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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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즈쇼, 예배 자료·애니메이션 등 몽골어 번역
몽골 위한 단기선교팀 활용 가능 어린이 사영리 전도지·교재, 노크 히즈쇼(His Show)가 몽골로 선교를 떠나는 단기선교팀들을 위해 선교지에서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는 전도 콘텐츠를 준비했다. 한국교회는 매년 여름과 겨울 많은 성도들이 단기선교를 떠난다. 하지만 선교지 언어로 번역된 전도 콘텐츠는 매우 드문 것이 현실. 그래서 선교를 떠나는 이들의 마음은 십자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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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안부, 소아 필수진료 강화 및 의료개혁 추진 계획 발표
기독일보,앞으로 5년 동안 정부는 약 1조 3000억 원을 투입해 소아 중증 진료를 강화하고, 2세 미만 아동의 입원 의료비 부담을 줄이며, 소아가 야간과 휴일에도 병원을 쉽게 이용할 수 있게 할 예정이다. 이는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이 14일 의사 집단행동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회의에서 발표한 내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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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계 반발 부딪힌 임태훈 전 소장, 컷오프 이의신청도 기각돼
임태훈 전 군인권센터 소장이 야권 비례대표 위성정당인 더불어민주연합에서 ‘컷오프 통보’를 받은데 이어 제기한 이의신청도 기각됐다. 임태훈 전 군인권센터소장은 동성애자로 커밍아웃했던 전 군인권센터소장으로, 얼마 전 공개 오디션을 통해 더불어민주연합 최종 4명의 비례대표 국민후보 중 한 명으로 선출됐다. 그는 2002년 군형법상 항문성교 및 성추행을 처벌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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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쟁 참상 목격한 아이들, 정신건강 붕괴 심각”
팔레스타인 가자지구와 이스라엘의 분쟁이 5개월을 넘어섰다. 국제아동권리 NGO 세이브더칠드런은 12일 보고서 ‘고립과 상처(Trapped and Scarred)’를 발표하고, 가자지구 아동의 정신건강 붕괴를 경고했다. 세이브더칠드런에 따르면 지난해 10월 7일 이스라엘-팔레스타인 전쟁 발발 이후로 팔레스타인 아동 1만 2천여명을 포함해 3만 명 이상이 사망했다. 이스라엘의 경우, 아동 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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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시리아 인구 중 절반 이상 기아 위기
국제구호개발 NGO 월드비전은 시리아 분쟁 13주기를 맞아 인도적 위기가 최고조에 이르고 있는 시리아 주민 및 아동들을 위해 국제사회가 보다 적극적으로 대응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월드비전에 따르면 현재 시리아는 장기화된 갈등과 경제 침체, 코로나19, 콜레라 그리고 지난해 발생한 대지진까지 각종 재난이 끊임없이 이어지면서 주민과 아동들이 벼랑 끝에 내몰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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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상이몽 흑백부부’ 최병모-이규인 간증… “하나님께서 딱 맞게”
SBS ‘동상이몽 시즌2-너는 내 운명’에서 극과 극, 흑백 부부로 출연했던 최병모, 이규인 부부가 얼마 전 CTS ‘내가 매일 기쁘게’에 출연해 간증했다. 배우 최병모는 1997년 뮤지컬 ‘지저스 크라이스트 슈퍼스타’ 출연 후 공연계와 연극계에서 활동하다 2003년 영화 ‘대한민국 헌법 제1조’로 스크린에 데뷔했다. 이후 영화 ‘감기’, ‘국가대표2’, ‘아수라’, ‘공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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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콩팥의 날’… “이식 기다리는 3만여 환자에 관심 촉구”
국내 콩팥병 환자 10년 새 2배 넘게 증가 대기자 3만 3천여 명, 이식률 6%에 불과 기증인 중 59%가 기독교인, 목회자 다수 ‘생존 시 신장이식 결연’에 교계 관심 촉구 3월 14일은 ‘세계 콩팥의 날’이다. 만성 콩팥병은 3개월 이상 콩팥(신장)에 손상이 있거나 콩팥 기능이 저하된 상태의 질병으로, 국제신장학회와 국제신장재단연맹에서는 콩팥 관리의 중요성을 알리고자 3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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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완성 작가, 해외선교 위해 11년 만에 자선개인전 개최
최완성 작가가 해외선교와 국제구호기구를 위한 자선개인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최완성 작가는 “그림은 나의 존재를 일깨우는 새로운 가능성이며 열방을 향해 담장을 넘게 하시는 주님의 은혜와 축복”이라고 고백한다. 최완성 작가는 운둔근혼창통의 화업정신을 바탕으로, 사계절 자연의 변화와 일상을 사색하며 화폭의 지경을 넓혀온 한국 화가다. 최완성 최완성 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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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간] 웨슬리 따라 갓생살기
기독일보,존 웨슬리의 생애, 활동, 신학, 정신 등 그에 관한 정보나 이론, 연구서들은 매우 풍부하다. 그러나 그 어디에도 ‘신앙인들의 진짜 훈련’내지는 ‘이 시대 그리스도인으로 살며 승리하는 법’같은 안내서는 없다. 오랫동안 예수 그리스도를 믿고 웨슬리의 후예로 살았음에도 바뀐 것이 없다면, 그 원인은 몸으로 훈련하지 않고 머리로만 알았기 때문이다. 저자 이충범 목사(상동감리교회)는 4차 산업혁명 시대의 그리스도인이 웨슬리언이 되기를 염두해두고 이 책을 집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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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교학점제’ 위기를 기회로… 기독교 과목 개발 나선다
교육선택권 강조하지만 학교 다양성 훼손 ‘학교 밖 교육’, ‘지역교육공동체’ 기회 포착 교회와 협력으로 학원선교 새로운 문 기대 내년 고교학점제 본격 시행을 앞두고, 기독교 사립학교들과 한국교회가 공동으로 기독교 세계관에 근거한 기독교 교과목 개발에 나선다. 고교학점제는 학생들이 진로·적성에 따라 직접 과목을 선택하고 학점을 취득해 졸업하는 제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