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일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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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성 총회, ‘10.27 2백만 연합예배’ 동참 발표
기독일보,기독교대한성결교회(총회장 류승동 목사, 이하 기성)는 오는 27일 서울 광화문 일대에서 열리는 ‘10.27 악법 저지를 위한 2백만 연합예배’에 참여할 것을 지난 1일 발표했다. 기성 총회는 총회 홈페이지에 게시한 ‘차별을 일상화하는 악법, 「포괄적차별금지법」을 반대한다!’는 제목의 성명서에서 “우리는 한국교회가 교단과 교파를 초월하여 10월 27일 광화문에서 모이는 ‘1027 악법 저지를 위한 2백만 연합예배’에 전국 성결교회와 모든 성결가족이 포괄적 차별금지법을 저지하기 위해 적극 참여할 것임을 천명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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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베델교회 설립… 김한요 목사 “팔 떼어내는 것 같은데, 아프지가 않다”
기독일보,지난 9월 1일 미국 얼바인 베델교회(담임 김한요 목사)에서 독립 개척한 더베델교회(The Bethel, 담임 강문구 목사)가 설립예배를 드렸다. 이날 김한요 목사는 강문구 목사를 더 베델교회의 담임목사로 파송했다. 베델교회에서 청년부(예삶) 담당 목사 섬겼던 강문구 목사가 더베델교회의 담임으로 파송된 가운데, 많은 베델 성도들이 참석해 더베델교회의 설립을 축하하고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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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께서 다윗의 성전 건축을 막으신 이유는…”
기독일보,미국 오렌지카운티 애나하임에 있는 늘푸른선교교회(담임 안창훈 목사)가 지난 9월 29일(현지 시간) 창립 22주년을 맞아 감사예배를 드렸다. 창립기념 감사예배에서 사무엘하 7장 1~17절을 본문으로 “여호와가 너를 위하여 집을 지으리라”는 제목으로 설교한 안창훈 목사는 “사무엘하 7장 하나님께서 다윗과 영원한 나라와 관련된 언약을 맺는 장면은 사무엘상하 두 책에서 가장 중요한 사건”이라며 설교를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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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이 아니어도 괜찮아”…성경 속 조연들의 삶을 엿보다
조연으로 살아간 『성서 속 2인자들』 22명 조명“신‧구약 구원 드라마 속 주인공은 한분 하나님”“1등만 기억하는 더러운 세상”무한 경쟁사회 속에서 1등이 아니면 의미가 없다는 것을 꼬집는 요즘 청년들의 자조적인 말이다. 대한민국에서 주인공이 아니면 스포트라이트를 받지 못하는 것이 ‘2인자’의 현실이다. 그렇다면, 성서 속에서 ‘2인자’로 살아간 인물들은 어떤 삶을 살았을까.주인공을 향한 스포트라이트 뒤에서 인생의 억울함과 허탈감을 극복하고 하나님의 뜻으로 온전히 채워진 성경 속 ‘2인자’들을 주목해보자. 세상 속에서 ‘주인공’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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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천절, 하나님 앞에서 겸손하고 이웃을 이롭게”
기독일보,샬롬을 꿈꾸는 나비행동(상임대표 김영한 박사, 이하 샬롬나비)이 ‘2024년 개천절 성명서’를 2일 발표했다. 샬롬나비는 “대한민국 모두는 개천절을 맞이하여 우리가 하나님 앞에 놓인 작은 존재임을 기억하자”며 “한민족의 5000년 역사가 하늘의 뜻으로부터 시작되었음을 새기며, 대한민국 모두는 우리의 삶이 오직 전능하신 하나님의 은혜 안에 있음을 기억해야 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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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2회 한반도통일공헌대상 시상식… 유정복 시장 등 대상
기독일보,대한민국평화통일국민문화제 조직위원회와 한반도통일공헌대상 시상위원회가 주최했고, (사)우리민족교류협회가 주관한 제12회 한반도통일공헌대상 시상식이 1일 오전 국민일보빌딩 12층 컨벤션홀에서 열렸다. 한반도통일공헌대상은 유정복 인천광역시장과 스펜서 콕스(Spencer J. Cox) 미국 유타주 주지사가 수상했다. 두 사람은 이날 시상식에 불참했다. 이 밖에 각 분야에서 30명이 수상자 명단에 올랐다. 이 상의 메달과 상패는 DMZ 부근 녹슨 철조망과 한국전쟁 당시 사용됐던 탄피 등을 녹여 제작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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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죄 피해 아동도 우리가 돌보아야 할 아이들”
범죄로 인해 직간접적으로 피해를 입은 아동들을 지원하기 위한 논의가 이루어졌다.국제구호개발 NGO 월드비전(회장:조명환)은 지난 27일 서울 영등포구 월드비전 본부에서 ‘범죄로 상처받은 아이들의 내일’이라는 주제로 공동학술대회를 개최했다. 월드비전은 한국형사정책학회(회장:오병두 교수)와 한국형사·법무정책연구원(원장:정웅석)과 함께 공동학술대회를 개최했다.이번 공동학술대회는 학술적 토론을 통해 현재 부족한 법과 제도의 변화를 이끌어내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범죄로 인해 일상이 무너진 수용자 자녀 및 범죄피해청소년들에 대한 사회적 인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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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음법률가회·성수협 “차별금지법에 침묵한 로잔선언”
기독일보,복음법률가회와 성수협(모든성경의신적권위수호운동협회)이 “차별금지법에 관한 로잔서울선언문의 침묵에 대한 입장”을 9월 30일 발표했다. 이들은 “국제로잔 제4차 서울대회에서 채택된 최종 서울선언문(로잔서울선언문)이 국제로잔 홈페이지에 공개되었다(참여자 중 일부는 공개된 선언문도 최종이 아니라고 향후 수정될 수도 있다고 하지만 현재로서는 공개된 것을 최종 선언으로 볼 수밖에 없다)”며 “대회 진행 중 공개된 선언문 내의 젠더와 동성애 관련 진술문들과 선언문이 차별금지법에 대하여 일체 언급이 없는 것을 두고 한국의 복음주의적 교회 내에서 논란이 거세게 일어났다. 큰 논란이 일자 로잔서울선언문의 영문과 번역문의 표현들을 약간씩 수정했으나, 차별금지법의 반성경성과 신앙의 자유 침해성에 대한 철저한 외면과 침묵의 입장은 그대로 유지되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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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주년 맞은 세계선교교회 “하나님의 집을 세워나가자”
기독일보,미주 한인교회인 세계선교교회(담임 김창섭 목사)가 창립 51주년을 맞아 감사예배를 9월 29일(현지 시간) 오전 11시에 드렸다. '함께 세워가는 하나님의 집'(고전 3:5-9)이란 제목으로 설교를 한 김창섭 목사는 하나님으로부터 귀한 도구로 쓰여져서 하나님의 집을 세워나가자고 권면했다. 그는 "붓은 화가 마음대로 움직여져야지 좋은 붓이라고 할수 있다. 화가를 드러내야지 좋은 붓이다"라며 "우리는 피카소가 아니라 하나님의 손에 들린 붓이다. 하나님 앞에서 붓이 자기 주장을 하면 좋은 붓이 아니다. 하나님의 붓에 들려져야지 좋은 붓이다. 우리 교회가 하나님의 손에 들려진 붓과 같은 존재가 되기를 바란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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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틀란타벧엘교회 창립 9주년 “하나님의 드라마는 계속”
기독일보,미주 한인교회인 아틀란타벧엘교회(담임 이혜진 목사) 창립 9주년 감사 연합예배가 지난 22일(현지 시간), 내년 4월 부활절 입당을 위해 기도하고 있는 예루살렘성전(현 North Metro Baptist Church)에서 은혜가운데 드려졌다. 찬양과 경배, 대표기도, 9주년 영상, 오케스트라 및 특별 성가대 찬양에 이어 단상에 선 이혜진 목사는 사도행전 3장 1-16절, 4장 4절을 본문으로 '도대체 왜 이런 드라마를 허락하시는 것일까?'를 제목으로 설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