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일반

  • “다음세대, 창조 신앙으로 세워야” 예스티칭연구소, 내달 29일 온라인 강습회 개최

    “다음세대, 창조 신앙으로 세워야” 예스티칭연구소, 내달 29일 온라인 강습회 개최

    기독일보,

    창조신앙교육 전문기관 예스티칭연구소(소장 노휘성) 가 국내 최초로 유치부와 유년부를 위한 창조신앙교육 콘텐츠 〈창조의 날들〉 을 개발하고, 오는 11월 29일(토) 오후 1시 줌(ZOOM) 을 통해 온라인 강습회를 연다. 이번 프로그램은 겨울·여름성경학교, 주일학교, 캠프 등 다양한 교회 교육 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도록 제작됐다.

  • 2025 한국교회 통일선교포럼, 오는 28일 여의도순복음교회서 개최

    2025 한국교회 통일선교포럼, 오는 28일 여의도순복음교회서 개최

    기독일보,

    한국교회통일선교단협의회(대표회장 한동협, 이하 한통협)는 오는 28일 서울 여의도순복음교회 베들레헴성전(본당 1층) 에서 〈2025 한국교회 통일선교포럼〉 을 개최한다. 이번 포럼은 ‘한국교회의 통일선교 글로벌 네트워크를 위한 연합과 과제’를 주제로, 통일선교 담당 목회자와 리더, 해외 한인교회 및 통일선교 전문가, NGO 사역자 등이 한자리에 모여 한반도 복음통일의 전략을 모색한다.

  • 기침 최인수 총회장 “연금 확대하고 다음세대·미자립교회 지원”

    기침 최인수 총회장 “연금 확대하고 다음세대·미자립교회 지원”

    기독일보,

    기독교한국침례회(이하 기침) 제115차 총회 제81대 총회장 이·취임 감사예배가 24일 오전 경기 화성시 소재 라비돌리조트에서 총회 임역원과 교단 목회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감사예배와 축하식으로 나뉘어 진행됐다. 축하식은 사회부장 윤배근 목사(꿈이있는)의 사회로, 81대 총회장 최인수 목사(공도중앙)가 80대 총회장 이욥 목사(대전은포)에게 이임패를 증정하고 이욥 목사가 이임사를 전했다. 이어 직전총회장 이욥 목사가 신임총회장 최인수 목사에게 취임패를 증정하고 최인수 총회장이 취임사를 전했다.

  • “‘프로그램’ 아닌 복음의 본질 위에 서기 위한 자리”

    “‘프로그램’ 아닌 복음의 본질 위에 서기 위한 자리”

    기독일보,

    서울 한성교회(담임 도원욱 목사)가 오는 27일부터 29일까지 ‘제7차 행축 아카데미’를 개최한다. ‘행축’은 이 교회의 대표적인 전도 프로그램인 ‘행복한 사람들의 축제’를 줄여 부르는 이름으로, 이번 아카데미는 이를 한국교회 목회자들과 나누는 자리다. 이에 기독일보는 이번 아카데미에 대해 한성교회 도원욱 담임목사와 인터뷰를 나눴다. 아래는 그와의 일문일답.

  • 김지연 한가협 대표, 기장 동성애·동성혼 반대 세미나서 강의

    김지연 한가협 대표, 기장 동성애·동성혼 반대 세미나서 강의

    기독일보,

    최근 전남 영암 아름다운교회(영암군 소재)와 양무리교회(해남군 소재)에서 동성애·동성혼 반대 제7차 및 8차 세미나가 성료했다. 이번 세미나는 한국기독교장로회 소속 목회자 및 성도들로 구성된 ‘동성애·동성혼 반대대책위원회’가 주최했으며, 두 세미나 모두 김지연 교수(영남신학대학교 대학원 특임교수)가 강사로 초청되어 강연을 진행했다.

  • 구세군 한국군국, 재난 대응 역량 강화 위한 ‘긴급구호 세미나’ 성료

    구세군 한국군국, 재난 대응 역량 강화 위한 ‘긴급구호 세미나’ 성료

    기독일보,

    구세군한국군국(사령관 김병윤)이 10월 20일부터 22일까지 3일간 경기도 과천시 구세군사관대학원대학교에서 ‘2025 구세군 긴급구호 세미나’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는 급변하는 기후 환경 속에서 증가하는 각종 재난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교회와 지역사회, 민간단체가 함께 협력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고 현장 실습을 통해 대응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 ‘창립 30주년’ 북방선교방송 “앞으로도 변함없이 복음 전할 것”

    ‘창립 30주년’ 북방선교방송 “앞으로도 변함없이 복음 전할 것”

    기독일보,

    TWR Korea(북방선교방송)는 창립 30주년을 맞아 지난 21일 오후 분당 가나안교회에서 감사예배를 드렸다고 최근 밝혔다. 이번 예배는 지난 30년 동안 인도하신 하나님의 은혜를 돌아보고, 앞으로의 사역 방향과 비전을 나누는 자리로 마련됐다. 예배에 앞서 진행된 리셉션에서는 협력 파트너와 동역자들이 교제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창립 초기부터 함께해 온 TWR 네덜란드의 얀 판트 스파이커(Jan van ’t Spijker) 이사장이 감사패를 받았다.

  • NCCK 차기 총무 후보로 기장 박승렬 목사 확정

    NCCK 차기 총무 후보로 기장 박승렬 목사 확정

    기독일보,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가 차기 총무 후보로 한국기독교장로회(기장) 소속 박승렬(65) 목사(한우리교회)를 단독 추천했다. NCCK는 23일 서울 종로구 한국기독교회관에서 열린 73회기 4차 정기실행위원회에서 인선위원회의 추천안을 상정하고, 참석 위원 58명 중 45명의 찬성으로 박 목사를 차기 총무 후보로 확정했다. 박 목사는 오는 11월 24일 정기총회 인준을 거쳐 공식 취임하게 된다.

  • “‘동성 배우자’ 항목 허용, 헌법적 가치와 신앙적 원리 훼손”

    “‘동성 배우자’ 항목 허용, 헌법적 가치와 신앙적 원리 훼손”

    기독일보,

    한국교회언론회(대표 임다윗 목사, 이하 언론회)가 ‘2025 인구주택총조사’에서 ‘동성 배우자’ 등록이 가능하도록 허용한 것을 비판하는 논평을 23일 발표했다. 언론회는 ”2025년 인구주택총조사에서 처음으로 ‘동성 배우자’ 항목이 허용되었다. 국가데이터처는 차별 논란을 이유로 동성 가구주의 관계 입력 제한을 해제했다고 설명했지만, 이는 단순한 행정 절차의 조정이 아니다. 이번 결정은 결혼과 가정의 의미를 근본적으로 뒤흔드는 상징적 변화이며, 헌법 제36조 1항이 명시한 ‘혼인과 가족생활은 개인의 존엄과 양성의 평등을 기초로 성립되고 유지되어야 한다’는 원칙, 즉 남성과 여성을 전제로 한 혼인 질서와 정면으로 충돌한다”고 했다.

  • “두려움과 폭력, 불확실성 만연한 현실… 하박국 시대와 유사”

    “두려움과 폭력, 불확실성 만연한 현실… 하박국 시대와 유사”

    기독일보,

    온누리교회(담임 이재훈 목사)가 창립 40주년을 기념하는 대규모 행사인 ‘2025 온누리사역축제(OMC)’를 21일부터 23일까지 서울 서빙고온누리교회에서 개최한다. 이번 행사에는 한 달 간 이어지는 기념행사의 정점으로서, 교회가 걸어온 역사와 그 의미를 되새기고, 앞으로의 비전을 확립하는 시간으로 마련됐다. ‘교회, 문화로 퍼져가다!’라는 주제로 진행된 OMC 둘째 날인 22일에는 크리스토퍼 라이트 박사(Christopher Wright, 랭함 파트너십 인터내셔널 국제대사)가 ‘폭력, 고통, 두려움의 세계 문화 속의 선교’라는 주제로 강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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