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일반

  • 주평강교회, 총신대학교에 기숙사건축기금 2천 만원 전달

    주평강교회, 총신대학교에 기숙사건축기금 2천 만원 전달

    기독일보,

    총신대학교(총장 박성규)는 지난달 27일 주평강교회(담임목사 정귀석)가 학교를 방문해 기숙사건축기금 2천만 원을 전달했다고 최근 밝혔다. 주평강교회는 그동안 총신대를 위해 지속적으로 기도와 후원을 이어온 것으로 알려졌으며, 이번 기부를 통해 학교 발전을 위한 든든한 지원 역할을 다시금 확인했다. 기금 전달식에서 정귀석 목사는 모교를 향한 감사와 애정을 전하며 “모교를 위해, 후배들을 위해, 그리고 더 나아가 한국 교회와 세계 교회를 위해 온 성도님들이 마음을 모았다”며 “개인적으로도, 그리고 교회적으로도 이런 귀한 사역에 동참하고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음이 기쁘고 감사하다”고 했다.

  • 이천순복음교회, 김명현 목사 원로 추대·고동찬 목사 담임 취임

    이천순복음교회, 김명현 목사 원로 추대·고동찬 목사 담임 취임

    기독일보,

    이천순복음교회(담임 고동찬 목사)가 오는 7일 오후 4시, 본 교회 부흥홀(대성전)에서 김명현 목사 원로목사 추대 및 고동찬 목사 담임목사 취임, 그리고 장로 은퇴 감사예배를 드린다. 이번 예식은 이천순복음교회의 50년 역사 속에 함께하신 하나님의 은혜를 기념하고, 새로운 세대의 영적 리더십을 세우는 자리다.

  • 겨울엔 발이 얼 정도였는데… ‘고향교회’에 일어난 ‘오병이어’ 기적

    겨울엔 발이 얼 정도였는데… ‘고향교회’에 일어난 ‘오병이어’ 기적

    기독일보,

    강원도 춘천 동산면에 위치한 구암성결교회 서창범 목사가 미래목회포럼(대표회장 황덕형 목사)이 주관한 ‘고향교회 방문 수기공모전’에서 수상했다. 부임 당시 구암교회는 5명의 노인 성도와 낡은 예배당만 남아 있었고, 추운 겨울엔 예배 중 발이 얼어 눈물이 날 정도로 열악했다고 한다.

  • 한기총 김정환 전 사무총장, 부당해고 구제신청 ‘각하’

    한기총 김정환 전 사무총장, 부당해고 구제신청 ‘각하’

    기독일보,

    한국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고경환 목사, 이하 한기총) 전 사무총장 김정환 목사가 서울지방노동위원회에 ‘부당해고 등 구제신청’을 했으나 최근 각하됐다. 한기총 고경환 대표회장은 지난 9월 23일 제36-6차 임원회에서 김 목사를 사무총장직에서 면직시켰다.

  • 새중앙교회 박중식 원로목사 별세… 향년 71세

    기독일보,

    경기도 안양의 새중앙교회(담임 황덕영 목사)를 개척한 박중식 원로목사가 4일 저녁 별세했다. 향년 71세. 1954년생인 박 목사는 1983년 상가에서 새중앙교회를 직접 개척했다. 이후 말씀과 제자훈련, 국내외 선교를 중심으로 한 사역을 펼쳐 왔으며, 새중앙교회는 지역을 대표하는 교회로 자리매김했다.

  • 한국계미국시민협회(LOKA) 뉴욕 회장 이준성 목사 임명

    한국계미국시민협회(LOKA) 뉴욕 회장 이준성 목사 임명

    기독일보,

    한국계미국시민협회 제24대 박상원 전국회장은 오렌지카운티 한미 시민권자협회(LOKA-OC, 회장 써니 박) 김도영 전국이사장을 위촉한데 이어 이준성 브루클린한인회 지도목사를 뉴욕지부 회장에 위촉하고 12월 1일(현지 시간)에 임명장을 수여했다.

  • “선교사 등 억류된 우리 국민, 北에 강력히 석방 촉구해야”

    “선교사 등 억류된 우리 국민, 北에 강력히 석방 촉구해야”

    기독일보,

    한국교회언론회(대표 임다윗 목사)가 5일 발표한 논평에서 “북한에 억류된 내국인의 석방을 긴급히 촉구한다”며 정부의 적극적 대응을 요구했다. 언론회는 “우리 국민이 북한에 억류된 지 10년이 넘었다. 그들은 선교사이고, 탈북민이었다”고 강조하며 최근 대통령의 발언을 비판했다.

  • 동경성시화운동본부 조찬기도회 500회 기념집회 열려

    동경성시화운동본부 조찬기도회 500회 기념집회 열려

    기독일보,

    동경성시화운동본부(공동회장 정순엽 목사·오영석 장로) 조찬기도회 500회 기념집회가 지난 3일 오후 7시 동경희망그리스도교회(담임 구자우 목사)에서 열렸다. 김근식 목사(동경성시화운동본부 사무총장)의 인도로 진행된 이날 집회에선 성시화운동 회원들의 ‘성시화운동 선언문’ 제창에 이어 정순엽 목사(공동회장)이 대표기도를 인도했다.

  • 김진홍 목사 “한국교회, 예수 붙들고 예수에 모든 것 걸어야”

    김진홍 목사 “한국교회, 예수 붙들고 예수에 모든 것 걸어야”

    기독일보,

    두레수도원 김진홍 목사가 최근 전한 아침묵상을 통해 "한국교회가 복음의 핵심에서 벗어나 한갓 종교 기관으로 멈춰버릴 것"을 우려했다. 그는 "목표에 이르는 4가지 원리(2)"라는 짧은 글을 통해 먼저 "본질의 원리와 현장의 원리에 대하여 살피겠다"고 밝히고, "무슨 일이든 처음부터 마지막까지 본질 혹은 핵심을 잡고 나가야 한다"면서 "비본질적인 것, 지엽적인 것에 매달려 노심초사하다가는 아까운 세월만 가게 되고 결과로 얻어지는 것이 없게 된다"고 했다.

  • 조계종 진우 총무원장, 한국종교지도자협의회 공동대표의장 연임

    조계종 진우 총무원장, 한국종교지도자협의회 공동대표의장 연임

    기독일보,

    대한불교조계종 진우 총무원장이 한국종교지도자협의회(종지협) 공동대표의장에 연임됐다. 앞으로 2년 동안 협의회를 이끌게 된 진우 총무원장은 종교 간 대화와 상생을 통한 사회 통합에 주력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종지협은 최근 서울 종로구 조계종 총무원에서 2025년도 제3차 임시이사회를 열고 진우 총무원장을 제18대 공동대표의장(이사장)으로 재선출했다고 3일 발표했다. 종지협은 1997년 설립된 이후 종교 간 화합, 평화 증진, 사회적 갈등 완화를 목표로 다양한 연합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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