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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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개, 하나님 나라를 살아가는 성도의 본질적 삶
기독일보,“회개하지 않고서는 복음을 받아들이는 건 불가능하다!” 저자 박상욱 목사(카리스교회)는 단호히 선언한다. <회개의 일곱 단계>는 회개를 단순한 종교적 통과의례나 일시적인 감정의 발로가 아닌, 하나님 나라를 살아가는 성도의 본질적인 삶으로 제시한다. 복음이 명령하는 첫 번째 초청은 바로 “회개하고 복음을 믿으라”(막 1:15)는 말씀에서 출발하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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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거장들과 함께하는 미술 특별 전시회
기독일보,광주광역시에 위치한 컬처호텔 람(Gallery of LAAM) 1층 전시실에서 국내외 유명 작가들이 대거 참여하는 특별 전시회가 열리고 있다. 이번 전시회는 단순한 미술 전시를 넘어, 기업 컬렉션과 VIP 멤버십 파티가 결합된 새로운 형태의 아트 플랫폼을 지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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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전환 수술 없는 성별 변경, 사회 질서 흔드는 결정”
기독일보,다음세대교육을위한청년연합(다교청) 김경혜 청년리더가 최근 법원이 성전환 수술 없이도 성별 정정을 허가하는 판결을 잇달아 내고 있는 것에 대해 “하나님의 창조 원리와 사회적 질서를 흔드는 결정”이라고 강하게 비판했다. 김 리더는 “최근 법원에서 판사마다 판결이 달라 성별 변경을 원하는 이들이 특정 판사를 찾아다니는 ‘판사 쇼핑’ 현상까지 나타나고 있다”며 “성별은 하나님이 주신 창조 질서이며, 개인의 판단이나 선택으로 바꿀 수 있는 문제가 아니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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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원 “부목사, 근로소득세 내지 않았다면 근로자 아냐”
기독일보,교회로부터 매달 일정 금액을 지급받았더라도 근로소득세를 납부하지 않았다면 근로기준법상 근로자로 볼 수 없다는 법원 판단이 나왔다. 서울행정법원 행정13부(재판장 진현섭 부장판사)는 최근 부목사 A씨가 중앙노동위원회를 상대로 제기한 부당해고 구제 재심판정 취소 소송에서 원고 패소 판결을 내렸다. A씨는 2021년 말부터 서울의 한 교회에서 부목사로 사역해 왔으며, 지난해 5월 교회 측으로부터 사전 예고 없이 해임 통보를 받았다. 이에 A씨는 부당해고를 주장하며 서울지방노동위원회에 구제신청을 제기했으나 기각됐고, 중노위 재심에서도 같은 결정을 받자 행정소송을 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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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럼비아대 어린이병원에 울려 퍼진 ‘케이팝 데몬헌터스’
기독일보,최근 미국 컬럼비아대학 어린이병원(NewYork-Presbyterian Morgan Stanley Children’s Hospital)에서 케이팝 애니메이션 ‘케이팝 데몬헌터스(케데헌)’의 주제가가 힘차게 울려 퍼졌다. 이 공연은 문화복지 비영리단체 이노비(EnoB)가 마련한 ‘뮤지컬 갈라 콘서트’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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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도를 다시 시작하려는 당신에게… 성경적 기도란?
기독일보,“기도의 길을 잃어버린 오늘의 교회에 귀한 지침이 될 책” 이 한 문장은 저자 김동일 목사(ACTS NOW 대표)의 신간 <예수로 기도하기>를 압축하는 가장 정확한 평가다. 그리스도인은 익숙하게 “예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라는 문장으로 기도를 마친다. 그러나 과연 그것이 곧 ‘예수로 기도하는 것’일까? 김동일 목사는 이 단순하지만 본질적인 질문에서 출발한다. 지난 35년간 국내와 해외, 이민교회와 개척교회, 대안교회와 기도 집회 현장을 누빈 경험 속에서 저자는 끊임없이 기도의 의미를 탐구해 왔다. 그리고 이번 책에서 기도의 본령, 즉 성경이 말하는 기도의 길을 새롭게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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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국전쟁2’가 뭐가 문제? 영진위 독립·예술영화 심의위원 정치 성향 편중 논란
기독일보,한국 독립·예술영화의 인정 여부를 심의하는 영화진흥위원회(영진위) 소위원회가 특정 정치 성향에 치우쳐 있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매년 약 600편의 독립·예술영화를 대상으로 하는 이 제도는 소규모 영화의 제작과 배급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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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인류혁명』, 대한민국 명품도서 인증 대상 수상
기독일보,국제미래학회 회장이자 한국기독교AI위원회 공동위원장인 안종배 회장이 기획·저술한 『AI 인류혁명』(박영사)이 대한민국 명품인증위원회와 세계기록인증원으로부터 ‘2025 대한민국 명품도서 인증 대상’을 수상했다. 이 책은 신앙적 관점에서 AI 문명 대변혁을 조망하며, 교회와 다음 세대가 하나님 안에서 올바르게 미래를 준비할 수 있는 길을 제시한다. 출간 2주 만에 베스트셀러에 오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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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누리교회-기아대책, 다음세대 위해 ‘업무협약’ 체결(미완)
기독일보,온누리교회 사회선교부 소속인 ‘제이홈’과 ‘온누리-울타리’ 사역팀이 희망친구기아대책의 ‘온마을프로젝트’와 2일 온누리교회 서빙고 순형홀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제이홈’은 지난 2014년부터 입양·위탁가정들이 모여 고아를 가슴으로 낳는사역을, ‘온누리-울타리’ 사역팀은 보육원아동결연 및 자립준비청년, 위기청(소)년을 돕는 사역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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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4회 한국장로교신학대학교 찬양제 열린다
기독일보,한국장로교총연합회(대표회장 권순웅 목사)가 오는 16일 오후 5시 충현교회 갈릴리홀에서 ‘제14회 한국장로교신학대학교 찬양제’를 개최한다. ‘여호와를 찬양하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찬양제에는 백석대, 백석대신대원, 서울장신대, 안양대, 총신대 등 5개 대학 6개 팀이 참여하며, 게스트로 합신목사찬양단인 카리스남성중창단과 색소폰 심상종 교수, CCM가수 김영은 자매, 충현교회 중창팀 미드바르가 특별공연을 펼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