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일반

  • “탈북민 교회, 향후 北 교회 재건에 중추적 역할 할 것”

    “탈북민 교회, 향후 北 교회 재건에 중추적 역할 할 것”

    기독일보,

    이날 첫째 발제자로 탈북민 출신 이빌립 목사(통일소망선교회 대표)는 “분단 이전 북한에는 3천 8백여 개 교회가 있었다. 그러나 북한은 김일성 우상숭배를 위해 교회들을 제거했다”며 “신명기에서 우상숭배의 죄악으로 3-4대 자손까지 저주를 내린다는 하나님의 말씀처럼, 하나님은 북한에서의 김일성 우상숭배로 그 땅에 저주를 내리셨다”고 했다.

  • 한국선교 140주년에 돌아보는 한국교회의 과제는?

    한국선교 140주년에 돌아보는 한국교회의 과제는?

    기독일보,

    한국복음주의협의회(회장 임석순 목사, 이하 한복협)가 오는 11일 오전 은혜광성교회(담임 박재신 목사)에서 ‘한국선교 140주년에 돌아보는 한국교회의 과제’라는 주제로 4월 월례 조찬기도회 및 발표회를 개최했다. 이날 발표회에서는 ▲문상철 원장(카리스교차문화학연구원)이 ‘건강한 세계선교를 위한 한국교회의 신학화’ ▲김인중 목사(안산동산교회 원로)가 ‘세계복음전파를 위한 목회전략’이라는 주제로 각각 발표했다.

  • 합동 함북노회, 총회에 WEA 참석·지지·후원 금지 헌의하기로

    합동 함북노회, 총회에 WEA 참석·지지·후원 금지 헌의하기로

    기독일보,

    예장 합동 함북노회가 최근 서울 양천구 동아교회(담임 강창훈 목사)에서 제145회 정기노회를 열고 세계복음주의연맹(WEA)에 총회 목회자들이 참석·지지·후원하는 것을 금지하는 총회 헌의안을 통과시켰다. 해당 헌의안에는 “제105회 총회에서는 WEA 연구위원회를 구성하였고 당시 위원장 한기승 목사(광주중앙교회)는 3차례 공청회 이후, WEA는 신복음주의이므로 본 교단과 그 구성원은 WEA에 가입 또는 교류, 협력해서는 안된다는 견해를 밝혔다. 그 외 연구위원 4명 중 1명은 신학적·사역적 교류 불가, 또 다른 1명은 신학적 교류가 불가하다는 입장을 표명했다”는 내용이 담겼다.

  • “파룬궁 위장 의심”… 한교총, 션윈예술단 공연 관람 주의 권고

    “파룬궁 위장 의심”… 한교총, 션윈예술단 공연 관람 주의 권고

    기독일보,

    사단법인 한국교회총연합(대표회장 김종혁 목사, 이하 한교총)이 11일 각 교단에 발송한 공문을 통해 최근 국내에서 추진되고 있는 션윈예술단의 공연에 대한 우려를 표하고, 기독교인을 포함한 모든 국민에게 관람 주의를 권고했다. 한교총에 따르면 션윈예술단은 수년간 국내 주요 도시에서 정기적으로 공연을 이어오고 있으며, 2025년 5월에도 대구, 춘천, 과천에서 공연이 예정되어 있다.

  • 전 세계 61억 명이 자기 언어로 성경을 읽는다

    전 세계 61억 명이 자기 언어로 성경을 읽는다

    기독일보,

    2024년, 전 세계 5억 8천만 명이 사용하는 105개의 언어로 성서가 번역되었다. 1억 명이 넘는 사람들이 사용하는 74개의 언어로 처음 성서가 번역되었으며, 4억 8천만 명은 새로운 번역 또는 개정판 및 해설 성경을 읽을 수 있게 되었다. 이제 61억 명이 넘는 사람들이 자신들이 사용하는 언어로 된 성경전서를 접할 수 있게 되었다.

  • 한기연 “한국교회, 기도로 자유대한민국 지켜야”

    한기연 “한국교회, 기도로 자유대한민국 지켜야”

    기독일보,

    한국기독인총연합회(대표회장 권태진 목사, 이하 한기연)가 최근 시국에 대한 성명을 10일 발표했다. 한기연은 이 성명에서 “자유대한민국은 참 힘든 시기를 맞이했다. 자유민주주의 국가로서 사람의 행복을 추구하며 사람답게 살려는 이들을 끊임없이 공격해 신권, 인권, 공의와 정의마저 실종된 사회가 되었다”고 했다.

  • 희망친구 기아대책, 이지스자산운용과 1억 원 규모 사회공헌 사업 추진

    희망친구 기아대책, 이지스자산운용과 1억 원 규모 사회공헌 사업 추진

    기독일보,

    국내 최초의 국제구호개발 NGO 희망친구 기아대책(회장 최창남)은 이지스자산운용과 함께 1억 원 규모의 사회공헌 사업을 전개한다고 10일(목) 밝혔다. 이번 사업은 기아대책의 사회적기업 ‘행복한나눔’과 이지스자산운용의 ‘상생과 미래 위원회’가 지속 가능한 미래와 사회적 책임 실현에 뜻을 모으며 추진됐다.

  • 월드비전, 롯데지주와 사회문제 해결 위한 ‘밸유 for ESG’ 대학생 봉사단 해단식 성료

    월드비전, 롯데지주와 사회문제 해결 위한 ‘밸유 for ESG’ 대학생 봉사단 해단식 성료

    기독일보,

    국제구호개발 NGO 월드비전(회장 조명환)은 롯데지주(회장 신동빈)와 함께 ‘2024 밸유 for ESG’ 대학생 봉사단 해단식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10일(목) 밝혔다. 지난 9일 서울 잠실 SKY31 컨벤션 오디토리움에서 총 20팀의 ‘2024 밸유 for ESG’ 대학생 봉사단은 우수 프로젝트 사례 발표, 우수 활동팀에 대한 시상 및 수료증 전달, 봉사단 참여 소감 등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 “오늘날 부강한 대한민국, 복음 받아들인 결과”

    “오늘날 부강한 대한민국, 복음 받아들인 결과”

    기독일보,

    한국교회언론회(대표 임다윗 목사, 이하 언론회)가 2025년 부활절 메시지를 10일 발표했다. 언론회는 “우리 땅에는 140년 전 부활절에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이 전해졌는데, 이는 하나님께서 우리 민족을 영원 전부터 사랑하시고, 또한 불쌍히 여기시며, 구원을 베푸시려는 은총 때문이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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