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일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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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림교회, 최근 튀르키예 지진 피해 2차 구호팀 파견
기독일보,광림교회(담임 김정석 목사)가 최근 튀르키예 지진 피해를 돕기 위해 2차 긴급구호팀을 현지에 파견했다고 이날 밝혔다. 광림교회에 따르면, 긴급구호팀은 3월 초 교회 신자들의 후원으로 마련된 파스, 연고, 밴드, 감기약 등 의약품 및 문구류와 구호금을 갖고 튀르키예 5대 도시 중 하나인 아다나에 도착했다. 지진피해가 가장 큰 곳인 안디옥에서 자동차로 2시간 소요되는 장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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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영로교회, 故 정필도 목사 1주기 행사 19일부터 개최
기독일보,부산 수영로교회(담임 이규현 목사)가 고 정필도(1944~2022) 목사 소천 1주기를 맞아 다양한 추모 행사를 진행한다. 정 목사는 지난해 3월 21일 소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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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상달 장로, 포괄적 차별금지법 반대 1인 시위
기독일보,칠성산업 대표 두상달 장로(전 국가조찬기도회 회장)가 16일 아침 서울 여의도 국회 6문 앞에서 포괄적 차별금지법 제정 반대 1인 시위에 나섰다. 최근 릴레이로 진행되고 있는 이 시위에 동참한 것이다. 두 장로는 “하나님이 창조하신 남녀 구분을 해체하는 시도는 결코 용납할 수 없다”며 “저출산에 국가 예산은 지난 16년 동안 280조 정도 투입됐는데 결과는 헛된 상황”이라고 했다. 통계청에 따르면, 지난해 합계출산율은 여성 1인당 0.78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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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우곤 목사, 기성 부흥사회 대표회장 선출돼
훌륭한 선배 부흥사 발자취 따라 교회 회복과 부흥 위해 섬길 것 총재·상임회장 김낙문·오세현 목사 기독교대한성결교회 부흥사회 제50회 정기총회가 16일 오전 서울 강남구 총회본부 예배실에서 개최됐다. 이날 정기총회에서는 신임 대표회장에 직전 회기 상임회장 김우곤 목사(성민교회)를 추대했다. 김우곤 신임 대표회장은 “코로나로 어려운 시기를 보냈고 부흥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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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리회재산수호위, 배임 등 혐의로 기감 행정기획실장 고발
기독일보,감리회재산수호위원회 측 목회자들이 기독교대한감리회(감독회장 이철) 본부 행정기획실장인 이용윤 목사를 배임과 직권남용 등의 혐의로 총회심사위원회에 16일 고발했다. 위원회 관계자들은 이날 서울 감리교본부 교회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고발 이유 등을 설명했다. 이후 바로 고발장을 접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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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원 부족해 그만두는 선교사 없도록, 든든한 서포터 될게요”
설리번이 없는 헬렌 켈러를 상상할 수 있을까. 빛나는 조명을 받으며 무대 위에 섰던 것은 헬렌 켈러지만 그 뒤에는 헌신적으로 그녀를 섬겼던 앤 설리번이 있었다. 비단 설리번뿐이 아니다. 역사를 움직인 이들 곁에는 언제나 이름도 없이 빛도 없이 자리를 지켰던 조력자들이 존재한다. 선교 역시 선교사들 혼자 힘만으론 이뤄지지 않는다. 선교지에서 사업을 하거나 일을 하지 않는 이상 대부분 선교사들은 후원을 필요로 한다. 사단법인 아시안미션(대표:이상준 선교사)은 선교사들이 오롯이 사역에 집중할 수 있도록 돕는 선교지원 단체다. 무대에 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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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기총, 팔레스타인 베들레헴에서 ‘자유·평화통일 기도회’
기독일보,사단법인 세계한국인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신화석 목사, 사무총장 신광수 목사, 이하 세기총)가 지난 12일 오후 팔레스타인 베들레헴에 위치한 베틀리카센터에서 제32차 한반도 자유·평화통일 팔레스타인 베들레헴 기도회를 개최했다고 15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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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신대 동성애 동아리 ‘깡총깡총’ 실체 확인 ‘충격’
기독일보,그간 실체가 불분명했던 총신대학교 내 이른바 ‘동성애 동아리’가 실제 존재했던 것으로 확인됐다. 최근 학교 측은 ‘깡총깡총’이라는 이름의 이 동아리와 관련된 학생 6명을 징계했다. 총신대 법인이사회 회의록에 따르면 학교 측은 지난해 2월 이에 대한 제보를 받고 조사를 시작했다. 이후 약 1년 만에 그 실체를 확인하고 관련 학생들을 징계하게 된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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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래창 장로, CTS문화재단 이사장 취임
CTS문화재단 이사장 이·취임 감사예배가 지난 9일(목) 오후 서울 동작구 CTS기독교TV(회장 감경철, 이하CTS) 컨벤션홀에서 개최됐다. 이날 CTS문화재단 초대 감경철 이사장의 뒤를 이어, 제2대 이사장에 박래창 장로(84)가 취임했다. 박래창 신임이사장은 “CTS문화재단의 다양한 활동을 통해 기독교 본연의 모습을 사회 속에 투영해, 기독교 문화의 새 지평을 열어갈 것”이라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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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회자, 가정에서 인정받아야 하나님 앞 성공한 것”
전국에서 600여 명 참석, 경품 푸짐 말씀과 기도로 목회역량 강화 주문 개척지 부흥보다 개척자 변화 먼저 건강한 부부관계로 안정된 목회를 하나님 일하시도록 성령께 맡겨야 사모, 사랑과 이해로 교회 세워야 코로나 이후 교회부흥의 새 돌파구 마련을 위해 ‘목회 리메이크업’을 주제로 기독교대한성결교회 국내선교위원회(위원장 유승대 목사, 이하 국선위) 주최로 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