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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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광용 갤러리 개관 감사예배 드려
기독일보,신생명나무교회(담임 장헌일 목사)와 (사)월드뷰티핸즈(회장 최에스더 신한대 K-뷰티학과장)가 주최하고 미러클 힐링센터(원장 남이린)가 후원한 ‘K-Culture art Gallery 김광용 갤러리 개관 감사예배’가 지난 18일 경기도 양평 미러클 힐링센터에서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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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선캠프 사칭한 ‘노쇼 사기’ 기승… 경찰, “2단계 수법 주의해야”
기독일보,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정당 관계자나 선거캠프 관계자를 사칭한 '노쇼 사기'가 전국적으로 기승을 부리고 있다. 기존의 군부대 사칭 수법에서 진화해 다양한 시나리오로 확대되고 있으며, 경찰은 이를 초국경 범죄로 규정하고 수사를 강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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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완서 작가의 삶과 문학, 디지털 공간에서 다시 만난다
기독일보,故 박완서(1931∼2011) 작가의 문학세계를 한자리에서 조명할 수 있는 디지털 문학관이 서울대학교에 문을 열었다. 서울대학교 인문대학은 20일 오후 4시 인문대학 인문소극장에서 '박완서 디지털문학관' 개관식을 개최하고, 작가의 생애와 작품세계를 기릴 수 있는 온라인 공간을 공식적으로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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짧은 글과 따뜻한 그림으로 전하는 복음 묵상집
기독일보,바쁜 일상 속에서도 놓치지 말아야 할 한 가지가 있다면, 바로 ‘복음’이다. 오늘도 성실히 살아가는 그리스도인들이 현실의 피로와 영적 회의에 부딪혀 주저앉을 때, 다시금 따뜻한 하나님의 사랑을 전하는 책 한 권이 독자 곁을 조용히 찾아온다. 택배 상자처럼 일상의 문 앞에 조심스레 내려놓인 책, 바로 <복음택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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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의 바닥에서 하늘을 만난 사람들
기독일보,오늘날을 살아가는 사람들은 끊임없이 위로, 더 높이 오르기를 강요받는 시대를 살아간다. 더 많이 갖고, 더 높이 올라야 인정받는 세계 속에서 ‘낮아지는 삶’은 종종 무능과 패배로 간주된다. 성공의 사다리를 오르지 못한 사람은 스스로를 실패자로 여기고, 타인은 그에게 ‘덜 노력한 대가’라는 낙인을 찍는다. 심지어 교회마저 구원을 철저히 개인화하며 이웃의 고통보다 자신의 형통을 우선시하는 풍조 속에서, ‘낮아짐’이라는 그리스도교의 핵심 가치는 점점 더 희미해져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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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생아·신혼부부 청약 기회 확대에 실수요자 기대감 확대
기독일보,저출생 문제 해결을 위한 정부의 주거정책 변화가 본격화되면서 신혼부부와 신생아 출산 가구에 대한 아파트 청약 기회가 대폭 확대되고 있다. 이러한 흐름 속에서 실수요자들의 청약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으며, 최근 청약통장 가입자 수 역시 증가세로 돌아서는 등 시장 반응도 뚜렷하게 나타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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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상담개발원, 73기 에니어그램 강사양성과정 열어
선교신문,한국상담개발원(KCDI, 원장 손매남 박사)이 2025년 73기 에니어그램 강사양성과정을 5월 13일부터 5월 22일까지 서울 관악구 KCDI 교육관에서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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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별금지법 등 반대” 교계·시민단체들, 기독교회관 앞 집회
기독일보,거룩한방파제통합국민대회, 반동성애기독시민연대 자유인권실천국민행동 학부모단체연합, 수도권기독교총연합회(수기총) 등 다수 시민단체들이 19일 한국기독교회관 앞에서 ‘다음 세대 망치려는 좌파 정책인 포괄적 차별금지법과 포괄적 성교육 절대 반대한다!’라는 주제로 집회를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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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연주 작가, 『모 이야기』로 이탈리아 프레미오 스트레가 신인상 수상
기독일보,최연주 작가의 그림책 『모 이야기』가 이탈리아의 권위 있는 문학상인 프레미오 스트레가(Premio Strega)의 아동·청소년 부문에서 신인상(Esordienti)을 수상했다. 출판사 엣눈북스는 17일, 『모 이야기』의 이탈리아어판 『Gatto Mo e gli amici del bosco』가 Premio Strega Ragazze e Ragazzi 부문 신인상 수상작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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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와 신앙 위해”… 세이브코리아, 김문수 후보 지지 선언
기독일보,19일 오전 서울 여의도 대하빌딩 김문수 승리캠프에서는 ‘세이브코리아와 함께했었던 사람들’의 김문수 대선 후보 지지선언이 있었다. 지난 1월초부터 3월 말까지 전국 곳곳에서 구국기도회를 열며 수십 만 명의 기독교인들과 애국시민을 하나로 집결시켰던 ‘세이브코리아’의 주요 인사들은 이번 대선에서 무너지고 있는 나라를 바로 세울 적임자가 바로 김문수 후보라고 입을 모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