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일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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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종배 교수, 전국기독교수연합회 신임 대표회장 취임
기독일보,전국기독교수연합회(대표회장 안종배)가 15일 오전 서울영동교회(담임 조상우 목사)에서 ‘22대 회장단 취임 기념 기독교수 로고스포럼’을 개최했다. 행사는 김주연 부회장의 사회로 진행됐으며 이창원 공동회장이 대표기도를 드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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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 등에서 ‘세이브 코리아’… “자유대한민국 지켜 후대에”
기독일보,세이브코리아 국가비상기도회(이하 세이브코리아)가 15일 오후 서울, 구미, 대전, 부산, 울산, 세종, 순천, 전주, 제주, 춘천, 포항, 청주 등 전국 12개 도시에서 열렸다. 이 가운데 세이브코리아 대표 손현보 목사와 한국사 전한길 강사가 경북 구미에서 열린 집회에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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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선교 140주년 기념 심포지엄, 30일 개최
기독일보,아펜젤러와 언더우드 두 선교사가 제물포(인천항)에 도착한지 140년이 되는 올해를 기념하는 심포지엄이 오는 30일 오후 3시 정동제일교회 벧엘예배당에서 열린다. ‘한국선교 140주년 : 아펜젤러와 언더우드, 한국에서 꿈꾼 하나님 나라’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심포지엄은 두 선교사가 각각 세운 정동제일교회와 새문안교회가 공동 개최한다. 주최 측에 따르면, 1885년, 가난과 무지와 상처로 얼룩진 이 땅에 두 선교사가 주님의 뜻에 순종하여 심은 복음의 씨앗은 뿌리를 내리고 가지를 뻗어 한국교회라는 거대한 나무가 되어 오늘에까지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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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이브더칠드런 “원조 삭감으로 아동 1억 3,100만 명 위기, 심각한 기아 직면”
기독일보,국제아동권리 NGO 세이브더칠드런은 최근 주요국들의 국제 원조 축소로 인해 아프가니스탄, 가자지구, 소말리아의 영양실조 아동을 위한 지원이 중단될 위기에 처했다고 14일(금) 밝혔다. 유엔 세계식량계획(WFP)에 따르면, 전 세계적으로 급성 식량 위기를 겪고 있는 지역에 사는 아동의 수는 약 1억 3천1백만 명에 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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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과 기독교, 중국 복음화·민주화 위해 노력해야”
기독일보,한국복음주의협의회(회장 임석순 목사, 이하 한복협)가 14일 오전 서울 중구 소재 경동교회(담임 임영섭 목사)에서 ‘3.1운동에서 본 현시국’이라는 주제로 개최했다. 이날 발표에는 이지용 교수(계명대)가 ‘한국의 정치 위기와 중국의 무제한전쟁’ 박명수 교수(한복협 교회갱신위원장, 자유역사포럼 지도교수)가 ‘3.1운동에서 본 오늘의 한국사회’라는 주제로 각각 발제했다. 이지용 교수는 “2024년 12월 3일 대통령의 계엄령 이후 대한민국은 탄핵정국의 혼란 속에 놓여 있으며, 이 위기의 중심에 중국이 자리하고 있다”며 “중국은 단순히 한국의 위기와만 관련된 것이 아니라, 전 세계 정치적 혼란과 불안정에 깊이 개입하고 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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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신대 학생들도 탄핵 반대 시국선언
기독일보,서울신학대학교(총장 황덕영, 서울신대) 재학생·졸업생 등은 14일 서울신대 정문 앞에서 ‘탄핵 반대 시국 선언’ 집회를 개최했다. 이들은 이날 발표한 시국 선언문에서 “대한민국은 자유민주주의에 심각한 위협을 받으며 헌정사상 초유의 위기에 놓여 있다. 지난해 12월 3일, 대한민국이 지금 계엄령이 선포될 정도의 상황인지에 대한 의문이 들었다”며 “그러나 비상계엄 이후 드러나는 여러 정황을 통해 대한민국의 근간이 되는 자유민주주의 체제에 심각한 위협을 받고 있음을 깨닫게 됐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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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령의 불 받아 거룩하게”… 오순절 맞아 ‘성령강림축복성회’
기독일보,기독교대한하나님의성회(대표총회장 이영훈 목사)와 거룩한운동본부(상임총재 고충진 목사), 그리고 영목회(회장 김용준 목사)가 오는 6월 9일부터 14일까지 오산리최자실기념금식기도원 대성전에서 ‘2025 성령강림축복성회’를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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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언론회, 마은혁 임명 촉구한 우원식 국회의장 비판
기독일보,한국교회언론회(대표 임다윗 목사, 이하 언론회)가 우원식 국회의장이 최근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에게 마은혁 헌법재판관 후보 임명을 촉구한 것을 비판하는 논평을 14일 발표했다. 언론회는 이 논평에서 “마은혁은 더불어민주당이 추천한 인사로 여러 가지로 문제점이 많아, 헌재 재판관으로 임명하지 못할 인사로 평가받는다. 아니, 해서는 안 된다”며 “마은혁 판사는 법조계에서 카르텔을 형성하고, 편향성으로 문제가 많은 ‘우리법연구회’ 출신이며, 더욱 심각한 것은 사회주의 지하 혁명 조직인 ‘인민노련’에서 핵심 멤버로 활동했던 사람이다. 그는 판사 시절에도 정의당의 노회찬 출판 기념회에 당당하게 참석해 기부하고 정치적 참여와 함께, 이념적 편향성에 대한 논란이 있던 인물”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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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를 향한 사랑, 신부전 환자에게 잇다”
기독일보,리노는 미국의 권위있는 드럼스틱 브랜드 리갈팁에서 선정한 아시아인 최초 월드아티스트 대표 뮤지션 50 인에 등재, 진동메트로놈 글로벌회사 사운드브레너에서 월드뮤지션 5선정, 아티스트 최초 XR 어플리케이션 발표, 2018 평창동계올림픽 라이브사이트 피날레 단독 공연, 세계적인 악기회사인 젠하이저, 엔아이인스트루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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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지터, 일터교재 전달 강습세미나 개최
기독일보,한국교회지도자센터(대표 박종순 목사, 이하 한지터)가 13일 오후 충신교회(담임 이천호 목사) 본당에서 ‘2025년 한지터 일터교재 전달 강습세미나’를 개최했다. 강연에 앞서 박종순 목사와 이천호 목사가 환영사를 전했다. 박 목사는 “사역하면서 일상을 살아가는 것이 중요한데 그 와중에 일터교재가 개발되었다. 이 교재에 대한 강의를 잘 듣고 활용하면 좋겠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