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일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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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장 목사·장로 2,000명 “퀴어신학은 교단 분열의 원인”
기독일보,한국기독교장로회(기장) 소속 목사와 장로 2,000명이 소속된 동성애동성혼반대대책위원회(위원장 김창환 목사, 이하 기장 동반대)는 동성애와 동성혼에 반대하는 입장을 분명히 하며 교단의 정체성을 지키기 위한 대규모 서명운동과 함께 오는 8월 선교대회를 예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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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독교역사연구소, 제6기 기독교 문화유산 해설사 과정 개설
기독일보,한국기독교역사연구소 부설 기독교역사문화아카데미(원장 왕보현)는 오는 9월 16일부터 ‘기독교 문화유산 해설사 제6기 과정’을 개설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 과정은 한국 기독교의 역사와 문화유산을 체계적으로 이해하고, 이를 바탕으로 현장에서 해설할 수 있는 전문 인력을 양성하기 위한 목적으로 마련됐다. 강의는 내년 1월 25일까지 매주 화요일 오후 7시, 서울 종로구 소재 새문안교회(담임목사 이상학)에서 10주간 진행되며, 총 12회차로 구성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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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석대, 광복 80주년 기념 기획전 개최
기독일보,광복 80주년을 맞아, 백석대학교가 두 인물의 이야기를 전시공간에 담는다. ‘불꽃 소녀, 별빛 청년’이라는 제목의 이번 기획전은 유관순 열사와 윤동주 시인의 생애와 정신을 중심으로, 일제강점기라는 어두운 시대 속에서 꺼지지 않았던 저항과 희망의 언어를 조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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휘슬러코리아·구세군, 5년째 결식아동 위한 ‘따뜻한 밥상’ 진행
기독일보,최근 구세군한국군국(사령관 김병윤)과 휘슬러코리아(대표 이경우)가 ‘휘슬러 쿠킹챌린지 기부금 전달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서 휘슬러코리아가 결식 위험에 놓인 아이들을 위한 식사 지원 기부금을 구세군에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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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노아 NCA 컨퍼런스, 13일 서울대 호암교수회관서 개최
기독일보,반기독교적 세속주의가 일상 전반을 위협하는 오늘날, 이를 신앙으로 돌파하자는 취지로 ‘2025 노아 NCA 컨퍼런스’가 오는 13일 오전 10시, 서울대 호암교수회관에서 개최된다. 이번 컨퍼런스는 ‘21세기 생명의 방주를 건축하자!’를 주제로, 청년 선교, 기독 지성, 복음 통일의 새로운 전기를 마련하고자 열린다고 주최 측은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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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코마 중앙장로교회, 김한요 목사 초청 추계부흥성회 개최
기독일보,미주 타코마 중앙장로교회(담임 이형석 목사)가 현지 시간 오는 9월 12일부터 14일까지 3일간 얼바인 베델교회 담임 김한요 목사를 초청해 추계부흥성회를 개최한다. 김한요 목사는 미주 한인교계에 널리 알려진 탁월한 강해 설교가이자 영적 각성 운동을 이끄는 목회자로 교회 리더십과 소그룹 사역, 제자 훈련과 말씀 중심의 개혁적 신앙을 바탕으로 차세대 부흥을 위해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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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7 8천만 민족복음화대성회’ 제5차 정책회의 성료
기독일보,‘2027년 8천만 민족복음화대성회’ 준비위원회가 지난 3일, 서울 성복교회 내 민족복음화운동본부 회의실에서 제5차 정책회의를 가졌다. 이번 회의는 대성회를 향한 실행 계획을 점검하고 미디어 전략을 구체화하는 것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회의에는 각 분야 실무 책임자들과 연예인 사역자들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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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는 결코 무너지지 않는다”… 마가의다락방교회, 한 달간 영적 무장 집회
기독일보,마가의다락방교회가 7월 30일부터 8월 30일까지 한 달간 '교회는 결코 무너지지 않는다(The Church Will Never Be Defeated)'를 주제로 영적 무장 집회를 연다. 집회는 매주 수요일, 목요일, 금요일 저녁 8시, 서울 소재 마가의다락방교회 본당에서 열리며, 한국교회를 대표하는 목회자, 선교사, 감독 등 다양한 영적 리더들이 강단에 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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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POP과 복음의 접점 찾기… 기독교 문화 정체성에 대한 진단과 제언
기독일보,김지면 교수가 최근 웹진 '예배음악매거진'에 기고한 글에서 세계 무대에서 영향력을 넓혀가고 있는 한국 문화 콘텐츠를 기독교적 시각에서 성찰하며, 기독교 문화의 정체성과 실천 방향을 진지하게 제시했다. 김 교수는 미국 캘리포니아 아츠 대학교에서 음악학 박사(DMA)를 취득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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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2회 기독교학교 교사 콘퍼런스 성료
기독일보,기독교학교교육연구소(소장 박상진)가 주관한 제12회 ‘기독교학교 교사 콘퍼런스’가 최근 충남 천안 드리미학교에서 210여 명의 교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이번 콘퍼런스는 ‘우리는 어떤 아이들을 기르고자 하는가’를 주제로, 전국 20개 기독교 대안학교에서 온 교사들이 함께 모여 교육 현장의 경험과 고민을 나누는 시간으로 꾸며졌다. 2년 주기로 열리는 이 행사는 참여 학교들이 그간의 교육 실천을 공유하고, 공동의 교육 방향을 모색하는 장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