는 오후 9시부터 11시까지 기도 순서를 맡는다.
-
바울선교회·필리핀한국선교사협의회, 선교협약 체결
기독일보,바울선교회와 필리핀한국선교사협의회(이하 필한선협)가 7일 바울선교회 인적자원개발센터(HRDC)에서 선교협약식을 갖고 상호 협력관계를 공식화했다. 이번 협약은 필리핀 현지 교회로부터의 선교사 후보생 발굴과 선교 훈련, 그리고 파송된 선교사의 후원과 관리를 위한 체계적인 협력 체계를 구축하기 위한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