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일반

  • 갓스윌연합교회, 이희철 원로목사 추대 및 강현규 담임목사 취임

    갓스윌연합교회, 이희철 원로목사 추대 및 강현규 담임목사 취임

    기독일보,

    미주 갓스윌연합교회(God’s Will Alliance Church)가 현지 시간 지난 11월 30일, 리더십 교체를 알리는 ‘원로목사 추대 및 담임목사 취임예배’를 드렸다. 이날 예배서 지난 20년간 교회를 든든히 세워온 이희철 목사의 40여 년 목회여정을 기리고, 제7대 담임으로 부임한 강현규 목사의 새로운 출발을 축복했다.

  • “위정자들에게 복음이, 한국에 하나님 나라가” 2025 홀리위크 시작

    “위정자들에게 복음이, 한국에 하나님 나라가” 2025 홀리위크 시작

    기독일보,

    서울기독청년연합회(대표 최상일 목사, 이하 서기청)가 주관하는 2025 홀리위크(Holy Week)가 “’God-vernment‘ 위정자들에게 복음이, 대한민국에 하나님 나라가”라는 주제로 서울 용산 시티미션교회(이규 담임목사)에서 시작됐다. 지난 2일 목회자 기도회에 이어 3일에도 500명 이상 참석한 가운데 예배가 이어졌다. 앞으로 토요일 새벽까지 나라와 민족을 위해 기도할 예정이다.

  • 예장 통합, ‘계엄 1주년 담화문’ 발표

    예장 통합, ‘계엄 1주년 담화문’ 발표

    기독일보,

    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총회(총회장 정훈 목사)가 3일 ‘계엄 1주년 담화문’을 발표했다. 총회는 “12.3 계엄이 선포된 지 1년을 맞이하여, 한국 사회가 경험한 불안과 갈등을 깊이 인식하며, 교회의 공적 책임을 다하고자” 이번 담화문을 발표한다고 밝혔다.

  • GMC 한미연회, 20~40세대를 위한 커넥트 컨퍼런스 개최

    GMC 한미연회, 20~40세대를 위한 커넥트 컨퍼런스 개최

    기독일보,

    GMC 한미연회가 주최하고, 연회 교육위원회가 주관한 커넥트 컨퍼런스가 미국 현지 시간 지난 11월 26일부터 29일까지 달라스 중앙감리교회에서 열렸다. 이번 컨퍼런스는 글로벌감리교회(GMC)가 추구하는 ‘성서적 거룩함’과 ‘예수 그리스도의 제자화’ 비전 아래, 말씀과 기도로 세워지는 건강한 교회와 성도, 가정을 회복하기 위해 개최되었으며, 최상훈 목사(화양감리교회)가 주강사로 나섰다.

  • 한국해비타트, 최시원과 함께 은퇴 선교사 주거 지원 캠페인 본격화

    한국해비타트, 최시원과 함께 은퇴 선교사 주거 지원 캠페인 본격화

    기독일보,

    한국해비타트가 해외 사역을 마치고 귀국했지만 뚜렷한 주거 대책 없이 지내는 은퇴 선교사들을 돕기 위해 새로운 지원 캠페인 ‘돌아온 선교사의 피난처’를 출범했다고 최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오랜 기간 복음 전파에 헌신한 선교사들이 노후에 최소한의 주거 안정조차 확보하지 못하는 현실을 개선하기 위해 마련됐다.

  • 제주도민 대표단, 오영훈 지사에 평화인권헌장 폐기 요구

    제주도민 대표단, 오영훈 지사에 평화인권헌장 폐기 요구

    기독일보,

    제주평화인권헌장 제정을 둘러싼 논란이 확산되는 가운데, 도민 대표단이 2일 오전 제주도청을 방문해 오영훈 제주도지사와 면담을 진행했다. 대표단은 도민 여론이 충분히 반영되지 않은 채 헌장이 ‘깜깜이’ 방식으로 추진되고 있다며 전면 폐기를 촉구했다. 같은 날 오후 도청 앞에서는 시민·종교·학부모 단체가 참여한 ‘가짜 제주평화인권헌장 폐기 촉구 국민대회’가 열려 갈등이 더욱 고조됐다.

  • 제자광성교회, ‘2026년 제6회 아둘람미래세대 장학생’ 모집 시작

    제자광성교회, ‘2026년 제6회 아둘람미래세대 장학생’ 모집 시작

    기독일보,

    제자광성교회(담임목사 박한수)가 내년 1월 진행되는 ‘2026년 제6회 아둘람미래세대 장학생’ 선발을 앞두고 장학생 모집을 공고했다. 교회는 이번 선발의 취지에 대해 “하나님 나라의 확장과 대한민국의 미래를 책임질 요셉·다니엘과 같은 믿음의 차세대 리더를 발굴하기 위함”이라고 밝혔다.

  • 전킨·드루 선교사의 130년 발자취… 군산선교역사관 개관

    전킨·드루 선교사의 130년 발자취… 군산선교역사관 개관

    기독일보,

    전북 군산 구암동에 호남 지역 선교와 근대사 형성의 중요한 흐름을 한눈에 보여주는 새로운 문화·신앙 공간이 문을 열었다. 군산선교역사관이 2일 정식으로 문을 열며, 19세기 말 호남에 기독교 학교·교회·의료의 기초를 놓았던 윌리엄 전킨(전위렴)과 알레산드로 드루(유대모) 선교사의 헌신을 본격적으로 조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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