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일반

  • 월드비전, 성탄절 맞아 보호아동 1,000명에 성탄선물 지원

    월드비전, 성탄절 맞아 보호아동 1,000명에 성탄선물 지원

    기독일보,

    월드비전(회장 조명환)이 성탄절을 맞아 전국 보호아동 1,000명을 대상으로 ‘성탄선물지원사업’을 실시했다. 이번 사업은 연말을 맞아 보호아동들이 따뜻한 돌봄과 정서적 위로를 경험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이번 지원은 보호아동의 연령과 발달 단계를 고려한 맞춤형 방식으로 진행됐다. 초등학교 1~4학년 보호아동에게는 성탄 선물 키트가 전달됐고, 초등학교 5~6학년과 중학교 1학년 보호아동에게는 1인당 10만 원의 성탄 선물비가 지원돼 아동이 직접 원하는 선물을 선택할 수 있도록 했다.

  • 실로암시청각장애인학습지원센터, 독일 전문가 초청 시청각장애 세미나 개최

    실로암시청각장애인학습지원센터, 독일 전문가 초청 시청각장애 세미나 개최

    기독일보,

    실로암시청각장애인학습지원센터가 오는 12월 18일 오후 2시, 서울 실로암시각장애인복지관 S-어울림(강당)에서 ‘독일 시청각장애인을 위한 서비스 및 프로그램’을 주제로 해외전문가 초청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는 독일의 시청각장애 지원 제도와 운영 사례를 국내에 소개하고, 향후 복지 서비스 발전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 “재개발 앞둔 교회, 초기 대응이 관건”

    “재개발 앞둔 교회, 초기 대응이 관건”

    기독일보,

    한국교회재개발연구소(소장 이봉석 목사)가 주최한 ‘한국교회 발전을 위한 교회 재개발 세미나’가 15일 오후 서울 종로구 한국기독교회관에서 개최됐다. 이날 세미나는 재개발 지역에 위치한 교회들이 직면하는 현실적인 문제를 중심으로, 실제 사례를 바탕으로 한 보상과 이전 방안, 조합과의 협상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법적 쟁점들을 다루는 자리로 진행됐다.

  • 서울대기독교총동문회, 정기총회 개최… 양지청 회장 연임

    서울대기독교총동문회, 정기총회 개최… 양지청 회장 연임

    기독일보,

    서울대학교기독교총동문회(회장 양지청 교수, 이하 서기동)가 제68회 정기총회를 15일 오후 서울대학교 호암교수회관 목련홀에서 개최했다. 이날 총회에는 동문 회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예배와 정기총회 순으로 진행됐으며, 서기동의 설립 정신과 향후 사역 방향을 함께 나누는 시간으로 마련됐다.

  • ‘고령화’와 ‘인구 감소’, 농어촌 교회 위협

    ‘고령화’와 ‘인구 감소’, 농어촌 교회 위협

    기독일보,

    다수의 농어촌 교회가 ‘고령화’와 ‘인구 감소’라는 구조적 위기 속에 놓여 있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목회데이터연구소(이하 목데연)가 16일 발표한 ‘넘버즈’에 따르면, 한국기독교장로회총회(기장) 소속 농어촌 교회 목회자들을 대상으로 한 조사에서 이 두 가지 요인이 교회 현실을 가장 크게 위협하는 요소로 지목됐다.

  • “성탄절, 하나님의 사랑과 구원의 은혜 온누리에 퍼지길”

    “성탄절, 하나님의 사랑과 구원의 은혜 온누리에 퍼지길”

    기독일보,

    한국교회언론회(대표 임다윗 목사, 이하 언론회)는 16일 ‘2025년 성탄절 메시지’를 발표하고, 예수 그리스도의 탄생을 통해 드러난 “하나님의 사랑과 구원의 은혜가 온누리에 퍼지기를” 소망하며, 초림과 재림 사이에서 그리스도를 깊이 묵상할 것을 당부했다. 언론회는 성탄에 대해 “예수 그리스도의 탄생을 기념하며, 하나님의 인류를 향한 극진하신 사랑과 구원의 은혜를 되새기는 중요한 기독교 절기이며, 세계인이 즐기는 축복의 절기”라고 밝혔다. 이어 “인간이 죄에 깊이 빠져 절망에 사로잡혔으나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구원을 열어주셨다”며 성탄의 본질적 의미를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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