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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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쉬었음’ 청년층 증가 속 통념 흔든 한은 분석… “눈높이 높지 않고 중소기업 선호”
기독일보,청년층의 ‘쉬었음’ 인구가 꾸준히 늘어나는 가운데, 이들이 높은 눈높이로 취업을 기피한다는 기존 인식과는 다른 연구 결과가 나왔다. 노동시장을 벗어난 청년들은 대기업이나 공공기관보다 중소기업을 더 선호했고, 기대 임금 수준도 과도하게 높지 않은 것으로 분석됐다. 다만 미취업 상태가 장기화될수록 노동시장에 재진입하지 못할 가능성이 커지는 만큼, 학력과 진로 적응도에 따른 정교한 정책 대응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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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요원 명단 유출 군무원 징역 20년 확정… 대법, 중형 유지
기독일보,군 정보기관 소속 군무원이 해외 정보요원들에게 블랙 요원 관련 군사기밀을 유출하고, 그 대가로 거액의 금품을 요구·수수한 사건과 관련해 대법원이 중형을 확정했다. 국가 안보에 중대한 위협을 초래한 군사기밀 유출 범죄에 대해 사법부가 일관되게 엄중한 책임을 물었다는 평가가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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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화·인구감소 심화되면 창업률 25% 급감… 50년 뒤 기업가정신 구조적 위축 경고
기독일보,고령화와 인구 감소가 장기적으로 지속될 경우, 향후 50년 뒤 우리나라의 창업률이 현재보다 25% 이상 감소할 수 있다는 국책연구기관의 분석이 나왔다. 노동 공급 축소로 임금이 상승하면서 창업의 기회비용이 커지고, 그 결과 기업가정신이 구조적으로 약화될 가능성이 크다는 진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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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중보건의사 수급 위기 현실화… 2026년 신규 공보의 중단 우려 확산
기독일보,대한공중보건의사협의회(대공협)는 20일 성명을 내고 2026년도 신규 의과 공중보건의사 수급이 사실상 중단될 수 있다는 우려가 확산하고 있다고 밝혔다. 신규 공보의 감소세가 장기화될 경우 농어촌과 읍·면 지역을 중심으로 지역 의료 공백이 불가피해질 수 있다는 지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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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의 카드 전면 도입… 대중교통비 초과분 전액 환급으로 교통비 부담 완화
기독일보,기획예산처와 국토교통부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는 올해부터 일정 금액 이상의 대중교통비를 전액 환급하는 ‘모두의 카드’ 제도를 전면 도입해 국민의 교통비 부담을 대폭 완화하기로 했다. 정액패스 방식을 적용한 이번 제도는 기존 교통비 지원 정책을 보완해 생활비 경감 효과를 한층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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셰익스피어·성경 다음으로 읽힌 작가… ‘추리소설의 여왕’ 애거사 크리스티
기독일보,영국의 대문호 윌리엄 셰익스피어와 성경 다음으로 전 세계에서 가장 많이 읽힌 작가는 ‘추리소설의 여왕’ 애거사 크리스티(1890~1976)다. 그의 삶과 문학 세계를 조명한 루시 워즐리의 『범죄의 여왕 애거사 크리스티』가 국내에 출간됐다. 이 책은 애거사 크리스티 사후 50주년을 맞아 작가의 생애와 작품 세계를 압축적으로 되짚은 평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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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선엽 장군 다큐 영화 ‘승리의 시작’, 인천서 특별 상영
기독일보,국가 최고 기밀 첩보 특수부대인 UDU 출신 예비역 대원들을 대상으로 한 영화 〈승리의 시작〉 특별 상영회가 지난 1월 17일, CGV 인천에서 열렸다. 이번 행사는 UDU 예비역중앙회(회장 임형신)가 주관해 마련된 자리로, 한국전쟁 당시 인천상륙작전을 통해 전황을 반전시킨 역사적 공간인 인천에서 진행돼 의미를 더했다. 임형신 회장은 영화 연출을 맡은 권순도 감독과 협의를 거쳐 이번 특별 상영을 추진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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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범한 날들의 간절한 순간에 드리는 119개 기도문
기독일보,기도가 필요하지 않은 인생은 없다. 기쁠 때나 버거울 때나, 말로 표현하기 어려운 먹먹한 순간에도 하나님은 여전히 인간의 목소리를 기다리신다. 횃불트리니티대학원대학교에서 예배와 설교를 가르쳐 온 안덕원 교수가 이러한 신앙의 고백을 담아 기도문집 <인생 기도 119>를 펴냈다. 이 책은 현대 그리스도인들이 살아가며 마주하는 평범하지만 절실한 순간들을 위한 119편의 기도문을 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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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간] 절기와 설교, 하나님을 배우다
기독일보,한국 교회 안에서 절기는 여전히 논쟁적인 주제다. 어떤 교회는 교회력을 적극적으로 도입하지만, 또 다른 교회는 이를 형식주의나 전통주의로 경계한다. 절기를 지키는 것이 과연 성경적인가, 모든 절기를 동일하게 다루어야 하는가, 절기 설교는 어떻게 해야 하는가. <절기와 설교, 하나님을 배우다>는 이러한 질문 앞에서 한국 교회의 현실을 정직하게 직시하며 출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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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아동 안전 짓밟고 자유 말살”… 차별금지법 재발의 규탄
기독일보,진정한평등을바라며나쁜차별금지법을반대하는전국연합(진평연)과 동성애동성혼반대국민연합(동반연)을 비롯한 전국 700여 개 시민·종교 단체가 19일 공동 성명을 내고 최근 국회에 재발의된 차별금지법안을 “여성과 아동의 안전을 짓밟고 헌법적 자유를 말살하는 악법”이라며 강력히 규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