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일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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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 조용기 목사 3주기 추모예배 드려… “성령 역사 이어가자”
기독일보,故 조용기 목사 3주기 기념 추모예배가 14일 오전 서울 양천구 소재 순복음연상신학원(총장 장혜경 목사) 대성전에서 드려졌다. 예배는 장경순 목사(순복음영산신학원 목회대학원 1기)의 인도로 드려졌으며 윤택수 목사(순복음영산신학원 목회대학원 1기)가 대표기도를 드렸다. 이어 송태섭 목사(한국교회연합 대표회장)가 사무엘상 25장 1절 말씀을 가지고 설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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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삼환 목사의 섬김, 나눔과 돌봄… 과거, 현재, 그리고 미래”
기독일보,지난 12일 서울 강동구 명성교회에서 김삼환 목사의 성역 60주년을 기념하는 '제1회 명성 은파포럼'이 열렸다. 포럼은 ‘섬김, 나눔과 돌봄: 과거, 현재, 그리고 미래’라는 주제로 열렸으며, 개회예배와 기조강연을 시작으로 4개 분야의 세션과 라운드테이블로 이어졌다. 이 행사에는 각계각층의 인사들이 참석해 김삼환 목사의 60년 사역을 되돌아보며 그의 헌신과 업적을 기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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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닥터스, 추석 연휴 맞아 케냐에서 무료 의료봉사 진행한다
기독일보,국제의료봉사단체인 그린닥터스가 추석 연휴를 맞아 아프리카 케냐에서 의료 봉사 활동을 진행한다고 최근 밝혔다. 그린닥터스재단(이사장 정근)은 9월 12일부터 23일까지 11일간 케냐 마사이마라 등에서 현지 주민들을 대상으로 무료 의료 서비스를 지원할 예정이다. 그린닥터스재단(이사장 정근·온병원그룹 원장)은 “의사 5명을 포함한 15명의 봉사단이 9월 12일부터 추석 연휴를 거쳐 23일까지 11일간 아프리카 케냐 마사이마라 등에서 아프리카 주민들을 대상으로 무료 의료봉사 활동을 펼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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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교적 신앙, 고난 속에서도 사명 붙들고 믿음 지키는 것”
기독일보,한국교회순교자기념사업회(이사장 임석순 목사)가 13일 한국기독교회관 조에홀에서 ‘제3회 순교신앙 함양 조찬기도회 및 순교자 신앙발표회’를 개최했다. 행사는 예배, 순교자 신앙발표, 기도회 순으로 진행됐으며 예배는 이용상 목사(한국교회순교자기념사업회 상임 부이사장)의 인도로 드려졌다. 최해욱 장로(해방교회 은퇴장로회 회장)가 대표기도를 드렸으며 이어 박영국 목사(해방교회 담임)가 ‘순교자적 신앙’(베드로전서 2:19-20)이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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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감 제36회 총회 감독회장 후보 이광호 목사 자격 논란
기독일보,기독교대한감리회 제36회 총회 감독회장 선거가 오는 26일에 진행되는 가운데 감독회장 후보 기호 1번 이광호 목사의 후보 자격을 취소해 줄 것을 요청하는 소가 제기됐다. 기독교대한감리회 서울연회 노원지방 원천교회 담임 박온순 목사는 13일 감리교본부에 기독교대한감리회 제36회 총회 감독회장 후보인 기호 1번 이광호 목사의 후보 자격 취소를 요구하는 고소장을 제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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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성교회, ‘제1회 명성은파포럼’ 개최 … 국내외 사역 조명
명성교회가 지난 12일 서울 강동구 교회 글로리아 커뮤니티센터에서 ‘제1회 명성은파포럼’을 개최하고, 김삼환 원로목사의 60년 사역을 기념하고 교회가 펼쳐온 대사회 공헌 사역을 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은파는 '은혜의 파도'라는 뜻의 김삼환 목사의 호이다. ‘섬김, 나눔과 돌봄:과거, 현재, 그리고 미래’를 주제로 진행된 이번 포럼에는 국내외 전문가 600여명이 참석했다.기조강연에는 국제형사재판소장을 역임한 서울대 법학전문대학원 송상현 명예교수가 나섰다.송상현 명예교수는 “명성교회가 44년간 국내외에서 펼친 보건의료, 교육, 교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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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퇴 목회자 위한 은급 제도, 올바른 방향으로 개선해야”
기독일보,바른감리교회협의회(회장 문병하)는 지난 7월 12일 제36회 총회 감독, 감독회장 선거를 위한 정책전망 토론회인 ‘감리교회의 길을 묻다, 정책이야기’를 개최했다. 지난 토론회에서 복음의 회복, 사회적인 책임, 대안적 정책 등의 일반적인 주제들을 다룬 바있다. 12일 오전 바른감리교회협의회는 하나교회(담임 목사)에서 ‘정책이야기 2’를 개최하며 개별적인 주제로 ‘은급 정책에 대한 전망’이라는 주제로 토론회를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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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이브더칠드런, 슈퍼태풍 ‘야기’ 베트남 피해 아동에 5만 달러 지원
기독일보,국제아동권리 NGO 세이브더칠드런은 슈퍼태풍 야기가 강타한 베트남 피해 아동을 위해 5만 달러(한화 약 6천 6백만 원)를 긴급 지원한다고 13일(금) 밝혔다. 또한, 총 6백만 달러(한화 약 79억 9천만 원) 규모를 목표로 긴급 생계비와 생필품, 교육 등을 피해 지역 아동을 위해 지원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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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신, 동성커플 피부양자 우려 성명… 10.27 집회 참여 결의
기독일보,예장 고신(총회장 정태진 목사) 제74회 총회가 지난 10일부터 13일까지 천안 고려신학대학원에서 진행된 가운데 총회 둘째날이었던 11일, 대법원의 동성커플 건강보험 피부양자 자격 인정 판결을 우려하는 성명을 채택했다. 고신은 이 성명에서 “고신교회 2,100 교회와 40만 교인은 이번 판결이 동성혼을 법적으로 완전히 인정한 것은 아니라 할지라도 사실혼 관계인 동성 동반자의 건강보험 피부양자 자격을 인정한 첫 대법원 판결이며, 동성 부부의 법적 권리와 지위를 일부 인정한 최초 사례라는 점에서 매우 심각하게 보고 있고, 이에 우려를 금할 수 없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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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뉴스] 47회기 신임원 고 김준삼 목사 성묘로 첫 일정 시작
대한예수교장로회 백석총회 제47회기 신임원들이 백석학원과 총회 발전에 기초를 닦은 고 김준삼 목사의 묘소를 성묘하고 예배를 드렸습니다. 지난 11일 천안공원묘원을 찾은 임원들은 이규환 총회장의 집례로 예배를 드리며, 스승과 선배들이 뿌린 믿음의 씨앗이 오늘의 백석을 만들었음을 기념했습니다.이규환 총회장은 “김준삼 목사님께서 가르쳐주신 역사적 개혁주의신학을 따라 백석총회가 바른 신학과 신앙으로 발전을 거듭할 수 있었다”며 존경을 표했습니다. 임원들도 겸손의 목회자가 되라는 고 김준삼 목사의 말씀을 가슴 깊이 되새겼습니다. 이번 성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