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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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망에 빠질 때 힘이 되는 성경구절 7가지
기독일보,절망에 빠지거나 마음 둘 곳이 없을 때 힘이 되는 성경구절 7가지를 추천한다. ① 이스라엘을 지키시는 분은, 졸지도 않으시고, 주무시지도 않으신다. 주님은 너를 지키시는 분, 주님은 네 오른쪽에 서서, 너를 보호하는 그늘이 되어 주시니, 낮의 햇빛도 너를 해치지 못하며, 밤의 달빛도 너를 해치지 못할 것이다. 주님께서 너를 모든 재난에서 지켜 주시며, 네 생명을 지켜 주실 것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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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에 필수적인 고난을 잘 해석하고 돌파하는 법
기독일보,문해력 저하가 빚어내는 문제는 신앙 영역에서도 닮은꼴로 일어난다. 미성숙한 영적 문해력으로 인해 고난의 사건에 담긴 진정한 의미를 알지 못하고 하나님의 출제 의도를 오해하면 문제는 문제대로 더 힘들어지고 고난의 유익과 열매를 누리지 못한 채 상처만 남게 된다. 저자 안호성 목사(울산 물맷돌교회 담임)는 이 책에서 고난의 때에 그리스도인을 더욱 괴롭히는 두려움과 고독감, 느림, 절망, 낙심 등의 단어를 하나님 나라의 언어로 재해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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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기반, 가장 똑똑한 크리스천 공부법
기독일보,‘AI 기반 멜리츠 학습법’은 교육과 기술의 교차점에서 새롭게 등장한 혁신적인 학습법이다. 히브리어 ‘melitz’에서 영감을 받아 ‘중재자’라는 뜻을 가진 이 학습법은 AI가 테스트를 통해 학습자의 인지 수준과 문제점을 파악하고, 효과를 극대화하는 맞춤형 교육 경험을 제공한다. 학습자들은 자신에게 꼭 맞는 개인 교사를 둔 것처럼 언제 어디서든 궁금한 것을 질문할 수 있다. 자신이 관심을 두는 분야로 예시를 요청할 수도 있고 학습이 끝난 뒤에는 평가와 테스트까지 스스로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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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항공 참사 하루만에 또 랜딩기어 이상… 김포발 여객기 긴급회항
기독일보,참사 발생 하루 만에 제주항공 여객기가 또다시 랜딩기어 이상으로 긴급 회항하는 사태가 발생했다. 30일 항공업계에 따르면 이날 오전 6시 37분경 김포공항을 출발한 제주행 제주항공 7C101편이 이륙 직후 랜딩기어 이상으로 회항해 오전 7시 25분 김포공항에 착륙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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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공항 사고로 인해 고통받는 분들을 위한 기도문
기독일보,장재기 목사는 지난 29일 소셜미디어를 통해 '무안공항 사고로 인해 고통받는 분들을 위한 기도'라는 제목으로 기도문을 게재하고, 모든 유가족의 슬픔에 기도로 함께해 달라고 요청했다. 아래는 기도문 전문. 하나님 아버지, 오늘은 너무나 가슴이 아프고 마음이 무겁습니다. 무안공항에서 일어난 끔찍한 사고로 많은 사람들이 목숨을 잃었습니다. 사랑하는 가족과 친구들을 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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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항공 여객기 무안 사고… 과거 조류 충돌 사고기 재발
기독일보,29일 오전 전남 무안국제공항에서 제주항공 여객기가 착륙 도중 랜딩기어가 작동하지 않아 큰 사고가 발생했다. 사고 여객기는 제주항공 JJA2216편으로, 미국 보잉사의 B737-800 기종이었다. 이 기종은 제주항공이 2017년부터 임차해 운용해 온 항공기다. 사고 당시 승객 175명과 승무원 6명 등 총 181명이 탑승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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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 10명 중 3명, 매일 게임한다
기독일보,청소년 게임 이용자 중 10명 중 3명 이상이 거의 매일 게임을 즐기며, 게임에 소비하는 비용도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게임정책자율기구(GSOK)가 발표한 ‘청소년 및 일반인 게임이용자 조사 2024년 2차 보고서’에 따르면, 청소년의 게임 이용 빈도는 일반 이용자에 비해 현저히 높은 것으로 확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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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간] 교회는 죽었다
기독일보,고백교회운동 계열의 타보어 신학교 저자 헴펠만 교수는 소수가 되는 교회에 희망이 있다고 이 책을 통해 말한다. 소수가 되는 것을 두려워하지 않는 정도가 아니라 다수 기득권이 되기를 피해야 하며 근본적인 자기반성을 통해 “콘스탄니누스의 갑옷”을 벗어야 희망 가득 찬 교회가 된다는 주장을 피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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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결대, 디카시집 <아지랑이> 발간
기독일보,성결대학교(총장 김상식) 파이데이아칼리지가 지난 1일 디카시집 <아지랑이>를 도서출판 중앙피앤씨를 통해 발간했다고 최근 밝혔다. 이 시집은 2022년 <파란코끼리>, 2023년 <양은의 생명>, <오뉴월의 햇살>에 이어 성결대의 네 번째 디카시 작품집이다. 이번 시집은 ‘성결대학교 2023 소셜미디어 활동(디카시) 비교과 프로그램’의 결과물로, 강정구, 김선주, 남승원 교수의 지도 아래 제작되었다. 시집에는 정보통신공학과, 뷰티디자인학부, 사회복지학부 등 다양한 전공의 12명의 학생들이 참여해 자신만의 감성을 담은 작품을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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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해진 자들과 동행하는 삶의 해석학
기독일보,알츠하이머 진단을 받은 아버지와 저자인 김혜령 교수(이화여자대학교 호크마교양대학)의 동행기. 이 동행에서 “아버지도 살고 나도 살기 위해” 반드시 필요한 것은 다름 아닌 ‘해석학’이다. “‘어떻게 삶을 해석해 낼 수 있느냐’가 우리가 서로를 대하는 돌봄의 방식과 질을 결정”하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