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일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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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GN, C&MA 교단과 MOU 체결… 글로벌 선교 미디어 확장
기독일보,CGN이 THE C&MA 얼라이언스 한국총회(이하 C&MA 교단)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글로벌 미디어 선교사역 확대에 나선다. C&MA 교단은 미국을 비롯한 전 세계 90여 개국에 25,000여 교회, 700만 명 이상의 성도가 소속된 세계적인 선교 연합 교단으로, 전 세계에 약 1,400명의 선교사를 파송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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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신 자문위, 손현보 목사 구속 규탄… “교회 비판 차단 시도”
기독일보,대한예수교장로회 고신총회 자문위원회(위원장 천환 목사)가 24일 고려신학대학원 카타콤베 영성원에서 성명을 발표하고, 세계로교회 손현보 목사 구속을 강력히 규탄했다. 자문위원회는 고신총회 전임 총회장과 부총회장으로 구성된 기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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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⑥] ‘여성 총대 할당제’ 부결
기독일보,예장통합(총회장 정훈 목사) 제110회 총회가 ‘용서, 사랑의 시작입니다’라는 주제로 23일부터 25일까지 영락교회(담임 김운성 목사)에서 열리는 가운데 24일 둘째날 오후 회무에서 여성 총대 할당제 법제화가 부결됐다. 헌법위원회가 상정한 ‘총회 총대 10인 이상 파송하는 노회는 여성 총대 1인 이상 총대로 파송한다’는 개정안에 대해 표결에 부쳤다. 총대 990명이 참석한 투표 끝에 찬성 494표 반대 496표로 찬성이 과반수가 되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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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장②] ‘퀴어신학 지지 논란’ 김희헌 목사 한신대 신대원장 인준
기독일보,한국기독교장로회 제110회 총회가 23일부터 사흘간 홍천 비발디파크에서 열리는 가운데, 총회 둘째 날인 24일 본회의에서 김희헌 목사(전 향린교회 담임)를 한신대학교 제8대 신학대학원장으로 최종 인준했다. 총 투표수 459표 중 찬성 317표, 반대 142표로 인준안이 통과되면서, 지난 8월 한신대 이사회 결정을 총회가 추인한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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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기기증인 유가족에 선물한 두 번째 치유의 여정
기독일보,(재)사랑의장기기증운동본부(이사장 유재수, 이하 본부)는 GKL사회공헌재단(이사장 이재경)의 지원으로 김 씨와 같은 뇌사 장기기증인 유가족 18가정 34명이 ‘GKL과 함께하는 우리가족 행복여행’에 참여해 9월 19일부터 21일까지 전남 순천과 여수 일대에서 치유와 회복의 시간을 가졌다고 최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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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누리교회, 창립 40주년 기념 ‘온누리사역축제(OMC)’ 개최
기독일보,온누리교회(담임 이재훈 목사)가 창립 40주년을 맞아 오는 10월 21일부터 23일까지 사흘간 서빙고온누리교회에서 ‘2025 온누리사역축제(OMC)’를 개최한다. 교회 측에 따르면 이번 OMC는 한 달간 이어지는 40주년 기념행사의 정점으로, 교회의 과거와 현재를 조명하고 미래 비전을 선포하는 자리가 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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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장 합동 제110회 정기총회 총대 단체 사진
기독일보,예장 합동 제110회 정기총회가 지난 22일부터 오는 26일까지의 일정으로 서울 충현교회에서 진행되고 있다. 정기총회에 참석한 총회대의원(총대)들은 총회 셋째날(24일) 오전회무를 마치고 충현교회 앞에서 단체 기념촬영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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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동⑫] 장봉생 총회장 “선거제도 보완 필요”
기독일보,예장 합동 제110회 신임 총회장인 장봉생 목사가 24일 정기총회 오전회무를 마치고 다른 임원들과 함께 기자회견을 가졌다. 장 총회장은 이 자리에서 이번 정기총회가 선거 문제로 개회 직후부터 갈등을 빚었던 것에 대해 “선거제도를 보완할 필요가 있다”며 “구체적인 방법을 제가 결정할 수있는 건 아니지만, 경쟁적이고 소모적인 것을 지향하면서도 총대들의 의견을 충분히 존중할 수 있는 방법이 논의는 되고 있다. 그럼 (총회가) 시작할 때부터 이런 큰 어려움은 없을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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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동⑪] “총신대, 종교지도자 양성대학에서 제외 말라”
기독일보,예장 합동 제110회 정기총회 셋째날인 24일, 오전회무에서 ‘종교지도자 양성 대학법인을 일반대학법인으로 지정하려는 교육부 정책에 대한 탄원서’를 채택했다. 이날 총신대학교 총장 박성규 목사가 이 탄원서의 내용을 낭독했고, 총대들은 이 탄원서를 채택할 것을 결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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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천만 민족복음화대성회’, 장사무엘 목사 공동 상임대회장 선임
기독일보,사단법인 민족복음화운동본부(총재 이태희 목사)가 23일 본부 사무실에서 ‘2027년 8천만 민족복음화대성회’ 준비를 위한 회의를 갖고 교계의 연합과 협력을 다짐했다. 이날 회의에는 여의도순복음교회를 비롯한 한국기독교총연합회(한기총) 및 주요 교단 지도자 협의체들이 함께해, 성회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긴밀히 협력하기로 합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