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문화

  • 제33회 대한민국기독교미술대전, 인사동마루아트센터서 개최

    제33회 대한민국기독교미술대전, 인사동마루아트센터서 개최

    기독일보,

    한국미술인선교회(회장 신혜정)가 주최하는 제33회 대한민국기독교미술대전이 오는 8월 27일부터 9월 1일까지 서울 인사동마루아트센터에서 열린다. 올해로 33회를 맞은 이번 대전은 국내외 기독 미술인들이 복음적 메시지를 담은 시각예술 작품을 선보이는 자리로, 신앙과 예술을 결합한 문화적 장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한국미술인선교회 측은 “이번 대전을 통해 하나님의 창조를 인간 창작의 근원으로 고백하며 예수 그리스도의 주되심을 인정한 ‘구속의 미술’로서 기독교 미술의 정체성을 강조하고 있다”며 “이를 바탕으로 문화 명령과 선교 명령을 실현하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한다”고 전했다.

  • “장애인 차별 막으려 모자보건법 개정 참여? 서미화 의원 궤변 규탄”

    “장애인 차별 막으려 모자보건법 개정 참여? 서미화 의원 궤변 규탄”

    기독일보,

    69개 단체로 구성된 태아·여성보호국민연합(이하 국민연합)이 “장애인의 차별을 막기 위해 ‘만삭 낙태’ 모자보건법 개정에 참여한다는 서미화 의원의 궤변을 규탄한다”라는 제목의 성명을 19일 발표했다. 국민연합은 이 성명에서 “시각장애인인 더불어민주당 서미화 의원은 8월 14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목포지역 목회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장애인 차별을 막기 위해 모자보건법 개정안 발의에 참여했다는 궤변을 늘어놓았다”며 “장애인의 권리는 주장하면서 태아의 생명은 완전히 무시하는 이율배반적인 발언을 서슴지 않았다”고 했다.

  • [신간] 인문학이 묻고 성경이 답하다

    [신간] 인문학이 묻고 성경이 답하다

    기독일보,

    “성경은 인간의 실재를 설명하고, 인문학은 삶의 언어로 그 이해를 돕는다.” 신간 <인문학이 묻고 성경이 답하다>는 일상에서 마주하는 다양한 문제들을 인문학적 시선으로 풀어내면서, 성경을 통해 그 해답을 제시한다. 신앙과 학문, 삶과 진리를 잇는 새로운 시도를 통해, 독자들은 인간의 실존적 고민을 더 깊이 이해하고 성경적 통찰로 응답받게 된다.

  • 고단한 당신에게 전하는 위로

    고단한 당신에게 전하는 위로

    기독일보,

    그리스도인이 아는 모세는 홍해를 가르고, 십계명을 받아내고, 수백만 이스라엘 백성을 광야에서 이끈 ‘위대한 영웅’이다. 본 도서인 <모세도 그랬어>는 이 화려한 지도자상 뒤에 숨겨진 인간적인 모세의 얼굴을 담아낸다. 두려움에 주저하고, 분노에 흔들리고, 정체성의 혼란에 시달렸던 모세. 그 연약한 이야기는 오늘의 독자에게 ‘나만 그런 게 아니구나’라는 깊은 위로를 전한다.

  • 작은 행동이 만드는 큰 변화… 『나는 다시 나를 설계하기로 했다』 출간

    작은 행동이 만드는 큰 변화… 『나는 다시 나를 설계하기로 했다』 출간

    기독일보,

    대대적인 변화와 거창한 결심이 인생을 바꾸는 열쇠라는 통념을 뒤집는 책이 나왔다. 독일의 자기계발 멘토이자 80만 명이 넘는 구독자를 보유한 유튜브 채널 ‘코칭과 커리어 팁(Coaching-und Karrieretipps)’ 운영자 마르틴 베를레가 펴낸 『나는 다시 나를 설계하기로 했다』가 그 주인공이다.

  • “낙태약 합법화? 태아와 여성에 대한 학대”

    “낙태약 합법화? 태아와 여성에 대한 학대”

    기독일보,

    68개 단체로 구성된 ‘태아·여성보호국민연합’(이하 국민연합)이 낙태약 합법화와 산부인과의 명칭을 여성학과로 바꾸는 것에 반대하는 성명을 18일 발표했다. 국민연합은 ‘이재명 정부는 ‘낙태약 합법화’의 국정운영 계획을 즉각 철회하라!’라는 제목의 이 성명에서 “지난 13일 대통령 직속 국정기획위원회가 발표한 ‘이재명 정부 국정운영 5개년 계획’에 낙태 약물 합법화 추진이 포함돼 있다고 서울신문이 단독 보도했다”며 “이뿐만 아니라 ‘산부인과’를 ‘여성의학과’로 명칭을 변경하는 내용도 담겨있다고 한다”고 했다.

  • 2심 앞둔 신천지 용도변경… 고양시민 반대 목소리 확산

    2심 앞둔 신천지 용도변경… 고양시민 반대 목소리 확산

    기독일보,

    경기도 고양시에서 신천지예수교증거장막성전(신천지) 소유 건물의 종교시설 용도변경을 둘러싼 논란이 계속되고 있다. 2심 판결을 앞두고 시민과 교계, 정치권 인사들이 규탄 집회를 열며 반대 의사를 표명했다. 16일 고양 일산동구 풍동 신천지 건물 앞에서는 ‘신천지 건물 용도변경 규탄 집회’가 열렸다. 고양시범시민비상대책위원회(위원장 김정식)가 주최한 행사에는 시민 600여 명이 참석했다. 집회에 참석한 박한수 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 이단사이비대책위원장(상임총괄위원장)은 “신천지는 거짓과 기만으로 시작된 집단으로, 지역사회에 피해를 줄 수 있다”며 “28일 예정된 2심 공판에서 정의로운 판결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 [신간] 킬 더 바이블

    [신간] 킬 더 바이블

    기독일보,

    성경은 인류 역사 속에서 끊임없이 공격받아왔다. 로마제국의 박해에서부터 오늘날의 포괄적 차별금지법 논쟁에 이르기까지, 성경을 무너뜨리려는 시도는 시대와 문화를 초월해 이어져 왔다. 신간 <킬 더 바이블>은 이러한 “성경 파괴 작전”의 흐름을 네 단계로 정리해, 2천 년에 걸친 치밀한 전략의 실체를 파헤친다.

  • 믿는 자에게 약속하신 신유의 보증

    믿는 자에게 약속하신 신유의 보증

    기독일보,

    성경은 죄의 용서와 더불어 육체의 치유를 분명히 약속한다. 신간 <하나님의 완전한 기적의 치유>는 이 단순하면서도 강력한 성경의 메시지를 깊이 탐구하며, 믿는 자들이 어떻게 하나님의 치유를 실제 삶에서 경험할 수 있는지를 12가지 주제로 구체적으로 설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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