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일반

  • 주안복지재단, 연말 이웃돕기 성금 5000만원 기탁…인천 지역 취약계층 지원

    주안복지재단, 연말 이웃돕기 성금 5000만원 기탁…인천 지역 취약계층 지원

    기독일보,

    사회복지법인 주안복지재단(이사장 주승중 목사)이 연말을 맞아 인천지역 취약계층을 위한 나눔 활동에 힘을 보탰다. 재단은 최근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조상범)에 성금 5000만원을 전달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에 전달된 성금은 인천 남동구를 비롯해 미추홀구, 부평구 등 지역 내 취약계층을 위한 생계·복지 지원사업에 활용될 예정이다.

  • 고신대복음병원, 장기려 박사 서거 30주기 기념행사 거행

    고신대복음병원, 장기려 박사 서거 30주기 기념행사 거행

    기독일보,

    고신대학교복음병원(병원장 최종순)은 최근 병원 내 장기려기념암센터 대강당에서 장기려 박사 서거 30주기를 맞아 기념예배와 기념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장기려기념사업회, 학교법인 고려학원, 고신대병원, 고신의대·간호대 관계자 등 200여 명이 참석해 그의 삶과 유산을 기렸다.

  • 동안복지재단, 서울역 쪽방 주민에 사랑의 쌀 400포 전달

    동안복지재단, 서울역 쪽방 주민에 사랑의 쌀 400포 전달

    기독일보,

    서울 동안교회(담임 김형준 목사)가 설립한 동안복지재단(상임이사 조병욱)이 성탄절을 앞두고 서울역 쪽방 지역 주민들을 위해 쌀을 전달했다. 재단은 20일 서울 용산구 서울역쪽방상담소에서 ‘사랑의 쌀 전달식’을 열고, 쪽방 주민들에게 총 400포의 쌀을 기탁했다.

  • 인천 강화도 ‘첫 개신교회’ 강화교산교회 전소

    인천 강화도 ‘첫 개신교회’ 강화교산교회 전소

    기독일보,

    인천 강화도에서 가장 먼저 세워진 최초의 개신교회이자 감리교회인 강화교산교회가 지난 21일 전날 발생한 화재로 예배당 전부를 잃었지만, 성도들은 인근 면사무소에 모여 예배를 계속 이어가고 있다. 교회는 화재 직후 맞은 첫 주일, 교회에서 차로 가까운 인천 강화군 양사면사무소 주민자치센터 2층을 임시 예배처로 정하고 모임을 진행했다. 비좁은 공간에서도 성도들은 평소와 같은 시간에 자리를 채웠고, 예배 순서 역시 기존과 거의 동일하게 이어졌다.

  • 목회자들이 올 한 해 가장 후회하는 것은?

    목회자들이 올 한 해 가장 후회하는 것은?

    기독일보,

    목회자들은 2025년 한 해, 그들의 생활 중 가장 지우고 싶은 것은 무엇일까? 목회데이터연구소(이하 목데연)는 구독자들 중 목회자 500명을 대상으로 지난 8일부터 21일까지 이에 대해 조사해 그 결과를 22일 발표했다. 이에 따르면 ‘나태와 게으름’이 24%로 가장 높게 나타났다, 이어 ‘가족을 더 사랑하지 못한 것’ 17%, ‘경제적 어려움’ 14%, ‘불평 불만’ 9% 등의 순이었다.

  • 한장총 부흥사협 신임 대표회장에 양성태 목사 취임

    한장총 부흥사협 신임 대표회장에 양성태 목사 취임

    기독일보,

    한국장로교총연합회(대표회장 이선 목사, 이하 한장총) 부흥사협의회가 지난 19일 경기도 용인에 위치한 광교제일교회(담임 이종석 목사)에서 제43회 정기총회 및 대표회장 이취임식을 가졌다. 이날 신임 대표회장으로 양성태 목사(예장 통합 대전영락교회)가 취임했다.

  • [2025 한국교회 10대 뉴스] 선교 140주년·AI와 목회 등

    [2025 한국교회 10대 뉴스] 선교 140주년·AI와 목회 등

    기독일보,

    다사다난했던 2025년 한 해도 이제 마지막을 향해 가고 있다. 지난 약 1년 동안에도 한국교회에는 우리의 눈길을 끌었던 크고 작은 뉴스들이 있었다. 기독일보는 올해를 정리하며 ‘2025 기독교 10대 뉴스’를 선정해 10위부터 1위까지 순서대로 정리했다.

  • 왕성교회, 관악구에 김장 김치 600박스 전달

    왕성교회, 관악구에 김장 김치 600박스 전달

    기독일보,

    서울 관악구 왕성교회(담임 길요나 목사)가 18일 교회 본당에서 지역 어르신과 위탁가정에 전달할 ‘사랑의 김장 나눔’ 행사를 열었다. 교회는 지난달부터 2주간 성도들이 모금한 헌금으로 김장 김치 600박스를 마련해 이웃에게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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