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일반

  • 박재신 목사, 한국성시화운동협의회 신임 대표회장 취임

    박재신 목사, 한국성시화운동협의회 신임 대표회장 취임

    기독일보,

    박재신 목사(전주양정교회)가 한국성시화운동협의회(이하 협의회) 제4대 대표회장으로 취임했다. 협의회는 지난 18일 오후 전주양정교회에서 전국 14개 시·도 본부 대의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제7회 정기총회를 갖고 이 같이 결정했다. 박 목사는 2년 임기의 대표회장으로 공식 활동에 들어갔다.

  • 굿네이버스, 더 좋은 양육 캠페인 시즌2 '소통하는 부모되기' 전개

    굿네이버스, 더 좋은 양육 캠페인 시즌2 ‘소통하는 부모되기’ 전개

    기독일보,

    글로벌 아동권리 전문 NGO 굿네이버스는 11월 아동권리주간을 맞아 더 좋은 양육 캠페인 시즌2 ‘소통하는 부모되기’를 전개한다고 19일(화) 밝혔다. 보건복지부의 ‘2023 아동학대 연차보고서’에 따르면 2023년 아동학대로 판단된 사례는 25,739건이며, 전체 학대행위자 중 부모의 비중은 85.9%로 전년 대비 3.2%p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 세이브더칠드런, 자녀 살해 후 자살 인식 개선 캠페인 진행

    세이브더칠드런, 자녀 살해 후 자살 인식 개선 캠페인 진행

    기독일보,

    국제아동권리 NGO 세이브더칠드런은 아동학대 예방의 날(11월 19일)을 맞아 자녀 살해 후 자살 대중 인식 개선의 일환으로 전시 '들리지 않는 아이들의 이야기’를 연다고 밝혔다. 19일과 20일 양일간 서울 중구에 위치한 청계광장에서 해당 주제를 중심으로 아동의 그림 작품과 미디어 아트, 인터뷰 영상 등이 공개된다.

  • 주한日대사, 한기총 방문 “한일, 미래지향적 관계로”

    주한日대사, 한기총 방문 “한일, 미래지향적 관계로”

    기독일보,

    올해 5월 부임한 미즈시마 코이치 주한일본대사가 19일 서울 한국기독교연합회관에 있는 한국기독교총연합회(한기총)를 방문해 정서영 대표회장 등과 환담하며, 한기총이 한일 양국 관계 발전에 역할을 해줄 것을 당부했다. 미즈시마 대사는 “부임한지 6개월이 지났다. 한국에 대해 공부하고 있는데, 종교를 믿는 사람들 중 기독교인들이 제일 많다고 들었다”며 “한국인들 중 20%가 개신교인이고 천주교까지 포함하면 약 3분의 1이 기독교를 믿는다. 한국의 기독교를 대표하는 한기총 대표회장님을 만나면 (한국을) 많이 알 수 있을 것 같아 방문하게 됐다”고 밝혔다.

  • 2024 대한민국성탄축제 성탄트리 점등식 개최

    2024 대한민국성탄축제 성탄트리 점등식 개최

    기독일보,

    CTS기독교TV(회장 감경철, 이하 CTS)가 주최하고 서울특별시, 백석대학교, 백석예술대학교, CTS문화재단, 사단법인 ‘행복한출생 든든한미래’가 후원한 ‘2024 대한민국성탄축제 성탄트리 점등식’이 18일 서울광장에서 열렸다. 행사는 배우 권오중 집사와 양수진 아나운서의 사회로 진행됐으며, 1부 기념음악회, 2부 감사예배, 3부 성탄트리 점등식으로 구성됐다. 이날 행사는 CTS를 통해 전 세계로 생방송됐다. 이번 점등식에는 CTS 감경철 회장을 비롯해 서울특별시 오세훈 시장,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 주형환 부위원장, 서울시의회 김인제 부의장 등 정계 주요 인사들과 CTS공동대표이사 김영걸 목사(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 총회장), 이철 목사(기독교대한감리회 직전 감독회장), 김정석 목사(기독교대한감리회 감독회장) 등 13명의 자녀를 낳은 엄계숙 씨 등 종교계와 시민 대표가 점등 인사로 참여했다.

  • “사모의 정체성은 하나님이 주신 사명”

    “사모의 정체성은 하나님이 주신 사명”

    기독일보,

    미주 기독일보가 주최한 현지 미자립교회를 위한 제3회 위 브릿지 컨퍼런스가 최근 아름다운교회 기도원에서 개최됐다. 특별히 목회자 특강과 사모특강이 진행돼 참석자들의 큰 호응을 받았다. 이날 사모특강은 부부 및 가족상담을 전문으로 하는 풍성한 삶 연구소 유혜연 선교사가 인도했다. 다음은 유혜연 선교사의 사모특강의 내용이다.

  • 숭실대, 헝가리 대사 초청 특강 개최… 국제 교류 확대 의지 밝혀

    숭실대, 헝가리 대사 초청 특강 개최… 국제 교류 확대 의지 밝혀

    기독일보,

    숭실대학교(총장 장범식)는 최근 조만식기념관에서 이슈트반 새르더해이(István Szerdahelyi) 주한 헝가리 대사를 초청해 '숭실글로벌리더스포럼'의 특강을 개최했다. 이번 특강은 김태형 정치외교학과 교수의 '세계외교사' 수업의 일환으로 진행됐으며, 50여 명의 학생이 참여해 헝가리의 역사와 정치, 외교, 문화, 경제에 대한 깊이 있는 강의를 들었다.

  • “교회, 정의·평화·생명의 복음 구현해야”

    “교회, 정의·평화·생명의 복음 구현해야”

    기독일보,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대표회장 조성암 대주교, 총무 김종생 목사, 이하 NCCK) 100주년 기념대회가 18일 이화여자대학교 대학교회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는 뮤지컬 배우 양지원 씨의 ‘하나님의 열심’ 오프닝 공연에 이어 각 회원 교단과 연합 기관, 지역협의회가 ‘다양한 우리, 하나된 고백’이라는 주제로 신앙고백을 전했다.

  • “언제 KBS에 동성애 지지 방송물 제작하라고 수신료 냈나?”

    “언제 KBS에 동성애 지지 방송물 제작하라고 수신료 냈나?”

    기독일보,

    한국교회언론회(대표 임다윗 목사, 이하 언론회)가 “KBS의 여전한 동성애 사랑과 방송물 방영… 동성애는 사랑해도 아이를 낳을 수 없다”라는 제목의 논평을 18일 발표했다. 언론회는 이 논평에서 “지난 14일 공영방송 KBS 1TV에서는 동성애를 알리는 방송을 했다. KBS는 다양한 가족을 알린다며, 미국에 있는 동성애 가족의 일상사를 방송했다”며 “KBS는 ‘다큐인사이트’를 통해 이 방송을 했는데, 한국인 남성과 일본인 남성이 동성 결합을 하여 살면서, 두 쌍둥이 여자 아이를 키우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했다.

  • “미중 양자택일의 신냉전 시대, 미국 택할 수밖에”

    “미중 양자택일의 신냉전 시대, 미국 택할 수밖에”

    기독일보,

    사단법인 미래약속포럼이 주최하고 대한기독노인회가 후원하는 ‘제4회 남북평화통일기도회 및 한국 정치와 자유의 확장 세미나’가 지난 14일 오전 대구 인터불고 엑스코호텔 그랜드볼룸에서 개최됐다. 이번 행사는 엄병철 목사(미래약속포럼 이사)의 사회로 진행됐으며 장상흥 장로(대한기독노인회 이사장)가 환영사를 전했다. 그는 “미래약속포럼은 선진 대한민국을 단단하게 만들며 자라나는 후손들에게 자랑스러운 나라를 물려주기 위해 27년 동안 노력을 많이 했다. 이번에는 대한민국 발전에 이바지했던 대구 경북 지역에서 행사를 개최하게 되어 무한한 영광으로 생각한다”며 “이번 강의를 통해 중요하고 복잡한 국제환경 속에서 대한민국이 나아가야 할 방향을 함께 고민하는 소중한 기회가 될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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