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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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세대 중독 대안과 해법
기독일보,그리스도인은 지금 ‘중독의 시대’를 살아가고 있다. 온갖 중독 물질이 그리스도인과 그 자녀들을 지배하고 있다. 스마트폰, 알코올, 마약, 음란, 도박 등 그 종류를 나열하고자 하면 끝이 없다. 그리스도인을 삼키려는 중독의 유혹 또한 마찬가지다. 그렇다면 중독의 늪에서 승리하기 위해 할 수 있는 일, 해야만 하는 일은 무엇일까? 저자 김영한 목사(품는교회 담임)는 이를 네 가지 단계로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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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 생각 365
기독일보,故 팀 켈러 목사는 생전 목회자이자 작가로서 크리스천에 많은 영향을 끼쳤다. 이 책은 팀 켈러 목사의 방대한 신학과 신앙이 집약된 1년 묵상집이다. 그의 대표작에서 신중하게 선별한 단락을 모은 책으로, 팀 켈러의 말씀과 지혜를 이미 잘 아는 사람들이나 팀 켈러의 글을 처음 읽는 사람들 모두를 위한 완벽한 선물이다. 하나님의 속성, 복음의 의미, 삶과 죽음, 기도와 이웃 사랑, 직업윤리와 사회 정의 등 다방면 주제에 대한 성경적 지혜와 심오한 통찰력을 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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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전협, 양도세 감면 확대 위한 ’조세특례제한법‘ 개정 촉구
기독일보,공공주택지구 전국연대 대책협의회(의장 임채관, 이하 공전협)가 24일 오후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수내동에 있는 공전협 본부 회의실에서 강제수용지구 토지에 대한 양도소득세 부과의 문제를 비판하고, 양도소득세 감면 확대를 위한 ’조세특례제한법‘ 개정을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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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 모엔의 명반 ‘God With Us’ 한국어 버전 발매
기독일보,'나의 가는 길' 등을 작곡한 크리스천 워십 프로듀서 돈 모엔(Don Moen)의 명반을 한국 싱어들이 4성부로 함께 불렀다. 「God With Us 주 우리와 함께」 한국어 버전이다. '나의 가는 길', '오직 예수 다른 이름은 없네' 등 17곡의 워십 명곡이 실렸다. 조하문 목사의 워십 리딩으로 불린 이 노래들은 성가대와 찬양팀들이 부활절, 추수감사절, 성탄절 등 교회의 모든 절기에 칸타타와 특별 찬양 예배 용도로 바로 활용할 수 있도록 구성으로 되어 있다. 이번에 연주 MR 앨범도 함께 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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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단 17주년 서울모테트베아투스합창단, 다음달 정기연주회
기독일보,서울모테트베아투스합창단이 오는 11월 12일 오후 7시 30분 서울아트센터 도암홀에서 'With thee, O Master-주님과 함께'란 주제로 제16회 정기연주회를 연다. 주님과 함께 동행하며 살아가는 은혜를 노래한다. 서울모테트베아투스합창단은 서울모테트음악재단(서울모테트합창단)의 교회음악 아카데미 부설 합창단이다.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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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 노벨상 받았지만 ‘채식주의자’는 청소년 권장 못 해”
기독일보,이 단체는 22일 발표한 성명서에서 “한강의 책을 읽은 사람 중에는 어른에게도 추천하고 싶지 않다고 말하는 사람이 대단히 많은 상황이다. 대표작 중 하나인 ‘채식주의자’에서는 형부가 처제의 나체에 그림을 그리고 촬영하며 성행위 하는 장면을 적나라하게 묘사한다”며 “게다가 처제는 갑자기 채식을 한다며 자해하다가 정신병원에 입원해서 물구나무 서기를 하면서 나무가 되겠다고 굶어 죽는 기이한 내용으로 이어진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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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제, 브루노 마스와 협업한 신곡 ‘아파트’로 글로벌 차트 석권
기독일보,블랙핑크의 로제가 선보인 신곡 '아파트(APT.)'가 국내외 차트를 휩쓸며 놀라운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국내 음원 차트를 장악하는 것은 물론, 글로벌 차트에서도 두각을 나타내며 로제와 '아파트'는 여러 기록을 경신하고 있다. 그러나 정작 로제는 이 곡을 한때 지우려는 결심을 했었다고 고백해 눈길을 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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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아 크리스천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10월 26일 ‘시네마 콘서트’
기독일보,지휘자 차평온(분당 만나교회·권사)이 이끄는 '코리아 크리스천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와 '코리아 아카데미 오케스트라'가 오는 26일 저녁 경기 용인 데일리아트스토리 전시동에서 「센티멘털 시네마 콘서트」를 갖는다. 이번 공연은 해외에 끊임없는 전쟁과 테러, 자연재해의 상처를 어루만지며, 팍팍한 사회 속에 새로운 힘과 소망을 더하는 레퍼토리로 준비돼 있다. 특히 소프라노 김수, 테너 유건우의 성악과 더불어, 초대형 미디어 아트 영상과의 조화를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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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 먹거리 ‘드론’, 교회의 다음세대 전도의 길을 열다
최근 전 세계 곳곳의 분쟁 지역에서 군사용으로 사용되는 드론, 드론의 활용도는 무궁무진하다. 제4차 산업시대에 새로운 산업 중 하나로 각광받고 있는 드론을 교회의 다음세대 전도 동력으로 삼은 교회가 있다.거룩한빛등대교회(담임:문상원 목사)는 김진호 집사를 필두로 드론을 이용해 다음세대 전도를 시작했다. 김진호 집사는 자신의 미래를 준비하는 과정에서 드론의 활용성에 주목해 한국교통안전공단 초경량비행장치(드론) 조종자 1급 자격증을 취득했다. 처음부터 전도를 위해 자격증을 취득한 것은 아니었다. 드론을 배우는 과정에서 김 집사는 다음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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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리교 단체들, 10.27 연합예배 관련 기감 8개 위원회 규탄
기독일보,기감 동성애대책통합위원회·감리교회바로세우기연대·감리회거룩성회복협의회·웨슬리안성결운동본부는 23일 ‘10.27 한국교회 200만 연합예배 및 큰 기도회를 방해하는 기독교대한감리회 8개 위원회 규탄 성명서’를 발표했다. 이들 단체는 “지난 9월 30일에 기감 이철 감독회장은 각 연회의 감독과 총무들에 기감에 속한 모든 성도들은 10월 27일 광화문 광장 일대에서 열리게 될 ‘한국교회 200만 연합예배 및 큰 기도회’ 집회에 많이 참여하도록 협조 공문을 보냈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