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일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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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27 연합예배 위한 ‘3일 연합 금식기도성회’ 진행
기독일보,10월 27일 서울 광화문 일대에서 열리는 ‘한국교회 200만 연합예배 및 큰 기도회’를 앞두고 14일부터 16일까지 3일 동안 ‘연합 금식기도성회’가 일산 제자광성교회(담임 박한수 목사)에서 진행된다. 이번 성회는 에스더 4장 16절 “당신은 가서 수산에 있는 유다인을 다 모으고 나를 위하여 금식하되 밤낮 삼 일을 먹지도 말고 마시지도 마소서 나도 나의 시녀와 더불어 이렇게 금식한 후에 규례를 어기고 왕에게 나아가리니 죽으면 죽으리이다 하니라”라는 말씀을 주제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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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차 샬렘 전인적 리더십 프로그램, 치유와 감동 속 성료
기독일보,GIFT for Community(비영리 단체, 대표 DRS Joseph & Lydia Chun)에서 주최한 제4차 '샬렘' 전인적 리더십 프로그램이 미국에서 현지 시간 지난 10월 5일부터 7일까지 진행됐다. 약 50분의 목회자와 사모, 또 약 20여명의 봉사자 포함 약 70명이 이 행사에 함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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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기총, 대구교회 1,600곳에 10.27 연합예배 참여 호소하기로
기독일보,대구기독교총연합회(대기총)·대구성시화운동본부가 11일 수성호텔에서 ‘10.27한국교회연합예배(10.27연합예배)’ 준비를 위한 대구교계지도자 조찬모임을 개최했다. 10.27연합예배 관계자인 손현보·홍호수 목사가 참여한 이날 행사에서는 대기총·대구성시화운동본부 대표회장을 비롯한 대구지역 교계지도자 8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대기총은 10.27연합예배 참여를 다짐하고 대구교회 1,600곳에 참여를 호소하는 공문을 보내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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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회자에게 필요한 덕목은?”…신앙의 선배들에게 묻다
날이 갈수록 어려워지는 현재의 교회를 본다면 신앙의 선배들은 어떤 해답을 내놓을까?개혁신학회(회장:문병호 교수)는 12일 총신대학교(총장:박성규)에서 ‘교회의 위로와 돌봄: 목회 사역에 대한 개혁신학의 이해’를 주제로 제41차 정기 학술대회를 개최했다.이날 ‘정의와 사랑의 입맞춤: 암브로시우스의 성직자의 의무와 서신들에 나타난 목회자의 의무와 실천’을 주제로 발표한 전광수 박사는 초대교회 4대 교부 중 한 명인 암브로시우스의 사상을 톺아 본다면 현대 목회자들과 성도들에게 많은 유익이 있을 것이라며 운을 뗐다. 전 박사는 “암브로시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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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총, 10.27 한국교회 연합예배 적극 동참 결의
기독일보,경기도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오범열 목사, 이하 경기총)가 10.27 한국교회 연합예배에 적극 동참하기로 했다. 경기총은 12일 아침 수원명성교회(담임 유만석 목사)에서 10.27 연합예배 조직위원회 실행위원장을 맡고 있는 손현보 목사(부산 세계로교회)를 초청해 모임을 갖고 이 같이 결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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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전은 짓는 것이 아니라 세우는 것입니다”
성전 건축으로 고민하고 있는 교회들을 위한 세미나가 열린다.주성건설산업(대표:박종완 목사)은 침례신문과 함께 오는 31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4시까지 경기도 화성시에 위치한 늘푸른교회(담임:김근중 목사)에서 ‘교회건축 특별세미나’를 개최한다.이번 세미나는 재개발·재건축 등 교회 건축과 관련해 고민하고 있는 교회들의 궁금증을 해소하기 위해 마련됐다. 모든 강연이 끝난 후 세미나 장소인 늘푸른교회 시설 투어까지 예정되어 있다. 늘푸른교회는 주성건설산업에서 건축을 담당했다. 또한 박종완 목사는 늘푸른교회 협동 목사로 시무하며 주성건설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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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영로교회 세워진 그 자리… 청년들의 눈물이 고인 곳”
기독일보,지난 10월 3~6일(현지 시간) 미주 은혜한인교회는 김문훈 목사(부산 포도원교회 담임)를 초청해 추계부흥성회를 개최했다. 집회 셋째 날인 5일 김문훈 목사는 “건너가 차지할 땅”(신명기 11:8-12)이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나누며, 신명기에 나타난 축복에 대한 말씀에 대한 새로운 해석을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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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자연 “10.27 예배 비판한 기윤실의 이중잣대에 아연실색”
기독일보,예배회복을위한자유시민연대(예자연, 대표 목사 김진홍, 장로 김승규)가 11일 서울시 동대문구 소재 기독교윤리실천운동(기윤실) 사무실 앞에서 ‘기윤실의 10․27예배 관련 이중적 태도에 예자연 입장 발표’ 기자회견을 개최했다. 예자연은 이날 발표한 ‘기윤실과 교개연(교회개혁실천연대)의 공적 예배 정의는 자유주의 신학의 성경해석이다’라는 제목의 성명서에서 “지난 10월 2일 기독교윤리실천운동(기윤실)이 10․27 연합예배를 두고 ‘예배와 기도회를 빙자한 주일 정치집회를 공교회 차원에서 진행하는 것은 교단 헌법의 예배 정신을 훼손하고 교회의 사회 참여에 대한 신학적 기초를 흔드는 어리석은 일이다’라며 이번 연합예배를 ‘공예배와 주일성수의 가치를 무너뜨리는 어리석은 정치집회’로 폄하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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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0회 인천시민의날’ 맞아 제43회 인천광역시 조찬기도회 열려
기독일보,인천광역시기독교조찬기도회(대표회장 이건영 목사)가 11일 아침 인천 하버파크호텔에서 제60회 인천시민의날을 맞아 ‘제43회 인천광역시 조찬기도회’를 개최했다. 이날 기도회는 1부 예배와 2부 축하 순으로 나뉘어 진행됐다. 1부 예배에선 황규호 목사(공동회장)의 인도로 참석자들은 찬송가 321장 ‘날 대속하신 예수께’를 부른 후 김상배 장로(인천광역시총연합장로회 차기 총회장)가 대표기도를, 장은화 장로(인천광역시어머니기도회 회장)가 성경봉독을 했다. 이어 이건영 목사가 ‘화목하라!’(로마서 12:18)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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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중의 시선 아우르는 국내 최대 규모의 ‘기독교 영화제’ 열린다
개막작은 국내 최초 개봉작 ‘Sound of Hope’ 선정모든 프로그램 사전 등록 신청…무료로 접수 가능보편적이고 대중적인 시선에서 기독교적 가치를 담아낸 영화를 선보이는 국내 최대 규모의 ‘기독교 영화제’가 열린다. KCFF 조직위원회(위원장:이성혜) 주관으로 ‘제8회 KCFF 한국기독교영화제’가 오는 10월 24일부터 26일까지 3일간 삼성동 코엑스(COEX)에서 개최된다.KCFF 한국기독교영화제는 크리스천 영화인들이 비전을 함께 나누며, 복음의 가치를 담은 선한 문화콘텐츠를 소개하는 자리로 올해는 ‘행복(Happines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