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일반

  • “재개발 앞둔 교회, 초기 대응이 관건”

    “재개발 앞둔 교회, 초기 대응이 관건”

    기독일보,

    한국교회재개발연구소(소장 이봉석 목사)가 주최한 ‘한국교회 발전을 위한 교회 재개발 세미나’가 15일 오후 서울 종로구 한국기독교회관에서 개최됐다. 이날 세미나는 재개발 지역에 위치한 교회들이 직면하는 현실적인 문제를 중심으로, 실제 사례를 바탕으로 한 보상과 이전 방안, 조합과의 협상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법적 쟁점들을 다루는 자리로 진행됐다.

  • 서울대기독교총동문회, 정기총회 개최… 양지청 회장 연임

    서울대기독교총동문회, 정기총회 개최… 양지청 회장 연임

    기독일보,

    서울대학교기독교총동문회(회장 양지청 교수, 이하 서기동)가 제68회 정기총회를 15일 오후 서울대학교 호암교수회관 목련홀에서 개최했다. 이날 총회에는 동문 회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예배와 정기총회 순으로 진행됐으며, 서기동의 설립 정신과 향후 사역 방향을 함께 나누는 시간으로 마련됐다.

  • ‘고령화’와 ‘인구 감소’, 농어촌 교회 위협

    ‘고령화’와 ‘인구 감소’, 농어촌 교회 위협

    기독일보,

    다수의 농어촌 교회가 ‘고령화’와 ‘인구 감소’라는 구조적 위기 속에 놓여 있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목회데이터연구소(이하 목데연)가 16일 발표한 ‘넘버즈’에 따르면, 한국기독교장로회총회(기장) 소속 농어촌 교회 목회자들을 대상으로 한 조사에서 이 두 가지 요인이 교회 현실을 가장 크게 위협하는 요소로 지목됐다.

  • “성탄절, 하나님의 사랑과 구원의 은혜 온누리에 퍼지길”

    “성탄절, 하나님의 사랑과 구원의 은혜 온누리에 퍼지길”

    기독일보,

    한국교회언론회(대표 임다윗 목사, 이하 언론회)는 16일 ‘2025년 성탄절 메시지’를 발표하고, 예수 그리스도의 탄생을 통해 드러난 “하나님의 사랑과 구원의 은혜가 온누리에 퍼지기를” 소망하며, 초림과 재림 사이에서 그리스도를 깊이 묵상할 것을 당부했다. 언론회는 성탄에 대해 “예수 그리스도의 탄생을 기념하며, 하나님의 인류를 향한 극진하신 사랑과 구원의 은혜를 되새기는 중요한 기독교 절기이며, 세계인이 즐기는 축복의 절기”라고 밝혔다. 이어 “인간이 죄에 깊이 빠져 절망에 사로잡혔으나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구원을 열어주셨다”며 성탄의 본질적 의미를 강조했다.

  • “예수 그리스도의 탄생, 이 시대의 희망”

    “예수 그리스도의 탄생, 이 시대의 희망”

    기독일보,

    기독교한국침례회 총회장 최인수 목사는 16일 ‘2025년 성탄절 메시지’를 발표하고, “어둠이 깊어질수록 빛은 더욱 뚜렷해진다”며 예수 그리스도의 탄생이 이 시대의 희망임을 선포했다. 최 목사는 요한복음 1장 14절 말씀을 인용하며 “말씀이 육신이 되어 우리 가운데 거하시매 우리가 그의 영광을 보니 아버지의 독생자의 영광이요 은혜와 진리가 충만하더라”고 전했다. 그는 “예수 그리스도의 탄생은 베들레헴의 마구간이라는 가장 낮고 작은 자리에서 시작됐다”며 “그곳에서 비추어진 작고도 밝은 빛은 온 세상을 환히 비춰주는 희망의 빛이 됐다”고 밝혔다. 또 “성탄은 하나님께서 어둠 속에 있는 세상에 직접 빛을 비추신 날”이라고 강조했다.

  • “그리스도의 나심이 진정한 기쁨 되는 성탄 되길”

    “그리스도의 나심이 진정한 기쁨 되는 성탄 되길”

    기독일보,

    미래목회포럼(대표 황덕영 목사, 이사장 이상대 목사)은 16일 ‘2025년 성탄절 메시지’를 발표하고, 정치·경제·사회 전반의 위기 속에서 “그리스도의 나심이 진정한 기쁨이 되는 성탄이 되기를 소망한다”고 밝혔다. 미래목회포럼은 메시지에서 “우리 구주 예수 그리스도께서 칠흑같이 어두운 이 땅에 기쁨이요 소망으로 오셨다”며 “정치, 경제, 사회, 국제 관계 등 그 어느 것 하나 쉽지 않은 대한민국의 현 상황에서” 성탄의 의미를 되새겨야 한다고 강조했다.

  • GMP, 8년 리더십 잇고 새 출발… 이권덕 신임 대표 취임

    GMP, 8년 리더십 잇고 새 출발… 이권덕 신임 대표 취임

    기독일보,

    사단법인 한국해외선교회(Global Missionary Fellowship, GMF) 산하 개척선교회(Global Missions Pioneers, 이하 GMP)가 오는 2025년 12월 18일 오후 4시, 경기 구리시 갈매 제자교회에서 대표 이취임식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지난 8년간 단체를 이끌어온 리더십의 헌신을 돌아보고, 새로운 대표 취임과 함께 향후 선교 비전과 방향을 공유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 송촌장로교회, 르완다 교육환경 개선 위해 1억 2천만 원 지원

    송촌장로교회, 르완다 교육환경 개선 위해 1억 2천만 원 지원

    기독일보,

    송촌장로교회(담임 한택균 목사)가 르완다의 낙후된 교육환경 개선을 위해 대규모 후원에 나섰다. 교회는 지난 7일 주일예배를 통해 르완다 지역 학교의 리모델링과 신축 사업을 지원하기 위해 후원금 1억 2,050만 원을 국제구호개발기구 월드비전에 전달했으며, 이와 함께 ‘송촌장로교회-월드비전 선교동역교회’ 현판식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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