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문화

  • 5.31 교육개혁 30주년… 교육 현장의 어제와 오늘

    5.31 교육개혁 30주년… 교육 현장의 어제와 오늘

    기독일보,

    지난 1995년 문민정부의 대통령 자문 교육개혁위원회가 발표한 5.31 교육개혁은 '신교육체제 수립을 위한 교육개혁 방안'을 목표로 시작되었다. 이 정책은 이후 역대 정권에서 보수와 진보를 막론하고 교육 정책의 근간으로 받아들여졌으나, 30년이 지난 현재까지도 '암기 위주의 입시교육' 문제는 여전히 해결되지 않았다

  • 그리스도인의 소명, 일, 사역에 대한 바울의 이해

    그리스도인의 소명, 일, 사역에 대한 바울의 이해

    기독일보,

    오늘날 그리스도인은 ‘소명’을 흔히 직업으로 규정하고 자신이 하는 일에 따라 자기 정체성을 규정하는 문화 속에서 살고 있다. 과연 부르심과 소명에 대한 이러한 개념은 얼마나 성경적인 것일까? 2002년 리젠트 칼리지에서 저자 故 고든 피 교수(1934~2022)는 그리스도인의 ‘소명, 일, 사역’에 대한 바울의 이해를 탐구하는 네 번의 연속 강연을 했다. 그의 목표는 다양한 환경에서 하나님을 섬기는 목회자와 평신도들이 그들의 ‘풀타임’ 사역을 위해 신학적이고도 성경적으로 준비되도록 돕는 것이었다.

  • 역대 최대 텔레그램 성착취방 '목사방' 총책 검거, 신상공개 요구 높아

    역대 최대 텔레그램 성착취방 ‘목사방’ 총책 검거, 신상공개 요구 높아

    기독일보,

    서울경찰청 사이버수사대는 텔레그램에서 5년간 운영된 '목사방'을 중심으로 한 범죄 집단 '자경단'을 검거했다고 밝혔다. 이들은 피라미드형 범죄 조직을 구성해 234명의 피해자를 대상으로 가학적 성착취를 저질렀다. 이는 조주빈의 N번방 '박사방'(73명)과 '서울대 N번방'(48명)의 피해 규모를 합친 것보다 3배 이상 많은 수치다.

  • 강성태 공신닷컴 대표, (포괄적) 차별금지법 비판… “지상 천국이 지옥 될 수도 있다”

    강성태 공신닷컴 대표, (포괄적) 차별금지법 비판… “지상 천국이 지옥 될 수도 있다”

    기독일보,

    '공부의신'이란 키워드로 잘 알려진 공신닷컴 강성태 대표가 지난해 11월 공개한 '(포괄적) 차별금지법' 관련 영상이 기독교인들 사이에서 다시금 회자되고 있다. "(포괄적) 차별금지법, 지옥이 올지도 모릅니다"라는 제목의 이 영상은 현재까지 약 40만 회 가까이 조회되며 인기를 끌고 있다.

  • 불확실한 시대에 살아남을 사람들

    불확실한 시대에 살아남을 사람들

    기독일보,

    오늘날은 불확실성이 커지고 위기와 혼돈이 가득한 시대다. 살면서 다양한 풍랑을 만나 두려움과 불안함에 빠지기도 한다. 변화와 위기와 고난이 거듭되어도 흔들리지 않는 '진짜'가 되어야 한다. '진짜 믿음'을 가진 사람은 살아남을 뿐만 아니라 넉넉히 이길 수 있다. 저자 이기용 목사(신길교회 담임)는 그리스도인이 '진짜'가 되는 길은 오직 하나, 즉 우리의 근원이신 하나님의 형상과 능력을 회복하는 것이라고 말한다.

  • GOODTV, 큐지컬·성지순례 등 설 특집 방영

    GOODTV, 큐지컬·성지순례 등 설 특집 방영

    기독일보,

    고향을 찾아 가족들과 정을 나누는 긴 설 연휴기간 동안 GOODTV는 다양한 설 특집 프로그램을 마련해 하나님의 은혜를 체험하도록 돕는다. ▲GOODTV스페셜 「큐지컬 유다」. 성경묵상을 의미하는 QT와 뮤지컬을 접목시킨 새로운 형태의 공연인 '큐지컬'이 GOODTV를 통해 소개된다. '큐지컬 유다'는 야곱의 영적 장자로 메시아의 조상이 되는 유다지파의 조상 유다와 며느리 다말을 통해 다윗과 메시아로

  • 텔레그램 '자경단' 운영 성착취 조직 총책 검거

    텔레그램 ‘자경단’ 운영 성착취 조직 총책 검거

    기독일보,

    텔레그램을 이용해 '피라미드형 범죄집단'을 조직하고 피해자 234명을 상대로 가학적 성착취를 자행한 총책이 경찰에 붙잡혔다. 서울경찰청 사이버수사과는 23일, 성착취물 제작 및 배포, 강제추행 등의 혐의로 총책 A씨(33)를 포함한 조직원 14명을 검거했다고 밝혔다. A씨는 구속 상태로 조사를 받고 있으며, 24일 서울중앙지검에 송치될 예정이다.

  • 청소년 고민, 주로 친구와 엄마와 나눠… 아빠와는 3%에 그쳐

    청소년 고민, 주로 친구와 엄마와 나눠… 아빠와는 3%에 그쳐

    기독일보,

    우리나라 청소년들은 고민 상담을 주로 친구나 엄마와 나누는 반면, 아빠와 대화하는 비율은 매우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우리은행이 23일 발표한 '틴즈 다이어리(Teens Diary)' 보고서에 따르면, 청소년 3729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고민 상담 상대는 친구(31.7%)와 엄마(19.5%)가 주를 이뤘으며,

  • “이번 설에 뭐 보지?” CTS 설 특집 프로그램 풍성

    “이번 설에 뭐 보지?” CTS 설 특집 프로그램 풍성

    기독일보,

    CTS기독교TV(이하 CTS, 회장 감경철 장로)가 설을 맞아 풍성한 특집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이번 설에는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과 은혜를 온 가족과 함께 나누며 자녀들에게 신앙을 전수하는 소중한 콘텐츠로 시청자들을 찾아간다는 계획이다. 창사 30주년을 맞아 전 세계 크리스천들이 주목한 장편 드라마 「더 초즌(The Chosen): 부름 받은 자」를 오는 2월 10일 한국 최초로

사회/문화의 인기 스토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