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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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간] 초기 교회, 그들이 살았던 세상
기독일보,“초대교회로 돌아가자”는 말은 한국 교회에서 가장 자주 들리는 외침 중 하나다. 그러나 정작 우리가 알고 있는 ‘초대교회’는 어떤 모습이었을까? 그들은 어떤 도시에서 살았고, 어떤 음식을 먹었으며, 어떤 사회적 위치에서 신앙을 지켜냈을까? <초기 교회, 그들이 살았던 세상>은 바로 그 질문에서 출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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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서선교사들 한자리… 제30회 문서선교의 날
기독일보,한국기독교서점협회와 (사)한국기독교출판협회가 오는 23일 오후 2시 서울 한국기독교연합회관 3층 그레이스홀에서 ‘기독교 복음의 첫만남 문서선교’라는 주제로 ‘제30회 문서선교의 날’ 행사를 개최한다. 이 행사는 기독교 출판사와 기독교 서점에서 일하는 문서선교사들이 한자리에 모여 문서선교의 본질적 소명을 되새기고 한 해의 노고를 치하하는 자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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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대 답콕, 소형준 성북구 의원과 마약예방 간담회
기독일보,(사)대학을위한마약중독예방재활센터(이사장 두상달 장로, 이하 답콕)의 지부인 고려대 답콕이 최근 성북구의회에서 소형준 구의원과 마약예방 간담회를 가졌다. 답콕 측은 이번 간담회에 대해 “단순한 문제 인식을 넘어 지역사회와 대학이 힘을 모아 실질적인 해결책을 모색하자는 취지로 기획되었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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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GN, 〈THE NEW 하늘빛향기〉 등 개국 20주년 가을 개편
기독일보,선교 미디어 CGN이 가을 개편을 맞아 ‘CGN 20주년, 다시 선교 미디어의 본질(本質)에 집중합니다’라는 핵심 가치를 가지고 다채로운 콘텐츠를 선보인다. 먼저 〈THE NEW 하늘빛향기〉는 2005년 개국 당시 시작한 CGN의 간증 토크쇼 <하늘빛향기>의 명맥을 잇는 콘텐츠로 각계각층의 크리스천이 출연해 인생에서 만난 하나님을 나누고 은혜와 회복의 메시지를 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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힙합 프로젝트팀 HASHAV(하샤브), 싱글 ‘Elijah’ 발매
기독일보,‘하나님의 계획’이라는 뜻을 가진 크리스천 힙합 아티스트 CCM 프로젝트 팀 ‘HASHAV(하샤브)’의 다섯 번째 싱글 ‘Elijah(엘리야)’가 발매됐다. 아티스트 ANAZAO(아나자오), NAGG ROCK the P가 피처링으로 함께한 신곡 ‘Elijah’는 구약 성경 열왕기상 18장의 갈멜산 사건을 모티브로, 무너진 제단을 다시 세우고 성령의 불을 간구하는 예배 회복의 메시지를 담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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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TS, 창사 30주년 기념 ‘2025 콘텐츠 제작지원 공모전’ 개최
기독일보,순수복음방송 CTS기독교TV(이하 CTS)가 창사 30주년을 맞아 ‘2025 CTS 콘텐츠 제작지원 공모전’을 개최한다. 이번 공모전은 기독교 세계관을 바탕으로 한 창의적인 콘텐츠를 발굴하고, 역량 있는 제작자들과 협업해 건강한 기독 콘텐츠 생태계를 조성하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 공모 분야는 △TV프로그램 부문(20~60분, 시즌제 4~16편 이내) △디지털 콘텐츠 부문(5~30분 이내)으로 나뉘며, 장르에 제한 없이 창의적 기획안을 접수받는다. 기독교적 가치관을 기반으로 대중과 소통할 수 있는 콘텐츠를 기획·제작하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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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4회 한국장로교신학대학교 찬양제 성황리에 열려
기독일보,한국장로교총연합회(대표회장 권순웅 목사, 이하 한장총)가 16일 서울 충현교회에서 ‘제14회 한국장로교신학대학교 찬양제’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여호와를 찬양하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찬양제에는 백석대, 백석대신대원, 서울장신대, 안양대, 총신대 등 5개 대학 6개 팀이 참여했으며, 합신목사찬양단인 카리스남성중창단과 색소폰 심상종 교수, CCM 가수 김영은 자매, 충현교회 중창팀 미드바르가 특별공연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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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2회 서울국제사랑영화제, 28일 개막… “영화 통해 세상에 빛을”
기독일보,제22회 서울국제사랑영화제(SIAFF)가 오는 10월 28일부터 11월 2일까지 필름포럼과 이화여자대학교 ECC 영산극장에서 개최된다. 올해 영화제 주제는 ‘LIGHT UP [ ___ ]'이다. 다양한 주제를 사랑으로 비추고자 하는 마음을 담았다. 개막식은 28일 이화여자대학교 ECC 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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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시대, 기독교 문화는 어디로”… 기술과 신앙, 창조를 다시 묻다
기독일보,문화선교연구원과 서울국제사랑영화제가 오는 10월 31일 오후 2시, 기독교영화전용관 필름포럼 2관에서 시네포럼을 연다. 'AI-환경 속 기독교 문화 창조와 책임'이란 주제로 AI 시대를 살아가는 신앙인과 창작자들이 기독교 문화의 새로운 가능성과 책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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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집 인문학자, 신간 『괜찮은 어른이 된다는 것』 출간… 품격 있는 삶과 성숙한 나이 듦에 대한 인문학적 통찰
기독일보,인문학자 김경집이 인생의 후반기를 맞이한 중장년층을 위해 새로운 인문학적 지침서 『괜찮은 어른이 된다는 것』을 출간했다. 이번 저서는 급속히 고령화되는 한국 사회 속에서 ‘품격 있는 어른’의 의미를 되묻고, 성숙한 인격과 지혜로운 삶의 태도를 통해 진정한 어른다움을 회복하는 길을 제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