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일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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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교회 모습 고찰하는 컨퍼런스 열린다
기독일보,‘2025 미래교회 컨퍼런스’가 오는 7월 10~11일 서울 아현동 서울제일침례교회에서 열린다. ‘미래교회’라는 주제로 작년에 이어 두 번째로 열리는 이번 컨퍼런스는 뉴미니스트리가 주최하고 큐브처치플랫폼과 국제미래교회연구소가 주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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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들, 이단 예방 위해 전 성도 대상 설문조사 도입 확산
기독일보,이단 및 사이비 단체의 교묘한 접근 방식이 교회 안팎에서 점차 다양화됨에 따라, 이를 조기에 감지하고 예방하기 위한 도구로 전 교인 대상 신앙 설문조사를 시행하는 교회들이 늘고 있다. 최근 수원 원천침례교회(담임 이계원 목사), 일산 거룩한빛광성교회(담임 곽승현 목사), 대전한밭제일교회(담임 김종진 목사) 등은 익명 기반의 설문조사를 통해 성도들의 외부 신앙 노출 여부와 이단 접촉 경험 등을 파악한 것으로 확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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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기총 “성평등가족부 반대, 김상환 지명 재고 요청”
기독일보,한국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고경환 목사, 이하 한기총)가 여성가족부를 성평등가족부로 개편하는 것에 반대하고 김상환 헌법재판관 후보 지명을 재고할 것을 촉구하는 성명을 27일 발표했다. 한기총은 “여성가족부를 성평등가족부로 변경한다는 논의가 진행 중이다. 분명한 것은 성평등이라는 표현으로 교묘히 동성애 등 성적지향의 부분을 추가하기 위한 것이라면, 단호히 반대한다”며 “2021년 양성평등기본법이 제정되어 시행되고 있으며, 정부는 표현의 모호함을 없애고, 양성평등의 원칙을 분명히 지켜야 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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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단대책위원장협의회 모임 열려… 이단 대처 성명
기독일보,국내 10개 교단이 참여하는 한국교회교단이단대책위원장협의회가 26일 천안아산주님의교회에서 제5차 이단대책위원 전체 모임을 개최했다. 협의회에는 예장 합동·통합·고신·대신·합신·백석대신, 기감, 기성, 예성, 기침이 참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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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침 군경선교회 60주년 기념예배 및 연합 구국기도회 열려
기독일보,기독교한국침례회총회(총회장 이욥 목사, 기침) 군경선교회(이사장 정백수 목사, 회장 서용오 목사)와 여성선교연합회(회장 하숙현, 총무 백순실, 전여회)가 지난 24일 인천 세계로향하는교회(담임 박재근 목사)에서 군경선교회 60주년 기념예배 및 연합 구국기도회를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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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신대 이사회, 향린교회 전 담임 신대원장 임명안 부결
기독일보,한신대는 26일 제4차 이사회를 열고 최근 제8대 한신대 신학대학원장(신대원장)에 선출된 향린교회 전 담임 김희헌 목사 인준의 건을 부결했다. 복수의 기장 교단 관계자에 따르면, 이날 재적 이사 17명 중 16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한신대 이사회에서 김희헌 한신대 제8대 신대원장 인준의 건은 표결 끝에 반대 10명, 찬성 6명으로 부결됐다. 한신대 정관에 따르면, 이사회 안건은 이사정수의 3분의 2 이상의 찬성에 의해 가결된다. 이날 한신대 신임 이사장에는 오용균 목사가 선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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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독교보수교단총연합회 박동호 대표회장 “자유는 희생 위에 세워진다”
기독일보,한국기독교보수교단총연합회 대표회장 박동호 목사가 6·25전쟁 발발 74주년을 맞아 열린 ‘기적의 가평전투 74주년 기념예배’에서 설교를 전했다. 그는 이날 메시지를 통해 “자유는 공짜가 아니다(Freedom is not free)”라며 대한민국의 자유가 수많은 희생 위에 세워졌다는 점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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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들이 예수 만나 참 증인 되길” 성령한국 청년대회 열린다
기독일보,‘2025 성령한국 청년대회 with AISA’가 ‘마뤼튀스:증인’이라는 주제로 오는 8월 23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열린다. 기독교대한감리회(기감) 총회 및 각 연회들이 공동으로 주최하는 이 대회의 대회장은 김정석 감독회장이 맡고, 공동준비위원장은 김성복 감독(서울), 유병용 감독(서울), 황규진 감독(중부), 서인석 감독(경기), 김종필 감독(중앙)이다. 협력기관은 기감 선교국(총무 황병배)이다. 이를 알리는 기자회견이 26일 서울 광림교회에서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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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피플, 인천국제공항공사와 다문화 한부모가족 위한 사회공헌 사업 진행
기독일보,국제구호개발 NGO 굿피플(회장 김천수)은 인천국제공항공사(사장 이학재)와 함께 다문화 한부모가족 지원사업 ‘엄마랑 나랑, 같이 걷는 우리 길’을 진행한다고 26일(목) 밝혔다. 굿피플과 인천국제공항공사는 9월 말까지 총 8000만원을 투입해 광주, 대구, 부산의 저소득 한부모 이주여성 및 자녀 30가정에게 ▲개인별 맞춤형 심리상담 ▲전통문화 체험활동 ▲가족통합 1박 2일 캠프 등 3개 프로그램을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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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기총, 잠실삼성안과와 지정병원 의료협약 체결
기독일보,사단법인 세계한국인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전기현 장로, 사무총장 신광수 목사, 이하 세기총)가 지난 25일 서울시 송파구에 위치한 잠실삼성안과(대표원장 김병진)와 지정병원 의료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식에 잠실삼성안과에서는 김병진 대표원장이 참석했으며, 세기총에서는 상임회장 박광철 목사와 사무총장 신광수 목사가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