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일반

  • 희망친구 기아대책, 통일부 민간통일운동 유공 정부포상 대통령표창 수상

    희망친구 기아대책, 통일부 민간통일운동 유공 정부포상 대통령표창 수상

    기독일보,

    국내 최초의 국제구호개발 NGO 희망친구 기아대책(회장 최창남)은 지난 22일 통일부 남북회담본부에서 열린 ‘통일부 민간통일운동 유공 정부포상’ 시상식에서 대통령표창을 수상했다고 23일(화) 밝혔다. 통일부 민간통일운동 유공 정부포상은 ▲민간통일운동 활성화 ▲통일교육 발전 ▲인권 및 인도적 문제 해결 등 통일 기반 조성에 기여한 개인과 단체를 선정해 수여한다. 기아대책은 인권·인도적 문제 해결 분야에서의 장기적 활동 공로를 인정받아 대통령표창을 수상했다.

  • 사마리안퍼스 코리아, OCC 선물상자 검수 자원봉사 진행

    사마리안퍼스 코리아, OCC 선물상자 검수 자원봉사 진행

    기독일보,

    사마리안퍼스 코리아(대표 오기선)가 지난 16일부터 19일까지 나흘간 서울 강남구 SETEC에서 오퍼레이션 크리스마스 차일드(Operation Christmas Child, OCC) 선물상자 검수 자원봉사를 진행했다고 최근 밝혔다. 이번 봉사에는 약 550명의 자원봉사자가 참여해 전 세계 어린이들에게 전달될 OCC 선물상자를 하나하나 점검했다. 자원봉사자들은 해외 발송 전 마지막 단계에서 선물상자에 어린이들에게 적합하지 않은 유리 제품이나 액체류, 유통기한이 있는 물품이 포함돼 있는지를 확인하고, 상자 안의 빈 공간을 채우는 작업을 함께 수행했다.

  • “예수님도 태아로 오셔” 올해도 거리에서 생명존중 캠페인

    “예수님도 태아로 오셔” 올해도 거리에서 생명존중 캠페인

    기독일보,

    에스더기도운동(대표 이용희)이 성탄절 이브인 24일 오후 서울 강남역 10번 출구 앞에서 ‘러브라이프(Love Life) 거리생명운동‘ 캠페인을 펼쳤다. 지난 2021년 12월 24일에 처음 시작된 이 캠페인은 이후 매년 같은 날에 열려 올해로 다섯 번째를 맞았다. 에스더기도운동 회원들은 도심 속에서 거리를 지나는 시민들을 만나 아기 예수님의 탄생과 생명의 소중함을 알려왔다.

  • 과거·현재·미래 밝히는 애기봉 ‘3색 크리스마스 트리’

    과거·현재·미래 밝히는 애기봉 ‘3색 크리스마스 트리’

    기독일보,

    김포 애기봉 평화생태공원이 과거와 현재, 미래의 의미를 담은 세 가지 크리스마스 트리를 공개하며 연말을 맞아 특별한 문화행사를 선보였다. 김포시(시장 김병수)는 최근 애기봉 평화생태공원에서 크리스마스 특별문화행사 ‘애기봉 윈터 라이트’를 개최하고, 애기봉의 역사성과 상징성, 미래 비전을 빛으로 풀어낸 다채로운 콘텐츠를 시민과 방문객들에게 공개했다.

  • 제3회 대한민국을 빛낸 여성지도자 시상식 개최

    제3회 대한민국을 빛낸 여성지도자 시상식 개최

    기독일보,

    2025 제3회 대한민국을 빛낸 여성지도자 시상식이 23일 오후 2시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진행됐다. 행사는 기독여성신문이 주최하고 세계여성지도자선교협의회(이하 세선협)가 주관했다. 기독여성신문 출판국장 김미숙 목사의 사회와 세선협 사무총장 장영희 목사의 반주로 진행된 1부 기독교여성신문 창간 23주년 감사예배는 도화교회 류한상 목사의 대표기도, 낮은교회 장영희 목사의 성경봉독, 특별찬양, (전)국무총리 장상 목사의 설교, 여의도순복음교회 샬롬트리오찬양단의 봉헌송, 녹양제일감리교회 이순옥 목사의 봉헌기도, 격려사, 축사 순서로 진행됐다.

  • 소망교도소, 성탄 앞두고 가족사랑캠프 열어

    소망교도소, 성탄 앞두고 가족사랑캠프 열어

    기독일보,

    소망교도소는 최근 소망교도소 대강당에서 성탄을 앞두고 올 한해 가족프로그램을 결산하는 ‘가족사랑캠프’를 열고 수용자 자녀를 비롯한 가족들을 초청해 함께하는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가족사랑캠프는 2025년 다양한 가족프로그램에 참여했던 수용자 가족 15가정을 교정시설 안으로 초청해 한해를 돌아보며, 물리적 단절을 넘어 가족 간 유대감을 강화하고 서로를 더 깊이 이해할 수 있는 시간으로 마련됐다.

  • 국내 탈북민교회 75곳, 탈북민 10명 중 4명 기독교인

    국내 탈북민교회 75곳, 탈북민 10명 중 4명 기독교인

    기독일보,

    국내 탈북민교회가 지난 20여 년간 꾸준히 증가해 왔고, 탈북민 10명 중 4명은 기독교인인 것으로 조사됐다. 그러나 다수 교회는 재정난과 인력 부족 속에서 운영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목회데이터연구소는 불씨선교회가 최근 발표한 ‘2025년 탈북민교회 현황 보고서’ 등 탈북민교회 관련 주요 통계자료를 23일 소개했다.

  • 한국크리스천기자포럼, 2025·2026년 겨울호 발간

    한국크리스천기자포럼, 2025·2026년 겨울호 발간

    선교신문,

    한국교회와 사회에 바른 목소리를 전하는 한국크리스천기자포럼(KCJF)이 성탄과 새해를 앞두고 최근 2025·2026년 겨울호를 발간했다. 한국크리스천기자포럼은 예수 그리스도의 진리 아래 자유 민주주의 체제의 대한민국과 한국교회의 미래를 위해 바른 방향을 제시하고, 교계와 사회에 활력을 불어넣어 한국교회의 부흥과 발전을 이루자는 취지로 시작됐다. 현재 단체와 같은 이름의 계간 정기간행물을 발행하고 있다. 이번 겨울호는 성탄과 새해를 기념하는 메시지를 비롯하여, 커버스토리로 ‘한국교회 연합단체 구원투수, 정서영 목사’, 기획특집으로는 ‘육군훈련소 연무대군

  • “신앙 선배들의 헌신과 발자취 전승, 한국교회 중요 과업”

    “신앙 선배들의 헌신과 발자취 전승, 한국교회 중요 과업”

    기독일보,

    한국교회총연합(대표회장 김정석 목사, 이하 한교총)이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가 후원한 ‘기독교 종교문화자원 보존과 활용을 위한 학술연구 심포지엄’이 23일 한국기독교회관 조에홀에서 열렸다. 이번 심포지엄에선 한교총이 연구한 종교문화자원 목록화 및 관광자원화 사업 5년차 보고가 있었으며, 한국기독교 초기 선교사로 활동했던 ‘제임스 게일(James S. Gale), ’호머 헐버트‘(Homer B. Hulbert), 그리고 ’체스넛‘(Arthur B. Chestnut)에 대한 학술자료 발표를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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