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문화

  • 제주 해안서 중국 우롱차 봉지 속 마약 의심 물체 또 발견

    제주 해안서 중국 우롱차 봉지 속 마약 의심 물체 또 발견

    기독일보,

    제주지방해양경찰청에 따르면 11일 오전 9시경 제주시 구좌읍 월정리 해안가에서 한 주민이 “마약류로 의심되는 물체가 있다”고 신고했다. 출동한 해경은 초록색 중국 우롱차 포장지에 담긴 약 1㎏가량의 물체를 발견했으며, 현재 간이 시약 검사를 진행 중이다. 성분은 분석 결과에 따라 최종 확인될 예정이지만, 앞서 발견된

  • 김여진 교수, ‘어른을 위한 말 공부’ 통해 말 근육의 힘 전하다

    김여진 교수, ‘어른을 위한 말 공부’ 통해 말 근육의 힘 전하다

    기독일보,

    건강하고 따뜻한 목소리를 내기 위해서는 ‘말 근육 훈련’이 필요하다고 김여진 동국대학교 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과 교수가 강조했다. 그는 저서 『어른을 위한 말 공부』(상상스퀘어)를 통해 “말 근육은 단순한 발음의 문제가 아니라, 상대의 마음에 정확히 도달하는 배려의 출발점”이라고 설명했다.

  • 세계 최대 6.25 참전용사 추모 기념물 건립 추진

    세계 최대 6.25 참전용사 추모 기념물 건립 추진

    기독일보,

    북한 공산당의 남침(南侵)으로 일어난 6.25 한국전쟁에서 한국인들의 자유와 생명을 위해 헌신한 유엔군 참전용사들의 희생을 기리고 보은하기 위해 사단법인 한국전 참전용사 한미추모사업회가 창립총회를 열고 세계 최대의 유엔군 추모 기념물 건립을 추진하기로 했다.

  • [신간] 세븐 미라클

    [신간] 세븐 미라클

    기독일보,

    현대의 교회와 조직은 겉으로는 성장했지만, 안으로는 흔들리고 있다. <세븐 미라클>은 바로 이 위기의 근원을 ‘팀워크의 붕괴’에서 찾는다. 책은 협업과 공동체 리더십의 본질을 되짚으며, 왜 오늘날의 교회와 사회가 동역에 실패했는지, 그리고 어떻게 건강한 협력의 문화를 회복할 수 있는지를 구체적으로 제시한다.

  • ‘제1회 인공지능 혁신대상 시상식’ 열려… 48개 기관 수상

    ‘제1회 인공지능 혁신대상 시상식’ 열려… 48개 기관 수상

    기독일보,

    ‘제1회 대한민국 인공지능 혁신대상 시상식’이 지난 10일 국회체험관에서 수상자 및 내외빈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시상식은 대한민국 인공지능혁신대상위원회가 주최했고, 국제미래학회, 전자신문, 국회미래정책연구회, 대한민국 인공지능포럼이 공동으로 주관했다.

  • [신간] 영적 전쟁

    [신간] 영적 전쟁

    기독일보,

    현대 신앙인에게 ‘영적 전쟁’은 여전히 낯설고 두려운 주제다. 그러나 신간 <영적 전쟁>은 이 개념을 완전히 새롭게 정의한다. 이 책은 “영적 전쟁은 마귀와 싸워 이기는 일이 아니라, 하나님의 은혜와 통치를 누림으로써 애초에 마귀에게 틈을 주지 않는 삶”이라고 말한다. 즉, 싸움이 아니라 ‘승리를 누리는 믿음의 삶’, 그리고 ‘하나님이 이미 주신 것을 빼앗기지 않는 싸움’으로서의 영적 전쟁을 선포한다.

  • 성령님을 깊이 경험하게 만드는 특별 새벽기도회

    성령님을 깊이 경험하게 만드는 특별 새벽기도회

    기독일보,

    <성령 체험 새벽예배 9일 예배서>는 이름 그대로, 성령님을 실제로 ‘경험하게’ 하는 예배 안내서다. 저자는 새벽기도 중 성령의 강력한 임재를 체험한 실제 경험을 바탕으로, 9일간의 예배를 통해 신앙인들이 다시금 회개와 눈물, 은혜의 감각을 회복하도록 돕는다. 이 책은 단순한 묵상집이 아니다. 한 사람의 신앙인이 어떻게 새벽의 자리에서 성령을 체험하고 변화되는지를 생생하게 기록한 체험의 교과서다.

  • “조배숙 의원 낙태 관련 형법·모자보건법 개정안 환영”

    “조배숙 의원 낙태 관련 형법·모자보건법 개정안 환영”

    기독일보,

    태아·여성보호국민연합(이하 태여연)이 10일 성명을 내고 “조배숙 의원이 발의한 낙태 관련 형법 및 모자보건법 개정안을 적극 환영한다”며 “이번 법안은 헌법과 법체계를 존중한 입법 정상화의 출발점”이라고 밝혔다. 태여연은 “지난 7월 남인순·이수진 의원이 형법 개정 없이 만삭낙태와 약물낙태를 허용하는 모자보건법 단독 개정안을 발의해 사회적 충격을 일으켰지만, 조 의원의 개정안은 헌법재판소 결정 취지에 부합하는 올바른 방향”이라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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