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일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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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임목사는 ‘이 때’ 가장 큰 보람을 느낀다
기독일보,담임목사들은 목회현장에서 언제 가장 큰 보람을 느낄까? 목회데이터연구소(목데연)는 지난 8일부터 21일까지 담임목사 434명을 대상으로 이에 대해 조사해 25일 그 결과를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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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 신경하 전 감독회장에 국민훈장 모란장 추서
기독일보,지난 22일 향년 84세로 별세한 故 신경하 전 기독교대한감리회(기감) 감독회장에게 국민훈장 모란장이 추서됐다.25일 기감 측에 따르면 방미 중인 이재명 대통령은 24일 저녁 추서를 재가했다. 이 훈장은 유가족에게 전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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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신대 강성영 총장, 기장 제110회 총회서 인준받아
기독일보,한신대학교 강성영 총장이 24일, 강원도 홍천 소노벨 비발디파크에서 열리고 있는 한국기독교장로회(기장) 제110회 총회에서 제9대 총장으로 인준받았다. 이에 강성영 총장은 “한신과 기장은 위기와 기회들을 공유하고 있다. 기장교회의 모태가 된 한신이 바로 서야 기장총회가 새로운 희망을 가질 수 있다고 생각한다”며, “한국사회를 이끌어갈 목회자 양성에 차질이 없도록 기장총회 및 한신학원 이사회와 함께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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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중앙교회, 창립 73주년 맞아 글짓기 대회 개최
기독일보,남원중앙교회(담임 정종승 목사)가 창립 73주년을 맞아 지난 9월 21일 오후 윤영근 작가와 함께하는 글짓기 대회를 개최했다고 최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교회가 지역사회를 섬기며 다음세대와 함께하는 의미 있는 축제로 진행됐다. 남원중앙교회는 1952년 10월 3일 남원교회 여전도회장 관사에서 기도처로 시작해, 이듬해 죽항동 75번지 예배당을 마련하고 같은 해 10월 3일 설립예배를 드렸다. 현재는 2021년 취임한 제14대 정종승 담임목사 지도 아래 “다음세대부터 세계 열방까지 섬기는 교회”를 비전으로 사역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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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신애국지도자연합, 손현보 목사 징계 요구 세력 규탄
기독일보,예장 고신 정기총회가 개막한 가운데, 교단 내 모임인 고신애국지도자연합(고애연)이 손현보 목사 징계를 요구해 온 이른바 ‘고사모’와 기독교윤리실천운동(기윤실)을 강하게 규탄하는 성명을 발표했다. 고애연은 성명에서 “최근 고사모와 기윤실 등 반(反) 손현보 세력은 손현보 목사의 설교를 정치 선동으로 몰아세우며 징계를 요구하는 성명과 광고를 반복적으로 내왔다”며 “급기야 총회 개막일에도 기자회견을 열어 총회를 압박하고 한국교회를 향해 손현보 목사를 정죄하려 했다”고 비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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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장④] ‘성소수자목회연구특별위 신설’ 헌의안 부결
기독일보,한국기독교장로회(총회장 이종화 목사, 기장) 제110회 총회가 23일부터 사흘간 홍천 비발디파크에서 열리는 가운데, 총회 둘째 날인 24일 기장 총무 이훈삼·백용석 목사가 헌의한 ‘성소수자목회연구특별위원회 신설’ 헌의의 건이 부결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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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⑧] 장신대 박경수·대전신대 손철구·한일장신대 황세영 총장 인준
기독일보,예장통합(총회장 정훈 목사) 제110회 총회가 23일부터 25일까지 열리는 가운데, 총회 둘째 날인 24일 저녁 회무에서 장로회신학대학교·대전신학대학교·한일장신대학교 신임 총장이 확정됐다. 신학교육부가 상정한 인준 안건이 처리되면서, 박경수 목사(61)가 장신대 총장으로 공식 인준됐다. 박 목사의 임기는 2025년 10월 1일부터 2029년 9월 30일까지 4년간이다. 총회는 이날 회무에서 박 총장 인준 외에도 주요 신학대학 인사 안건을 함께 다뤘다. 대전신대 총장에는 손철구 목사(65), 한일장신대 총장에는 황세형 목사(66)가 각각 인준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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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동⑬] 장봉생 총회장 “정책총회 꼭 이룰 수 있도록…”
기독일보,예장 합동 제110회 정기총회 셋째날인 24일 저녁엔 총회장 이취임 감사예배가 있었다. 장봉생 신임 총회장은 취임사에서 “선배님들께 보고 배운 대로 잘 따라가면서 제가 목회하는 서대문교회 교우들을 사랑하고 존중하듯이, 총대 여러분들과 총회 산하 모든 교회를 사랑하고 존중하는 마음으로 1년 동안 잘 섬기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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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장③] 교단 내 ‘신앙·양심·진리 탐구의 자유’ 침해 실태 조사 부결
기독일보,한국기독교장로회(총회장 이종화 목사, 기장) 제110회 총회가 23일부터 사흘간 홍천 비발디파크에서 열리는 가운데, 총회 둘째 날인 24일 본회의에서 기장 총회 교회와사회위원회가 헌의한 “교단 내, ‘신앙 양심의 자유’와 ‘진리 탐구의 자유’ 침해에 대한 실태 조사 및 대응 방안 연구의 허락의 건”이 부결됐다. 총대 353명이 투표에 참여한 결과 찬성 128표 반대 224표로 통과되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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캄보디아 감리교회, 전국 청소년 축구대회 및 영성집회 성료
기독일보,캄보디아 감리교회가 주최하고 기독교대한감리회 중부연회 소속 교회들이 후원한 제6회 캄보디아 전국 청소년 축구대회 및 영성집회가 지난 15일부터 18일까지 3박 4일간 성대하게 진행됐다. 이번 대회에는 전국 9개 지방에서 선발된 남자부 9개 팀과 여자부 4개 팀 등 총 280여 명의 청소년이 참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