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일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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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주 성경필사 장학생 출발예배 및 오리엔테이션 개최
기독일보,미주 기독일보가 지난 22일(현지 시간) 세계등대교회에서 '3기 성경필사 장학생 출발예배 및 오리엔테이션'을 진행했다. 성경필사 장학생 프로그램은 차세대 청년들과 청소년들이 말씀을 깊이 묵상하며 신앙적 뿌리를 세우도록 돕는 취지로 마련된 것으로, 올해 3기를 맞아 참가자들과 가족, 교계 인사들이 함께 모여 출발을 기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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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성시화운동협 제8회 정기총회 제주에서 성료
기독일보,한국성시화운동협의회(대표회장 박재신 목사)가 11월 24~25일 제주 샬롬호텔에서 제8회 정기총회 및 지도자 컨퍼런스를 개최했다. 이번 정기총회에서는 박진석 목사(포항 대표회장, 포항제일교회)를 상임회장으로 선출했고, 최근 서울성시화운동협의회 제2대 대표회장으로 취임한 노윤식 목사(주님앞에제일교회)를 공동회장으로 위촉했다. 또 경기도성시화운동협의회 이사회의 이선 목사(전 경기도성시화운동협의회 대표회장, 화성봉담중앙교회)의 경기도 이사장 위촉식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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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흥목회연구원 제50기 졸업식 및 영성수련회 성료
기독일보,사단법인 민족복음화운동본부(총재 이태희 목사)가 주관한 부흥목회연구원 제50기 졸업식 및 영성수련회가 11월 24~25일 강원도 원주 오크밸리리조트에서 진행됐다. 이번 행사에는 졸업생과 가족, 본부 임원 등 총 200여 명이 참석했다. 첫날 저녁 열린 영성부흥성회에서 총재 이태희 목사는 “부흥사란 무엇인가”라는 제목으로 메시지를 전하며 “부흥사는 단순한 설교자가 아니라 시대를 깨우는 선지자이며, 교회의 문제를 해결하는 해결사”라고 했다. 이 목사는 다음날 진행된 총재훈시에서도 이 메시지를 거듭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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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고] 김삼봉 예장 합동 증경총회장 별세
기독일보,예장 합동 제95회 총회장을 지낸 김삼봉 목사(대한교회 원로)가 24일 별세했다. 향년 86세. 고인의 빈소는 이대서울병원장례식장 특3호에 마련됐으며, 입관예배는 11월 26일 오후 3시 총회장(葬)으로, 발인예배는 27일 오전 7시 대한교회에서 서강노회장(葬)으로 가각 치러진다. 장지는 에덴낙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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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포시기독교연합회, 2025 성탄트리 점등식 개최
기독일보,군포시기독교연합회(군기연, 대표회장 권태진 목사)는 지난 11월 23일 오후 산본 로데오거리 중앙분수대에서 2025 성탄트리 점등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군포시기독교연합회 회원과 성도들을 비롯해 군포시장, 군포시의회 의장, 국회의원, 군포시의원, 군포경찰서 신우회장, 군포시청 신우회장, 지역 주민 등이 참석해 성탄의 빛과 함께 하늘의 영광과 땅의 평화를 위해 기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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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계, 차별금지법 발의 추진 규탄 “종교·표현 등 자유 침해할 것”
기독일보,거룩한방파제 통합국민대회와 진정한평등을바라는나쁜차별금지법반대전국연합(진평연)이 22일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손솔 진보당 의원이 22대 국회에서 첫 차별금지법 발의를 추진하는 것에 대해 깊은 우려와 반대 입장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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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인여대, 추수감사절 맞아 계양구 취약계층에 생필품 기탁
기독일보,인천 계양구는 최근 경인여자대학교가 추수감사절을 맞아 지역 내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생필품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탁은 경인여대 교직원과 재학생들이 학교 설립 이념인 기독교 정신을 실천하고자 자발적으로 참여해 마련한 것으로, 지역사회에 온기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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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별금지법 공동발의 추진에… 교회언론회 “용납 못해”
기독일보,한국교회언론회(대표 임다윗 목사, 이하 언론회)는 25일 발표한 논평에서 최근 정치권에서 다시 추진되는 포괄적 차별금지법(평등법)에 대해 강한 우려를 표명하며 추진 중단을 촉구했다. 언론회는 “차별금지법 논란은 지난 20여 년간 이어져 왔으며 21대 국회에서도 여러 건의 법안이 발의됐지만 국민들의 지속적인 우려, 특히 역차별 가능성에 대한 공감대로 제정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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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도 4명 중 1명 가까이 우울·불안으로 고통
기독일보,매주 각종 통계를 소개하고 있는 목회데이터연구소(목데연)가 25일, 성도 4명 중 1명 가까이가 현재 우울 및 불안 문제를 경험하고 있다는 조사 결과를 소개했다. 목데연은 “2025년 한국교회 트렌드 정신건강 편(멘탈케어커뮤니티)에 따르면 성도(출석교인)의 23%가 ‘지난 2주 사이에 우울감으로 고통스러웠던 적이 있다’고 응답했으며, ‘지난 2주 사이 불안감으로 고통스러웠던 적이 있다’도 22%로 나타났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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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교총, 상임회장·임원회의서 ‘대표회장 후보군’ 개정
기독일보,한국교회총연합(대표회장 김종혁 목사, 이하 한교총)이 25일 한국기독교회관 한교총 회의실과 조에홀에서 상임회장회의와 임원회의를 잇따라 열고 정관 및 일부 규정을 개정하는 등 안건을 처리했다. 특히 임원선임규정에서 제5조 ‘대표회장 후보군’의 내용을 개정했다. 한교총은 회원 교단을 규모별로 가·나·다·라 군으로 나눠 대표회장과 공동대표회장직을 안배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