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문화

  • 조용모 목사, 10년 연구의 결실 「천로여정」 출간

    조용모 목사, 10년 연구의 결실 「천로여정」 출간

    기독일보,

    조용모 목사(해피라이프개발원 원장)가 10년간의 성경 연구를 집대성한 저서 「천로여정 상·하」를 출간하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총 1,369페이지로 구성된 이 책은 성경의 맥락과 연결성을 강조하며 독특한 형식으로 성경을 조명하고 있다. 조 목사는 열방을품은교회 담임으로 사역하며 성경의 대중화, 생활화, 그리고 삶 속에서의 예배화를 목표로 이 책을 집필했다. 「천로여정」은 요한복음 20장 31절을 근거로 예수 그리스도를 믿고 생명을 얻게 하려는 메시지를 전달하며, 성경의 전체적인 흐름을 이해하도록 돕는 데 초점을 맞췄다.

  • UN 참전용사에 ‘감사합니다’ 편지 공모 시상식

    UN 참전용사에 ‘감사합니다’ 편지 공모 시상식

    기독일보,

    (사)H2O품앗이운동본부(이사장 이경재)와 국가보훈처(장관 강정애)는 지난 23일 서울시 용산구 전쟁기념관에서 2024 리틀 앰버서더(Little Ambassador) 선발 공모전 '한국전쟁 UN참전 용사에게 감사편지 쓰기' 시상식을 열었다. 품앗이운동본부는 학생들이 대한민국을 위해 싸웠던 한국전 참전용사들의 희생을 기억하도록 지난 2001년부터

  • 정우성, 문가비 아들 친자 인정… 양육비 액수는 최대 500만 원 예상

    정우성, 문가비 아들 친자 인정… 양육비 액수는 최대 500만 원 예상

    기독일보,

    26일, 김미루 변호사는 YTN라디오 '조인섭 변호사의 상담소'에 출연해 정우성의 양육비에 대해 언급했다. 김 변호사는 “정우성과 같이 많은 수익을 올리는 경우, 양육비가 더 높은 금액으로 책정될 가능성이 크다”며 “월 500만원의 양육비도 충분히 가능하지만, 양측이 협의한다면 더 많은 금액이 책정될 수도 있다”고 말했다.

  • [신간] 우리가 예수를 더욱 닮아갈 때

    [신간] 우리가 예수를 더욱 닮아갈 때

    기독일보,

    오직 성경 본문에 충실한 강해 설교자 화종부 목사(남서울교회 담임)가 말씀 앞에서 오래 천착해 온 끝에 풀어낸 ‘성령의 아홉 가지 열매’가 책으로 나왔다. 화종부 목사는 어느 때보다 오직 성경과 복음에 충실한 기독교가 요구되는 이 시대에 ‘성령의 아홉 가지 열매’라는 렌즈로 어떻게 그리스도인이 예수님을 닮아갈 수 있을지 상고하여 그가 사랑하는 조국 교회 앞에 한 권의 책으로 내놓는다.

  • 위러브·팀룩워십·히스플랜, 2024 K-CCM 어워즈 수상

    위러브·팀룩워십·히스플랜, 2024 K-CCM 어워즈 수상

    기독일보,

    음악으로 하나님을 전하는 이에게 상을 주는 '2024 K-CCM 어워즈'가 성황리에 마쳤다. 한국기독음악협회(회장 안민·송정미, 이하 K-CCM)는 지난 26일 서울 용산구 삼일교회에서 시상식을 열었다. 한국 기독교 음악을 선도하던 1세대와 새롭게 떠오르는 신세대들이 한자리에 모여 서로를 격려하며 다시 한번 소명을 확인하는 자리로

  • “복음의 길 알려주는 로마서를 보다 쉽게 이해하도록”

    “복음의 길 알려주는 로마서를 보다 쉽게 이해하도록”

    기독일보,

    김석년 목사(한섬공동체 대표)의 매일복음묵상집 ‘로마서 365’가 지난 1, 2권에 이어 최근 마지막 3권이 출간됐다. 로마서 ‘16장 433절’이 주는 의미와 교훈을 묵상으로 담은 이 책은 “로마서는 어렵다”는 기존의 편견을 깨고, 누구나 쉽고 편하게 이해할 수 있도록 풀어냈다는 평가다.

  • 정우성·문가비, 사회 인식 변화 속 화제 중심에… 20대 절반 “비혼 출산 가능”

    정우성·문가비, 사회 인식 변화 속 화제 중심에… 20대 절반 “비혼 출산 가능”

    기독일보,

    통계청이 발표한 '2024 사회조사'에 따르면, 올해 20~29세 중 42.8%가 결혼하지 않고 자녀를 가질 수 있다는 데 동의했다. 이는 2014년 30.3%에서 12.5%포인트 증가한 수치다. 특히 "전적으로 동의한다"는 응답은 5.7%에서 14.2%로 3배 가까이 늘어난 반면, "전적으로 반대한다"는 응답은 같은 기간 34.9%에서 22.2%로 감소했다.

  • 해외 기술유출 급증… 올해만 25건 적발, 72%가 중국행

    해외 기술유출 급증… 올해만 25건 적발, 72%가 중국행

    기독일보,

    경찰청 국가수사본부는 25일 올해 1월부터 10월까지 총 25건의 해외 기술유출 사건을 적발했다고 밝혔다. 이는 2021년 국가수사본부 출범 이래 최다 수치다. 특히 반도체, 자동차, 이차전지 등 국가핵심기술 유출 사례가 10건에 달해, 2021년 1건, 2022년 4건, 2023년 2건에 비해 큰 폭으로 증가했다.

  • [신간] 로마서 365: 매일 복음 묵상 3

    [신간] 로마서 365: 매일 복음 묵상 3

    기독일보,

    로마서는 그리스도인에게 계속해서 지켜야 할 약속이 있음을 일깨운다. 그 약속, 그 길은 복음의 길이며 오랜 연구와 묵상 끝에 저자 김석년 목사(한섬공동채)는 <로마서 365> 1, 2, 3권은 매일 복음 묵상집으로 기획하며 집필했다. <로마서 365> 1, 2, 3권은 복음을 성서신학과 조직신학, 기독교윤리학을 연결시켰으며, 200편 고전의 명문장을 통해 지혜의 길을 걷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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