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일반
-
-
‘2027 8천만 민족복음화대성회’ 준비 신년 특별 부흥대성회 열린다
기독일보,2027년 ‘8천만 민족복음화대성회’를 준비하기 위한 신년 특별 부흥대성회가 2026년 새해 첫날부터 사흘간 열린다. (사)민족복음화운동본부와 수원예성교회는 내년 1월 1일부터 3일까지 경기도 화성시 우정읍에 위치한 예성영성원에서 ‘예성영성원 신년축복대성회’를 개최한다.
-
“한국교회, 십자가 사랑으로 화해와 회복 이뤄야”
기독일보,한국기독교총연합회(한기총) 대표회장 고경환 목사는 2026년 신년을 앞두고 ‘믿음의 경주, 예수 그리스도를 바라보자’를 제목의 메시지를 26일 발표하고, 한국교회와 사회를 향해 “믿음의 주요 또 온전하게 하시는 이인 예수 그리스도를 바라보며 인내로써 경주를 완주할 것”을 당부했다.
-
한장총 이선 대표회장 신년 메시지 “코람데오 정신으로”
기독일보,한국장로교총연합회(한장총) 대표회장 이선 목사가 2026년 신년 메시지를 통해 새해를 허락하신 하나님께 감사와 영광을 돌리며, 한국교회가 하나님 앞에서 사명을 새롭게 점검해야 할 때라고 강조했다. 이 목사는 메시지에서 “다사다난했던 시간을 지나 새해를 맞이하며, 우리는 다시금 하나님 앞에서 겸손히 우리의 사명을 돌아본다”며 “급변하는 사회와 가치관의 혼란 속에서도 한국교회는 진리 위에 굳게 서서 빛과 소금의 역할을 감당해야 할 책임을 지니고 있다”고 밝혔다.
-
“큰 기쁨의 좋은 소식, 한 아기가 태어나셨다”
기독일보,성탄절인 25일, 광림교회와 제자광성교회 성탄 예배에서 설교자들은 예수 그리스도의 탄생을 단순한 기념이 아닌 하나님이 인간의 역사 속으로 들어오신 구원의 사건으로 강조했다. 광림교회 김정석 목사와 제자광성교회 박한수 목사는 각각 성탄 설교를 통해 성육신의 은혜와 평강의 왕으로 오신 예수의 통치를 전하며, 성탄 이후의 삶에서 그리스도를 따르는 실천적 신앙을 강조했다.
-
“예수 그리스도, 세상의 빛”… 한국교회, 예배 드리며 성탄 묵상
기독일보,예수 그리스도가 이 땅에 태어난 성탄절을 맞아, 한국교회가 25일 기념예배를 드리고 그 나심의 의미를 묵상했다. 분당우리교회 이찬수 목사는 ‘어둠 속에서 시작되는 성탄의 기쁨’(사 9:1~2)이라는 제목의 설교에서 예수 그리스도의 성탄이 지닌 의미를 구약의 예언과 현재 신앙의 자리에서 풀어내며, 어둠 속에서도 이미 완성된 하나님의 약속을 신뢰하는 믿음을 강조했다.
-
세기총, 어려운 이웃과 어르신들 위한 성탄 행사 개최
기독일보,사단법인 세계한국인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전기현 장로, 사무총장 신광수 목사, 이하 세기총)가 지난 23일 서울시 마포구 소재 (사)엘드림대학, 신생명나무교회(담임 장헌일 목사)에서 ‘성탄 감사 밥사랑 나눔잔치’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성탄절을 맞아 어려운 이웃과 어르신들에게 사랑과 나눔의 의미를 전하기 위해 마련됐다. 예배에 앞서 세기총이 준비한 목도리를 선물로 드리는 시간도 가졌다.
-
여의도순복음교회 이영훈 목사, 성탄 전야 치안 현장 방문
기독일보,여의도순복음교회(담임 이영훈 목사)가 성탄절을 하루 앞둔 24일 오후, 서울 광진경찰서 산하 구의파출소를 방문해 민생 치안을 위해 헌신하는 경찰관들을 격려하고 ‘사랑의 희망박스’ 50개를 전달했다. 이날 전달된 ‘사랑의 희망박스’는 CJ제일제당이 후원한 즉석밥, 간편조리식품 등 16종의 식료품으로 구성됐다. 이영훈 목사는 현장 경찰관들에게 직접 박스를 전달하며 “성탄절 연휴에도 시민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밤낮없이 헌신하는 경찰 여러분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
OC 교협 제36차 총회 열려… 최국현 목사 회장 선출
기독일보,미국 캘리포니아 오렌지카운티(OC) 교협이 최근 은혜한인교회에서 제36차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2025년을 이끌어갈 신임 임원단을 공식 인준했다. 총회는 1부 예배와 2부 총회 순서로 진행됐다. 예배는 총무 조진용 목사의 사회로 시작됐으며, 부회장 최국현 목사가 기도하고 민경엽 목사가 에베소서 6장 24절을 본문으로 ‘비가 오나 눈이 오나’라는 제목의 말씀을 전했다. 예배는 증경회장 윤성원 목사의 축도로 마무리됐다.
-
베이사이드장로교회, ‘임마누엘’ 의미 되새기며 성탄감사예배
기독일보,미주 베이사이드장로교회(담임 이종식 목사)가 지난 21일(현지 시간) 성탄감사예배 및 성탄축하발표회를 열고 예수님의 오심을 기념하고 하나님께 영광을 올려드렸다. 이날 성탄감사예배에서 이종식 목사는 ‘예수님의 또 다른 이름은 임마누엘인 것을 기억하세요’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
남가주사랑의교회 노창수 목사 은퇴, “사랑의 빚진 자로 살겠다”
기독일보,미주 한인사회를 대표하는 최대 규모 한인교회 중 하나인 남가주사랑의교회(Sarang Community Church of Southern California)가 12월 21일 주일예배를 마지막으로 노창수 제3대 담임목사의 은퇴를 공식화했다. 노창수 목사는 이날 "예수님의 기쁨이 되는 교회"라는 제목의 마지막 설교에서 13년 3개월간의 사역을 마무리하며 깊은 감사를 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