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일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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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복음화에 힘쓰고 젊은 세대 교회로 인도할 것”
기독일보,수원새빛교회는 대한예수교장로회(합동)에 속한 교회이며 개혁주의 정신과 한국교회가 가지고 있던 신앙의 아름다움을 이어가면서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교회를 꿈꾸며 나아가고 있다. 이 교회는 1979년 11월 설립예배를 드림으로 시작해 1982년 수원노회에 가입했다. 1985년 수원시 인계동에 성전을 세우고 이듬해 광복절에 입당예배를 드렸다. 2019년 인계동 지역 재개발로 매교동으로 임시 성전을 마련했다가 최근 새 성전을 건축해 입당예배를 드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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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기총-(주)수경, 아프리카 식수 문제 개선 협력
한국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정서영 목사)와 ㈜수경(이다규 대표이사)이 19일(화) 업무제휴를 맺고 성도들의 건강 증진과 아프리카 식수 문제 개선을 위해 협력키로 했다. (주) 수경은 ‘고객 건강을 최우선으로 하는 기업’을 모토로, 고농도 이온 수소수 ‘덕유산 수(秀) 수소워터’를 개발해 판매하고 있다. 이다규 대표는 “3단계 수소 고농축 공법을 개발해 국내 최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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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라 망치는 차별금지법, 전 국민 깨어서 반대해야”
기독일보,전호윤 목사(순복음건국교회 담임)가 21일 아침 서울 여의도 국회의사당 6문 앞에서 약 1시간가량 포괄적 차별금지법 제정에 반대하는 1인 시위를 벌였다. 최근 매주 목요일마다 진행되고 있는 이 시위에 전 목사도 동참했다. 시위에 동참하게 된 계기에 전 목사는 “한국에서 목회하는 목사님마다 크게 염려하고 있는 것이 포괄적 차별금지법이다. 이 법이 국회를 통과하게 되면 국민이 제일 먼저 피해를 보게 되고 선교 사역에 큰 해를 끼친다. 이에 차별금지법이 국회에서 통과되지 말았으면 하는 마음으로 목사님들께서 나오셔서 1인 시위하는 것을 알고 저도 동참하면 좋겠다는 마음으로 이 자리에 나오게 되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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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제북송 반대’ 목소리 中도 듣고 있어… 계속 말해야”
기독일보,제20회 북한자유주간 행사를 맞아 중국 정부가 자국 내 탈북자 2500여 명을 강제 북송하지 말 것을 촉구하는 집회가 22일 주한 중국대사관 앞에서 개최됐다. 겨레얼통일연대(대표 장세율)가 주관한 이 집회에는 북한자유연합의 수잔 숄티(Suzanne Scholte) 대표, 사단법인 물망초의 박선영 이사장, 김석우 전 통일원 차관, 자유북한운동연합의 박상학 대표 등을 비롯한 북한인관 관련 단체장들이 함께 참여했다. 이들은 집회 후 중국 시진핑 주석에게 보내는 공개서한을 중국대사관에 보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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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신 최종] 로잔은 내년 3월 입장 발표 전까지 참여 유보
9월 19일부터 22일까지 진행된 예장 고신 제73회 정기총회에서 미래정책연구위원 손현보 목사가 청원한 ‘SFC(학생신앙운동) 폐지 청원의 건’ 관련 보고서를 그대로 받기로 했다. 70여 년간 학원복음화운동을 펼쳐온 SFC를 폐지하자는 안건은 지난해 총회를 앞두고 7월 초 경주에서 열렸던 각 노회 SFC 지도위원장 연석회의에서 문제를 제기하면서 시작됐다. 당시 미래정책연구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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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적지향’ 담겼던 ‘제7문서’, 기장 헌법 따라 수정해야”
기독일보,한국기독교장로회(총회장 전상건 목사, 기장) 소속 목사와 장로들로 구성된 동성애·동성혼반대대책위원회(위원장 김창환 목사)가 기장 제108회 총회에서 ‘성적지향’ 등 용어가 차용된 ‘제7문서’가 주요 안건 중 하나로 상정된 것을 두고 성명서를 22일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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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립 52주년 시애틀형제교회 “하나님과 함께 꿈꾸는 교회로”
기독일보,미주 한인교회인 시애틀형제교회(담임 권 준 목사)가 지난 17일(현지 시간), 창립 52주년을 맞아 연합예배를 드리고, 언어와 민족, 세대와 문화를 뛰어넘어 하나님을 꿈을 가지고, 한 마음으로 하나님을 예배하는 공동체로 나아갈 것을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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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동⑫] ‘여성 사역자 강도사고시 응시 허락’ 철회
기독일보,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 제108회 정기총회가 ‘교회여 일어나라!’는 주제로 18일부터 22일까지 대전 새로남교회(담임 오정호 목사)에서 열리기로 예정됐지만, 하루 앞당겨 21일 오후 파회했다. 21일 오후 회무에선 19일 결의됐던 여성사역자지위향상및사역개발위원회(여성사역자지위향상위)의 상설화 및 여성사역자의 ‘목사후보생 고시 및 강도사고시 응시자격 부여’ 허락의 건이 철회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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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장합동, ‘여성강도사 시행’ 결의 이틀 만에 전면 번복
여성강도사’ 제도 시행을 전격 결의했던 예장 합동총회(총회장:오정호 목사) 제108회 정기총회에서 결의를 전면 번복하는 사태가 발생했다.여성안수 제도가 없는 합동총회에서는 최근 수년간 총신대 신대원에 지원하는 여학생 감소와 여성 사역자의 교단 밖 유출 문제로 골머리를 앓아왔다. 특히 군 선교나 해외선교지 등에서 활약하고 있는 여성 선교사들이 성례권이 없어 사역에 지장이 크다며 어려움도 호소해왔다.지난 19일 대전 새로남교회에서 진행된 정기총회 이튿날 저녁회무에서 합동총회 ‘여성사역자지위향상 및 사역개발위원회’는 목사후보생고시 및 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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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우리가 사랑해야 할 바로 이 ‘순간’
한국컴패션, 수혜국에서 후원국 20년 기념하는 사진전오는 26일부터 10월 29일까지 용산 전쟁기념관에서국제어린이양육기구 한국컴패션(대표:서정인)이 20주년 기념 특별 사진전 ‘COMPASSION MOMENT 지금, 우리가 사랑할 시간’을 9월 26일부터 용산 전쟁기념관 기획전시실에서 개최한다.이번 사진전은 전 세계의 가난 속 어린이와 후원자가 함께한 ‘사랑의 순간’을 주제로, 사랑이 갖는 영향력에 대해 조명한다. 특히 이번 전시는 한국컴패션이 수혜국에서 후원국으로 자리한 지 20년이 된 것을 기념하기 위해 기획됐다.이번 전시회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