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일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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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신학생 대상 ‘기독교 사회혁신 공모전’ 열려
기독일보,에스겔선교회와 도시공동체연구소, 위헬프(We Help)가 공동으로 진행하는 ‘크리스찬 사회혁신 공모전 더 넥스트(The NeXt)’ 프로젝트가 공개됐다. 이번 공모전은 기독 청년, 신학생, 목회자가 제안한 사회혁신 아이디어를 선발해 투자지원금을 통해 실제 실행까지 이어지도록 돕는 방식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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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대안학교 새음학교, 20일 고교생 주도 연구 성과 한자리서 공개
기독일보,구리 새음교회 부속 기독교대안교육기관 새음학교가 20일 목민홀에서 ‘제10회 학술제’를 열고 학생들의 한 학기 연구 결과를 선보인다. 이번 학술제는 고등 과정 학생들이 관심 분야를 탐구해 소논문 형태로 발표하는 자리로, 학교의 핵심 교육 프로그램인 ‘도제배움’의 결실을 확인할 수 있는 행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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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인권선언, 종교 자유 핵심 권리로 규정”
기독일보,한국성과학연구협회(이하 성과연)가 20일 오후 서울 강남 한신인터밸리 지하2층 강의실에서 9월 월례강좌를 개최했다. 이날 세미나에서 전윤성 박사(자유와 평등을 위한 법정책연구소)가 ‘세계인권선언’이라는 주제로 강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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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룩한방파제 “최근 WEA 광고와 무관… 일방적 광고”
기독일보,최근 일부 매체들에 ‘WEA는 거룩한 방파제입니다’라는 카피가 적힌 채 실린 광고에 대해, 거룩한방파제 측이 “저희와 무관하다”며 “일방적 광고”라고 밝혔다. 거룩한방파제 사무총장 홍호수 목사는 19일 밤 경기도 파주시 오산리최자실기념금식기도원에서 열린 ‘거룩한방파제 연합 금요철야기도회’에서 해당 광고가 실린 신문을 들어보이며 거룩한방파제의 공식 입장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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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GN, 개국 20주년 맞아 ‘선교 미디어 후원의 달’ 진행
기독일보,기독교 복음 방송사 CGN이 개국 20주년을 맞아 9월과 10월을 ‘선교 미디어 후원의 달’로 정하고 모금 방송과 후원 행사를 개최한다. CGN은 ‘온 세상을 위한 복음의 통로’라는 비전을 내세워 지난 20년간 광고 없는 100% 후원 방식으로 운영돼 왔다. 올해는 ‘함께 미디어선교, 당신이 무명(無名)의 선교사입니다’를 주제로 후원 모금 방송과 온·오프라인 약정 캠페인을 진행한다. 현재 CGN은 국내는 물론 미국, 일본, 대만, 태국, 인도네시아, 프랑스 등 6개 해외 지사를 통해 복음 전파의 지평을 넓혀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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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나라와 교회를 지키소서’ 거룩한방파제 연합 금요철야기도회
기독일보,거룩한방파제 연합 금요철야기도회가 19일 밤 10시부터 다음 날 새벽 5시까지 경기도 파주시 오산리금식기도원에서 진행됐다. 최근 여성가족부를 성평등가족부로 개편하고 만삭 낙태까지 허용하려는 시도 등에 우려하며, 하나님께 기도하기 위해 모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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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도들, 창조질서와 성경 가치 지키려 철야기도
기독일보,거룩한방파제 연합 금요철야기도회가 19일 밤 10시부터 다음 날 새벽 5시까지 경기도 파주시 오산리금식기도원에서 진행됐다. 최근 여성가족부를 성평등가족부로 개편하고 만삭 낙태까지 허용하려는 시도 등에 우려하며, 하나님께 기도하기 위해 모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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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기총 “손현보 목사 구속, 한국교회 전체에 대한 전방위적 압박”
기독일보,울산광역시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박향자 목사, 울기총)가 최근 손현보 목사 구속 조치에 대해 “헌법이 보장하는 종교의 자유를 짓밟는 행위”라며 강력히 규탄했다. 울기총은 18일 발표한 성명에서 “대한민국의 자랑스러움은 헌법 정신과 자유민주주의는 신앙의 자유를 최우선 가치로 삼아왔다. 그러나 최근 한국교회를 향한 일련의 사법적 조치들은 우리 사회의 근간을 뒤흔들 뿐만 아니라, 교회의 자유롭고 성도들의 자유로운 신앙 활동을 심각하게 위협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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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산조용기자선재단, 남해군 취약계층에 한가위 맞이 물품 전달
기독일보,(재)영산조용기자선재단(이사장 윤홍열·김기돈)이 한가위를 앞두고 남해군청에서 지역 취약계층을 위한 물품 전달식을 열었다. 전달식에는 조희준 영산조용기자선재단 상임이사와 장충남 남해군수가 참석해 나눔에 뜻을 함께했다. 재단은 찹쌀고추장 세트 700세트와 건강식품 700세트, 총 2천5백만 원 상당의 물품을 마련해 남해군 내 기초생활수급자 등 취약계층 가정에 전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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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 이란대복기독교회 성도 32명, 제주에서 한국 선교 발자취 체험
기독일보,대만 이란 지역의 이란대복기독교회 성도 32명이 지난 9월 8일부터 12일까지 제주에서 비전트립을 진행하며 한국 선교의 역사를 직접 체험했다. 이번 일정은 세계한국인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전기현 장로, 이하 세기총) 대만 북부지회장 김혜옥 선교사의 인솔로 진행됐으며, 까멜리아힐과 성산일출봉, 방주교회 등 역사와 자연, 예배가 어우러진 코스로 마련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