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일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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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문수 후보, 교계 목회자들과 나라 위한 기도회 참석
기독일보,김문수 국민의힘 대선 후보가 23일 아침 서울 더플라자호텔에서 교계 목회자들과 조찬기도회를 가졌다. 이 자리에는 김 후보와 함께 국민의힘 김기현·나경원 의원이 함께 참석했으며, 고명진 목사(수원중앙침례교회 담임), 김경진 목사(소망교회 담임), 김문훈 목사(포도원교회), 김은호 목사(오륜교회 원로), 김정석 목사(기독교대한감리회 감독회장), 박노훈 목사(신촌성결교회 담임), 박성민 목사(CCC 대표), 이영훈 목사(여의도순복음교회 담임), 이재훈 목사(오륜교회 담임), 지형은 목사(성락성결교회 담임), 한기채 목사(중앙성결교회 담임, 이상 가나다 순) 등이 모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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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CC, ‘삶과 봉사’ 100주년 기념 협의회에서 역사적 유산 조명
기독일보,세계교회협의회(WCC)가 주관한 '삶과 봉사'(Life and Work) 운동 100주년 기념 협의회가 지난 5월 19일 그리스 아테네에서 개최됐다. 이날 기조강연자로 나선 요나 존슨 스웨덴 교회 감독은 1925년 스톡홀름에서 열린 최초의 '삶과 봉사협의회'의 배경과 의의를 돌아보며, 오늘날 교회가 마주한 시대적 요청에 대해 성찰의 메시지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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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골에 심은 복음의 대학, 국제울란바타르대학교 30년의 여정
기독일보,한국기독교학술원(원장 손인웅 목사)이 22일 오후 한국기독교연합회관 3층 소강당에서 제64회 공개세미나를 ‘한국교회의 몽골 선교와 국제울란바타르대학교 30년’이라는 주제로 개최했다. 행사는 경건회, 세미나 순으로 진행됐으며 김명용 목사(전 장로회신학대학교 총장)가 사회로 진행된 경건회는 노영상 총장(실천신학대학원)이 대표기도를 드렸으며 을지 목사(몽골연합신학교 교수)가 ‘세상을 향한 복음의 외침’(로마서 10:13-15)이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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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위탁의 날, 세이브더칠드런 자립지원 성과 발표
기독일보,국제아동권리 NGO 세이브더칠드런은 5월 22일 ‘가정위탁의 날’을 맞아 가정위탁지원센터의 자립지원 성과를 공개했다고 22일(목) 밝혔다. 세이브더칠드런은 산하 4개 가정위탁지원센터(부산, 전북, 충북, 대구)에 자립지원 전담팀을 별도로 구성해, 지역 특성과 아동의 필요에 맞춘 자립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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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비전, 제21대 대통령 선거 앞두고 ‘아동 정책 4대 제안’ 발표
기독일보,국제구호개발 NGO 월드비전(회장 조명환)은 제21대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국가 아동정책의 방향성을 제시하는 ‘아동 정책 4대 제안’을 발표했다고 22일(목) 밝혔다. 이번 제안은 저출산·고령사회에 직면한 우리 사회가 지속가능한 복지국가로 나아가기 위해, 아동의 권리 증진과 복지 향상을 국가 정책의 중심에 두어야 한다는 취지에서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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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 ‘나는 신이다’ 조성현 PD, 고발 항고 기각으로 불기소 확정
기독일보,기독교복음선교회(JMS) 총재 정명석의 성범죄 혐의를 고발한 넷플릭스 다큐멘터리 '나는 신이다'를 연출한 조성현 PD에 대한 법적 논란이 최종적으로 마무리됐다. 서울고등검찰청은 조 PD에 대한 불기소 처분에 불복해 제기된 항고를 기각하면서, 해당 사건은 사실상 종결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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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교형교회, 교인만 아닌 만민에 혜택 돌아가도록 해야”
기독일보,선교형 교회는 마을 목회, 자비량 목회 등 지역사회의 필요를 섬기며 선교를 이뤄내는 새로운 목회적 패러다임이다. 이날 첫째 발제자로 나선 송남철 본부장(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은 지역아동센터 등 정부 주도의 비즈니스와 카페교회 등 시장지향의 비즈니스로 양분된 형태로 운영돼 온 선교형 교회가 협동조합 형태의 사회적 기업을 추구해야 본래적 목표를 효과적으로 성취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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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교총 “교단·단체, 특정 후보 지지 표명 자제하길”
기독일보,한국교회총연합(대표회장 김종혁 목사, 한교총)이 오는 6월 3일 치러지는 제21대 대통령 선거에 대한 호소문을 22일 발표했다. 한교총은 “기독교 모든 교단과 단체는 특정 후보 지지 표명을 자제하기 바란다”며 “본회는 한국을 대표하는 주요 교단들과 협력 기관들이 동역하고 있으나, 개별 교단과 단체는 정치중립을 표방하고 특정 후보를 지지하는 정치적 편향을 피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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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일공동체, ‘청량리다일원탁회의 창립총회’ 개최
기독일보,다일공동체가 오는 23일 오후 3시 '청량리다일원탁회의 창립총회'(준비위원장 최일도 목사)를 개최하고, 풀뿌리 민주주의와 상생개헌 실현을 위한 주민 주도 입법회의 운동의 출범을 공식화한다. 준비위원장을 맡은 최일도 목사는 21일 발표한 입장문을 통해 "입법권은 국가의 심장"이라며, "입법권만큼은 주권자인 국민과 주민들이 직접 행사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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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교모, 김문수 대선 후보 공개 지지 선언
기독일보,사회정의를바라는전국교수모임(이하 정교모)은 최근 성명서를 통해 김문수 대통령 후보에 대한 공식 지지를 선언했다. 정교모는 이번 6월 3일 조기 대선을 "국가 존립을 좌우할 중대한 선거"로 규정하며, "자유민주주의 체제를 지켜낼 최적의 인물은 김문수 후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