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일반

  • 여야 기독 국회의원들, 나라와 국민 대통합 위해 기도

    여야 기독 국회의원들, 나라와 국민 대통합 위해 기도

    기독일보,

    대한민국 국회조찬기도회가 5일 서울 여의도 국회의원회관 소회의실에서 11월 정기예배를 열고, 한반도와 세계 평화, 나라와 국민 대통합을 위해 기도했다. 이날 예배는 최형두 의원(국민의힘, 국회조찬기도회)의 인도로 허종식 의원(더불어민주당 국회조찬기도회 부회장)의 대표기도, 김미애 의원(국민의힘 국회조찬기도회)의 성경봉독, 소금과 빛 교회 엘루하찬양대의 특송에 이어 박석환 목사(경남기독교총연합회 대표회장, 김해 장유 소금과빛교회)의 설교 등으로 진행됐다.

  • “WEA 서울선언, 복음주의 신앙 본질 분명히 고백”

    “WEA 서울선언, 복음주의 신앙 본질 분명히 고백”

    기독일보,

    한국교회언론회(대표 임다윗 목사, 이하 언론회)가 6일 발표한 논평에서 최근 열린 세계복음주의연맹(WEA) 서울총회에서 나온 ‘서울선언’에 대해 “복음주의 신앙의 본질을 분명히 고백한 자리였다”고 밝혔다. 언론회에 따르면 이 선언문은 △하나님은 창조주이자 역사의 주권자이심을 고백하고 △성경은 무오한 하나님의 말씀이며 △구원은 오직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서만 가능하다는 점을 천명했다. 또한 “성령께서 오늘도 능력 있게 역사하심을 믿으며, 복음 전파와 제자 훈련이 교회의 가장 중요하고 우선적인 사명임을 확인한다”고 명시했다.

  • 뉴욕교협 헌법개정안 최종 부결… 회장 연임 조항 신설 무산

    뉴욕교협 헌법개정안 최종 부결… 회장 연임 조항 신설 무산

    기독일보,

    미국 뉴욕지구한인교회협의회(회장 허연행 목사)는 11월 4일(현지 시간) 교협 회관에서 헌법개정을 위한 임시총회 속회를 열고 회무를 진행했다. 그러나 표결 결과 헌법개정안이 정족수 요건을 충족하지 못해 부결됐다. 이번 헌법개정의 핵심은 ‘회장 연임 조항 신설’이었다. 교협은 지난 10월 25일 열렸던 임시총회가 고성과 소란으로 정상 진행되지 못함에 따라, 이날 다시 속회를 공고하고 회비 납부를 기준으로 한 엄격한 회원 자격을 적용해 회의를 진행했다.

  • “통일, 그리스도인들의 사명”… 세기총, 시드니서 제56차 기도회

    “통일, 그리스도인들의 사명”… 세기총, 시드니서 제56차 기도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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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단법인 세계한국인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전기현 장로, 사무총장 신광수 목사, 이하 세기총)가 최근 호주 시드니 리버티교회에서 ‘제56차 한반도 자유·평화통일 기도회’를 개최했다. 사무총장 신광수 목사가 사회를 본 기도회에선 먼저 준비위원장 진기현 목사(세기총 호주 지회장)가 환영사를 전했다. 진 목사는 “세계 각국에서 호주를 찾아와 주셔서 감사하다”며

  • 한규삼 목사 “성경은 지식이 아닌 하나님의 생명”

    한규삼 목사 “성경은 지식이 아닌 하나님의 생명”

    기독일보,

    2025 다니엘기도회가 지난 1일부터 오는 21일까지 서울 오륜교회(담임 주경훈 목사)에서 개최되어 오프라인, 유튜브 등 온라인에서 진행되는 가운데 넷째 날인 4일 저녁, 한규삼 목사(충현교회 담임)가 ‘성경이 하나님 말씀임을 믿어야 합니다’(디모데후서 3:16-17)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 보령시, ‘연탄은행 재개식’ 열고 3만장 나눔 시작

    보령시, ‘연탄은행 재개식’ 열고 3만장 나눔 시작

    기독일보,

    충남 보령시가 올겨울을 맞아 따뜻한 나눔의 손길을 이어가고 있다. 보령시는 최근 보령선한이웃 주관으로 김동일 보령시장과 자원봉사자, 후원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연탄은행 재개식’을 개최하고, 본격적인 연탄 나눔 활동에 돌입했다고 밝혔다. 보령선한이웃은 지난 2006년부터 지역 내 독거 어르신, 차상위계층 등 난방이 어려운 취약계층에게 연탄을 지원하며 사랑 나눔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올해 역시 11월부터 내년 1월 말까지 총 50가구에 약 3만 장의 연탄이 전달될 예정이다. 이번 지원은 혹독한 겨울 추위 속에서도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하게 지낼 수 있도록 돕기 위한 시민들의 정성과 연대의 결과다.

  • 소망교도소 개청 15주년… “‘신앙 통한 교화’ 새 모델 제시”

    소망교도소 개청 15주년… “‘신앙 통한 교화’ 새 모델 제시”

    기독일보,

    재단법인 아가페(이사장 김삼환 명성교회 원로목사)가 설립한 소망교도소가 개청 15주년을 맞아 5일부터 7일까지 ‘세상의 빛: 신앙 기반 회복적 교정(Light of the World: Faith-based Restorative Corrections)’을 주제로 ‘제1회 아가페 국제교정학술대회’를 진행한다. 그 첫날인 5일, 서울 강동구 글로리아커뮤니티센터에서는 개회예배와 개회식, 학술대회 등이 진행됐다.

  • 인천시, 아펜젤러·언더우드 선교 경로 복원 추진

    인천시, 아펜젤러·언더우드 선교 경로 복원 추진

    기독일보,

    인천시가 1885년 부활절 아침 인천 제물포항을 통해 입국한 개신교 선교사 헨리 아펜젤러(Henry Appenzeller)와 호레이스 언더우드(Horace Underwood)의 선교 경로를 복원하는 사업을 추진한다. 인천시는 지난 3일 시청 본관 2층 영상회의실에서 ‘선교의 길(성지순례길) 인천 기독교 선교사 입국로 역사 고증 및 복원 추진 제안서’ 전달식을 열었다고 5일 밝혔다.

  • “한 번의 태그로 나눔이 시작됩니다”

    “한 번의 태그로 나눔이 시작됩니다”

    기독일보,

    구세군이 97년 전통의 자선냄비에 첨단 기술을 결합하며 ‘디지털 나눔 시대’의 문을 열었다. 구세군한국군국(사령관 김병윤)은 최근 서울 충정로 구세군빌딩에서 ‘2025 자선냄비 캠페인 NFC 모금 도입 기념행사’를 열고, 근거리무선통신(NFC) 기반의 ‘원태그(One-Tag) 스마트기부 시스템’을 공식 발표했다.

  • 한국해비타트, 대한적십자사 창립 120주년 기념식서 박애장 금장 수상

    한국해비타트, 대한적십자사 창립 120주년 기념식서 박애장 금장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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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제 주거복지 비영리단체 한국해비타트가 대한적십자사 창립 120주년을 맞아 ‘적십자 박애장 금장’을 수상했다. 시상식은 최근 서울 강남구 코엑스 오디토리움에서 열렸으며, 이번 수상은 한국해비타트가 지난 30여 년간 국내외에서 이어온 인도주의적 활동과 주거복지 향상 노력을 높이 평가받은 결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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