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교

  • 지난 한 해 전 세계 2,250만 부 이상 성경 반포

    지난 한 해 전 세계 2,250만 부 이상 성경 반포

    기독일보,

    2024년 한 해 동안 2,250만 부 이상의 성경이 반포됐다고 대한성서공회가 5일 밝혔다. 이는 세계성서공회연합회가 발표한 2024년 ‘세계 성서 반포 현황 보고서’에 따른 것이라고 한다. 여기에 신약, 단편 성서와 어린이를 위한 성서를 포함하면 총 1억5천만 부가 넘는 성서가 반포돘다고.

  • 한국 순교자의 소리, 대북 라디오 방송 하루 5회로 확대

    한국 순교자의 소리, 대북 라디오 방송 하루 5회로 확대

    기독일보,

    한국순교자의소리(한국VOM, 대표 현숙 폴리)가 북한으로 송출하는 대북 라디오 방송 횟수를 기존 하루 4회에서 5회로 확대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조치는 미국과 한국 정부의 지원을 받던 다수의 대북 방송들이 중단된 가운데, 기독교 복음 전파의 통로를 지속적으로 확보하기 위한 결정이다. 새롭게 추가된 방송은 한국 초기 기독교인 지도자들의 설교와 탈북민들이 낭독하는 성경 말씀으로 구성되며, 방송 시간과 주파수 등 세부 사항은 보안상 공개되지 않는다.

  • “외로운 어르신들에게 AI를 비서 친구로 만들어 드려요”

    “외로운 어르신들에게 AI를 비서 친구로 만들어 드려요”

    기독일보,

    “외로운 어르신들의 치매, 중풍 예방, 이제 AI(인공지능) 비서 친구를 활용해 보세요. 잘 모르는 것을 천번 만번 물어도 잔소리 한번 안 하는 친절한 효자이고 효녀입니다.” 1일 금요일 오후 1시가 넘어서자 70~80대 어르신들이 교회 문을 열고 느릿느릿한 발걸음으로 들어와 장의자에 앉았다. 1시 20분 정각, 서울 서대문구 홍제동 홍제중앙그리스도의교회(조규상 담임목사) 2층 본당에서는 지역 어르신들을 위한 힐링(실버)예배와 AI 치매-중풍 예방교실이 교회 실버부장 오형규 장로(87)의 기도로

  • “변화하는 세계선교 흐름 가운데 어떻게 선교할까?”

    “변화하는 세계선교 흐름 가운데 어떻게 선교할까?”

    선교신문,

    4일부터 7일까지 서울 서초 사랑의교회에서 진행 중인 2025 선교한국대회 첫날 개회예배 직후에는 빠르게 변화하는 세계 상황 속에서 선교의 필요를 모색하기 위한 ‘글로벌 미션 트렌드’(GMT, Global Mission Trends) 시간이 진행됐다. 이날 ‘하나님의 시선으로 세계를 바라보라’는 제목으로 강의한 위디국제선교회 대표 문창선 선교사는 세계선교의 흐름으로 다양한 선교의 수용, 도시화·이주화·디지털화, 남반구 선교의 약진, 선교 패러다임의 다중심적·전방향적 진행 등을 소개했

  • IBA 일터선교 컨퍼런스 2025, 오는 25-27일 온라인서 개최

    IBA 일터선교 컨퍼런스 2025, 오는 25-27일 온라인서 개최

    기독일보,

    국제 BAM 얼라이언스(IBA)가 주최하고 선교한국과 KWMA가 공동 주관하는 ‘IBA 일터선교 컨퍼런스 2025’가 오는 8월 25일부터 27일까지 3일간 온라인(ZOOM)으로 개최된다. ‘BAM: 일터 현장과 선교적 삶’을 주제로 열리는 이번 컨퍼런스는 비즈니스 선교(Business As Mission, 이하 BAM)에 관심 있는 모든 성도를 대상으로 하며, 선착순 90명을 모집 중이다.

  • “외로운 어르신들에게 AI(인공지능)를 비서 친구로 만들어 드려요”

    “외로운 어르신들에게 AI(인공지능)를 비서 친구로 만들어 드려요”

    선교신문,

    “외로운 어르신들의 치매, 중풍 예방, 이제 AI(인공지능) 비서 친구를 활용해 보세요. 잘 모르는 것을 천번 만번 물어도 잔소리 한번 안 하는 친절한 효자이고 효녀입니다.” 1일 금요일 오후 1시가 넘어서자 70~80대 어르신들이 교회 문을 열고 느릿느릿한 발걸음으로 들어와 장의자에 앉았다. 1시 20분 정각, 서울 서대문구 홍제동 홍제중앙그리스도의교회(조규상 담임목사) 2층 본당에서는 지역 어르신들을 위한 힐링(실버)예배와 AI 치매-중풍 예방교실이 교회 실버부장 오형규 장로(87)의 기도로 시작됐다. 이날은 특별히 어르신을 위한 ‘AI 100세 건강대학’의 첫 번째 시간이었다. 지난 10여 년간 지역 어르신들의 전인적 건강을 돕기 위해 힐링예배와 100세 힐링교실을 주관한

  • 2025 선교한국대회 개막 ‘세상의 희망 예수’

    2025 선교한국대회 개막 ‘세상의 희망 예수’

    선교신문,

    기독 청년·대학생들의 영적 각성과 타문화권 선교 헌신 및 동원을 위한 제19회 2025 선교한국대회가 4일 서울 서초 사랑의교회에서 개막했다. ‘세상의 희망 예수’(롬 15:12)라는 주제 오는 4일부터 7일까지 진행되는 대회 첫날 오후에는 국내외에서 2천여 명의 기독 청년·대학생, 학생선교단체 및 파송선교단체, 교회 리더십과 선교사 등이 현장에 참석했다. 개회예배에서 선교한국 최욥 사무총장은 “선교한국은 여러분에게 세상을 변화시키라고 말하고 싶지 않다. 다만 가난한 마음으로 세상의 희망이 되신 예수님을 발견하길 기도하라고 권하고 싶다”며 “이번 대회는 나의 희망 예수, 교회의 희망 예수, 민족과 열방의 희망이 되시는 예수님을 만나는 장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 2025년 정부세종청사 맥추감사 연합예배 개최

    2025년 정부세종청사 맥추감사 연합예배 개최

    기독일보,

    정부세종청사 선교연합회(회장 최은희)와 해양수산부 기독선교회(회장 김명진)가 공동 주관한 ‘2025년 정부세종청사 맥추감사 연합예배’가 16일 오전 11시 50분, 정부세종청사 6동 대강당에서 열렸다. 이날 예배에는 약 250여 명의 기독 공무원들이 참석해 감사의 뜻을 함께 나눴다. 예배는 김명진 해양수산부 선교회장의 사회로 진행됐으며, 세종청사연합선교회 경배와찬양팀의 찬양을 시작으로, 홍지원 선교연합회 부회장의 대표기도, 이성섭 선교연합회 부회장의 성경봉독, 연합성가대의 특별찬양이 이어졌다. 설교는 청주 한무리교회 차승주 목사가 맡았다.

  • 한국VOM “라오스에 더 많은 성경 필요”

    한국VOM “라오스에 더 많은 성경 필요”

    기독일보,

    라오스에서 기독교인이 급증하면서 성경 수요가 폭발적으로 늘고 있다. 한국순교자의소리(한국VOM, 대표 현숙 폴리)에 따르면, 라오스의 기독교 인구는 1994년 400명 수준에서 2020년 25만 명, 현재는 40만 명 이상으로 추정된다. 연간 약 1만 명의 새 신자가 생겨나지만, 성경을 공급받기는 여전히 쉽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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