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일반
-
-
“미디어, 복음 전하고 제자 세우는 일에 활용해야”
기독일보,라잇나우미디어(대표 리키 김 선교사)가 9일 오후 송파구 빗트인교회에서 라잇나우미디어 2024 컨퍼런스를 ‘디지털 제자도’라는 주제로 개최했다. 세미나에서 안용재 전도사(예스히이즈코리아 디렉터)가 ‘다음세대를 깨우는 디지털 사역’이라는 주제로 강연했다.
-
미주성결교회 동남지방회 ‘2024 성결인 대회’ 성료
기독일보,미주 2024년 성결인 대회가 은혜 가운데 성료됐다. 올해로 5회를 맞은 성결인 대회는 기독교대한성결교회 총회장을 역임한 지형은 목사(성락성결교회 담임)를 강사로 지난 10월 25일(이하 현지 시간) 오후 8시 ‘나는 누구인가?(요 1:1-14)’, 26일 오후 7시 30분 ‘예수님의 말씀묵상!(눅 10:25-37)’을 제목으로 쟌스크릭한인교회(담임 이경원 목사)에서 진행됐다. 26일 오전 10시는 목회자들을 위한 시간으로 아틀란타벧엘교회(담임 이혜진 목사)에서 ‘목회자는 누구인가’를 주제로 목회자 세미나가 더해져 큰 힘을 더했다.
-
‘탈종교화 시대, 가나안 성도와 중층신앙이란?’
기독일보,한국종교사회학회가 2024년 연레학술대회를 ‘종교 이후의 종교’라는 주제로 8일 오후 서강대학교 정하상관에서 개최했다. 학술대회는 3가지 세션으로 나눠 진행됐으며 ‘종교 내부 변화’, ‘자연, 기술과 종교’, ‘종교 문화의 전환’이라는 주제로 진행됐다.
-
“하나님의 뜻, 범사에 감사하는 데 있어”
기독일보,제22회 한국피스메이커(이사장 이철 목사, 대표 여삼열 목사) 콘퍼런스가 8일 오전 서울올림픽파크텔에서 열렸다. 이날 열린 총 9개 강의는 세션 3개로 분산돼 선택 강의 형태로 진행됐다. 세션 1에선 감사연구소 예닮 한건수 대표가 ‘감사운동’이라는 제목으로 강의했다. 한 대표는 “미국 철학자 헨리 데이비드 소로는 무엇이 보이느냐가 문제가 아니라, 무엇을 보느냐가 문제라고 했다”며 “새싹과 같이 우리 삶에 일어나는 작지만 좋은 일인 밝은 점은 어느 순간에나 존재한다. 감사는 어느 순간에나 존재하는 밝은 점을 찾아내게 해준다”고 했다.
-
‘선교 140주년’ 기념하는 한국교회… “부흥의 계기로”
기독일보,올해와 내년에 걸쳐 ‘한국 기독교 선교 140주년’을 기념하는 다양한 범 교단적 행사가 열릴 예정이다. 한국 기독교 선교의 시작 시점을 두고 여러 해석이 있어 정확한 연도가 정해지지 않은 이유도 있다. 한국 기독교 선교의 기점에 대해 일부는 로버트 S. 매클레이 선교사가 1884년 7월 고종에게 선교 허가를 받은 시점이나, 같은 해 9월 호러스 N. 알렌 선교사의 입국을 기준으로 본다. 반면, 호러스 G. 언더우드와 헨리 G. 아펜젤러 선교사가 1885년 4월에 조선에 입국한 시점을 기준으로 보는 의견도 있다.
-
김종혁·김영걸 총회장, CTS 제28대 공동대표이사 취임
기독일보,CTS기독교TV(이하 CTS)가 7일 서울 노량진 CTS아트홀에서 제28대 공동대표이사 취임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대한예수교장로회(통합) 김영걸 총회장과 대한예수교장로회(합동) 김종혁 총회장이 신임 공동대표이사로 취임했다. 기독교대한감리회 김정석 감독회장은 내년 3월에 공동대표이사로 취임할 예정이며, 그 전까지는 이철 전 감독회장이 공동대표이사직을 이어가게 된다.
-
초록우산, 정책토론회 ‘아동 온라인 세이프티 논의의 시작’ 성료
기독일보,아동복지전문기관 초록우산(회장 황영기)이 7일 국회의원회관 제1세미나실에서 디지털 환경에서의 아동 권리 보장을 위한 정책토론회 ‘아동 온라인 세이프티 논의의 시작’을 진행했다고 8일(금) 밝혔다. 초록우산과 더불어민주당 김한규 의원(제주시을, 여성가족위원회 간사), 노종면 의원(인천 부평갑,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이 공동주최한 이번 정책토론회는 아동에게 유해한 디지털 환경 실태 파악과 디지털 환경에서 아동 권리 보장을 위한 연구를 토대로 대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
신현국 목사, 2024 대한민국 나눔국민대상 보건복지부장관 표창 수상
기독일보,밀알복지재단은 신현국 목사가 7일 여의도 KBS홀 신관에서 열린 ‘2024 대한민국 나눔국민대상’에서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8일(금) 밝혔다. 41년생인 신현국 목사는 1998년 중증장애인 거주시설 ‘베다니동산’을 설립, 이후 23년 간 중증장애인들을 돌보며 장애인들의 재활과 자립에 힘써왔다.
-
밀알복지재단, ‘나만 몰랐던 이야기’에 하이키 서이 참여
기독일보,밀알복지재단은 아이돌 그룹 하이키의 멤버이자 한국장애인고용공단 홍보대사인 서이가 밀알복지재단과 한국장애인고용공단이 제작하는 장애인식 개선 오디오북 ‘나만 몰랐던 이야기 8’에 목소리를 기부했다고 8일(금) 밝혔다.
-
김양재 목사의 간절했던 10.27 기도 “유언하는 마음으로…”
기독일보,우리들교회 김양재 목사는 지난 10월 27일 서울 광화문과 서울시청 및 서울역·여의도 일대에서 열렸던 ‘한국교회 200만 연합예배 및 큰 기도회’에서, 박한수 목사(제자광성교회 담임)에 이어 두 번째로 강단에 올라 설교했다. 당시 그녀는 다음세대와 가정의 중요성을 역설했다. 특히 설교 후 “도와주시옵소서”, “살려주시옵소서”라고 부르짖었던 김 목사의 기도가 많은 이들에게 회자되며 화제가 됐다. 기독일보는 김 목사와 인터뷰를 갖고, 당시 설교와 10.27 연합예배 대한 생각 등을 들어봤다. 아래는 김 목사와의 일문일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