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일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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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회 폭거 알리려는 비상계엄이 내란? 어불성설”
기독일보,샬롬을 꿈꾸는 나비행동(상임대표 김영한 박사, 이하 샬롬나비)이 “통치권을 행사한 대통령을 대면조사 없이 ‘내란 우두머리’ 혐의로 구속기소한 것은 불법”이라며 “대통령은 즉시 석방되어 헌재에서 통치권 행위에 대해 방어권 행사가 허용되어야 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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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주한인여성목회자협의회 특별이단대책세미나 개최
기독일보,미주한인여성목회자협의회(회장 조상숙 목사)가 지난달 30일(현지 시간) 오전 사자교회(담임 이창남 목사)에서 이종명 목사(미기총 이단대책위원장)를 강사로 초청해 특별이단대책세미나를 개최했다. 세미나는 조상숙 목사의 사회, 박헌영 목사(뉴욕목사회 총무) 대표기도, 김영환 전도사(찬양사역자) 특송, 이종명 목사 강의, 한준희 목사(뉴욕목사회 회장) 폐회기도 순서로 진행됐다. 이날 세미나는 뉴욕지구한인교회협의회(회장 허연행 목사)와 뉴욕목사회가 후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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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주 한인교회들의 국가 위한 기도 “우리 죄를 용서하소서”
기독일보,"주는 주의 일을 나타내시옵소서"(합 3:2)라는 주제로 미주 한인교회 '2025 국가를 위한 특별 기도회'가 지난 1월 31일(현지 시간) 오전 새생명비전교회(담임 강준민 목사)와 같은 날 오후 은혜한인교회(담임 한기홍 목사)에서 진행됐다. 400여 명의 LA 지역 한인 사역자들과 성도들이 기도로 하나님께 나아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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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한길 강사 “대한민국 살리고자 차가운 겨울비 맞으며…”
기독일보,세이브코리아 국가비상기도회가 1일 부산역 광장에서 진행된 가운데, 최근 주목받고 있는 전한길 강사가 ‘우리가 국민이고, 우리가 대한민국을 살린다’라는 주제로 메시지를 전했다. 전한길 강사는 ‘저는 크리스천입니다’라고 운을 뗀 후 “제가 믿는 하나님의 말씀이 담긴 성경책에 손을 얹고 기도하는 마음으로 시작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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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이브 코리아!’… 겨울비 뚫고 광장 메운 이들의 간구
기독일보,나라와 민족을 위해 기도하는 모임인 세이브코리아 국가비상기도회 네 번째 집회가 1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의사당로를 비롯해 부산 부산역, 인천 부평역광장, 대전 대전역서광장, 대구 동성로중앙파출소, 춘천 낙원문화광장, 세종 한누리대로296, 김천 김천역광장, 구미 구미역, 울산 현대백화점 옆, 전주 오거리문화광장, 포항 포항시청광장 등 전국 각 지역에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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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회 비상시국 연합기도회’ 열려
기독일보,전국지역교회연합회(전지연)가 1일 서울 코리아나호텔에서 ‘한국교회 비상시국 연합기도회’를 개최했다. 이날 강헌식 목사(기하성 국제총회장)가 사회를 본 가운데 김일주 장로(대한민국장로연합회 공동회장)가 기도했고, 송광섭 목사(안산지역회장)의 성경봉독과 김영실·이연란 교수(총신대)의 특송이 있은 뒤 김진홍 목사(두레공동체운동·자유민주시민연대 대표)가 설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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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은혁 임명 문제 먼저 다루겠다는 헌재, 공정·중립 자해행위”
기독일보,수도권기독교총연합회(이하 수기총)가 “이진숙 탄핵심판은 우보천리(牛步千里), 마은혁 임명처리는 일사천리(一瀉千里)?”라는 제목의 성명을 1일 발표했다. 수기총은 이 성명에서 “윤석열 대통령 탄핵심판을 심리 중인 헌법재판소가, 야당 주도로 국회를 통과해 헌재에 계류 중인 탄핵사건이 무려 9건이나 쌓여 있는 상황에서, 한덕수 국무총리 탄핵 심판 등 산적한 탄핵 사건들을 뒤로 미룬 채 마은혁 헌법재판관 후보자 임명 여부를 먼저 결정하겠다는 것이 말이 되는가?”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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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 군동성애 판결과 헌재의 편향성 논란
기독일보,헌법재판소의 일부 재판관들이 과거 군동성애 처벌 조항에 대해 위헌 의견을 냈던 사실이 다시금 논란이 되고 있다. 이들은 현재도 헌법재판관으로 재직 중이며, 이는 헌재의 정치적 편향성과 이념적 좌경화 문제와 직결된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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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어있는 시민 100만 모여 침몰 직전 대한민국 살려내자”
기독일보,기독교인들이 중심이 되어 현 시국과 관련해 매주 토요일마다 전국에서 열리고 있는 ‘세이브코리아 국가비상기도회’가 오는 2월 1일에도 서울 여의도 등 각 지역에서 진행될 예정인 가운데, 이번엔 특히 부산역 광장 기도회가 관심을 모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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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이라고 생각했을 때, 하나님은 “내가 준비한 해피엔딩이 있어”
기독일보,'지선아 사랑해', '꽤 괜찮은 헤피엔딩'의 저자이자 이화여대 교수인 이지선 교수 초청 간증집회가 미주 한인교회인 새생명비전교회와 남가주사랑의교회 및 베델교회에서 최근 세 차례 진행됐다. 새생명비전교회에서 진행된 간증집회에 선 이지선 교수는 2016년 UCLA 박사과정을 마친 후 9년 만에 미국을 다시 방문했다며, 23살에 교통사고로 학교를 떠나야했는데, 23 만에 교수가 되어 모교에 돌아가게 되었다고 운을 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