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일반

  • 위기임신 보호출산제 1년, 생명 살린 정책의 현장

    위기임신 보호출산제 1년, 생명 살린 정책의 현장

    기독일보,

    태아여성보호국민연합(이사장 이재훈 목사, 이하 태여연)이 지난 8일 국회에서 국민의힘 김미애 의원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태여연은 김 의원이 ‘보호출산제 법안’과 ‘출생통보제 법안’을 대표발의해 가장 취약한 생명과 위기 임산부를 지키는 데 크게 기여했다며 감사의 뜻을 밝혔다.

  • 한국어 교육 선교, 한류 확산 속 새로운 사역 전략으로 부상

    한국어 교육 선교, 한류 확산 속 새로운 사역 전략으로 부상

    기독일보,

    전 세계에서 지속적으로 확산되고 있는 한류 열풍이 한국어 교육 사역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K-팝과 K-드라마, K-영화 등 한국 대중문화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자연스럽게 한국어 학습 수요가 폭발적으로 증가했고, 이를 활용한 선교 전략 역시 구체적인 모습으로 자리잡고 있다. 문화적 호감이 언어 학습으로 이어지고, 언어 학습이 다시 복음 전파의 통로가 되는 선순환 구조가 만들어지고 있는 것이다.

  • 호주, 16세 미만 SNS 전면 제한… “한국도 미디어기업중심 규제 도입해야”

    호주, 16세 미만 SNS 전면 제한… “한국도 미디어기업중심 규제 도입해야”

    기독일보,

    호주가 세계 주요국 가운데 처음으로 만 16세 미만의 소셜미디어 계정 보유를 실질적으로 제한하는 법률을 시행한 가운데, 에스라바이블스쿨(교장 남궁현우)이 11일 관련 성명을 발표했다. 에스라바이블스쿨은 성명에서 “호주는 유튜브, 인스타그램, 엑스(X), 틱톡, 스냅챗, 트위치, 레딧 등 총 10개의 플랫폼이 적용 대상이며 향후 확대될 예정”이라며 “해당 법은 이용자나 부모가 아닌 ‘업체’를 처벌하는 구조로 설계되었으며, 위반 시 최대 4,950만 달러(한화 약 485억 원)의 벌금이 부과된다”고 했다.

  • 그린닥터스, 부산서 ‘사랑의 김장 나눔’ 진행

    그린닥터스, 부산서 ‘사랑의 김장 나눔’ 진행

    기독일보,

    국제의료봉사단체 재단법인 그린닥터스(이사장 정근·온병원그룹 원장)는 6일 부산 부산진구 당감2동 온병원 주차장에서 ‘2025년 사랑의 김장 나눔 행사’를 개최하고, 지역 내 취약계층을 위한 대규모 김장 나눔을 진행했다고 최근 밝혔다. 해당 행사는 매년 겨울 진행되는 주요 사회공헌 프로그램으로, 경제적·사회적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의 겨울나기 지원을 목표로 하고 있다.

  • KPCA LA노회-서북남노회, 합병 감사예배로 새로운 출발

    KPCA LA노회-서북남노회, 합병 감사예배로 새로운 출발

    기독일보,

    해외한인장로회(Korean Presbyterian Church Abroad, 이하 KPCA) 산하 로스앤젤레스노회(LA노회)와 서북남노회가 지난 8일(현지 시간) 미주 주향교회(담임 김신 목사)에서 합병 감사예배를 드리며 두 노회의 연합을 선언했다. 노회 관계자는 "이번 합병은 단순한 행정적 통합을 넘어, 신앙 공동체로서의 연합과 미래 비전, 그리고 선교적 사명을 공유하기 위해 이뤄졌다"고 밝혔다.

  • 사이비종교 피해방지법 논의 본격화

    사이비종교 피해방지법 논의 본격화

    기독일보,

    국제유사종교대책연합(이사장 진용식 목사, 이하 유대연)이 최근 서울 세종문화회관 설가온에서 ‘사이비종교피해방지법 왜 필요한가’를 주제로 포럼을 개최했다. 교계와 정치권, 학계가 참여해 사이비 종교 피해 실태와 법 제정 필요성을 공유했다.

  • 국회조찬기도회 창립 60주년, 여야 기독 의원들 한자리

    국회조찬기도회 창립 60주년, 여야 기독 의원들 한자리

    기독일보,

    국회조찬기도회(회장 송기헌 의원) 창립 60주년 기념예배 및 성탄트리 점등식이 10일 오후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여야 기독 국회의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국회조찬기도회는 그 정신적 뿌리를 1948년 5월 31일 제헌국회 당시 임시의장 이승만 장로의 제안에 따라 제헌의원인 이윤영 목사가 기도한 것에 두고 있다. 다만 정식 출발은 1965년 3·1절을 앞둔 2월 27일, 당시 김종필 공화당 의장과 김영삼 민중당 원내총무, 박현숙·정일형 의원 등 20여 명의 여야 국회의원들이 구 조선호텔에서 최초로 예배를 드리면서다.

  • 제중원 140주년 기념 심포지엄 개최

    제중원 140주년 기념 심포지엄 개최

    기독일보,

    서울대병원 의학역사문화원은 최근 제일제당홀에서 ‘제중원 140주년 기념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심포지엄은 한국 의료체계가 형성되고 발전해 온 과정을 제도 변화 중심으로 살펴보고, 의료정책의 흐름을 역사적으로 조명하는 데 목적을 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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