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일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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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적 창조 질서는 인간에게 자연스러운 것”
성경적 가치관에서 멀어져 가는 세상 속에서 창조 질서를 지키기 위한 논의가 이루어졌다.한국복음주의협의회(회장:임석순 목사)는 13일 성락성결교회(담임:지형은 목사)에서 ‘22대 국회에 묻는다’를 주제로 9월 조찬기도회를 개최했다. 이날은 특별히 국민의힘 조정훈 국회위원이 참석해 발표했다.조정훈 위원은 자신의 정치 기준은 창조 질서에 있다며 “기독의원으로서 성경적 창조 질서를 세상의 언어로 표현해야 한다. 우리는 모두 하나님의 피조물이기 때문에 창조 질서는 기독교인이나 비기독교인 모두에게 자연스러운 것이다. 성경을 따르는 정치하기 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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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회, 첫 사랑 회복할 때 다시 일어날 수 있어”
기독일보,샬롬을 꿈꾸는 나비행동(상임대표 김영한 박사, 이하 샬롬나비)이 추석을 맞아 “전통 추석명절을 가족들이 행복·화합하고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하는 추수감사 명절로 지키자. 교회가 소외자와 약자를 배려하여 사회가 화합하고, 북한이탈주민을 품고 평화통일의 길로 나아가자”라는 내용의 논평을 13일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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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 전 35만의 부르짖음… 다시 열리는 ‘한국교회 기도의 날’
기독일보,교회와 나라의 회복을 위한 ‘제2회 한국교회 기도의 날’이 오는 10월 3일 오전 10시 30분 안양 은혜와진리교회 대성전 및 온라인으로 진행된다. 이를 주최하는 한국교회기도의날 기획집행위원회는 기도회를 앞둔 12일 안양 은혜와진리교회에서 전국 각 지역 교계 대표들을 초청해 준비 모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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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정훈 의원 “결국 창조질서의 정치가 이길 것”
기독일보,한국복음주의협의회(회장 임석순 목사, 한복협)가 13일 오전 서울 성락성결교회(담임 지형은 목사)에서 ‘22대 국회에 묻는다(한국 기독교 현안)’라는 주제로 월례 조찬기도회 및 발표회를 개최했다. 이날 발표자로는 조정훈 국회의원(국민의힘)이 나서 ‘기독의원으로서의 정치 비전’ 등에 대해 강연했다. 조 의원은 “기독 정치인으로서 제가 정치를 하며 가지고 있는 기준은 창조질서다. 여기에 부합하면 찬성하고 그렇지 않으면 아무리 우리 당에서 가자고 해도 찬성할 수 없다”며 “이것이 신앙을 고백하고 신앙을 실천한다고 하는 기독교 정치인이 가져야 할 최소한의 조건이라고 생각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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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원, 종교의 자유 침해 이유…‘코로나 대면 예배 금지’ 위헌 제청
코로나19 시기, 정부가 교회의 대면예배를 금지하고 처벌 조치를 취한 것과 관련해, 법원이 “종교의 자유를 제한하는 처사”라며 해당 법률의 위헌 여부에 대해 헌법재판소에 심판을 제청했다. 이는 법원이 직접 진행중인 사건과 관련해 법률의 위헌 여부를 판단받겠다는 것이어서 결과에 이목이 쏠린다.예배회복을위한자유시민연대(대표: 김진홍, 이하 예자연)는 지난 12일 오후 3시 서울 서초구 서울지방변호사회관 5층 정의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의정부지법 고양지원 재판부가 감염병 예방법에 대한 위헌법률심판을 제청한 결정은 매우 의미 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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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뉴스] 조지호 경찰청장, 신임 인사차 한교총 예방
조지호 신임 경찰청장이 12일 한국교회총연합을 예방하고, 장종현 대표회장을 만나 환담을 나눴습니다. 장종현 대표회장은 국민의 안전과 민생을 챙기는 경찰들에게 경의를 표하며, 국민들을 위해 일하는 경찰들을 잘 챙겨달라고 부탁했습니다.조 청장은 경찰들의 어려운 현실을 전하며, 그럼에도 묵묵히 제 역할을 하는 경찰들이 제대로 평가받도록 힘쓰겠다고 화답했습니다.한편, 장종현 대표회장은 동성애를 막기 위해 오는 10월 27일 열리는 ‘한국교회 200만 연합예배 큰 기도회’에 대한 협력도 요청했습니다.[녹취] 장종현 / 한국교회총연합 대표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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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자연 “법원의 위헌심판제청 환영… 종교 자유 존중받아야”
기독일보,법원이 최근 감염병을 예방하기 위해 종교집회를 제한하거나 금지하는 조치를 할 수 있도록 규정한 감염병예방법 조항의 위헌 여부에 대한 심판을 헌법제판소에 제청했다. 그러자 교계에서 이를 환영하는 목소리가 나왔다. ‘예배 회복을 위한 자유시민연대’(대표 김진홍 목사·김승규 장로, 예자연)는 12일 오후 서울지방변호사회관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법원의 이번 위헌심판제청을 환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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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이브더칠드런, 22대 국회와 아동의 전인적 성장 캠페인 펼쳐
기독일보,국제아동권리 NGO 세이브더칠드런은 지난 8월 14일부터 19일까지 전국 만10~18세 미만 아동 1천 명을 대상으로 ‘아동의 몸과 마음 건강에 대한 현황 조사’를 실시했다고 12일(목) 밝혔다. 조사에 따르면, 학교내 신체활동에 대한 만족도는 초등학생(67.8%), 중학생(61.2%), 고등학생(49.5%) 순으로 학급이 올라갈수록 만족도가 낮게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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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네이버스, ‘Good Partners-이음’ 자립지원사업 전문가 네트워크 출범
기독일보,글로벌 아동권리 전문 NGO 굿네이버스는 자립준비청년을 위한 실효성 있는 지원을 위해 7명의 자립지원 분야 전문가로 구성된 ‘Good Partners-이음’ 네트워크를 출범했다고 12일(목) 밝혔다. 굿네이버스 Good Partners-이음은 자립준비청년의 온전한 자립을 위해 자립지원 분야 전문가가 연대하고 협력해 자문과 공동연구, 포럼 등의 연합활동을 이어가는 네트워크 조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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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보는 정기총회]감독회장 후보 3명 “목회자 생활 보장과 은급비의 안정적 수급 강조”
감리회 제36회 행정총회…오는 10월 30일부터 31일감독회장 선거, 유권자 2만명 규모로 예측 어려워져기독교대한감리회는 오는 9월 26일 ‘제36회 총회 감독 및 감독회장 선거’를 통해 11개 연회의 감독과 감독회장을 선출하는 중요한 선택의 기로에 서 있다. 특히 이번 선거는 4년 임기의 수장을 선출한다는 점에서 감리회의 미래 방향성을 결정짓는 중요한 분수령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감독회장 후보에는 서울연회 감독을 역임한 이광호 목사(도봉교회)가 기호 1번, 감독회장 직무대행을 수행한 윤보환 목사(영광교회)가 기호 2번, 서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