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문화

  • 불편한 감정을 내 편으로 만드는 방법

    불편한 감정을 내 편으로 만드는 방법

    기독일보,

    감정은 한 사람을 무너뜨리는 적이 아니라, 돌봄이 필요한 영혼의 한 부분이다. <그리스도인의 감정 수업>은 분노·두려움·불안·슬픔·시기·죄책감 등 인간 내면의 불편한 감정들을 성령의 인도하심 아래 ‘가장 든든한 내 편’으로 바꾸는 영적·심리적 통합의 여정을 담았다.

  • 한남대 중앙박물관, 한복문화주간 맞아 다양한 프로그램 진행

    한남대 중앙박물관, 한복문화주간 맞아 다양한 프로그램 진행

    기독일보,

    한남대학교 중앙박물관이 '한복, 전통과 나를 잇다'를 주제로 한복문화주간을 기념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여 관심을 모았다. 이 프로그램은 문화체육관광부 주최,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 주관, 한국문화예술위원회 후원으로 진행된다. 이번 행사는 10월 21일부터 26일까지 대전 시민과 외국인 유학생, 한남대 재학생 등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한남대 전통생활실에서 특별 전시회를 비롯해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 GOODTV 김명전 대표이사, 「시대를 편집하다」 출간

    GOODTV 김명전 대표이사, 「시대를 편집하다」 출간

    기독일보,

    저널리스트이자 기독교복음방송(GOODTV) 대표이사인 김명전은 2003년부터 2020년까지 종합신문 <석간 내일신문>과 <데일리굿뉴스>에 실었던 칼럼을 선별하여, 2025년 시점에서 △경제 △외교 △환경 △미래 네 가지 장으로 엮은 책 「시대를 편집하다」를 발간한다. 김명전은 자신의 언론인으로서의 길을 1980년대 군부 정권의 통증을 끊기 위한 결단으로 시작했다고 고백한다. 법조인의 꿈을 접고 언론인의 길을 선택한 그는, 시대를 비평하고 당대의 권력을 비판하는 일이 세상의 진보와 공동체의 발전을 바라는 일임을 명확히 한다. 그는 “언론은 진실을 담는 도구이며, 그 중심은 사랑”이라며, 사랑의 마음을 담아 세상을 바라보고, 비판의 글을 써왔다.

  • 교회 너머 문명을 움직인 개혁가

    교회 너머 문명을 움직인 개혁가

    기독일보,

    ‘이신칭의(以信稱義)’의 진리를 회복하며 중세 교회의 부패를 향해 “성경으로 돌아가자!”고 외친 마르틴 루터. 그의 사상은 단지 종교개혁을 넘어 서양 근대 문명의 토대를 놓은 지적·신앙적 혁명이었다. 신간 <모두를 위한 루터>는 루터의 개혁이 남긴 신학적·문화적 유산을 오늘의 시선에서 쉽고 깊이 있게 풀어낸 책으로, 루터가 왜 여전히 모든 세대의 신앙과 사회 속에서 중요한지를 설득력 있게 보여준다.

  • 신안군 故 김준곤 목사 벽화에 기독교인들 발걸음 이어져

    신안군 故 김준곤 목사 벽화에 기독교인들 발걸음 이어져

    기독일보,

    한국대학생선교회(CCC)를 설립한 故 김준곤 목사(1925-2009)의 벽화가 고인의 고향마을인 전남 신안군 지도읍 봉리 원동마을에 완성됐다는 소식이 알려지면서 기독교인들의 발걸음이 이어지고 있다고 한다. 벽화 제작 소식이 알려지면서 대만에서 사역하는 변성진 선교사와 배인석 목사(함평 할렐루야교회)가 가장 먼저 그곳을 찾았다. 지난 10월 21일에는 평택순복음교회 강헌식 목사(평택성시화운동본부 대표회장)와 권사 40여 명이 방문했다.

  • “생명경시로 가는 망국적 ‘먹는 낙태약’ 도입 시도 중단하라”

    “생명경시로 가는 망국적 ‘먹는 낙태약’ 도입 시도 중단하라”

    기독일보,

    한국기독교생명윤리협회(상임대표 이승구 교수, 이하 한기윤)가 “생명경시로 가는 망국적 ‘먹는 낙태약’ 도입 시도 중단하라”는 제목의 성명을 24일 발표했다. 한기윤은 이 성명에서 “2025년 10월 21일, 더불어민주당 전진숙 의원과 남인순 의원은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국정감사에서 먹는 낙태약(임신중절 의약품)의 도입을 요구했다”며 “이에 대해 오유경 식품의약품안전처장은 관련 법 개정을 추진할 계획임을 밝혔다. 그러나 이는 의료계와 종교계의 심각한 우려에도 불구하고 일방적으로 추진되고 있는 사안”이라고 했다.

  • 싱어송라이터 오혜진, 싱글 ‘거룩하고 존귀한 이름‘ 발표

    싱어송라이터 오혜진, 싱글 ‘거룩하고 존귀한 이름‘ 발표

    기독일보,

    2008년 싱글 ‘사랑하는 내 아버지’로 데뷔해 6장의 싱글과 1장의 EP, 정규앨범 ‘Drama’를 발표했던 찬양사역자 오혜진 씨가 2018년 ‘이 세상 험하고’를 발표한 후 7년 만에 새로운 싱글 ‘거룩하고 존귀한 이름’을 가지고 찾아왔다. 오혜진 씨는 ‘하나님은 사랑이시라’(요일4:8)는 말씀을 삶과 사역의 중심에 두고 ‘사랑 그 자체이신 하나님’을 노래하며, 그 분의 사랑을 세상에 전하기를 소망하는 싱어송라이터이자 찬양사역자라고 자신을 소개한다.

  • 충북도, ‘공존의 중원·융합의 여정’ 주제로 종교평화 문화 프로그램 본격 추진

    충북도, ‘공존의 중원·융합의 여정’ 주제로 종교평화 문화 프로그램 본격 추진

    기독일보,

    충청북도가 종교 간 화합과 문화적 공존을 위한 종교평화 문화 프로그램을 본격적으로 운영한다. 충북도는 24일부터 다음달 7일까지 ‘공존의 중원, 융합의 여정’을 주제로 한 지영문화 융합 프로젝트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문화체육관광부 공모에 선정된 프로그램으로, 중원 문화의 역사적 전통과 충북의 지역 정체성을 바탕으로 종교

  • 피아니스트 김소임, 첫 발라드 ‘어디 있나요’ 발표

    피아니스트 김소임, 첫 발라드 ‘어디 있나요’ 발표

    기독일보,

    클래식, 재즈, 팝 등 다양한 장르를 아우르며 자신만의 스타일로 음악을 선보여 왔던 피아니스트 김소임 씨가 첫 발라드 싱글 ‘어디 있나요(Still here without you)’를 발표했다. 이 곡은 그녀가 직접 겪은 개인적인 이야기를 바탕으로 프로듀싱된 첫 가요 곡이다. 하루아침에 갑작스럽게 남편과 이별한 슬픔과 적막, 그리움을 담담한 피아노 연주와 보컬 조유진(015B 출신, 영화 ‘조용한 가족’, MBC 드라마 OST 참여)씨의 목소리로 표현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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