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일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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샬롬나비 “삼권분립·자유민주주의 신장시킬 후보 뽑아야”
기독일보,샬롬을 꿈꾸는 나비행동(상임대표 김영한 박사, 이하 샬롬나비)이 5월 30일 ‘6.3 대선에 직면하여’라는 제목으로 발표한 논평에서 “삼권분립이 제도적으로 이뤄지도록 투표해야 한다”며 “자유민주주의를 신장시킬 후보를 뽑아야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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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선교, ‘서구-비서구’ ‘남-북반구’ 협력 시대”
기독일보,(사)한국세계선교협의회(KWMA)가 29일 오후 서울 KWMA 사무실에서 ‘KWMA 한국 선교 대표단 영국과 유럽 방문 및 3차 COALA 대회에 관한 기자간담회’를 개최했다. 앞서 강대흥 사무총장(KWMA), 한철호 선교사(미션파트너스) 등은 지난 5월 16–20일 폴란드 비스와에서 열린 European Leadership Forum(ELF)에 참석해 유럽 교회와 선교 협력을 논의했다. ELF는 유럽 복음주의자들의 재복음화와 다음세대 리더 양성을 목표로 한 대규모 포럼으로, 약 900명의 교회 및 선교 지도자들이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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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성 총회] ‘유신진화론의 이단성에 관한 연구위’ 설치 부결
기독일보,기독교대한성결교회(기성) 제119년차 총회가 27일부터 29일까지 서울신대에서 열린 가운데, 총회 마지막 날 ‘유신진화론의 이단성에 관한 연구위원회’ 설치의 건에 관한 긴급동의안이 부결됐다. 이는 이단사이비대책위원회(이대위) 위원장 한선호 목사의 제안에 따라 긴급안건으로 상정됐다. 그러나 대의원 표결 끝에 재석 302명 중 183명 동의로, 안건 통과 조건인 재석 인원 3분의 2 이상(203명)을 넘기지 못해 결국 부결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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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량리 다일원탁회의 출범… “제7공화국 상생개헌의 불씨 되겠다”
기독일보,청량리 다일원탁회의(국민주도상생개헌행동 제1호 읍면동원탁회의)가 최근 서울 동대문구 답십리동 밥퍼나눔운동본부에서 공식 출범했다. 현장에는 전농동 주민 약 20명과 축하객 10여 명이 참석했으며, 초대 대표에는 다일공동체 대표 최일도 목사가 추대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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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비전, 제7회 꿈꾸는아이들 국토대장정 ‘점프(Jump)’ 개최
기독일보,국제구호개발 NGO 월드비전(회장 조명환)이 6월 3일부터 6일까지 3박4일간 강원도 해파랑길 일대에서 ‘함께 걷는 도전, 함께 만드는 푸른 미래’라는 주제로 ‘2025 제7회 월드비전 꿈꾸는아이들 국토대장정’을 개최한다고 29일(목)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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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한성장로회연합회 창립 60주년… “기도·섬김의 좁은 길”
기독일보,한국한성장로회연합회(회장 홍완근 장로, 이하 한장연) 창립 제60주년 기념 감사예배가 29일 오전 한국기독교연합회관에서 진행됐다. 행사는 방주교회(김두형 목사)가 주최, (사)한국한센총연합회(회장 이길용 장로)·한국IDEA협회(회장 정상권 장로)가 후원한다. 1부 개회예배는 수석 부회장 권성식 장로의 인도로, 정책협의회위원 김정명 장로의 기도, 부회장 김종규 장로의 성경봉독, 방주교회 정수민 집사의 특송, 증경총회장 수원명성교회 안명환 목사의 설교, 홍성수 장로의 광고, 방주교회 김두형 목사의 축도 순서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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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장 동반대, ‘퀴어신학 반대’ 선교대회 갖는다
기독일보,한국기독교장로회 목사와 장로들이 결성한 ‘동성애·동성혼 반대대책위원회’(위원장 김창환 목사, 이하 기장 동반대)는 최근 목포남부교회에서 열린 회의에서 한신대학교 신학대학원에서의 퀴어신학 교육 중단과 교수진 교체를 강력히 요구하며, 오는 8월 전국 선교대회를 개최하기로 결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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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이브더칠드런, SK이노베이션 & 교보문고 ‘행복Dream 도서관’ 지원 확대
기독일보,국제아동권리 NGO 세이브더칠드런은 SK이노베이션, 교보문고와 함께 농어촌 아동의 독서 환경 개선을 위한 '행복Dream 도서관' 조성 2차년도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29일(목) 밝혔다. 이 사업은 단순히 책을 제공하는 것에서 그치지 않고, 아동 눈높이에 맞춘 독서 공간을 만들고, 아이들이 주도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독서 문화 프로그램을 함께 운영함으로써 독서 습관을 만들고 도시와의 문화 접근성 차이를 해소하는 등 농어촌 아동의 삶의 질을 높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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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일은 밤이 좋아’ 부르는 것보다, 하나님 전하는 게 더 유익”
기독일보,미국 캘리포니아주 현지 시간 지난 5월 23~25일 포모나에 있는 남가주 휄로십교회(담임 김성계 목사)는 ‘토요일은 밤이 좋아’ 등의 히트곡을 부른 김종찬 목사(말씀과찬양의교회)를 초청해 창립 31주년 기념 부흥성회를 개최했다. 25일 주일 2부 예배에서 김종찬 목사는 딤후 3장 16절을 본문으로 “말씀을 거듭 암송하고 묵상하라”라는 제목으로 설교하며, 성도들의 영적인 힘은 말씀을 암송하는 데에서 시작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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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비전, 더불어민주당 선대위 사회복지위원회와 아동 정책 강화를 위한 정책협약 체결
기독일보,국제구호개발 NGO 월드비전(회장 조명환)은 서울 여의도 월드비전 본부에서 더불어민주당 선거대책위원회 사회복지위원회(위원장 서영석, 부천시(갑) 국회의원)와 아동 권리 증진 및 복지 향상을 위한 정책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7일(수)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