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문화

  • “생활동반자법, 사실상 동성결혼”

    “생활동반자법, 사실상 동성결혼”

    기독일보,

    다음세대교육을위한 청년연합(다교청) 소속 이시온 청년(20대)이 차별금지법과 생활동반자법 제정을 반대하며 지난해 9월부터 매주 하남 미사역 일대에서 1인 시위를 이어가고 있다. 그는 부모와 함께 역 인근 시계탑 아래에서 피켓과 전단을 들고 시민들을 대상으로 우려를 알리고 있다.

  • 손솔 진보당 의원, 22대 국회 첫 ‘차별금지법’ 발의 추진

    손솔 진보당 의원, 22대 국회 첫 ‘차별금지법’ 발의 추진

    기독일보,

    22대 국회에서 진보당 손솔 의원이 차별금지법 공동발의를 추진하고 있다. 손 의원실에 따르면, 손 의원이 준비 중인 법안은 차별금지 사유를 역대 어떤 법안보다 폭넓게 규정했다. 해당 법안은 아직 발의되지 않았지만 손 의원이 공동발의자를 모으기 위해 친서까지 쓴 상황이다.

  • “인구주택총조사 ‘동성 배우자’ 통계 삭제해야”

    “인구주택총조사 ‘동성 배우자’ 통계 삭제해야”

    기독일보,

    퍼스트코리아(FIRSTKorea)시민연대(퍼시연) 등 54개 시민단체들이 21일 대전 정부청사 앞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갖고, 2025 인구주택총조사에서 동성 동거인에게 ‘배우자’ 표기를 허용한 것을 비판했다. 퍼시연 등 단체들은 이날 발표한 성명에서 이번 조치에 대해 “사실상 동성혼을 기정사실화하려는 시도로 평가될 수밖에 없다”며, 관련 통계 조사를 즉각 삭제하고 관계자를 징계할 것을 요구했다.

  • 국제청소년문화교류연맹, 2025 SIA SDG’s 유스 콘퍼런스 인 코리아 성황리 개최

    국제청소년문화교류연맹, 2025 SIA SDG’s 유스 콘퍼런스 인 코리아 성황리 개최

    선교신문,

    (사)국제청소년문화교류연맹(IYCEF)이 주최한 2025 SIA SDG’s 유스 콘퍼런스 인 코리아(Youth Conference in Korea)가 지난 19일 서울 여의도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이병오 목사의 개회 기도에 이어 심재환 국제청소년문화교류연맹 이사장은 개회사에서 “이번 콘퍼런스는 SIA(Student’s in Action) 청소년이 직접 지속 가능한 미래 방향을 제시하는 실천의 장이며, 서로 다른 배경이 어우러져 하나의 울림을 만드는 장”이라고 강조했다. 이 자리에는 한국·몽골 학생뿐 아니라 국내 여러 배경을 지닌 청소년들이 참여했고, 글로벌 이슈를 바라보는 또 다른 시각을 제시하며 행사 내용을 더욱 풍

  • 쪽방촌 독거어르신 위한 추수감사절 행사 열려

    쪽방촌 독거어르신 위한 추수감사절 행사 열려

    기독일보,

    쪽방촌 독거어르신 초청 ‘추수감사절 밥사랑 잔치와 선물전달식’이 지난 19일 엘드림노인대학에서 열렸다. 이번 행사는 횃불트리니티신학대학원대학교(TTGU) 총동문회(회장 김병준 목사)가 주최했고 소셜서비스 NGO (사)월드뷰티핸즈(회장 최에스더 신한대 교수)와 (사)해돋는마을(이사장 장헌일 목사, 신생명나무교회), 한국공공정책개발연구원이 주관했다.

  • 샬롬노래선교단, 어린이 찬송가 앨범 발매

    샬롬노래선교단, 어린이 찬송가 앨범 발매

    기독일보,

    샬롬노래선교단이 레이블 ‘Youth Company’를 통해 첫 번째 창작 어린이 찬송가 앨범 ‘예배하는 아이들 Vol. 1 - 예배’를 공식 발매했다. 이번 앨범은 샬롬노래선교단 재창단 이후, 어린이 찬송가의 회복과 다음 세대 예배 교육을 위해 시작한 창작 어린이 찬송가 프로젝트의 첫 결과물이다. 앨범은 예배의 흐름을 따라 예배시작송, 예배마침송, 사도신경, 주기도문, 식사기도송 등 총 다섯 곡으로 구성되며, 교회학교, 가정예배, 소그룹 등 일상의 다양한 예배 자리에서 아이들이 직접 부르며 사용할 수 있도록 기획되었다.

  • 호주로 향한 한국인의 100년 여정, 신간 ‘이민의 진화’가 밝혀낸 이주의 흐름

    호주로 향한 한국인의 100년 여정, 신간 ‘이민의 진화’가 밝혀낸 이주의 흐름

    기독일보,

    일제강점기 말기, 기록조차 희미한 시대에 호주로 건너간 한 청년이 있었다. ‘존 코리아’라는 이름으로 남아 있는 그는 현재까지 확인된 최초의 한인 이민자로 평가된다. 이후 호주 장로교의 지원을 받아 멜버른대학교에서 수학한 첫 한국인 유학생 김호열이 뒤를 이었다. 말 한마디 통하지 않는 타국으로 떠나는 일이 지금보다 훨씬 더 위험하고 어려웠던 시절, 이들이 왜 고국을 떠날 수밖에 없었는지,

  • [신간] 반만 믿지 말고 온전히 믿으라

    [신간] 반만 믿지 말고 온전히 믿으라

    기독일보,

    현대 그리스도인의 신앙을 정면에서 해부하는 책이 나왔다. <반만 믿지 말고 온전히 믿으라>는 오늘날 교회와 성도들에게 만연한 ‘반쪽 믿음’을 진단하며, 예수 그리스도 중심의 온전한 신앙으로 돌아갈 것을 강력하게 호소한다. 저자는 “당신의 믿음은 안녕하십니까?”라는 질문으로 독자를 신앙의 본질 앞에 세운다.

  • [신간] 나는 교사입니다

    [신간] 나는 교사입니다

    기독일보,

    급격한 저출산, 가정 신앙교육의 붕괴, 세속화, 팬데믹 이후의 온라인 중심 문화 등 한국 교회 다음 세대 위기는 더 이상 ‘학생 수 감소’나 ‘교사 부족’의 문제가 아니다. 신앙 전수 시스템 자체가 흔들리고 있는 지금 <나는 주님의 교사입니다> 출간됐다. 이 책은 주일학교 교사의 정체성과 소명을 다시 일으켜 세우기 위해 출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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