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문화

  • 국민의힘, 인권위원에 이상현 교수·우인식 변호사 추천

    국민의힘, 인권위원에 이상현 교수·우인식 변호사 추천

    기독일보,

    국민의힘이 국가인권위원회 위원 후보로 이상현 숭실대 국제법무학과 교수와 우인식 변호사를 각각 상임위원·비상임위원에 추천했다. 이상현 교수는 법률가와 학계에서 활동해 온 인물로, 복음법률가회 실행위원을 역임 중이다. 그는 2021년 발표한 논문에서 기독교 대학 학칙을 둘러싼 인권위의 결정을 비판한 바 있다. 이 논문은 2019년 당시 숭실대가 성소수자 동아리의 현수막 게시를 불허하자, 인권위가 이를 차별로 규정했는데, 이 교수는 국가기관의 과도한 개입이라고 지적한 내용을 담고 있다.

  • 예배찬양사역자학교 6기, 9월 분당 지구촌교회서 개강

    예배찬양사역자학교 6기, 9월 분당 지구촌교회서 개강

    기독일보,

    예배사역자연합(예사연)이 주최하는 예배찬양사역자학교(예찬사) 6기가 오는 9월 8일부터 11월 17일까지 매주 월요일 오후 7시, 분당 지구촌교회(담임 김우준 목사) 분당성전 412호에서 진행된다. 이번 과정은 ‘Connector(연결자)’를 주제로 예배 인도자 리더십 5단계와 실제 음악 사역 역량을 다루는 심화 훈련으로 준비됐다.

  • 뮤지컬 〈요한계시록〉 12월 20일까지 연장 공연 확정

    뮤지컬 〈요한계시록〉 12월 20일까지 연장 공연 확정

    기독일보,

    광야아트센터의 대표 창작 뮤지컬 〈요한계시록〉이 창작 10주년 기념 시즌1 공연(6월 21일~8월 23일)을 성황리에 마무리하고, 뜨거운 성원에 힘입어 오는 12월 20일까지 연장 공연(시즌2)을 이어간다. 시즌1은 약 1만여 명의 관객을 동원했으며, 8월 기준 예매율 95%를 기록하는 등 연일 매진 행렬을 이어가며 기독교 창작 뮤지컬의 저력을 보여줬다.

  • 국민 10명 중 8명, 수능 킬러문항 방지법 제정 찬성

    국민 10명 중 8명, 수능 킬러문항 방지법 제정 찬성

    기독일보,

    국민 10명 중 8명이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 킬러문항 방지법 제정에 찬성한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발표됐다. 교육 시민단체 사교육걱정없는세상(사걱세)은 26일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수능 킬러문항 방지법에 대한 대국민 인식조사 결과를 공개했다. 이번 조사는 여론조사기관 리얼미터에 의뢰해 실시됐다.

  • 임수희 판사, 『이혼해도 부모입니다』 출간… “이혼은 배우자와 하는 것, 자녀와는 아니다”

    임수희 판사, 『이혼해도 부모입니다』 출간… “이혼은 배우자와 하는 것, 자녀와는 아니다”

    기독일보,

    책 『이혼해도 부모입니다』(동녘)의 저자 임수희 판사는 가사 재판 현장에서 직접 보고 들은 경험을 토대로 이같이 전한다. 사법계에서 아동 권익 전문가로 활동해 온 그는 이혼 후에도 자녀의 최선의 이익을 지키고 건강한 관계를 유지하는 방법을 구체적으로 제시한다.

  • [신간] 악은 왜 존재하는가?

    [신간] 악은 왜 존재하는가?

    기독일보,

    기독교 신앙을 논할 때 가장 많이 제기되는 두 가지 질문이 있다. “왜 세상에 악이 존재하는가?” 그리고 “하나님이 선하시고 전능하시다면 왜 인간에게 고난을 허락하시는가?” R. C. 스프로울의 신간 <악은 왜 존재하는가?>는 이 오래된 질문에 성경적이고 논리적인 변론으로 답한다.

  • [신간] 바이블 베이직

    [신간] 바이블 베이직

    기독일보,

    신앙의 뿌리를 단단히 내리고 싶은 이들을 위해, 성경과 교리의 기초를 명확하고 간결하게 정리한 책 <바이블 베이직>이 출간됐다. 이 책은 성경과 기독교 신앙의 핵심을 체계적으로 다루며, 초신자부터 오랜 신앙인까지 모두가 믿음의 기본기를 다시 다질 수 있는 실천적 안내서다.

  • (사)성민원, 군포기초푸드뱅크 이마트 ‘신선한 식탁’ 친환경 농산물 꾸러미 배분

    (사)성민원, 군포기초푸드뱅크 이마트 ‘신선한 식탁’ 친환경 농산물 꾸러미 배분

    기독일보,

    사단법인 성민원(이사장 권태진) 산하 군포기초푸드뱅크는 지난 7월 30일, 이마트 '신선한 식탁' 사업을 통해 마련된 친환경 농산물 꾸러미를 지역 저소득 가정에 배분했다. 이번 지원은 군포기초푸드뱅크와의 연계를 통해 지역 내 저소득 100가정에 20,600원 상당의 친환경 농산물 6종을 전달한 것이다.

  • CGN 미주지사, 설립 20주년 맞아 감사예배 및 새 비전 선포

    CGN 미주지사, 설립 20주년 맞아 감사예배 및 새 비전 선포

    기독일보,

    CGN 미주지사(지사장 황지수, 미국 L.A. 위치)가 설립 20주년을 맞아 미국 동부와 서부에서 각각 감사예배를 드리고 새로운 비전을 선포했다. CGN 미주지사는 2005년 8월 27일 개국 이후 미주와 중남미 지역의 선교사와 목회자를 위한 전략적 ‘선교 허브’ 역할을 수행하며, 한인 디아스포라와 현지인에게 복음을 전해왔다.

  • [‘클래식 150’ 리뷰] 찬양과 함께 성경 이야기 속으로

    [‘클래식 150’ 리뷰] 찬양과 함께 성경 이야기 속으로

    기독일보,

    서울 종로구 평창동에 있는 클래식 공연장인 서울아트센터 도암홀. 8월 25일 저녁, 이 넓은 객석에 젊은이들이 가득했다. 성경 속 위대한 믿음의 인물들의 이야기를 노래하는 ‘클래식 150’ 무대를 관람하기 위해서다. ‘클래식 150’의 ‘150’은 구약성경 시편 150편을 의미한다. 나팔과 비파, 수금 등 모든 악기를 가지고 ‘호흡이 있는 자마다’ 여호와를 찬양할 것을 노래한 다윗의 아름다운 시에서 영감을 얻어, 모든 예술 콘텐츠로 주님을 찬양하고자 기획된 콘서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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