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일반

  • 한가협 김지연 대표와 조우경 지부장, 구리시 표창 수상

    한가협 김지연 대표와 조우경 지부장, 구리시 표창 수상

    기독일보,

    최근 경기도 구리시 소재 구리시청 대강당에서 한국가족보건협회(이하 한가협)의 김지연 대표와 조우경 한가협 경기1지부장이 구리시로부터 표창을 받았다. 구리시의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여된 본 표창은 모범시민유공, 자원봉사유공, 주민자치활성 등 다양한 분야에서 이뤄졌다. 그 가운데 김지연 대표와 조우경 지부장은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과 보호에 헌신한 공로로 ‘청소년보호유공’ 부분에서 그 공로를 인정받았다.

  • 청소년 깨우는 ‘Wake Up’ 학교연합집회, 올해 사역 시작

    청소년 깨우는 ‘Wake Up’ 학교연합집회, 올해 사역 시작

    기독일보,

    2025 'Wake Up'(웨이크업) 학교연합집회가 오는 3월 8일 파주에서부터 시작되어, 올해도 다음세대를 예배의 자리에 부르는 여정이 이어진다. 'Wake Up' 학교연합집회는 각 학교 예배모임에 참여하는 청소년들이 교회에서 예배를 경험하고 지역교회에 정착할 수 있도록 하는 자리이다. 지역교회와 함께 믿음의 청소년을 세우는 이른바 'Wake Up 운동'은 교회 밖 청소년, 즉 약 580만 명의 다음세대를 대상으로 한다. 올해 새롭게 Wake Up 집회를 시작하는 도시는 △파주 △성남·용인·광주 △고양이다. 파주지역은 오는 3월 8일(토) 17시 거룩한빛운정교회(담임 유정상 목사)에서, 성남·용인·광주지

  • “청소년들에겐 사울의 갑옷 아닌, 하나님의 믿음 물려줘야”

    “청소년들에겐 사울의 갑옷 아닌, 하나님의 믿음 물려줘야”

    기독일보,

    ‘앎을 삶을 바꾸는 다음세대 사역’ LBS 청소년 사역 콘퍼런스가 여의도침례교회 주최로 10일 여의도침례교회(담임 국명호 목사)에서 열렸다. 이날 2부 발제 순서에서 김요셉 목사(중앙기독학교 이사장)는 ‘다음세대의 영적 회복 탄력성’이라는 제목으로 강의했다. 그는 “어렸을 때 혼혈로 자존감이 낮은 삶을 살았다가 25살 신학교에 입학하면서 하나님이 교포 청소년들의 정체성 혼란을 깊이 이해하도록 내게 혼혈을 허락하셨다는 깨달음을 주셨다”며 “저는 1988년 미국의 한 도시의 연합 청소년 집회와 달리 10년 뒤 1998년 같은 집회에서 경험한 청소년들의 반응은 매우 냉랭했다. 왜냐면 한인 청소년들은 한인교회 사역자들로부터 상처를 받아 마음을 닫았기 때문”이라고 했다.

  • 그린닥터스, 혹한 속 경남 밀양 삼랑진읍 의료봉사 펼쳐

    그린닥터스, 혹한 속 경남 밀양 삼랑진읍 의료봉사 펼쳐

    기독일보,

    전국이 영하 10도의 강추위로 얼어붙은 지난 8일, 국제의료봉사단체 그린닥터스재단과 온병원그룹이 경남 밀양시 삼랑진읍에서 의료봉사를 진행했다고 최근 밝혔다. 이날 의료봉사는 삼랑진농협 2층에서 오후 1시부터 4시간 동안 진행됐다. 주민 150여 명이 무료 진료를 받았으며, 거동이 불편한 3명의 주민을 위해 직접 가정 방문 왕진 서비스도 제공됐다. 그린닥터스재단 정근 이사장(전 부산대의대 안과 교수)을 비롯해 윤성훈 진료원장(정형외과), 심장내과 오준혁 과장(전 부산대병원 심장내과 교수), 응급의료센터 전창원 과장(외과), 한방센터 최철호 부원장(한의학과) 등 온병원그룹 소속 의사 5명이 참여했다. 이와 함께 간호사 13명, 물리치료사 3명, 그린닥터스 주니어·대학부·골드봉사단 회원 40명 등 총 60여 명이 봉사활동에 나섰다.

  • 다음세대 위한 연합기도회, 2월 18일 왕성교회에서

    다음세대 위한 연합기도회, 2월 18일 왕성교회에서

    기독일보,

    ‘2025 희망의 대한민국을 위한 한국교회 연합기도회’가 오는 18일 오후 1시 40분부터 서울 관악구 왕성교회(담임 길요나 목사)에서 열린다. 이번 연합기도회는 한국교회다음세대지킴이연합(공동대표 이재훈·한기채·고명진 목사, 이하 한다연)이 주최하며, 목회자, 교사, 소그룹 리더 등 가르치는 사역자와 평신도 리더들을 위한 특별집회로 마련됐다.

  • 서울교시협, 이기용 목사 신임 대표회장 선출

    서울교시협, 이기용 목사 신임 대표회장 선출

    기독일보,

    서울특별시교회와시청협의회(서울교시협) 신임 대표회장에 이기용 목사(신길교회)가 선출됐다. 2월 10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신길교회(담임 이기용 목사)에서 열린 서울교시협 정기총회에서 신임 대표회장에 선출된 이기용 목사는 “교회가 중심을 잡아야 하는 이 시점에, 교회와 서울시가 조화를 이루는 가운데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일을 하고자 한다”며 “이 땅에 하나님 나라가 이루어지는 그 일에 미력하나마 섬김의 사명을 감당하고자 한다”고 소감을 전했다.

  • “트럼프 2기 행정부, 미국 청교도 전통 다시 살려주길”

    “트럼프 2기 행정부, 미국 청교도 전통 다시 살려주길”

    기독일보,

    샬롬을 꿈꾸는 나비행동(상임대표 김영한 박사, 이하 샬롬나비)이 “트럼프 2기 출범에 바란다”는 제목의 논평을 10일 발표했다. 샬롬나비는 “미국 우선주의를 강조하는 트럼프는 나토(NATO)가 군사비 지출에 인색한 점을 들어서 나토에서의 탈퇴를 경고하고 있다. 이는 바람직하지 않다”며 “미국은 나토의 역할을 강화해야만 한다. 그래야만 2차 세계대전 후 지켜온 동유럽국가들의 서방 자유진영체제를 유지해 나갈 수 있다. 미국이 나토에서 탈퇴한다는 것은 서방 자유진영의 약화를 의미하는 것으로 미국이 2차 세계대전 이후 여태까지 지켜온 국제평화의 중심 축을 잃어버릴 수 있는 위험을 안게 되는 것”이라고 했다.

  • “부활절 통해 대한민국 안정되고 교회 회복되는 역사가”

    “부활절 통해 대한민국 안정되고 교회 회복되는 역사가”

    기독일보,

    2025 한국교회 부활절연합예배 준비위원회가 9일 오후 서울 여의도순복음교회에서 ‘국가와 민족을 위한 부활절 준비 1차 기도회’를 개최했다. 준비위원장인 엄진용 목사(기하성 총무)가 사회를 본 예배에선 정동균 목사(기하성 총회장)가 대표기도를 드렸고, 조세영 목사(준비위 서기)의 성경봉독과 임마누엘찬양대의 찬양 후 이영훈 목사(기하성 대표총회장)가 ‘기도의 능력’(예레미야 33:1~3)이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 세이브코리아, 여의도에서도 “자유민주주의 수호”

    세이브코리아, 여의도에서도 “자유민주주의 수호”

    기독일보,

    ‘세이브코리아 국가비상기도회’ 서울 여의도 집회가 8일 정오(12시)부터 국회의사당역 3번 출구 앞에서 진행됐다. 인크라이스트워십 연합팀의 찬양과 세이브코리아 기획위원장 이진수의 사회로 진행된 기도회는 세이브코리아 준비위원장 홍호수 목사의 ‘세이브 코리아 정신’이라는 주제의 메시지로 시작됐다. 홍 목사는 역대하 32장 8절을 인용해 “한국교회가 하나님 앞에 잘못한 일들이 많다. 그러나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일 또한 많이 했다. 그 중에 하나가 성혁명, 다시 말해서 우리에게 복음을 전해 주었던 미국과 유럽, 서구의 교회들을 무너뜨리고, 가정과 학교와 사회를 무너뜨린 동성애, 차별금지법을 막아낸 일은 OECD 국가에서 유일하게도 한국교회 밖에 없다”고 했다.

  • 기감, 4월 6일 정동제일교회서 ‘선교 140주년 기념대회’

    기감, 4월 6일 정동제일교회서 ‘선교 140주년 기념대회’

    기독일보,

    1885년 아펜젤러와 스크랜턴 선교사의 입국 140주년을 맞아 기독교대한감리회(감독회장 김정석 목사)가 오는 4월 6일 오후 3시 30분 우리나라 최초의 개신교회인 정동제일감리교회(담임 천영태 목사)에서 기념대회를 갖는다. 박동찬 목사(일산광림교회)가 위원장으로 있는 <개신교 한국선교 140주년 기념: ‘미래를 향한 새로운 시작’> 준비위원회는 7일 서울 광화문에 있는 교단 본부에서 제2차 준비모임을 갖고 기념대회 일시와 장소를 비롯해 제반사항을 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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