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일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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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한빛장로교회 3대 구경모 목사 위임
기독일보,47년 역사를 가진 미국 캘리포니아주 한빛장로교회가 3대 담임직을 구경모 목사에게 위임했다. 지난 2일(현지 시간) 미국장로교회 샌 가브리엘 노회 주관으로 거행된 위임예배에는 한빛장로교회 성도들을 비롯해 노회 임원들, 미주 지역 목회자와 선교사들, 미주장신대 졸업생과 재학생들이 대거 참석해 교회의 힘찬 출발을 축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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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랜스선한목자교회 김현수 목사 은퇴·이승혁 목사 위임
기독일보,창립 21주년을 맞는 미국 캘리포니아주 토랜스선한목자교회는 지난 2일(현지 시간) 창립감사예배를 드리고 김현수 목사 은퇴식과 2대 이승혁 목사의 위임식을 가졌다. 교회를 개척해 섬겨 온 김현수 목사는 "내가 제일 좋아하는 찬양이 '빈손 들고 앞에 가 십자가를 붙드네'(188장)이다. 아무 공로 없는 빈손뿐인 나를 써주신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하다"며 "지난 21년간 주님의교회를 섬겨주신 장로님,권사님 온 성도들께 감사하다. 마지막으로 교회와 가정에서 수고와 희생을 아끼지 않았던 사모에게도 감사하다"고 소회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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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문훈 목사 “코로나 탓 말자… 주님 하시면 안 될 것 없어”
기독일보,CTS TV(회장 감경철)는 6일 ‘Ready for 2023 목회 인사이트’ 1회차 포럼인 ‘사람과의 연결’을 부산 포도원교회(담임 김문훈 목사)에서 개최했다. 이날 강연은 온라인으로도 생중계됐다. 먼저 김문훈 목사(포도원교회 담임)는 ‘살리는 목회’라는 기조강연에서 “포도원교회는 제가 부임할 당시 부산의 변두리 교회였다. 예수님은 생명을 주시고 살리는 분으로 치유와 회복에 집중한 결과 면적 만 평의 교회 부흥을 이뤄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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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홍의 아침묵상] 두레마을 가을 숲 체험 학습
기독일보,두레마을은 설립하던 때로부터 일관된 설립 정신이 있습니다. 간략히 적자면 〈땅과 사람을 살리는 공동체 두레마을의 건설〉입니다. 지금 이 나라의 사정이 급속한 산업화와 도시화의 뒷그늘에 가리워 땅이 병들고 사람들이 병들어 있습니다. 그래서 두레마을 공동체는 지난 5년 역사에서 끈기 있게 땅을 살리고 사람을 살리는 일에 헌신하여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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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우산어린이재단, 포르쉐코리아와 ‘2022 포르쉐 드림 서클’ 2개소 오픈
기독일보,아동옹호대표기관 초록우산어린이재단(회장 황영기)은 포르쉐코리아(대표 홀가 게어만)와 함께 5일 한국육영학교에서 '포르쉐 드림 서클(Porsche Dream Circle)' 2개소를 새롭게 오픈하여 완공식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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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피플 서포터즈 GPS 3기, 3개월 간의 활동 성료
기독일보,국제구호개발NGO 굿피플(회장 최경배)은 굿피플 서포터즈 GPS 3기가 3개월 간의 활동을 마무리했다고 5일 밝혔다. GPS는 굿피플 서포터즈(Good People Supporters)의 약자로, 좋은 세상을 만들어가는 길잡이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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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박스코리아 미혼·한부모가정 위한 아동화 5,765족 기부
기독일보,아동화 전문 유통업체 토박스코리아(대표 이선근)에서 미혼·한부모 가정을 위한 아동화 5,765족을 사단법인 지미션 인터내셔널(대표 박충관)에 기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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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네이버스, 한글날 맞아 ‘굿네이버스 좋은이웃체’ 공개
기독일보,글로벌 아동권리 전문 NGO 굿네이버스가 한글날을 앞두고 누구나 무료로 다운받아 사용할 수 있는 '굿네이버스 좋은이웃체'를 공개한다고 6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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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지 않으면 행복할까?”
“죽지 않으면 행복할까?” 무병장수를 향한 기원과 간절함이 커진 시대다. 그렇다면 죽음이 없는 세상이 온다면 인간은 과연 행복할 것인가. 각당복지재단(회장:오혜련)은 지난달 30일 제4회 깨닫톡 세미나를 ‘메멘토모리’를 주제로 개최하고, 죽음과 인간 실존에 대한 고찰을 벌였다. 이번 제4회 깨닫톡에서는 구미정 초빙교수(숭실대)가 ‘뜻있는 삶을 위하여, 메멘토모리’라는 주제로 삶과 죽음 주제를 다뤘다. 구 교수는 ‘생각하는 대로 살지 않으면 사는 대로 생각하게 된다”는 폴 발레리의 말처럼 우리 앞에 놓인 삶과 죽음의 의미를 진지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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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회 연합과 일치에 힘쓰는 교단…‘정도(正道)’ 걸을 것”
기독교한국루터회(총회장:김은섭 목사)가 6일~7일 중앙루터교회에서 ‘먼저 하나님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자’(마 6:33)를 주제로 제52차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코로나19로 인해 3년 만에 전면 대면총회로 열린 이 자리에는 총 65명의 총대들이 참석했다. 개회예배에서 환영사를 전한 총회장 김은섭 목사는 “한국교회 연합과 일치 상징하는 교단으로써 힘쓰겠다”고 전했다. 이날 ‘먼저 구할 것’이란 제목으로 설교를 전한 증경총회장 이홍렬 목사는 “이 세상을 살아가는 우리에게 먹고 살고 입는 것, 외모, 미래에 대한 염려는 물론 필요한 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