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일반

  • 초록우산 "전국 지자체 가정위탁아동 주요 지원, 정부 권고 수준 못미쳐"

    초록우산 “전국 지자체 가정위탁아동 주요 지원, 정부 권고 수준 못미쳐”

    기독일보,

    아동복지전문기관 초록우산(회장 황영기)은 21일 '전국 160개 지자체 가정위탁 지원 현황'을 발표하면서 가정위탁아동에 대한 전국 지자체의 아동용품구입비, 양육보조금, 대학진학자금 등 주요 지원금 수준이 보건복지부 권고 기준에 못미친다고 지적했다고 21일(수) 밝혔다. 이는 초록우산이 3월부터 최근까지 전국가정위탁지원센터협의회와 전국 지자체 160곳의 가정위탁아동 지원 현황을 조사한 결과에 따른 것이다. 조사 결과 전국 지자체들의 가정위탁아동 보호종료 시 지급되는 자립정착금은 1,000만원 기준을 모두 충족하고 있었으나, 다른 지원금은 지역마다 다른 모습이었다.

  • 美 남가주 한인교회 장애인사역 축제 성료

    美 남가주 한인교회 장애인사역 축제 성료

    기독일보,

    미주에서 ‘발달장애인을 위한 제41회 사랑의마당축제’가 최근 캘리포니아주 오렌지카운티 부에나팍 지역에 위치한 ‘Buena Park Middle School’에서 열렸다. 사랑의마당축체와 사랑의축제는 각각 매년 5월과 12월, 남가주 지역에서 장애사역을 감당하는 교회와 단체들이 연합하여 치르는 행사로 발달장애인들과 일반인들이 한데 어우러져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사랑과 화합의 축제이다.

  • “144,000명만 구원? 신천지의 숫자 해석은 성경 왜곡”

    “144,000명만 구원? 신천지의 숫자 해석은 성경 왜곡”

    기독일보,

    한국기독교장로회(총회장 박상규 목사, 이하 기장) 총회 선교위원회가 주관한 ‘이단대책 세미나’가 20일 오후 1시부터 대전한성교회에서 열렸다. 이번 세미나는 이단 피해와 대응 방안을 주제로 기획됐다. 세미나에서는 목회자와 평신도 등 200여 명이 참석해, 신천지를 비롯한 이단들의 교리적 오류와 실제 피해 사례를 중심으로 집중 교육이 진행됐다.

  • 기장 동대위, 동성애 반대 전국 노회 순회 세미나·기도회 개최

    기장 동대위, 동성애 반대 전국 노회 순회 세미나·기도회 개최

    기독일보,

    한국기독교장로회(기장) 소속 목사와 장로들이 결성한 동성애·동성혼 반대대책위원회(이하 기장 동대위)가 기장 제110회 총회를 앞두고 전국 25개 노회를 순회하며 동성애와 퀴어신학 반대 입장을 알리는 세미나 및 기도회를 연다. 기장 동대위는 최근 발표한 공문에서 “6월부터 9월 총회 이전까지 보름 간격으로 각 지역 노회에서 주일 오후 시간을 활용해 세미나와 기도회를 개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강사 선정과 강사비, 홍보는 위원회가 부담하고, 신청 교회가 날짜를 조율하면 일정을 확정한다는 방침이다.

  • “토마스 선교사의 순교, 한국 기독교의 이정표”

    “토마스 선교사의 순교, 한국 기독교의 이정표”

    기독일보,

    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총회(총회장 김종혁 목사, 이하 예장합동)가 13일부터 15일까지 부산 수영로교회(담임 이규현 목사)에서 ‘십자가, 다시 복음 앞에’(로마서 1:16)라는 주제로 제62회 전국목사장로기도회를 개최한 가운데, 행사 첫날에 유해석 교수가 ‘토마스 선교사의 생애와 선교 신학적 유산’이라는 주제로 특강을 진행했다. 유해석 교수는 한국기독교 최초의 순교자 로버트 저메인 토마스(Robert Jermain Thomas, 1839~1866) 선교사의 삶과 신앙과 그의 순교가 한국교회에 끼친 영향을 조명했다. 유 교수는 “예장합동 제109회 총회는 1885년 언더우드와 아펜젤러의 선교를 복음 전래로 기념했지만, 그보다 앞서 1866년 토마스 선교사가 목숨을 걸고 복음을 전한 사실은 선교 신학적으로 재조명되어야 한다”며 “토마스의 순교는 단순한 역사적 사건이 아니라, 한국교회 순교 전통의 시작이며 기독교 정신의 뿌리”라고 했다.

  • 전주바울교회, ‘2025 바울가족 찬양축제’ 연다

    전주바울교회, ‘2025 바울가족 찬양축제’ 연다

    기독일보,

    전주바울교회(담임 신현모 목사)가 오는 5월 25일(토) 오후 7시, 완산구에 위치한 본당에서 ‘2025 바울가족 찬양축제’를 연다. 이 행사는 온 가족이 함께 무대에 올라 하나님께 찬양을 드리며, 신앙의 기쁨을 나누는 특별한 시간으로 마련됐다.

  • 지미션, 보육원 아동을 위한 결연 캠페인 전개

    지미션, 보육원 아동을 위한 결연 캠페인 전개

    기독일보,

    기독교 선교단체 지미션(대표 박충관)은 국내 보육원 아동들과 따뜻한 연결을 통해 아이들의 삶에 희망을 전하는 ‘보육원 아동 결연 선교 후원’ 캠페인을 시작했다고 20일(화)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후원자와 보육원 아동이 다수로 결연되어 정기적인 지원과 기도를 통해 아동의 전인적 성장을 지원하고자 한다.

  • 세이브더칠드런, 유엔아동권리협약 개인진정에 관한 의정서 비준 촉구 토론회 개최

    세이브더칠드런, 유엔아동권리협약 개인진정에 관한 의정서 비준 촉구 토론회 개최

    기독일보,

    국제아동권리 NGO 세이브더칠드런이 아동권리 보호 강화를 위해 20일(화) 오전 9시 30분, 서울 여의도 국회의원회관 제2세미나실에서 ‘개인진정에 관한 아동권리협약 선택의정서 비준 촉구 토론회’를 개최한다고 20일(화) 밝혔다. 이번 토론회는 유엔아동권리협약 제3선택의정서의 의미와 필요성을 알리고, 실제 사례를 통해 아동의 권리가 어떻게 구제될 수 있는지를 설명하는 자리이다. 또한 비준 이후 우리 사회가 준비해야 할 제도와 정책에 대해서도 논의할 계획이다.

  • 이경은 목사, 기하성 신수동 총회장 연임

    이경은 목사, 기하성 신수동 총회장 연임

    기독일보,

    기독교대한하나님의성회(신수동) 신임 총회장에 이경은 목사(순복음서울진주초대교회)가 연임됐다. 기하성은 19일 청원진주초대교회에서 ‘다시 성령으로 RE:Spirit(행 1:8)’이라는 주제로 제74차 정기총회를 열고, 이 같이 결정했다. 그외 부총회장 이분임·이기봉·이경신 목사, 서기 김광종 목사, 재무 이응남 목사, 회계 김훈남 목사를 만장일치 박수로 선출했다. 총무 이영복 목사는 연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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