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문화

  • 통합돌봄마을 조성을 위한 토론회 성료

    통합돌봄마을 조성을 위한 토론회 성료

    기독일보,

    경기도 부천시 약대동 통합돌봄추진위원회가 주최한 ‘통합돌봄시대 마을공동체의 역할’ 토론회가 최근 삼정종합사회복지관 대회의실에서 열렸다. 토론회는 약대동 교회협의회와 대흥동종교협의회 및 사단법인 온전한기쁨이 공동으로 마련했다.

  • 무엇이 사람을 변화시키는가

    무엇이 사람을 변화시키는가

    기독일보,

    2018년부터 3년간 기독교윤리실천운동의 웹진 「좋은나무」에 큰 반향을 불러일으킨 “하나님 나라 복음”을 연재한 저자 노종문 목사는 원고를 보완하고 중요한 주제들을 부록으로 추가하여 본 도서를 집필했다. 이 책은 저자가 캠퍼스 사역 당시 지나치게 도식화되고 단순화된 복음 전도 방식에 대해 품은 문제의식에서 출발하게 되었다. 온전하고도 올바른 복음 소개에 대한 필요를 절감한 저자가 신학을 공부하면서 ‘하나님 나라 복음에 기초한 제자 훈련 목회’를 꿈꾸다가 오랜 연구와 집필의 산물로 마침내 이 책이 탄생했다.

  • [신간] 한 손에 성경, 한 손에 비즈니스

    [신간] 한 손에 성경, 한 손에 비즈니스

    기독일보,

    나의 한 손에 3000년의 숨겨진 열쇠를 얻을 수 있다면? 만약 모세가 지금 리더가 된다면 어떻게 행동할까? 솔로몬의 지혜를 내 비즈니스 미팅에서 사용할 수 있다면? 이러한 물음 앞에 저자 윌리엄 더글러스 판사(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연방 판사)와 루벤스 테이세이라 분석전문가(브라질 중앙은행)는 예배에 어려움을 느끼는 독자, 기존의 자기계발서와 다른 색다른 책을 찾는 독자, 내 비즈니스에 특별한 비전을 찾는 독자 등을 위해 이 책을 집필했다.

  • “예수님 마음으로 한인들 구조” 한인구조단 시스템 발표회

    “예수님 마음으로 한인들 구조” 한인구조단 시스템 발표회

    기독일보,

    전 세계 해외 한인 공관(대사관·영사관) 및 각국 한인들과 협력해 해외 한국인들의 안전을 위해 노력하는 NGO 한인구조단(권태일 이사장)이 21일 오후 서울 구로구 함께하는사랑밭 강당에서 ‘한인구조단 시스템 발표회’를 개최했다. 권태일 이사장은 이날 개회사에서 “한국 땅뿐 아니라 해외 이역만리에서 어느 누구에게도 도움을 받지 못하고 죽어가는 이들이 있다는 것을 생각하면 밤잠을 잘 수 없다”며 “절체절명의 고통을 당하는 이들을 위해, 그 한 명을 위해 한인구조단이 탄생했고, 이 구조단을 통해 이제 1천여 명의 구조를 눈 앞에 두고 있게 되었다. 그리고 구조된 이들은 한국으로 귀국해 안정된 생활을 하고, 질병으로 고통당하는 이들은 한국에서 치료받고 다시 해외로 나가 힘차게 일을 하기도 한다”고 했다.

  • “동성애 조장·미화  방영 계획 철회하라”

    “동성애 조장·미화 <대도시의 사랑법> 방영 계획 철회하라”

    기독일보,

    자녀사랑학부모전국연합, 다음세대부흥을위한청년연합 및 전국 121개 시민·학부모 단체들이 21일 서울 티빙(TVING) 및 CJ 본사 앞에서 드라마 <대도시의 사랑법> 방영 계획 취소를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개최했다. 이들은 이날 발표한 성명에서 “CJ그룹과 자회사 티빙은 국민의 건전한 문화 미디어와는 상관없이 기업의 이익만을 위해 동성애를 조장·미화하는 음란물 수준의 <대도시의 사랑법>을 방영하려 하고 있다”며 “이에 우리는 메일과 신문고로 음란 드라마가 청소년들과 나라에 미칠 유해성에 대해 목청껏 소리 높였으나 눈하나 꿈쩍하지 않는 행태를 보이는 CJ그룹과 자회사 티빙에 대해 울분을 금할 수 없다”고 했다.

  • 출애굽 여정에서 만나는 깊은 광야, 깊은 자비

    출애굽 여정에서 만나는 깊은 광야, 깊은 자비

    기독일보,

    하나님은 이스라엘 백성에게 젖과 꿀이 흐르는 땅을 약속하셨다. 그러나 그보다 더 크고 본질적인 약속은 임마누엘이었다. 그런데 이스라엘은 하나님보다 ‘젖과 꿀’을 의지하느라 자주 그 약속을 잊었다. 그래서 걸핏하면 절망했고, 불평과 원망은 습관이 되었다. 하나님 나라 비전으로 향하는 출애굽 여정을 진짜 ‘광야’로 만든 것은 그들의 믿음 없음과 오해, 탐욕이었다. 이 시대에도 광야를 걷는 이들이 있다. 소망을 품는 것을 마치 사치인 양 여기며, 이스라엘 백성이 그랬듯 하나님을 오해한 채 광야 위에서 방황하는 이들이 있다. 외로운 그들에게, 끝 모를 괴로움과 슬픔, 무기력 속에 주저앉아 자신과 남에게 시비나 걸고 있는 이들에게 필요한 것은 광야에 대한 바른 이해다.

  • 장애를 대하는 우리 사회의 단면, 영화 ‘이세계소년’

    장애를 대하는 우리 사회의 단면, 영화 ‘이세계소년’

    기독일보,

    발달장애아동의 시각으로 바라본 현실과 더불어, 장애를 대하는 우리 사회 모습을 담아낸 영화 '이세계소년' 제작발표회가 18일 서울 서대문구 라이카시네마에서 열렸다. 우리나라 국민 100명 중 5명이 장애인이다. 몇 년새 발달장애인 증가폭과 더불어, 특히 자폐성 장애는 훨씬 유병률이 커졌다.

  • [연중기획]“힘들다고 말할 수도 없는 중년의 죽음, 사회적 타살과 다를 바 없어”

    [연중기획]“힘들다고 말할 수도 없는 중년의 죽음, 사회적 타살과 다를 바 없어”

    아이굿뉴스,

    고독사 ‘5060 남성’ 전체 연령대에서 53.9%실직과 이혼, 알콜중독…고립의 악순환 우려50대가 되면 직장에서 승승장구하고 가정에서도 떵떵거리며 목소리를 낼 수 있을 줄 알았다. 그러나 직장에선 퇴직 압박에 시달리고 가정에선 좀처럼 마음을 열지 않는 사춘기 자녀로 인해 마음이 답답하다. 더군다나 직장에서 벗어나 인생의 제2막을 열리라 기대했던 사업이 실패로 끝나 큰 좌절에 빠진다.한창 일할 나이에 집에서 허송세월 시간을 보내며 순식간에 ‘잉여 인간’으로 전락해버린 느낌이다. 혹여 누군가 알아볼까 싶어 밖에 나가는 것도 두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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