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일반
-
-
“탄핵정국, 자유민주주의 정체성 결정짓는 역사적 시점”
기독일보,샬롬나비(상임대표 김영한 박사)가 12일 서울 양재동 온누리교회 횃불회관 샬롬나비 회의실에서 ‘대통령 탄핵 반대 시국선언 기자회견’을 개최했다. 기자회견은 김윤태 사무총장(백석대학교 대우교수, 전 백석대 기독교전문대학원장)의 사회로 진행됐으며 박봉규 목사(기독교학술원 사무총장, 전 예장합신교단 총무)가 대표기도를 드렸다.
-
샬롬나비, 탄핵 반대 시국선언 “헌재, 각하해야”
기독일보,샬롬을꿈꾸는나비행동(이하 샬롬나비)이 12일 서울 양재동 온누리교회 횃불회관 샬롬나비 회의실에서 탄핵 반대 시국선언을 했다. 이들은 "대한민국의 자유민주주의와 시장경제 체제가 위협받고 있다"며 "대통령 탄핵소추는 각하되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
장신대 학생들, 탄핵 반대 시국선언… “신앙 자유 위해”
기독일보,장로회신학대학교(장신대) 학생들이 윤석열 대통령 탄핵에 반대하는 시국선언에 동참했다. 이들은 12일 오후 학교 정문 앞에서 집회를 갖고 “대한민국이 위기에 처해 있다”며 윤석열 대통령 탄핵은 자유민주주의와 법치주의를 위협하는 행위라고 주장했다.
-
세이브더칠드런 “국제 원조 삭감은 취약국 아동 생존 문제”
기독일보,국제아동권리 NGO 세이브더칠드런은 최근 주요 국가들의 국제 원조 삭감으로 인해 전 세계 아동과 가족의 생명을 구하는 구호 활동이 큰 위기 처했다고 경고했다고 12일(수) 밝혔다. 유엔은 올해 2억 1천만 명의 아동을 포함해 전 세계적으로 3억 5백만 명에 인도적지원이 필요할 것으로 전망한다. 빈곤, 분쟁, 기아, 자연재해 등 복합적인 위기 속에서 국제 원조 삭감은 가장 취약한 아동에게 심각한 영향을 미치고 있다.
-
젊은이들이 몰려오는 교회와 절대 오지 않는 교회, 해답은…
기독일보,미국 캘리포니아주 포모나에 있는 언약교회(담임 장수영 목사)가 현지 시간 지난 7일부터 9일까지 필라안디옥교회 원로목사이자 PGM선교회 국제 대표인 호성기 목사를 초청해 2025년 춘계부흥회를 진행했다. 둘째날 저녁 호성기는 “선교적인 교회로”(벧전 2:9-10절)라는 제목으로 세미나를 이끌며 이 시대 선교의 패러다임이 변화되어야 한다며, 다른 나라로 가서 하는 선교하는 것만이 선교가 아니라, 우리 가까이에 있는 다민족들을 선교해야 하며, 가정을 선교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
한교봉, 총재 김삼환 목사 등 총재단 연임 결정
기독일보,한국교회봉사단(한교봉)이 12일 서울 새은혜교회(담임 황형택 목사)에서 제18차 정기총회 및 연석이사회를 갖고 총재 김삼환 목사, 법인이사장 오정현 목사, 대표단장 김태영 목사 등 총재단의 연임을 결정했다. 이 밖에 오정현 목사(사랑의교회)가 사회를 본 총회에서는 2024년 사업과 감사 및 결산 보고가 있었으며, 기존 총재단에 상임부단장직을 새로 신설하는 내용 등으로 정관을 변경했다. 2025년 조직안 인준과 사업계획 및 예산안 보고도 아울러 진행됐다. 이후 총회는 권태진 목사(공동단장, 군포제일교회)의 기도로 폐회했다.
-
3.1절 106주년 맞이 유관순 열사 및 애국지사 추모기도회 개최
기독일보,서울 중랑구교구협의회(회장 이창식 목사)가 11일 망우역사문화공원 내 유관순열사 분묘합장 표지비 앞에서 ‘3.1절 기념 106주년 맞이 유관순 열사&애국지사 추모기도회’를 드리고, 순국선열의 숭고한 희생과 3.1정신을 기리는 동시에 오늘날에도 그 정신을 이어받아 발전된 대한민국을 만들어 가는 데 앞장설 것을 다짐
-
“우리는 결코 침묵하지 않고 행동한다”
기독일보,대한민국기독교연합기관협의회(대표회장 박동호 목사)와 (사)한국기독교보수교단총연합회, (사)전국17개 광역시도·226개 시군구 기독교총연합회 및 전국기독교총연합회, 자유한국교육원 등은 3월 12일 성명을 발표하고 대한민국의 위기를 경고하며 적극적인 행동을 촉구했다.
-
“탄핵 반대·자유민주주의 수호” 기독교인들 삭발식
기독일보,서울특별시교회총연합회(서교총)와 서울특별시조찬기도회가 오는 3월 11일부터 14일까지 서울 종로구 헌법재판소 앞에서 릴레이 삭발식을 진행한다. 첫날 서교총 운영위원장인 박원영 목사 등이 삭발했다. 이번 삭발식은 윤석열 대통령 탄핵 반대와 ‘자유민주주의 체제 유지’를 주장하기 위해 마련됐다.
-
도산 안창호 선생 서거 87주기 추모식 진행돼
기독일보,도산안창호선생기념사업회(회장 김재실)가 10일 오전 도산안창호기념관 강당에서 ‘도산 안창호 선생 서거 제87주기 추모식’을 개최했다. 행사는 국민의례, 약전봉독, 추모식사, 각계 대표 추모사, 도산작사곡, 추모가, 헌화 순으로 진행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