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일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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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슬람권에서 E-9비자로 들어오는 사람들, 엄격 통제·관리 필요”
기독일보,한국교회언론회(대표 임다윗 목사, 이하 언론회)가 “유럽 이슬람의 문제, 타산지석의 교훈 삼아야… 외국인 유입, 특히 무슬림 인구를 잘 관리해야”라는 제목의 논평을 11일 발표했다. 언론회는 이 논평에서 “무슬림 인구의 증가로 어떤 문제들이 발생하는가? 기독교 혐오범죄 증가가 가장 뚜렷하게 나타난다. 지난해 유럽에서 발생한 기독교 혐오범죄는 총 2,444건에 달한다. 대부분 무슬림 인구가 많은 프랑스, 영국, 독일 등에서 일어났다. 그중에는 강간, 폭탄테러, 총기 범죄, 아동 성적 학대, 인신매매, 집단 성추행, 폭력 등으로 다양하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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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모들의 쉼과 위로의 시간’ 4월 7일부터 ‘사모리조이스’
기독일보,오륜교회(담임 주경훈 목사)가 오는 4월 7일부터 9일까지 2박3일 동안 서울 강동구 오륜교회 비전홀에서 목회자 사모 500여 명을 대상으로 제16회 사모리조이스를 개최한다. ‘봄, 빛으로 걷다’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사모리조는 ‘순수한 사랑, 믿음의 충성, 끝없는 기도에 감사’라는 테마에 따라 새롭고 다양한 프로그램들로 구성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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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석 감독회장 “은급제도 안정이 최우선 과제”
기독일보,기독교대한감리회 김정석 감독회장이 10일 오후 여수 오션힐리조트에서 호남특별연회(안효군 감독) 목회자들을 대상으로 간담회를 진행했다. 호남특별연회 실행위원들을 비롯해 연회발전위원, 평신도단체장, 각 기관장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틀 동안 진행되는 정책세미나의 특별순서로 간담회를 연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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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 시국, 정쟁 아닌 체제 전쟁… 교회, 목소리 내야”
기독일보,국대떡볶이 김상현 대표는 개신교계 단체 세이브코리아 주최로 열리는 ‘국가비상기도회’에 잇달아 연사로 나서며 윤석열 대통령의 탄핵 반대를 외치고 있다. 지난 1일 서울 여의도에서 열린 세이브코리아 기도회에서 김 대표는 “지금 시국은 여야 정쟁이 아닌 체제 전쟁”이라고 연설했다. 김 대표는 한때 사회주의자였다가 성경을 읽고 회심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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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TS, 취약 계층 위한 ‘7000미라클 박스’ 기부
기독일보,CTS기독교TV(이하 CTS, 회장 감경철)가 10일 서울특별시사회복지협의회에서 서울시 취약 계층을 돕기 위한 ‘7000미라클 박스 기부 전달식’을 개최했다. 행사에는 CTS 최현탁 사장, 서울특별시의회 이성배 의원, 서울특별시사회복지협의회 김현훈 회장 등이 참석했다. CTS 최현탁 사장은 “사회적 혼란과 한파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에게 예수님의 사랑이 절실한 때”라며 “이번 미라클 프로젝트가 힘겨운 이웃들이 새 힘을 얻고 다시 일어나는 기적의 도구가 되기를 기도한다. 또한, 창사 30주년을 맞이한 CTS가 공생애를 시작하신 서른 살의 예수님처럼 주변의 이웃들을 위로하며 섬기는 일에 더욱 앞장설 것”이라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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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가협 김지연 대표와 조우경 지부장, 구리시 표창 수상
기독일보,최근 경기도 구리시 소재 구리시청 대강당에서 한국가족보건협회(이하 한가협)의 김지연 대표와 조우경 한가협 경기1지부장이 구리시로부터 표창을 받았다. 구리시의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여된 본 표창은 모범시민유공, 자원봉사유공, 주민자치활성 등 다양한 분야에서 이뤄졌다. 그 가운데 김지연 대표와 조우경 지부장은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과 보호에 헌신한 공로로 ‘청소년보호유공’ 부분에서 그 공로를 인정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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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 깨우는 ‘Wake Up’ 학교연합집회, 올해 사역 시작
기독일보,2025 'Wake Up'(웨이크업) 학교연합집회가 오는 3월 8일 파주에서부터 시작되어, 올해도 다음세대를 예배의 자리에 부르는 여정이 이어진다. 'Wake Up' 학교연합집회는 각 학교 예배모임에 참여하는 청소년들이 교회에서 예배를 경험하고 지역교회에 정착할 수 있도록 하는 자리이다. 지역교회와 함께 믿음의 청소년을 세우는 이른바 'Wake Up 운동'은 교회 밖 청소년, 즉 약 580만 명의 다음세대를 대상으로 한다. 올해 새롭게 Wake Up 집회를 시작하는 도시는 △파주 △성남·용인·광주 △고양이다. 파주지역은 오는 3월 8일(토) 17시 거룩한빛운정교회(담임 유정상 목사)에서, 성남·용인·광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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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들에겐 사울의 갑옷 아닌, 하나님의 믿음 물려줘야”
기독일보,‘앎을 삶을 바꾸는 다음세대 사역’ LBS 청소년 사역 콘퍼런스가 여의도침례교회 주최로 10일 여의도침례교회(담임 국명호 목사)에서 열렸다. 이날 2부 발제 순서에서 김요셉 목사(중앙기독학교 이사장)는 ‘다음세대의 영적 회복 탄력성’이라는 제목으로 강의했다. 그는 “어렸을 때 혼혈로 자존감이 낮은 삶을 살았다가 25살 신학교에 입학하면서 하나님이 교포 청소년들의 정체성 혼란을 깊이 이해하도록 내게 혼혈을 허락하셨다는 깨달음을 주셨다”며 “저는 1988년 미국의 한 도시의 연합 청소년 집회와 달리 10년 뒤 1998년 같은 집회에서 경험한 청소년들의 반응은 매우 냉랭했다. 왜냐면 한인 청소년들은 한인교회 사역자들로부터 상처를 받아 마음을 닫았기 때문”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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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닥터스, 혹한 속 경남 밀양 삼랑진읍 의료봉사 펼쳐
기독일보,전국이 영하 10도의 강추위로 얼어붙은 지난 8일, 국제의료봉사단체 그린닥터스재단과 온병원그룹이 경남 밀양시 삼랑진읍에서 의료봉사를 진행했다고 최근 밝혔다. 이날 의료봉사는 삼랑진농협 2층에서 오후 1시부터 4시간 동안 진행됐다. 주민 150여 명이 무료 진료를 받았으며, 거동이 불편한 3명의 주민을 위해 직접 가정 방문 왕진 서비스도 제공됐다. 그린닥터스재단 정근 이사장(전 부산대의대 안과 교수)을 비롯해 윤성훈 진료원장(정형외과), 심장내과 오준혁 과장(전 부산대병원 심장내과 교수), 응급의료센터 전창원 과장(외과), 한방센터 최철호 부원장(한의학과) 등 온병원그룹 소속 의사 5명이 참여했다. 이와 함께 간호사 13명, 물리치료사 3명, 그린닥터스 주니어·대학부·골드봉사단 회원 40명 등 총 60여 명이 봉사활동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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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세대 위한 연합기도회, 2월 18일 왕성교회에서
기독일보,‘2025 희망의 대한민국을 위한 한국교회 연합기도회’가 오는 18일 오후 1시 40분부터 서울 관악구 왕성교회(담임 길요나 목사)에서 열린다. 이번 연합기도회는 한국교회다음세대지킴이연합(공동대표 이재훈·한기채·고명진 목사, 이하 한다연)이 주최하며, 목회자, 교사, 소그룹 리더 등 가르치는 사역자와 평신도 리더들을 위한 특별집회로 마련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