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청사교회 부설 마룻바닥영성전수팀이 오는 7월 2일부터 광주광역시 광산구 사암로에 위치한 광주청사교회 마룻바닥영성체험관에서 제8차 ‘처치스테이’(Church Stay)를 진행할 예정이다. 처치스테이는 광주청사교회가 한국교회 부흥의 뿌리로 설명하는 ‘마룻바닥 영성’을 국내외 교회와 성도들에게 소개하고 전수하기 위해 마련된 프로그램이다. 광주청사교회는 백윤영 목사가 담임하고 있다. 마룻바닥영성체험 스테이 프로그램은 2박 3일 일정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참가자들은 첫날 마룻바닥영성전수관 은혜채플에서 매주 목요일 열리는 마룻바닥기도회에 참석하게 된다.
순수복음방송 CTS기독교TV(회장 감경철, 이하 CTS)가 창사 30주년을 맞아 지난 30년의 활동을 돌아보고, 향후 30년을 위한 비전을 선포했다. CTS는 1일 오전 10시 30분 서울 여의도 전경련회관에서 ‘CTS 창사 30주년 기념 감사예배’를 열었다. 행사에는 CTS 임직원과 교계 지도자, 정관계 인사, 주한 외교사절 등 약 300명이 참석했다. 1부 감사예배는 CTS 대표 프로그램인 ‘7000미라클’ 전기철 목사의 사회로 진행됐다. 국내외 24개 CTS 지사 기수단의 입장을 시작으로, 기독교대한성결교회 문창국 총무의 개회기도와 기독교대한감리회 김정석 감독회의 설교가 이어졌다.
1인 가구가 천만 명을 넘어서며, 특히 시니어 1인 가구의 급증은 우리 사회에 깊은 구조적 변화를 예고하고 있다. 가족이나 지인의 부재 속에서 삶의 마지막을 맞는 사례가 늘어나는 가운데, 고독사와 무연고 장례 문제는 개인을 넘어 공동체 전체가 해결해야 할 과제로 떠올랐다. 이러한 흐름 속에서 하이패밀리(대표 송길원)는 ‘1인가구돌봄 센터’를 공식 출범시키고, 생전 계약 기반의 ‘장례후견인’ 제도를 도입하며 사회적 대안 마련에 나섰다.
기독교한국침례회 총회(총회장 최인수 목사, 이하 기침)가 1일부터 3일까지 ‘창업·돌봄목회·AI와 목회적용’을 주제로 미래교회목회세미나를 열고, 급속히 변화하는 목회 환경 속에서 교회의 미래 전략을 모색한다. 이번 세미나는 창업목회, 돌봄목회, AI활용이라는 세 가지 핵심 분야를 중심으로 실제 현장에서 작동 가능한 전략과 사례를 공유하며, 목회자 교육과 다음세대 리더십 양성을 목표로 마련됐다. 세미나는 첫 날 1일 경기도 성남 더크로스처치(담임 박호종 목사)에서 ‘지역을 살리고 영혼을 살리는 창업목회’를 주제로 시작됐다. 최인수 총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이번 미래교회목회세미나는 급변하는 시대 속에서 우리교회가 직면한 새로운 도전들을 함께 고민하고, 다음세대를 향한 사역의 길을 모색하기 위한 교단의 미래를 만나는 자리”라며 “창업·돌봄 그리고 AI를 통한 목회의 확장은 단순한 선택지가 아니라, 다가오는 미래를 준비하는 교회의 필연적인 과제”라고 했다.
기독교 선교단체 지미션(대표 박충관)이 올해 전국 각지의 교회와 협력해 ‘지미션과 함께하는 바자회’ 캠페인을 전개하며 선교 동참과 교회 재정 자립을 위한 새로운 대안을 제시하고 있다. 서울·경기·인천·목포 등지에서 열린 2025년 바자회는 소형 교회와 기독 단체가 지역 사회와 직접 연결되는 장으로 기능하며 큰 호응을 얻었다.
제주에 성탄 분위기를 물씬 전하는 ‘크리스마스 빌리지’가 제주성안교회(담임 류정길 목사)에서 내년 1월 3일까지 이어진다. 지난해 첫선을 보인 뒤 큰 호응을 얻자 올해도 확대 운영되는 것으로, 다양한 체험·공연 프로그램을 통해 도민과 관광객에게 따뜻한 연말 문화를 선사하는 지역 행사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구리시(시장 백경현)는 1일 교문1동 새음교회가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성금 2,750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기탁된 성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랑의열매’를 통해 관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새음교회 이문장 담임목사는 “한파가 시작되는 시기에 이웃들이 조금이라도 따뜻한 겨울을 보냈으면 하는 마음으로 성금을 마련했다”며 “구리시를 통해 꼭 필요한 분들에게 잘 전달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로제타 셔우드 홀 선교사 내한 135주년을 기념하는 행사가 29일 인천대학교 송도캠퍼스 강당에서 열렸다. 갑작스런 한파에도 300~400여 명이 모여, 조선 땅에 의료와 교육의 빛을 심었던 한 여성 선교사의 삶을 기리고 오늘날 그 정신을 어떻게 이어갈지 돌아보는 시간이 됐다. 이번 행사는 '나눔의 유산, 미래의 약속'을 주제로, 로제타홀기념사업회와 기독교대한감리회 중부연회가 공동 주최하고, 로제타홀기념관과 로제타홀 진료소가 주관했다. 강경신 로제타홀기념관장을 비롯해 배준영 국회의원, 인천기독병원·인천시의
구세군 한국군국(사령관 김병윤)이 최근 서울 광화문 광장(놀이마당)에서 ‘2025 구세군 자선냄비 시종식–Light of Hope’를 열고 연말 모금 캠페인의 막을 올렸다. 올해 주제 ‘희망의 빛(Light of Hope)’은 경제적·사회적 위기 속에서도 97년 동안 거리에서 나눔의 불빛을 밝혀온 자선냄비의 정신을 계승하고, 시민이 ‘희망의 메신저’로 동참하길 바라는 의미를 담았다. 행사는 구세군 브라스밴드의 오프닝 연주로 문을 열었다. 이어 서울주니어합창단 공연, 주요 인사들의 축사, 홍보대사의 축하 무대 등이 이어졌고, 마지막으로 타종 세레머니가 진행되며 본격적인 모금 개시를 알렸다.
서울 서초구 산정현교회가 지난달 23일 열린 공동의회에서 김관선 목사를 원로목사로 추대하는 한편, 장재우 동사목사를 새로운 담임(위임)목사로 청빙하기로 결의했다. 산정현교회는 1906년 평양 장대현교회에서 분립된 이후 한국교회 역사 속에서 독특한 족적을 남겨왔다. 일제강점기 신사참배를 거부하며 순교한 주기철 목사, 물산장려운동을 이끈 조만식 장로, ‘한국의 슈바이처’로 불린 장기려 박사 등이 이 교회 출신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