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일반

  • “성탄, 낮은 곳으로 임하신 구세주의 길… 약자와 함께해야”

    “성탄, 낮은 곳으로 임하신 구세주의 길… 약자와 함께해야”

    기독일보,

    한국기독교장로회 총회(기장)가 2025년 성탄 메시지를 발표하고, 예수 탄생의 의미를 따라 교회가 사회적 약자와 고통받는 이웃을 향해 나아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종화 총회장은 메시지를 통해 “가장 낮은 이 땅에 오신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성탄 은총이 2025년의 끝자락을 지나는 모든 교회와 이웃에게 함께하시기를 기원한다”고 전했다. 이어 “주님은 화려한 자리가 아니라 차가운 구유로 오셨다. 그 탄생의 자리가 곧 교회가 나아가야 할 이정표”라고 밝혔다.

  • 청년들이 만드는 건강한 크리스마스, 오륜교회 ‘더라이트’ 열린다

    청년들이 만드는 건강한 크리스마스, 오륜교회 ‘더라이트’ 열린다

    기독일보,

    오륜교회(담임 주경훈 목사) 청년국이 성탄절을 앞두고 시각장애인을 위한 나눔 예배 '2025 더라이트(The Light)'를 연다. 행사는 오는 12월 23일(화) 오후 8시, 오륜교회 2층 비전홀에서 진행된다. '더라이트'는 예배와 공연, 모금을 결합한 크리스마스 나눔 행사로, 시각장애인을 돕기 위한 기금 마련을 목적으로 해 왔다. 이번 '더라이트' 티켓 수익금 전액은 시각장애인용 도서제작에 사용된다. 올해로 4회째를 맞은 이번 행사는 젊은 세대가 공감할 수 있는 문화적 형식 속에 성탄의 의미와 이웃 사랑을 담아내는 자리로 마련됐다. 개그맨 김기리가 메인 MC를 맡아 진행하며, 하트브라스앙상블, YDG/DJ Wreckx/이철규, 달빛마을, 램넌트워십·램넌트 콰이어 등이 무대에 올라 다채로운 공연을 선보일 예정

  • “성탄, 인류 구원을 위한 가장 귀한 선물”

    “성탄, 인류 구원을 위한 가장 귀한 선물”

    기독일보,

    한국교회연합(대표회장 천환 목사, 이하 한교연)이 18일 ‘2025 성탄절 메시지’를 발표하고, 예수 그리스도의 성탄이 “죄와 죽음에 빠진 인류를 구원하시기 위해 하나님이 보내신 가장 귀하고 보배로운 선물”이라고 밝혔다. 한교연은 메시지에서 “아기 예수님은 하나님이 죄에 빠져 죽을 수밖에 없는 우리를 구원하기 위해 이 세상에 보내신 가장 귀하고 보배로운 선물”이라며, 폭력과 갈등으로 가득한 세상에 “참 자유와 평화, 화해를 주시기 위해 하나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가 임재하셨다”고 강조했다. 이어 예수 그리스도의 탄생을 두고 “우리를 얼마나 사랑하시는지를 보여주신 하나님의 위대하신 확증”이라고 밝혔다.

  • 미주 한인교회들, 연합 찬양제로 성탄의 기쁨 나눠

    미주 한인교회들, 연합 찬양제로 성탄의 기쁨 나눠

    기독일보,

    미국 캘리포니아주 인랜드 지역 한인교회들이 최근 갓스윌교회(담임 강현규 목사)에서 성탄 연합 찬양제를 개최하며 성탄의 기쁨을 함께 했다. 1부 예배는 김성계 목사(남가주휄로십교회)의 사회로 진행됐다. 예배는 ‘천사 찬송하기를’와 ‘그 맑고 환한 밤 중에’ 찬양으로 시작됐으며, 윤창률 목사(인랜드 ANC온누리교회 담임)가 기도했다.

  • 美 남가주한인장로협의회 신임 회장에 한경환 장로

    美 남가주한인장로협의회 신임 회장에 한경환 장로

    기독일보,

    미국 남가주한인장로협의회(The Han-In Christian Elders in California)가 최근 로스앤젤레스 임마누엘선교교회에서 제50차 정기총회 및 사랑나눔 전달식을 개최했다. 행사는 1부 예배, 2부 사랑나눔 전달식, 3부 총회로 나뉘어 진행됐다. 1부 예배는 부회장 이찬용 장로의 사회로 시작됐으며, 증경회장 정도영 장로의 기도와 출애굽기 24장 1~11절 성경봉독 후 충현선교교회 원로 민종기 목사가 ‘시내산 언약’이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헌금기도는 회계 최덕원 장로가 맡았고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 여의도순복음교회, 쪽방촌 찾아 ‘사랑의 희망박스’ 전달

    여의도순복음교회, 쪽방촌 찾아 ‘사랑의 희망박스’ 전달

    기독일보,

    여의도순복음교회(담임 이영훈 목사)가 후원하는 국제구호개발 NGO 굿피플이 성탄절을 앞두고 서울 종로구 돈의동 쪽방촌 이웃들을 위한 나눔행사를 가졌다. 여의도순복음교회와 굿피플은 17일 서울특별시립 돈의동 쪽방상담소에서 ‘2025 찾아가는 성탄절 사랑의 희망박스 나눔행사’를 개최했다. 올해로 6년째 이어지고 있는 이 행사는 겨울철 한파와 고물가로 어려움을 겪는 쪽방촌 주민들을 위로하고 성탄의 기쁨을 나누기 위해 마련됐다.

  • 한장총, 원로 목회자들과 함께 성탄예배 드려

    한장총, 원로 목회자들과 함께 성탄예배 드려

    기독일보,

    (사)한국장로교총연합회(대표회장 이선, 이하 한장총)가 17일 오전 서울 종로구 한국기독교연합회관 3층에서 ‘2025 은퇴(원로) 목회자와 함께하는 성탄예배’를 개최했다. 이번 예배는 (사)한국원로목사총연합회 본부목자교회가 주관했으며, 은퇴 및 원로 목회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성탄의 의미를 되새기고 신앙의 본질을 나누는 시간으로 마련됐다.

  • 한가협, 시흥 새가나안교회서 전 성도 대상 중독 예방 특강 진행

    한가협, 시흥 새가나안교회서 전 성도 대상 중독 예방 특강 진행

    기독일보,

    시흥 새가나안교회(담임 윤미화 목사)는 지난 12월 14일 오후, 전 성도를 대상으로 중독 예방을 주제로 한 전문 강의를 진행했다. 주일 오후 2시 예배 시간에 열린 이번 특강은 단순한 계몽 차원을 넘어, 중독을 둘러싼 뇌과학적 원리와 정신건강, 사회 구조적 문제까지 폭넓게 조망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 DO BEFORE 난민기구, 제2회 ‘감사와 후원의 밤’ 개최

    DO BEFORE 난민기구, 제2회 ‘감사와 후원의 밤’ 개최

    기독일보,

    국제 개발구호단체 ‘DO BEFORE 난민기구’는 지난 11일(목) 저녁 서울 강남구 테헤란로에 위치한 돌베개교회에서 제2회 ‘감사와 후원의 밤’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난민 사역의 현황을 공유하고 후원자들과 사역자들이 함께 감사의 마음을 나누기 위해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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