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일반

  • 기윤실 “10.27 광화문 집회에 대한 공개토론 제안”

    기윤실 “10.27 광화문 집회에 대한 공개토론 제안”

    기독일보,

    10.27 연합예배를 비판하는 성명을 발표했던 기독교윤리실천운동(기윤실)이 10일 “10월 27일 광화문 집회 참여를 결의한 6개 교단에 드리는 질의 및 호소문”을 발표했다. 기윤실은 “10월 27일 주일에 광화문에서 개최되는 ‘악법 저지를 위한 한국교회 2백만 연합예배 및 큰 기도회’에 대해 기윤실이 반대 성명을 발표(10/2)한 이후, 많은 단체와 개인들이 반박 성명을 발표했다”며 “심지어 어떤 단체는 기윤실 사무실 앞에서 항의 집회를 하기도 했다”고 했다.

  • “예측 어려운 미 대선, 기도하며 준비하는 수밖에”

    “예측 어려운 미 대선, 기도하며 준비하는 수밖에”

    아이굿뉴스,

    지구촌 곳곳에서 전쟁 위기가 고조되는 가운데, 오는 11월 5일 열리는 미국의 대통령 선거에 전 세계적인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이런 상황에서 선거 결과를 전망하고 한국교회 미래 전략 논의가 이루어졌다.미래목회포럼(대표:이동규 목사)는 10일 한국교회백주년기념관에서 ‘미국 대선과 한반도 평화통일 전망’을 주제로 정기포럼을 개최했다. 이날 전 외교부 장관이자 전 4선 국회의원을 역임했던 박진 전 장관과 사랑의교회 오정현 담임목사가 발표자로 나서 한반도 평화와 한국교회를 위한 제언을 했다.‘미국 대선 전망과 한반도 통일에 미치는 영향’

  • “美 대선 결과보다 한국교회 역할이 복음통일에 더 중요”

    “美 대선 결과보다 한국교회 역할이 복음통일에 더 중요”

    기독일보,

    미국에서 오는 11월 치러지는 대통령 선거의 결과가 과연 한반도 통일에 어떤 영향을 미칠 것인지 고찰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미래목회포럼(이사장 이상대 목사, 대표 이동규 목사)은 10일 서울 한국교회백주년기념관에서 ‘미국 대선과 한반도 평화통일 전망’이라는 주제로 정기포럼을 개최했다.

  • 감거협 “기감 행정총회서 ‘NCCK 탈퇴 연구안’ 결론 촉구할 것”

    감거협 “기감 행정총회서 ‘NCCK 탈퇴 연구안’ 결론 촉구할 것”

    기독일보,

    감리회거룩성회복협의회(이하 감거협, 사무총장 민돈원 목사)가 최근 강화문산교회(담임 민돈원 목사)에서 실행위원들이 모여 하반기 기도회 및 전략회의를 개최했다. 이는 오는 10월 30~31일 서울 광림교회(담임 김정석 목사)에서 열리는 제36회 기독교대한감리회(기감) 행정총회를 대비한 전략회의 성격으로 열린 것이다.

  • 세계청년교회운동WYC, 2024년 하반기 GIS 2기 개최

    세계청년교회운동WYC, 2024년 하반기 GIS 2기 개최

    기독일보,

    세계청년교회운동WYC은 오는 2024년 11월 1일 Global Vision Day 오픈 예배를 시작으로 ‘2024 하반기 GIS(Global-Kingdom Impact School) 2기’를 개최한다. 서울 동작구 소재 세계청년교회운동WYC 본부에서 열리는 이번 GIS(Global-Kingdom Impact School) 2기는 성경의 역사, 진리의 체계, 하나님의 구속사 완성의 거대한 패러다임을 성경적·역사적·시대적으로 분석하면서 ENDTIME의 교회와 성도의 사명과 전략을 발견하고 구체화하는 집중 훈련학교로, 경배와 찬양, 메시지, 기도회, 소그룹 모임, L10사역 등의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 세이브더칠드런, 전쟁 1년 가자지구 기아 위기 경고

    세이브더칠드런, 전쟁 1년 가자지구 기아 위기 경고

    기독일보,

    국제아동권리 NGO 세이브더칠드런은 전쟁 1년을 맞은 가자지구에서 사망한 5세 미만 아동이 3,100명으로 추정되는 가운데, 생존한 아동조차도 심각한 기아 위기에 처했다고 10일(목) 발표했다. 가자지구 보건부가 지난달 16일 공개한 사망자 명부에 따르면, 아동 1만 1,300명이 사망했으며, 이 중 5세 미만 아동의 수는 3,100명에 달했다.

  • 월드쉐어, 2024 아동복지 글로벌 심포지엄 개최

    월드쉐어, 2024 아동복지 글로벌 심포지엄 개최

    기독일보,

    국제구호개발 NGO 월드쉐어(이사장 최순자)는 지난 8일 국회의원회관 제1 소회의실에서 2024년 아동복지 글로벌 심포지엄 ‘국경을 넘는 아동복지 현장 이야기’를 개최했다고 최근 밝혔다. 월드쉐어와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전진숙 의원, 전국지역아동센터협의회, 한국아동청소년그룹홈협의회가 공동 주최한 이번 심포지엄은 2004년 아동복지법 개정으로 지역아동센터와 아동 공동생활가정(이하 그룹홈)이 법제화된 지 20년이 되는 해를 맞이해 우리나라 아동 돌봄 우수 사례와 성과, 지원체계를 해외에 알리고 해외 아동 그룹홈과 교육지원 사례 발표를 통해 상호 배움과 협력 방안을 모색하고자 진행됐다.

  • 사역을 중단한 목회자 대상 세미나 열린다

    사역을 중단한 목회자 대상 세미나 열린다

    아이굿뉴스,

    현실적인 어려움으로 목회를 중단한 목회자들을 대상으로 하는 세미나가 열린다. 무디사역문화연구소(소장:이문주 목사)는 오는 11월 8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관악구에 위치한 새소망교회에서 ‘제1회 목회자 소명세미나’를 개최한다. 주제는 ‘복음 전하는 일, 나의 소명’이며 현재 목회를 하지 않고 있는 목회자와 무임목사를 대상으로 한다. 한국교회에 수많은 목회자 세미나는 교회가 있고, 목회를 하고 있는 목회자를 대상으로 하고 있다. 하지만 무디사역문화연구소는 목회를 중단한 목회자들에게 초점을 맞췄다. 다시금 ‘소명의 자리’로 돌

  • 통합 제109회기 시무식 “오직 총회와 한국교회만 생각할 것”

    통합 제109회기 시무식 “오직 총회와 한국교회만 생각할 것”

    아이굿뉴스,

    예장 통합총회(총회장:김영걸 목사)가 10일 제109회기 시무식을 진행하고 본격적인 회기 업무에 돌입했다.총회창립100주년기념관 앞 야외에서 진행된 시무식은 서기 이필산 목사의 인도로 부총회장 정훈 목사가 기도하고 총회장 김영걸 목사가 말씀을 전했다.김 목사는 “우려와 걱정 속에 109회 총회가 열렸다. 그런데 총회가 끝나고 나서는 ‘우리 교단의 저력을 보게 되었다’는 격려를 많이 해주셨다. ‘우리 한 번 마음을 합쳐 해보자’라는 따뜻한 마음을 전달 받았다”면서 “첨예한 갈등이 있었던 고린도교회를 향해 사도 바울은 믿음으로 굳게 서

  • 대회 참가 자체가 도전, 희망과 용기의 ‘호프컵’ 개최

    대회 참가 자체가 도전, 희망과 용기의 ‘호프컵’ 개최

    아이굿뉴스,

    전 세계 10개국 아이들이 모여 ‘축구’로 화합하고 하나 되는 장이 펼쳐진다.국제구호개발 NGO 희망친구 기아대책(회장:최창남)이 주최하는 ‘2024 호프컵(HOPE CUP)’이 지난 8일 개회식을 열고 본격적인 대회 일정을 시작했다. 2년마다 열리는 ‘호프컵’은 전 세계 결연 아동을 한국으로 초청해 열리는 축구대회다. 축구를 통해 자신의 잠재력을 발견하고 꿈을 찾는 것을 돕기 위해 기획됐다. 올해 대회는 ‘우리의 희망은 현실이 된다’라는 주제로 개최됐다.개회식에는 호프컵에 출전하는 10개국 120명의 아이들이 참석한 가운데 개그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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