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일반

  • 예장 통합 “총회 지장 주는 행동, 제한 받을 것”

    예장 통합 “총회 지장 주는 행동, 제한 받을 것”

    크리스천투데이,

    장소, 교단 목회자들 중심 결정돼 총대 의무 게을리하는 기도 의문 건강한 비판과 지성적 토론 기대 명성교회 문제, 총회에서 수습돼 더 이상 대립과 반목 필요치 않아 갈등 넘어 화해로… 마음 모아야 예장 통합 제108회 총회를 앞두고, 임원회가 “총회의 원만한 소집과 진행에 지장을 주는 시도와 행동은 관련 규정에 따른 제한을 받게 될 것”이라고 경고했다. 총회 임…

  • 기독교학술원 2023년 2학기 수사과정 개강

    기독교학술원 2023년 2학기 수사과정 개강

    기독일보,

    기독교학술원(원장 김영한 박사) 올해 2학기 수사과정 개강식이 최근 열린 가운데, 이 과정이 12월 7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기독교학술원은 영성 아카데미 영성학 수사(修士)과정이 ‘성결, 순종, 섬김’을 기치로 개혁신앙 영성을 추구한다고 했다.

  • 2023 하반기 양회진목요강좌, ‘클래식 음악의 길’ 주제로 열린다

    2023 하반기 양회진목요강좌, ‘클래식 음악의 길’ 주제로 열린다

    기독일보,

    양화진문화원(원장 김성환)이 주최하는 2023 하반기 양화진목요강좌가 오는 21일오후 8시 서울 마포구 소재 한국기독교선교기념관 2층에서 열린다. 이번 하반기에는 ‘클래식 음악의 길’이라는 주제로 다양한 클래식 음악의 종사하는 이들의 이야기로 강좌가 진행된다. 양화진목요강좌는 △오는 21일 세계적인 바이올리니스트이자 뮌헨 국립음악대학 학장이신 이미경 교수가 ‘이방인으로 살아온 50년’이라는 제목으로 시작해서 △10월 19일에는 성악가(테너)이자 서울사이버대학교 성악과 학과장인 정호윤 교수가 ‘괴로울 때 주님의 얼굴 보라’ △11월 23일에는 뷰티플마인드 오케스트라의 이원숙 지휘자가 ‘구원의 손을 펴신 하나님, 들리니, 그 소리가?’라는 제목으로 각각 강연할 예정이다.

  • ‘본부 이전’ 세기총… “5년 안에 회관 세우겠다”

    ‘본부 이전’ 세기총… “5년 안에 회관 세우겠다”

    기독일보,

    사단법인 세계한국인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전기현 장로, 사무총장 신광수 목사, 이하 세기총)가 기존 한국기독교연합회관에 있던 본부 사무실을 인근 다른 건물로 이전하고 최근 감사예배를 드렸다. 공동회장 박광철 목사의 사회로 드린 예배에선 상임회장 김태성 목사의 기도, 공동회장 김기태 목사의 성경봉독, 윤혁진 집사(아르텔필하모닉오케스트라 예술감독, 지휘자)와 세기총 국제문화예술위원장 이평찬 목사의 찬양에 이어 초대 대표회장 박위근 목사가 ‘르호봇의 은혜를 누리자(창세기 26장 22절)’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 “전도 받아봤다” 36%→23%… 코로나, 전도에도 영향

    “전도 받아봤다” 36%→23%… 코로나, 전도에도 영향

    기독일보,

    현장예배 참석자 수의 급감을 불러왔던 코로나19가 한국교회의 전도에도 크게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 비개신교인들을 대상으로 한 조사에서 이들이 전도나 포교를 받은 비율이 과거보다 떨어진 것으로 나타났기 때문이다. 목회데이터연구소(이하 연구소)는 얼마 전 발표된 한국기독교목회자협의회(한목협)의 ‘2023 한국인의 종교생활과 신앙의식 조사’의 주요 결과를 12일 소개했다. 해당 조사는 전국 만 19세 이상 개신교인 2천 명과 비개신교인 1천 명을 대상으로 한 것이다. 한목협의 올해 조사는 1998년, 2004년, 2012년, 2017년에 이어 다섯 번째로 진행된 것이다.

  • “엔데믹 시대, 겸손하게 하나님 뜻 구하는 총회여야”

    “엔데믹 시대, 겸손하게 하나님 뜻 구하는 총회여야”

    아이굿뉴스,

    엔데믹 시대, 한국교회 각 교단들이 나아가야 할 방향을 모색하는 시간이 마련됐다. 한국복음주의협의회(대표회장:임석순 목사) 9월 월례회가 지난 8일 은혜광성교회(담임:박재신 목사)에서 열렸다. ‘엔데믹 시대, 한국교회의 총회에 바란다’라는 주제로 열린 이날 포럼에서는 9월 일제히 열리는 장로교 총회를 앞두고 코로나 팬데믹 이후 한국교회를 향한 제언이 쏟아졌다.발제를 맡은 박재신 목사는 “총회는 각 노회의 대표로 뽑힌 목사님들과 장로님들이 모여서 회의를 하는 것”이라며, “더욱 겸손하게 낮아진 모습으로 하나님의 뜻을 구해야 한다”고

  • 35년 간 2만여 가정 대상 회복사역한 ‘진새골 사랑의 집’

    35년 간 2만여 가정 대상 회복사역한 ‘진새골 사랑의 집’

    기독일보,

    지금까지 35년간 2만여 가정을 대상으로 가정회복 사역을 해온 ‘진새골 업그레이드 부부학교’(교장 주수일 장로, 이하 부부학교)가 9일 경기도 광주에 위치한 진새골 사랑의 집에서 ‘홈커밍데이’를 진행했다. 진새골 ‘사랑의 집’은 가정과 교회 및 사회의 건강한 구성원이 되는데 필요한 ‘마음 치유’, ‘가족 관계 회복’ 및 ‘가족 관계 향상’ 등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하나님을 사랑하고 이웃을 내 몸과 같이 사랑할 수 있는 ‘성경적 가치관’을 삶으로 살아내는 그리스도인이 되어 행복한 섬김의 삶을 누리도록 돕는 사역을 추구하는 단체이다.

  • “올해 50여 곳 학교 모임 세워” 학원복음화 인큐베이팅, 2기 과정 연다

    “올해 50여 곳 학교 모임 세워” 학원복음화 인큐베이팅, 2기 과정 연다

    기독일보,

    학원복음화 인튜베이팅(대표 최새롬 목사, 이하 인큐베이팅)은 10월 9일부터 30일까지 분당 지구촌교회(담임 최성은 목사)에서 2기 학원복음화 인큐베이팅 ‘사역자 양성과정’을 진행한다. 이번 ‘사역자 양성과정’의 대상자는 ‘청소년 학교 나아가기와 연계 사역’에 관심 있는 담임목사, 교회학교 교역자, 신학생, 청년, 교사 등 모든 대상자가 가능하다.

  • 예장 합동개혁-개혁, 교단 통합 추진… 성사 시 5천 교회 상회

    예장 합동개혁-개혁, 교단 통합 추진… 성사 시 5천 교회 상회

    크리스천투데이,

    예장 합동개혁(총회장 정서영 목사)과 예장 개혁(총회장 정상문 목사)이 교단 통합을 추진한다. 합동개혁측은 12일 오전 10시 30분 경기도 이천 기쁜우리교회(담임 이현숙 목사)에서 제108회 정기총회를 열고, 이와 관련된 안건을 통과시켰다. 합동개혁은 총회장 정서영 목사의 사회로 진행된 회무처리에서 개회선언, 서기·회계·각국경과보고·노회보고 및 임원선거 등에 이어…

  • 소강석 목사 “조용기 목사님이 너무 보고 싶고 그리워…”

    소강석 목사 “조용기 목사님이 너무 보고 싶고 그리워…”

    크리스천투데이,

    한교총 대표회장과 예장 합동 총회장을 지낸 소강석 목사(새에덴교회)가 “목사님이 너무 보고 싶고 그리워 목사님께서 잠들어 계신 묘지 앞에 왔다”며 조용기 목사 2주기를 추모했다. 소강석 목사는 2년 전 조용기 목사 별세 당시 장례위원장으로 빈소를 지키기도 했다. 그는 SNS에 장지를 다녀온 사진을 공개한 뒤 “2주기를 맞아 죄인으로 서 있다”며 “그토록 목사님께서 …

교회일반의 인기 스토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