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일반

  • 청예본, ‘2025 기독교브랜드대상’ 수상

    청예본, ‘2025 기독교브랜드대상’ 수상

    기독일보,

    사단법인 청소년중독예방운동본부(이사장 홍호수 목사, 이하 청예본)가 최근 국민일보 ‘2025 기독교브랜드대상’ 교육부문에서 수상했다. 국민일보는 지난 2022년부터 빛과 소금의 역할을 감당하는 기독교 기업과 기관을 선정해 이 상을 수여하고 있다. 올해는 청예본을 비롯해 25곳이 수상했다.

  • “한국교회 문제점, 프로그램 부족이 아닌 ‘관계의 소멸’”

    “한국교회 문제점, 프로그램 부족이 아닌 ‘관계의 소멸’”

    기독일보,

    대한기독교교육협회가 주최한 ‘2026년 코칭목회 계획 세미나’가 2일 서울 충신교회에서 열렸다. 이번 세미나는 급격하게 변화하는 목회 환경 속에서 ‘코칭’이라는 새로운 목회 방식이 어떻게 교회의 미래 전략이 될 수 있는지 집중적으로 다룬 자리였다. 첫 강의자로 나선 이전호 목사(충신교회 담임)는 ‘코칭 목회: 미래 목회를 위한 새로운 패러다임’을 주제로 한국교회가 직면한 7대 위기와 구조적 문제를 진단하며, 이를 해결하기 위한 코칭 기반 목회 생태계 모델을 제시했다. 그는 “프로그램을 바꾸면 교회의 일부가 변하지만, 리더를 바꾸면 교회 전체가 변한다”라며 교회 조직 전체를 재설계하는 코칭목회의 실제 모델을 3단계로 구체화해 설명했다.

  • 장봉생 총회장 “토마스선교사기념관 설립에 함께해 달라”

    장봉생 총회장 “토마스선교사기념관 설립에 함께해 달라”

    기독일보,

    예장 합동 장봉생 총회장이 2일 담화문을 내고 “토마스선교사기념관 설립에 함께해 달라”고 요청했다. 장 총회장은 이 담화문에서 “2026년은 우리 교단과 한국교회 전체에 깊은 의미를 지닌 해”라며 “로버트 저메인 토마스 선교사(1839~1866)가 평양 대동강변에서 복음을 전하다 순교한 지 160주년이 되는 뜻 깊은 해이기 때문”이라고 했다.

  • 판문점에서 ‘남북평화통일기도회’ 열린다

    판문점에서 ‘남북평화통일기도회’ 열린다

    기독일보,

    사단법인 민족복음화운동본부(총재 이태희 목사)와 2027 8천만 민족복음화대성회 조직위원회는 오는 12월 4일 오전 10시 30분, 경기도 파주시 판문점교회에서 ‘북녘땅 복음화 & 남북평화통일기도회’를 개최한다. 이번 기도회는 2027년 예정된 8천만 민족복음화대성회의 핵심 사전 행사다. 주최 측은 “분단의 상징인 판문점에서 한국교회가 함께 남북의 영적 회복과 복음적 통일을 위해 기도한다는 점에서 큰 의미를 가진다”고 평가했다.

  • 성도 절반 가까이 “마을 돌봄, 교회의 본질적 사역”

    성도 절반 가까이 “마을 돌봄, 교회의 본질적 사역”

    기독일보,

    성도의 절반 가까이는 교회가 속한 지역의 이웃들을 돌보는 ‘마을 돌봄’이 교회의 본질적 사역이라고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목회데이터연구소(목데연)은 실천신학대학교 및 한국교회탐구센터와 함께 만 19세 이상 교회 출석자 1천 명을 대상으로 지난 9월 실시한 ‘마을 돌봄 조사’의 주요 결과를 2일 발표했다.

  • 고신대·백석대, ‘2025 대학 간 융합형 학술 포럼’ 공동 개최

    고신대·백석대, ‘2025 대학 간 융합형 학술 포럼’ 공동 개최

    기독일보,

    고신대학교(총장 이정기) 교수학습지원센터는 지난달 27일 고신대학교 기독교사상연구소와 공동으로 ‘2025 대학 간 융합형 학술 포럼’을 개최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포럼은 ‘기독교 신조와 교회법’을 주제로 고신대학교와 백석대학교의 신학 전문가들이 참여해 연구 성과를 공유하고 대학 간 협력 기반을 강화하고자 마련됐다.

  • 신용대·박승주 목사 등 제30회 한국기독교 선교대상 수상

    신용대·박승주 목사 등 제30회 한국기독교 선교대상 수상

    기독일보,

    사단법인 세계복음화중앙협의회(이사장 이규학 감독, 총재 엄기호 목사, 대표회장 김영신 목사, 이하 세복협)가 2일 오전 한국기독교연합회관에서 2025 제30회 한국기독교 선교대상 시상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1부 예배, 2부 시상식 순서로 진행됐으며, 한국기독교선교대상심사위원회가 주관했다. 1부 예배는 준비위원장 김수읍 목사의 대표기도, 공동회장 강성희 목사의 성경봉독, 하늘꿈 연합중창단의 특별찬양, 총재 엄기호 목사의 설교, 상임부총재 윤보환 감독의 축도 순으로 진행됐다.

  • 수지성산교회·라이프워커, ‘한 생명을 위한 실천’ 모임 시작

    수지성산교회·라이프워커, ‘한 생명을 위한 실천’ 모임 시작

    기독일보,

    수지성산교회와 라이프워커가 지난 11월 29일, 수지성산교회에서 ‘한 생명을 위한 실천’ 모임을 시작했다. 이번 모임은 지역교회와 시민단체가 함께 협력해 생명을 살리는 일상 속 실천을 함께 하기 위해 마련됐다고 라이프워크 측은 전했다. 이번 협력을 준비한 라이프워커 최다솔 대표는 강의를 통해 ‘한 생명을 위한 실천’으로 길거리 전도와 생명캠페인을 제시했다. 최 대표는 “거리에서 영적 생명을 살리는 전도와, 태아의 육적 생명을 살리는 생명캠페인을 함께 하는 것은 모두 천하보다 귀한 인간 생명을 살리기 위한 실천”이라고 전했다.

  • 한장총 이선 대표회장 “영적 대각성 기도운동 추진”

    한장총 이선 대표회장 “영적 대각성 기도운동 추진”

    기독일보,

    (사)한국장로교총연합회(한장총)가 지난달 30일 봉담중앙교회에서 제43회 대표회장 이선 목사 취임감사예배를 드렸다. 이날 제43대 대표회장에 취임한 이선 목사는 “한국교회의 영적 대각성을 위한 전국적인 기도운동을 전개하고, 다음세대 부흥을 위해 힘쓰겠다”면서 “역대 대표회장님들이 일궈놓은 거룩한 뜻을 성실히 계승해 맡겨진 시대적 사명을 완수하겠다”고 말했다.

교회일반의 인기 스토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