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일반

  • “예수 그리스도의 탄생, 죄에 빠진 인류에 참 자유와 평화”

    “예수 그리스도의 탄생, 죄에 빠진 인류에 참 자유와 평화”

    기독일보,

    2025년 성탄절을 맞아 한국교회 주요 연합기관들이 일제히 메시지를 발표했다. 각 기관들은 이를 통해 예수 그리스도의 탄생이 주는 희망과 한국교회의 사명을 강조했다. 이들은 특히 성탄이 단순한 기념일을 넘어, 한국교회와 사회가 화해와 평화, 사랑을 실천하는 계기가 되어야 한다는 점을 강조했다. 아울러 성탄의 본질인 ‘하나님의 낮아지심과 사랑’을 되새기며, 성탄의 기쁨과 희망이 사회 곳곳에 전해지기를 기도했다.

  • 희망친구 기아대책, 통일부 민간통일운동 유공 정부포상 대통령표창 수상

    희망친구 기아대책, 통일부 민간통일운동 유공 정부포상 대통령표창 수상

    기독일보,

    국내 최초의 국제구호개발 NGO 희망친구 기아대책(회장 최창남)은 지난 22일 통일부 남북회담본부에서 열린 ‘통일부 민간통일운동 유공 정부포상’ 시상식에서 대통령표창을 수상했다고 23일(화) 밝혔다. 통일부 민간통일운동 유공 정부포상은 ▲민간통일운동 활성화 ▲통일교육 발전 ▲인권 및 인도적 문제 해결 등 통일 기반 조성에 기여한 개인과 단체를 선정해 수여한다. 기아대책은 인권·인도적 문제 해결 분야에서의 장기적 활동 공로를 인정받아 대통령표창을 수상했다.

  • 사마리안퍼스 코리아, OCC 선물상자 검수 자원봉사 진행

    사마리안퍼스 코리아, OCC 선물상자 검수 자원봉사 진행

    기독일보,

    사마리안퍼스 코리아(대표 오기선)가 지난 16일부터 19일까지 나흘간 서울 강남구 SETEC에서 오퍼레이션 크리스마스 차일드(Operation Christmas Child, OCC) 선물상자 검수 자원봉사를 진행했다고 최근 밝혔다. 이번 봉사에는 약 550명의 자원봉사자가 참여해 전 세계 어린이들에게 전달될 OCC 선물상자를 하나하나 점검했다. 자원봉사자들은 해외 발송 전 마지막 단계에서 선물상자에 어린이들에게 적합하지 않은 유리 제품이나 액체류, 유통기한이 있는 물품이 포함돼 있는지를 확인하고, 상자 안의 빈 공간을 채우는 작업을 함께 수행했다.

  • “예수님도 태아로 오셔” 올해도 거리에서 생명존중 캠페인

    “예수님도 태아로 오셔” 올해도 거리에서 생명존중 캠페인

    기독일보,

    에스더기도운동(대표 이용희)이 성탄절 이브인 24일 오후 서울 강남역 10번 출구 앞에서 ‘러브라이프(Love Life) 거리생명운동‘ 캠페인을 펼쳤다. 지난 2021년 12월 24일에 처음 시작된 이 캠페인은 이후 매년 같은 날에 열려 올해로 다섯 번째를 맞았다. 에스더기도운동 회원들은 도심 속에서 거리를 지나는 시민들을 만나 아기 예수님의 탄생과 생명의 소중함을 알려왔다.

  • 과거·현재·미래 밝히는 애기봉 ‘3색 크리스마스 트리’

    과거·현재·미래 밝히는 애기봉 ‘3색 크리스마스 트리’

    기독일보,

    김포 애기봉 평화생태공원이 과거와 현재, 미래의 의미를 담은 세 가지 크리스마스 트리를 공개하며 연말을 맞아 특별한 문화행사를 선보였다. 김포시(시장 김병수)는 최근 애기봉 평화생태공원에서 크리스마스 특별문화행사 ‘애기봉 윈터 라이트’를 개최하고, 애기봉의 역사성과 상징성, 미래 비전을 빛으로 풀어낸 다채로운 콘텐츠를 시민과 방문객들에게 공개했다.

  • 제3회 대한민국을 빛낸 여성지도자 시상식 개최

    제3회 대한민국을 빛낸 여성지도자 시상식 개최

    기독일보,

    2025 제3회 대한민국을 빛낸 여성지도자 시상식이 23일 오후 2시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진행됐다. 행사는 기독여성신문이 주최하고 세계여성지도자선교협의회(이하 세선협)가 주관했다. 기독여성신문 출판국장 김미숙 목사의 사회와 세선협 사무총장 장영희 목사의 반주로 진행된 1부 기독교여성신문 창간 23주년 감사예배는 도화교회 류한상 목사의 대표기도, 낮은교회 장영희 목사의 성경봉독, 특별찬양, (전)국무총리 장상 목사의 설교, 여의도순복음교회 샬롬트리오찬양단의 봉헌송, 녹양제일감리교회 이순옥 목사의 봉헌기도, 격려사, 축사 순서로 진행됐다.

  • 소망교도소, 성탄 앞두고 가족사랑캠프 열어

    소망교도소, 성탄 앞두고 가족사랑캠프 열어

    기독일보,

    소망교도소는 최근 소망교도소 대강당에서 성탄을 앞두고 올 한해 가족프로그램을 결산하는 ‘가족사랑캠프’를 열고 수용자 자녀를 비롯한 가족들을 초청해 함께하는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가족사랑캠프는 2025년 다양한 가족프로그램에 참여했던 수용자 가족 15가정을 교정시설 안으로 초청해 한해를 돌아보며, 물리적 단절을 넘어 가족 간 유대감을 강화하고 서로를 더 깊이 이해할 수 있는 시간으로 마련됐다.

  • 국내 탈북민교회 75곳, 탈북민 10명 중 4명 기독교인

    국내 탈북민교회 75곳, 탈북민 10명 중 4명 기독교인

    기독일보,

    국내 탈북민교회가 지난 20여 년간 꾸준히 증가해 왔고, 탈북민 10명 중 4명은 기독교인인 것으로 조사됐다. 그러나 다수 교회는 재정난과 인력 부족 속에서 운영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목회데이터연구소는 불씨선교회가 최근 발표한 ‘2025년 탈북민교회 현황 보고서’ 등 탈북민교회 관련 주요 통계자료를 23일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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