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일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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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세균 선교사, 케냐 마사이 지역 국제개발협력 공로 국무총리 표창
기독일보,사단법인 함께하는사랑밭(대표이사 정유진)은 최근 경기도 성남시 한국국제협력단(KOICA) 본부에서 열린 ‘2025 해외봉사상 시상식’에서 장세균 선교사가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해외봉사상은 해외에서 헌신적으로 봉사활동을 수행하며 국제사회 발전과 국가 위상 제고에 기여한 개인 및 단체에 수여되는 정부 포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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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나의 블레싱, 100일 성경통독 완주 기념식 개최
기독일보,더엘그룹과 스파더엘(이미나의 블레싱)은 19일 서울 용산 시티미션교회에서 ‘100일 성경통독 완주 기념식 & 블레싱 바이블 프렌즈 2기 OT 예배’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100일 동안 꾸준히 성경을 읽고 녹음하며 1독을 완주한 1기 참가자들을 축하하고, 새롭게 시작되는 2기 참여자들에게 영적 여정의 방향성을 제시하기 위해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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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장 동성애·동성혼 반대 대책위, 공식 홈페이지 개설
기독일보,한국기독교장로회 소속 ‘동성애·동성혼 반대 대책위원회’(위원장 김창환 목사, 기장 동반대)가 최근 공식 홈페이지(https://prokantihomo.org)를 개설하고 참여를 독려하고 있다. 위원회는 교단 내 동성애 및 퀴어신학 확산을 막기 위한 활동을 본격화하겠다는 입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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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CBMC 전남동부연합회, 정기총회 및 이·취임식 개최… 새 도약 다짐
기독일보,한국CBMC 전남동부연합회는 9일 여수 히든베이호텔 그랜드볼룸에서 ‘2025 정기총회 및 연합회장·지회장 이·취임식’을 개최하고 지역 CBMC 운동의 재도약을 선언했다. 이날 행사에는 지역 정치·경제·종교계 관계자와 CBMC 회원 등 약 200명이 참석한 가운데 예배와 말씀, 회무 처리, 이·취임식, 축하 공연, 만찬 순으로 진행됐다. 참석자들은 CBMC 운동의 핵심 가치인 ‘비즈니스 세계에 하나님 나라가 임하게 한다’는 사명을 재확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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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탄, ‘나중 된 자’를 향해 먼저 걸어오신 사건”
기독일보,기독교대한성결교회 총회장 안성우 목사가 2025년 성탄 메시지를 10일 발표했다. 안 총회장은 “성탄은 우리에게 가장 큰 기쁨의 절기다. 우리 가운데 오신 하나님의 열심이 교회와 일터에 기쁨으로 가득히 전해지길 기원한다”며 “성탄은 하나님께서 인간의 역사 속으로 친히 들어오셔서 새로운 질서, 곧 ‘하나님 나라의 정의’를 선포하신 사건이다. 그 정의는 세상의 질서와 다르며, 은혜와 자비, 그리고 역전의 은총으로 이루어진 새로운 가치”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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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YP 박진영이 설교하는 ‘첫열매들교회’ 직접 가보니
기독일보,JYP엔터테인먼트 대표인 가수 겸 음악 프로듀서 박진영 씨는 자신의 기독교 신앙을 대중 앞에 공개적으로 밝혀왔을 뿐만 아니라, 유명인으로서는 드물게 유튜브를 통해 성경을 가르치기도 해 주목을 끌었다. 그런 박 씨가 지금은 서울 송파구 한 빌딩에 있는 ‘첫열매들’이라는 이름의 교회에서 매주 예배를 드리며 직접 설교까지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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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 갈등의 주체 아닌 통합의 기능 수행하길”
기독일보,목회데이터연구소(이하 목데연)가 “교회가 갈등의 주체가 아닌 갈등의 소용돌이에서 나와 통합의 기능을 수행하길 소원한다”고 밝혔다. 매주 각종 통계자료를 소개하고 있는 목데연은 9일 ‘한국사회 갈등과 통합’이라는 주제로 다양한 기관의 통계 결과들을 분석, 이를 바탕으로 한국교회의 역할을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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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성시화운동본부, 인천영광교회에서 조찬기도회 개최
기독일보,인천성시화운동본부가 9일 인천 남동구 논현동에 소재안 영광교회(담임 윤보환 감독)에서 조찬기도회를 갖고 나라와 민족, 인천성시화를 위해 기도했다. 이날 예배에선 유헌형 목사(상임회장)의 인도로 최조길 장로(인천내리교회)가 대표기도를 인도했다. 최 장로는 “성시화운동을 통해 인천을 거룩한 도시로 만들고, 하나님의 영광이 드러나는 도시, 복음이 널리 전파되는 도시가 되게 하소서”라고 간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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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CK 박승렬 총무 “정교분리, 국가 권력 비판 기능도 포함”
기독일보,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박승렬 신임 총무가 9일 정교분리 원칙에 대해 “국가의 종교 불개입뿐 아니라, 종교가 정부 권력에 대한 견제와 비판 기능을 유지하는 것 역시 포함된다”고 밝혔다. 박 총무는 이날 서울 종로 한국기독교회관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최근 정부가 종교단체 해산 가능성을 언급한 상황과 관련해 이같이 말했다. 그는 “종교가 국가 권력 재편에 직접 개입하지 않는 금도를 지켜야 한다”면서도 “종교의 공공적 기능은 어디까지나 권력 감시와 비판의 역할을 수행하는 데 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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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건강한 교회’ 다시 세우기… 목회자 워크숍 내년 1월 개최
기독일보,문화선교연구원(원장 백광훈)이 2026년 1월 두 차례에 걸쳐 '건강한 교회를 세우는 목회자 워크숍'을 개최한다. 최근 연구에서 교회 출석자들은 한국교회의 건강성을 66점, 가나안 성도는 54.8점으로 평가한 것으로 나타나, 한국교회가 직면한 구조적·영적 위기를 진단하고 목회 방향을 재점검할 필요성이 커졌다는 문제의식에서 마련된 자리다. 연구원 측은 "건강한 교회는 자연적으로 만들어지지 않으며, 신앙인의 성숙/공동체 회복/정의로운 구조/하나님 나라 비전이라는 네 축 위에서 함께 세워져야 한다"고 취지를 설명했다. 워크숍은 목회자들이 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