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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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인생 최고의 블레싱
기독일보,JESUS START, 저자 최성은 목사(지구촌교회 담임)는 그리스도인에게 예수 그리스도를 진정으로 만나는 축복, 그리고 그리스도와 함께하는 새로운 삶이 시작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이 책을 썼다. “복음은 누구에게나 필요하다.” 저자는 복음을 외치기도 해야 하지만 동시에 복음을 들어야 한다고 말하며, 이 책이 복음의 열정이 식은 그리스도인과 복음을 사랑하는 그리스도인에게는 다시 한번 복음을 새롭게 하는 은혜의 도구로, 아직 복음을 듣지 못한 이들에게는 따뜻한 복음의 초청으로 쓰임 받기를 바라고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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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시은-진태현 부부, 장애인식 개선 오디오북에 목소리 기부
밀알복지재단, 2015년부터 장애인식 개선 오디오북 시리즈 중 첫 부부 출연 배우 박시은, 진태현 부부가 장애인식 개선을 위해 목소리를 기부했다. 부부는 밀알복지재단(이사장 홍정길)에서 제작하는 장애인식 개선 오디오북 <나만 몰랐던 이야기 6>에 목소리를 기부했다. <나만 몰랐던 이야기 6>는 밀알복지재단에서 2015년부터 진행 중인 스토리텔링 공모전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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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학교구성원 권리·책임 조례안? 여전히 문제 드러나”
기독일보,한국교회언론회(대표 이억주 목사, 이하 언론회)가 최근 입법예고된 ‘경기도교육청 학교구성원의 권리와 책임에 관한 조례안’에 대한 논평을 21일 발표했다. 언론회는 “경기도는 우리나라에서 가장 먼저 ‘학생인권조례’를 만들어 지난 2010년부터 시행해 왔다. 당시 좌파 교육감 김상곤 씨에 의해 만들어지므로, 전국의 여러 지자체에 퍼지기 시작했다”며 “학생인권조례는 학생들의 인권을 증진시키자는 취지로 시작했으나, 결과적으로 교권의 추락과, 면학 분위기를 망치는 것과, ‘동성애’ ‘임신 출산’ 등을 차별하지 말라는 것으로 인해 상당히 부작용이 있었던 조례였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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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과의사, 환자 치료하는 사명감과 상대적 여유 있는 생활이 매력적”
선교신문,현대는 수많은 직업이 존재한다. 2020년 발간된 ‘한국 직업사전 통합본 제5판’은 대한민국의 직업 수를 1만 2,923개, 직업명은 1만 6,891개로 보고했다. 그리고 이젠 인공지능(AI)과 로봇, 빅데이터 등 혁신 기술의 급격한 발전과 확산, 전 지구적 환경문제 등으로 직업군이 끊임없이 재편되고 있다. 기존 직업군이 빠르게 사라지기도 하고, 새로운 직업군이 빠르게 생겨나기도 하는 시대를 맞아 문화비전코리아와 기독일보가 청소년들이 되고 싶어 하는 직업군들을 조사하여 현업에 종사하는 전문가들과의 인터뷰를 기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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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색정의당 장혜영 의원, ‘수술 없이 성별 정정’ 법안 또 발의?
녹색정의당 장혜영 의원이 성전환 수술 없이도 성별 정정이 가능하도록 하는 법안을 발의했다. 이번 법안 발의는 21대 국회가 10일 남짓 남아 사실상 활동을 마감한 가운데 이뤄져, 강한 비판을 피할 수 없을 것으로 보인다. 장혜영 의원은 지난 20일 ‘성별의 법적 인정에 관한 법률안’을 대표 발의했다. 개인의 성전환수술 여부나 혼인 여부, 자녀 유무 등과 상관없이 자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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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속가능한 자원 창출로 ‘16만3천명’ 절대빈곤에서 구할 것”
성경에서 야고보는 ‘행하지 않는 믿음은 그 자체가 죽은 것(약2:17)’이라고 했다. ‘행함’을 통해 드러나는 믿음이 성도의 진짜 믿음이라는 것이다. 이러한 야고보의 고백처럼 자신의 신앙과 믿음을 말뿐이 아닌, 실천적인 매일의 삶 속에서 드러내는 이들이 있다. 본지는 그들을 ‘행동하는 크리스천’이라 칭하기로 했다. 그 첫 번째 인물로 빈곤국가에 사는 16만 3천명의 빈민들을 절대빈곤에서 구하기 위해 대나무 칫솔을 제작사업에 뛰어든 소셜벤쳐 기업 ‘닥터노아’의 박근우 대표를 조명한다.저개발국가 주변에 풍부한 자원 ‘대나무’ 활용‘대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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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보 김기창 화백의 성화 ‘예수의 생애’ 화보집 출간
한국 근현대 미술사에 큰 발자취를 남긴 운보 김기창(1914~2001) 화백의 성화 ‘예수의 생애(쿰란출판사)’가 70년 만에 해설 성화집으로 출간됐다. 예수의 생애는 운보가 6·25전쟁으로 군산 피난 중 젠센(Anders Jensen) 선교사의 권유로 그렸다. 운보는 당시 30점 연작을 완성했다. 이번에 나온 성화집에는 소강석 새에덴교회 목사가 그림에 대한 성경적 해설을 담았다. 소 목사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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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중기획] “부모 따라 미디어 중독? 가정이 ‘최고의 놀이터’ 돼야”
“안 사주면 사줄 때까지 시달리고, 사주면 그 순간 후회가 시작되는 골칫덩어리!” 스마트폰을 둘러싼 부모들의 하소연이다. 자칫하면 ‘미디어 과의존’을 부르는 스마트폰의 사용 연령이 해마다 점점 낮아지면서 이 문제로 골머리를 앓는 가정은 더욱 늘고 있다. 그러나 중독으로부터 우리 아이들을 지켜낼 가장 큰 힘은 결국 ‘가정’에서 비롯된다. 특히 부모는 효과적인 ‘미디어 중재자’로서 책임이 막중하지만, 현실은 어쩔 수 없이 자녀들 손에 스마트폰을 쥐여주는 실정이다. 이에 사회와 교계는 오래전부터 ‘가정 내 올바른 지도법’을 제안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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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산은 아빠와 엄마가 되는 아름다운 기적이죠”
올해 백석대 신학대학원을 졸업한 정해정 강도사는 아내 김한나 사모와 함께 하나님께서 주신 최고의 선물 5남 1녀(은총, 은찬, 은우, 은결, 은서, 은재)를 양육하고 있다. 그런데 최근 이 가정에 소중한 생명이 다시 찾아왔다. 임신 8주차를 맞은 태명 ‘기쁨이’다.정해정 강도사는 함께 선교훈련을 받았던 동료의 소개로 아내를 처음 만났다. 자연스럽게 대화하고 교제하면서 호감이 생겼고 신앙관과 생각까지 잘 맞아 결혼까지 골인할 수 있었다. “사역하다 보면 낙심하고 침체를 겪을 때가 있는데 아내는 항상 참 좋은 격려자입니다. 결혼 전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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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가 성취한 생성의 여정
기독일보,“기독교의 진리는 본래 이원론의 토대 위에 서 있지 않았다”라고 저자 허먼 C. 웨이첸은 주장한다. 그의 주장에 따르면 예부터 현재까지 동서양의 종교에서는 수많은 이원론적 사상과 사유 체계가 있었고, 심지어 기독교 전통 속에서도 초대교회 이래 신구교(가톨릭과 개신교)의 위대한 종교사상가, 신학자로 불리는 어거스틴이나 종교개혁자 루터와 칼뱅조차도 기독교적 사상을 이원론으로 전개하기도 했음을 볼 수 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