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교

  • “한국 기독교, 왕족과 백정 아들이 같이 교수 되는 사회로 변화시켜”

    “한국 기독교, 왕족과 백정 아들이 같이 교수 되는 사회로 변화시켜”

    선교신문,

    한국교회를 대표하는 신학자이자 민족교회사관의 태두로 불리는 민경배 박사(연세대 명예교수)는 초기 한국 기독교와 한국교회가 우리나라 근대화와 경제 성장의 기틀을 마련하고, 나라를 잃은 시기에도 온 세계를 생각하며 전진했다면서 “세계를 등에 걸머지고 약속된 미래를 향해 가는 거룩하고 참된 한국교회가 될 것”을 당부했다. 최근 서울씨티교회(조희서 목사)에서 ‘한국교회와 세계’라는 주제로 주일예배 시간 말씀을 전한 민 박사는 먼저 “2020년 4월, 일본 최고의 신문이며 세계적인 신문인 요미우리 1면에 조희서 목사님과 서울씨티교회의 (드라이브인 예배) 기사가 났는데, 한국 목회자로서 요미우리신문 1면에 난 분은 없다. 또 세계 최고의 언론사인 로이터 통신사에도 조 목사님 기록이 나

  • 5대 130년에 걸친 린튼가의 한국 사랑과 선교

    5대 130년에 걸친 린튼가의 한국 사랑과 선교

    예장 고신총회세계선교후원교회협의회(대표회장 노상규 목사, 이하 선후협)가 1-2일 켄싱턴리조트 경주에서 ‘선교로 5代를 이어온 한국사랑, 린튼가 사람들!’을 주제로 제14회 선교포럼을 개최했다. 선후협 대표회장 노상규 목사는 “한국선교의 양대 산맥은 언더우드가와 린튼가”라며 “언더우드가는 상대적으로 많이 알려져 있지만 린튼가는 그렇지 못하다. 언더우드가…

  • “오직 부활의 능력이 한국교회의 소망, 오직 생명의 복음이 민족의 희망”

    “오직 부활의 능력이 한국교회의 소망, 오직 생명의 복음이 민족의 희망”

    선교신문,

    3월 31일 부활절을 맞아 한국교회가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부활의 복음이 교회와 나라, 민족의 희망임을 재확인하며 예수 복음으로 힘차게 전진하기로 다짐했다. 이날 오후 서울 명성교회에서 열린 ‘2024 한국교회 부활절연합예배’에서 대회장 장종현 목사는 “부활의 능력과 생명의 복음이 한국교회와 민족의 희망”이라고 강조했고, 한교총 공동대표회장 이철 목사는 “부활과 영원한 생명이 하나님의 사랑을 설명하는 결론이며, 그리스도인들이 부활의 참 증인이 되어야 한다”고 역설했다. 윤석열 대통령은 축사에서 “사랑과 연대의 정신을 실천하는 것이 부활의 참뜻을 이루

  • 다음 세대 신앙교육, 가장 큰 책임은 교회? 가정? 교사?

    다음 세대 신앙교육, 가장 큰 책임은 교회? 가정? 교사?

    교사교육 많지만, 부모교육 적어 부모들은 교회에 자녀 신앙 위탁 교회가 아이들 신앙 책임 못진다 다음 세대 신앙 미래는 부모에게 #균형이 무너진 교회 교육 교사교육 vs 부모교육. 사실은 우열을 따질 수 없다. 교사교육과 부모교육은 모두 다 중요하다. 그럼에도 굳이 우열을 따져보라고 한다면, 필자는 고민 없이 ‘부모교육’을 꼽을 것이다. 왜 부모교육을 선택…

  • 라잇나우미디어, 군선교연합회와 협약

    라잇나우미디어, 군선교연합회와 협약

    기독교 콘텐츠를 개발하고 있는 라잇나우미디어(Rightnow MEDIA, 대표 리키 김)와 사단법인 한국기독교군선교연합회(이사장 김삼환 목사, MEAK)는 지난 3월 15일 군선교와 청년선교를 위한 기독교 문화 컨텐츠, 미디어 사역 등 군선교 활성화를 위한 협약(MOU)을 체결했다. 협약을 통해 군선교연합회는 군 교회가 청년들의 신앙 성장과 복음을 위해 라잇나우미디어를 사용할 수 있도록…

  • 로잔 4차 2024 대회 성공을 위해 숙고해야 할 4가지

    로잔 4차 2024 대회 성공을 위해 숙고해야 할 4가지

    1. 선명한 선교 개념 정립 2. 목적과 방법 명확 정립 3. 선교 비전과 전략 제시 4. 세계 복음화 본부 역할 ◈로잔 4차 대회를 향한 높은 기대 역사적인 로잔 4차 대회가 한국 땅에서 열리게 된다. 한국교회는 세계 어느 교회보다 복음적 열정과 헌신이 강한 교회다. 그래서인지 이번 로잔 4차 대회에는 복음에 대한 강조점이 많이 부각되는 것 같아서 매우 고무적이고 참으로 큰…

  • 한국 VOM, 박해받은 시에라리온 여성 위한 기도 요청

    한국 VOM, 박해받은 시에라리온 여성 위한 기도 요청

    선교신문,

    한국 순교자의 소리(VOM)가 아프리카 시에라리온에서 예수님을 믿은 후 가족으로부터 살해 위협을 받고 집을 떠나야 했던 여성의 소식을 전하며 기도를 요청했다. 미라클은 어릴 때부터 할머니로부터 사탄 숭배 의식을 배우고 행했으나, 열네 살 때 예수님을 믿게 됐다. 한국 VOM 현숙 폴리 대표는 “원래 사샤(Sassa)라는 이름을 가졌던 미라클은 열두 살 때부터 2년 동안 악마와 소통하고 주술을 행하고 신체를 훼손하는 것 같은 고대 의식 절차를 할머니에게 배우고, 행했다”라며 “미라클은 올해 24세가 되었는데, 할머니는 여전히 (사단을 숭배하는) 비밀집단을 이끌고 있다”라고 말했다. 미라클은 2년간 그 집단에서 활동하면서 자신이 교류한 악령들에 대해 두려움을 느끼지 않고, 오히려 편안함을 느꼈다

  • [전도편지] “성화로 복음을 전합시다!”

    [전도편지] “성화로 복음을 전합시다!”

    선교신문,

    이번 주 3월 25일(월)부터 3월 30(토)일까지 예수님의 고난 주간입니다. 예수님께서는 왕이십니다. 창조주이십니다. 예수님은 구속 주이십니다. 그분이 이 땅에 오셔서 조롱과 멸시를 당하셨습니다. 옷을 벗기고 홍포를 입히며 가시관을 엮어 그 머리에 씌우고 갈대를 그 오른손에 들리고 그 앞에서 무릎을 꿇고 희롱당하여 이르되 유대인의 왕이여 평안할

  • 2024년 아펜젤러기념사업회 총회 성료

    2024년 아펜젤러기념사업회 총회 성료

    선교신문,

    아펜젤러기념사업회(이사장 곽명근)가 2024년 정기총회를 지난 19일 서울 중구 세종대로 상연재에서 개최했다. 이날 총회에서는 2023년도 경과와 결산서 및 감사 보고, 2024년도 사업 계획 및 예산안을 인준하고, 임기를 마친 이사 재선임과 이사 증원 건 등을 결의했다. 아펜젤러기념사업회 사무총장 김낙환 목사의 예배인도로 시작된 1부 예배에서는 이사 황문찬 목사가 ‘기억하라’(사 46:9)는 주제로 설교를 전하고, 고

  • 오늘, 제자로서 내 삶의 습관은 무엇인가?

    오늘, 제자로서 내 삶의 습관은 무엇인가?

    사람과 세상 변화 어떻게 생기나? 목표는 무언가 이루겠다는 집념 목적은 어떠한 사람이 될 것인가 습관, 매일 구체적으로 제자의 삶 오늘 지배하는 존재 목적 무언가? 그리스도 닮아갈 작은 습관의 삶 선교 현장에서 늘 고민하면서 묻는 질문이 있다. 그것은 사람의 변화, 그리고 세상의 변화는 어떻게 일어나는가? 하는 것이다. 이 질문이 선교 현장에서 중요한 이유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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