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일반

  • 월드비전, 제8회 하늘빛프로젝트 나눔페스티벌 성료

    월드비전, 제8회 하늘빛프로젝트 나눔페스티벌 성료

    기독일보,

    국제구호개발 NGO 월드비전(회장 조명환)은 비영리단체 하늘빛과 함께 주최한 제8회 하늘빛프로젝트 나눔페스티벌이 성료했다고 11일(월) 밝혔다. 하늘빛프로젝트 나눔페스티벌은 ‘어둠 속 빛을 밝히는 착한 나눔’이라는 슬로건을 중심으로 문화 및 엔터테인먼트 영역의 전문가와 봉사자들이 함께 마음을 모아 진행하는 비영리 자선행사다.

  • 영동제일교회, 출산 가정에 출산장려금 100만원 지급

    영동제일교회, 출산 가정에 출산장려금 100만원 지급

    기독일보,

    서울 강남구 논현동 소재 영동제일교회(담임 강석훈 목사)는 출산 장려를 위한 특별한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최근 두 차례에 걸쳐 출산 가정 2곳에 출산장려금 100만원을 지급한 것이다. 또 예배 이후 강석훈 담임목사는 직접 아기를 안고 기도하는 시간도 가졌다. 이번 행사는 낮은 출산율을 끌어올리고, 출산 가정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려는 노력의 일환으로 이뤄졌다.

  • “한반도의 복음통일과 열방선교, 하나로 연결된 비전”

    “한반도의 복음통일과 열방선교, 하나로 연결된 비전”

    기독일보,

    북한사역목회자협의회(회장 천욱 목사, 이하 북사목)가 오는 11일 서울신학대학교(총장 황덕형) 백주년기념관에서 ‘2025 통일선교 트렌드: 2025년도 통일선교의 과제와 방향’이라는 주제로 정기 세미나를 개최했다. 행사는 북사목, 서울신학대학교 한국기독교통일연구소, 북한선교위원회의 주관으로 열렸다. 이번 행사는 복음적 평화통일을 지향하며 북한선교와 통일사역의 방향성을 논의하고 지속 가능한 사역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 코미디언 김효진 사모 “인기절정에 공허함, 내 안에 하나님 없었다”

    코미디언 김효진 사모 “인기절정에 공허함, 내 안에 하나님 없었다”

    기독일보,

    2024 다니엘기도회에서 코미디언 김효진 사모가 요한복음 8장 31, 32절을 본문으로 '진리가 너희를 자유케 하리라'란 제목의 간증을 전했다. 김 사모는 코미디언 출신으로, 1999년 MBC 코미디대상 최우수상, 제34회·35회 백상예술대상 코미디 부문 수상을 한 바 있다. 그녀는 자신이 사모가 되기까지의 이야기를 전했다. 김 사모는 연예인이 된 후에 끊긴 하나님과의 관계가 회복되면서 삶의 이유를 찾았다

  • 한기총 “한국교회 분열 가중시키는 WEA 총회 반대”

    한기총 “한국교회 분열 가중시키는 WEA 총회 반대”

    기독일보,

    한국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정서영 목사, 이하 한기총)가 “한국교회 분열을 가중시키는 WEA 서울총회 반대한다”라는 제목의 성명을 11일 발표했다. 한기총은 이 성명에서 “조직위원회 구성을 즉각 중단하고, 출범 및 WEA 총회 개최 계획을 중지하라”며 “WEA에 대한 신학적 검증과 종교다원주의 의혹에 대한 해명이 우선”이라고 밝혔다.

  • 합동 광신대 측, WEA 사무엘 창 부총무 ‘친이슬람’ 행보 비판

    합동 광신대 측, WEA 사무엘 창 부총무 ‘친이슬람’ 행보 비판

    기독일보,

    오는 15일 CCMM빌딩에서 '2025 세계복음주의연맹(World Evangelical Alliance, WEA) 서울총회 조직위원회 출범 감사예배'가 열릴 예정인 가운데, 11일 광신대 개교70주년 기념행사 준비위원회(이하 광신 측)가 "합동 교단이 WEA와 교류할 수 없는 이유"란 제목의 성명을 발표했다. 성명에는 1,000여 명이 넘는 합동 교단 측 인사가 함께 참여했다.

  • “제2 제3의 김장환 나오길” 경복대에서 흉상 제막

    “제2 제3의 김장환 나오길” 경복대에서 흉상 제막

    기독일보,

    경복대학교 초대 명예이사장인 김장환 목사(극동방송)의 흉상 제막식이 11일 경기도 남양주시 경복대학교에서 진행됐다. 학교 측에 따르면, 김 목사는 이 학교 초대 명예이사장으로서 그 동안 경복대 뿐만 아니라 동일 법인의 대학교와 고등학교의 발전에 지대한 공헌을 했으며, 경복대는 김 목사의 이 같은 업적을 기리기 위해 개교 32주년을 맞아 이번 흉상 제막식을 하게 됐다.

  • “추수감사절, 신앙 자유의 소중함 일깨워 감사해야”

    “추수감사절, 신앙 자유의 소중함 일깨워 감사해야”

    기독일보,

    샬롬을 꿈꾸는 나비행동(상임대표 김영한 박사, 이하 샬롬나비)이 2024년 추수감사절 논평을 11일 발표했다. 샬롬나비는 이 논평에서 “추수감사절의 역사적 배경을 통해 신앙의 자유가 얼마나 소중한가를 일깨워 감사해야 한다”며 “우리가 지키고 있는 추수감사절은 미국으로 이주한 청교도들의 신앙 유산에서 유래했다”고 했다.

  • “차별금지법 제정되면 동성애 등 반대 자유 빼앗길 것”

    “차별금지법 제정되면 동성애 등 반대 자유 빼앗길 것”

    기독일보,

    분당우리교회(담임 이찬수 목사)가 오는 주일인 10일 오후 경기도 분당 송림본당에서 다음세대 학부모 및 자녀, 그리고 청년들이 참여한 가운데 ‘차별금지법 등 바로알기’라는 주제로 ‘다음세대를 위한 특별세미나’를 개최했다. 교회 측은 “다음세대에게 건강한 ‘성경적 세계간’을 제시하고, 다음세대를 위해 함께 기도하는 시간”이라고 소개했다. 세미나는 이날부터 12일까지 총 세 번 진행된다. 첫날 조영길 변호사(법무법인 아이앤에스 대표)를 시작으로, 11일부터는 장소를 드림센터 302호로 옮겨 저녁 7시 30분 신원하 교수(전 고신대), 12일 같은 시간 길원평 교수(전 부산대)가 강연할 예정이다.

  • “미디어, 복음 전하고 제자 세우는 일에 활용해야”

    “미디어, 복음 전하고 제자 세우는 일에 활용해야”

    기독일보,

    라잇나우미디어(대표 리키 김 선교사)가 9일 오후 송파구 빗트인교회에서 라잇나우미디어 2024 컨퍼런스를 ‘디지털 제자도’라는 주제로 개최했다. 세미나에서 안용재 전도사(예스히이즈코리아 디렉터)가 ‘다음세대를 깨우는 디지털 사역’이라는 주제로 강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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