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일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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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의식 통합 총회장, 첫 행보는 ‘반기독교 악법 철폐’
‘차별금지’로 ‘자유’ 제약하는 역차별 교원임용권은 기독사학 존립에 직결 ‘젠더이데올로기’ 학생인권조례 폐지 동성결혼 합법화 어떤 정책도 반대 ‘종전선언’, ‘미군철수’는 남침에 악용 예장 통합 김의식 총회장을 비롯한 총회 임원회가 포괄적 차별금지법, 사립학교법 등 반기독교적 악법들에 대한 분명한 반대 메시지를 발표하는 것으로 제108회기를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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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출산 위기… 종교단체 등 민간활용 돌봄정책 도입을”
기독일보,한국기독교공공정책협의회(대표회장 소강석 목사, 이하 기공협)가 25일 “국가 소멸의 저출산 위기 앞에서 교육부는 민간활용 돌봄정책을 과감히 도입하라”는 제목의 성명서를 발표했다. 기공협은 성명서에서 “2022년 우리나라 출산율은 0.78명을 기록하여 OECD 평균 1.59명에 비하여 세계 최악의 저출산을 기록하였으며, 가장 최근까지의 출산율을 감안하면 2023년에는 0.6명대에 진입할 가능성이 있다고 한다”며 “설문조사에 따르면 심각한 저출산의 원인이 아이를 출산하고 양육하는 것에 매우 큰 비용 부담이 있기 때문이라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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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장 개혁-합동개혁, 하나 됨의 포옹
대한예수교장로회 개혁 교단과 합동개혁 교단의 합동 총회가 9월 25일 오전 서울 종로구 한국교회100주년기념관에서 개최됐다. 예장 합동개혁은 한국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정서영 목사, 이하 한기총), 개혁은 한국교회총연합(대표회장 이영훈 목사, 이하 한교총) 회원 교단으로 있으며, 교회 수는 합동개혁이 약 4천 곳, 개혁이 약 1천 2백 곳으로, 합동에 성공한 개혁 총회는 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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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동개혁-개혁, 교단 통합… ‘예장 개혁’으로 새 출발
기독일보,앞서 각각 총회를 통해 교단 통합을 결의했던 예장 합동개혁(총회장 정서영 목사)과 개혁(총회장 정상문 목사)이 25일 서울 한국교회백주년기념관 대강당에서 ‘합동총회’를 갖고, 단일한 ‘예장 개혁총회’로 출범했다. 양 교단 총회장과 총회합동전권위원회 위원장 및 서기가 서명한 ‘합동선언문’에 따르면 양 교단은 신학과 신앙이 같고, 특별히 개혁주의 보수신학을 중심으로 하고 있어 총회를 합동하기로 뜻을 같이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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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장 개혁-합동개혁, 합동 총회 열고 하나 돼
대한예수교장로회 개혁 교단과 합동개혁 교단의 합동 총회가 25일 오전 서울 종로구 한국교회100주년기념관에서 개최됐다. 제1부 합동선언식은 합동선언문 발표와 합동선언으로 시작됐다. 선언문에서는 “대한예수교장로회 총회(합동개혁)와 대한예수교장로회 총회(개혁)는 신학과 신앙이 같고, 특별히 양 교단이 개혁주의 보수신학을 중심으로 하고 있어, 총회를 합동하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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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공협, ‘학교밖 늘봄사업 종교단체 참여 요구’ 성명 발표
기독교공공정책협의회(이하 기공협, 대표회장 소강석 목사)가 25일 ‘국가소멸의 저출산 위기 앞에서 교육부는 민간활용 돌봄정책을 과감히 도입하라’는 제목의 성명서를 발표했다. 기공협은 성명서에서 “2022년 우리나라 출산율은 0.78명을 기록하여 OECD 평균 1.59명에 비하여 세계 최악의 저출산을 기록하였으며, 가장 최근까지의 출산율을 감안하면 2023년에는 0.6명대에 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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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하나님의 은혜 기억하며 예배로 시작하자”
기독일보,샬롬을 꿈꾸는 나비행동(상임대표 김영한 박사, 이하 샬롬나비)이 2023년 추석 논평을 25일 발표했다. 샬롬나비는 “한국교회는 추석의 풍성함이 하나님의 선물임을 기억하고 예배를 우선하는 명절로 지켜야 한다”며 “한해의 추수 및 노동의 결실을 함의한 추석을 맞이하여, 먼저 우리는 이 모든 것이 우리의 노력보다 더 많은 것을 베풀어주시는 하나님의 은혜임을 기억해야 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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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의식 총회장 “치유와 화해로 땅끝까지 복음 전하자”
기독일보,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 제108회 김의식 총회장 취임감사예배가 24일 오후 김 총회장이 담임목사로 있는 서울 치유하는교회에서 진행됐다. 황진웅 장로(영등포노회장, 전국장로회연합회 회장)가 인도한 예배에선 이영석 목사(영등포노회 부노회장)가 기도했고, 박기상 장로(영등포노회 부노회장)의 성경봉독과 치유하는교회 연합찬양대의 찬양 후 안영로 목사(제90회 증경총회장)가 ‘생산적인 총회가 그립다’(사도행전 2:43~47)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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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선교 통해 민족 복음화와 세계선교를”
기독일보,직장선교사회문화원(원장 명근식 장로)이 23일 오후 서울 강남 충무성결교회에서 ‘제9회 직장선교 비전포럼’을 개최했다. 포럼은 이영환 목사(한국기독교직장선교연합회 지도목사)의 기조발제, 명근식 장로, 문영용 목사(한국기독교직장선교연구소장)의 발제 순으로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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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TS, 추석 맞아 다채로운 프로그램 진행
기독일보,민족 대명절 추석을 맞아 CTS기독교TV(회장 감경철, 이하 CTS)가 특별 다큐와 기독교 영화, 음악회 등 온 가족이 함께 은혜와 감동을 나눌 수 있도록 다채로운 콘텐츠로 시청자들을 찾아간다. 먼저, 전국민의 고민을 장경동 목사와 함께 풀어가는 ‘잘 살아보세’에서는 ‘양택조와 함께하는 가족이야기’로 시청자들의 안방을 찾아간다. 대한민국 1세대 연기자인 어머니를 비롯해 아버지를 위해 간이식을 해준 효자 아들의 이야기까지! 배우 양택조의 가족 이야기까지 더해져 특별한 가족애를 느낄 수 있는 시간이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