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일반

  • “지금도 계속되는 비극” 지난 10년간의 북한 인권 상황

    “지금도 계속되는 비극” 지난 10년간의 북한 인권 상황

    기독일보,

    유엔인권사무소 서울사무소(소장 제임스 히난)가 25일부터 26일까지 서울 글로벌센터에서 ‘피해자 및 증인이 바라보는 지난 10년간의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내 인권 상황’이라는 주제로 공개 세션을 개최한다. 이번 공개 세션은 2014년 유엔 조사위원회의 보고서 이후 북한 내 인권 실태를 종합적으로 분석한 새로운 보고서 작성을 위한 준비의 일환이며, 해당 보고서는 2025년 9월 제60차 유엔 인권이사회에 제출될 예정이다.

  • “교회와 거리 둔 교회 밖 청소년들… 새로운 선교 대상”

    “교회와 거리 둔 교회 밖 청소년들… 새로운 선교 대상”

    기독일보,

    예장통합 제109회기 청소년학원선교 사역자 워크숍이 25일 오후 한국교회100주년기념관에서 ‘함께 꿈꾸는 청소년 선교-지속 가능한 캠퍼스 선교 전략과 방향’이라는 주제로 개최됐다. 이날 행사는 총회 국내선교부가 주최·주관했다. 총회국내선교부는 인사말은 통해 “우리는 지금, 한국교회가 직면한 선교의 사각지대라 할 수 있는다음 세대, 특히 학교와 학원을 중심으로 한 청소년 선교에 대해 진지하게 고민하고 새로운 방향을 함께 모색하기 위해 모였다”고 했다. 아울러 “제109회기를 맞은 총회는 ‘성령의 능력으로 부흥하는 교회’(겔 37:14, 행 9:31)라는 말씀 위에 서 있다”며 “이는 단지 조직적 성장이나 외형적 성장을 뜻하는 것이 아니라, 성령께서 친히 일하시는 생기와 회복의 역사가 우리의 공동체, 특별히 다음 세대 안에서 일어나기를 간절히 바라는 신앙의 고백”이라고 했다.

  • 초록우산, ‘제27차 아동복지포럼’ 통해 이주배경아동 실태 반영 정책 마련 및 민관 협력 중요성 강조

    초록우산, ‘제27차 아동복지포럼’ 통해 이주배경아동 실태 반영 정책 마련 및 민관 협력 중요성 강조

    기독일보,

    아동복지전문기관 초록우산(회장 황영기)은 이주배경아동‧청소년 권리 보장을 주제로 ‘제27차 아동복지포럼’을 열고 이주배경아동‧청소년 실태를 반영한 정책 마련 필요성과 민관 협력 중요성을 강조했다고 25일(수) 밝혔다. 지난 24일 국회도서관 대강당에서 더불어민주당 이용우 의원, 임미애 의원, 차지호 의원, 조국혁신당 김선민 당대표 권한대행 및 재단법인 동천과 공동 주최한 포럼에는 국회와 정부, 학계, 법조계, 시민사회 등 관계자 약 180명이 참석했다.

  • 월드비전, 오리온재단과 ‘2025 교실에서 찾은 희망 시즌2’ 캠페인 우수학교 ‘찾아가는 시상’ 성료

    월드비전, 오리온재단과 ‘2025 교실에서 찾은 희망 시즌2’ 캠페인 우수학교 ‘찾아가는 시상’ 성료

    기독일보,

    국제구호개발 NGO 월드비전(회장 조명환)이 오리온재단과 함께 지난 23일 경북 경산시에 위치한 성암초등학교에서 ‘2025 교실에서 찾은 희망 시즌2’ 캠페인의 ‘찾아가는 시상식’을 진행했다고 25일(수) 밝혔다. 이번 시상식은 전국 캠페인 참여 학교 중 참여율이 가장 높은 곳을 직접 찾아가 격려하고 축하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에 전체 56학급 중 48학급이 캠페인에 참여한 성암초등학교는 배려와 존중의 교실 문화를 적극 실천한 우수학교로 선정됐다.

  • 세이브더칠드런, ‘분쟁 중 아동 성폭력’ 역대 최다 우려

    세이브더칠드런, ‘분쟁 중 아동 성폭력’ 역대 최다 우려

    기독일보,

    국제아동권리 NGO 세이브더칠드런은 지난해 전쟁과 무력 충돌 속에서 아동에 대한 심각한 권리 침해가 역대 가장 많이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25일(수) 밝혔다. 유엔 사무총장이 지난 6월 20일 발표한 ‘아동과 무력분쟁에 관한 연례 보고서’에 따르면, 2024년 한 해 동안 전 세계 분쟁 지역에서 발생한 중대한 아동권리 침해는 총 4만 1,370건으로, 전년보다 25% 증가했다.

  • 밀알복지재단 헬렌켈러센터, 2025년 시청각장애아동교육 사례발표 세미나 성료

    밀알복지재단 헬렌켈러센터, 2025년 시청각장애아동교육 사례발표 세미나 성료

    기독일보,

    밀알복지재단 헬렌켈러센터는 서울 강남구 밀알복지재단에서 진행한 ‘2025년 시청각장애아동 교육 사례발표 세미나’를 성료했다고 24일(화)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시청각장애아동 교육 현장의 실천 사례를 공유하고, 전문가 강연과 교구 전시를 통해 효과적인 의사소통 교육 전략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헬렌켈러센터가 주관하고 한국예탁결제원 KSD나눔재단의 후원으로 진행된 이번 행사에는 특수교사, 치료사, 복지 관계자 등 30여 명이 참석했다.

  • 한교연 6.25 격전지 순례 및 자유·평화통일 기도회 진행

    한교연 6.25 격전지 순례 및 자유·평화통일 기도회 진행

    기독일보,

    한국교회연합(대표회장 김노아 목사, 이하 한교연)이 6.25 전쟁 발발 75주년을 맞아 강원도 화천 양구 일대 6.25 전쟁 격전지를 탐방하고, ‘자유·평화통일 기도회’를 개최했다. 한교연 임역원 40여 명이 참가한 이번 행사는 6.25 전쟁 최대 격전지로 꼽히는 강원도 화천 파로호와 양구 펀치볼, 을지전망대 등지를 1박 2일간 견학하는 일정으로 진행됐다.

  • 불투명한 광림교회 김정석 목사 후임 청빙, 의혹 키운다

    불투명한 광림교회 김정석 목사 후임 청빙, 의혹 키운다

    기독일보,

    감리교 최대 교회로, 수만 명의 교인이 있는 광림교회 담임목사 자리를 두고 설왕설래가 이어지고 있다. 이 교회 담임이었던 김정석 목사가 기독교대한감리회(기감) 감독회장이 된 뒤 담임직에서 물러났지만 아직 공식적으로 후임 청빙에 대한 소식이 없기 때문이다.

  • “6.25 비극 다신 안 돼… 통일 이뤄 北에 신앙 자유를”

    “6.25 비극 다신 안 돼… 통일 이뤄 北에 신앙 자유를”

    기독일보,

    한기총은 “동족상잔의 비극인 6.25 전쟁 발발 제75주년을 맞아 한민족의 고통을 위로하며, 나라를 위해 목숨을 바친 국군 장병과 함께 싸운 UN 참전용사들을 기억하고, 역사에 깊이 베인 숭고한 희생정신을 되새긴다”며 “아울러, 제1, 제2연평해전, 천안함 피격사건, 연평도 포격전 등 지금도 계속되는 북한의 도발과 이에 대응하는 국가안보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인식이 필요하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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