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 유엔여성기구, 하마스의 성폭력 실태에 “경악”

    유엔여성기구, 하마스의 성폭력 실태에 “경악”

    크리스천투데이,

    하마스 테러 시작 후 50여 일이 지난 1일, 유엔여성기구(UN Women)가 마침내 이스라엘에 대한 공격을 비판하는 성명을 발표했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에 따르면, 유엔여성기구는 지난달 24일 이스라엘과 하마스가 임시 휴전에 합의한 이후 또다시 교전이 벌어진 것에 대해 유감을 표했다. 유엔여성기구는 성명에서 “우리는 10월 7일 이스라엘에 대한 하마스의 잔혹한 공격을 …

  • SNS에 동성애 비판 글 올린 英 대학원생, 결국 퇴학당해

    SNS에 동성애 비판 글 올린 英 대학원생, 결국 퇴학당해

    크리스천투데이,

    영국 쉐필드대학교의 한 기독교인 학생이 자신의 페이스북에 동성애 관련 성경구절을 인용했다는 이유로 퇴학당했다고 미국 크리스천포스트가 11일(현지시각) 보도했다. 사우스요크셔에 위치한 이 대학교는 “사회복지 박사과정 2년차인 펠릭스 응골레(Felix Ngole·38)이 작년 9월 자신의 페이스북에 동성애를 정죄하는 레위기 말씀을 올린 것은 일부 사람들에게 공격이 될 수 있…

  • 美 대선 때마다 등장하는 ‘복음주의’, 그 진정한 의미는?

    美 대선 때마다 등장하는 ‘복음주의’, 그 진정한 의미는?

    크리스천투데이,

    유명한 복음주의 저술가인 에릭 메탁사스(Eric Metaxas) 목사가 최근 크리스천포스트에 복음주의를 조명하는 글을 게재했다. 메탁사스는 “타임지는 40년 전인 1976년 ‘복음주의의 해’를 선포했다. 지미 카터(Jimmy Carter) 전 대통령은 많은 미국인들에게 과거에는 들어보지 못했던 ‘거듭난 기독교인’이라는 용어를 처음 사용했다”며 말문을 열었다. 그는 “미국 언론들은 선…

  • 英 대학원생, 비공개 SNS서 동성애 반대했다가 ‘퇴학’당해

    英 대학원생, 비공개 SNS서 동성애 반대했다가 ‘퇴학’당해

    크리스천투데이,

    결혼한 기독교인 학생이 동성결혼에 반대하는 글을 페이스북에 올렸다가 퇴학당했다고 영국 크리스천포스트가 2월 29일(현지시각) 보도했다. 영국 셰필드대학교 사회학 박사 과정에 2년째 재학 중이던 펠릭스 응골레(Felix Ngole·38)은 최근 학교 측에게서 퇴학 통보를 받았다. 그는 2명의 자녀를 둔 가장이기도 하다. 응골레는 최근 자신의 비공개 페이스북 계정에 레위…

  • 美 연방 국회의원 47명, ‘기도하는 풋볼 코치’ 지지

    크리스천투데이,

    미국 연방의회 의원들 47명이 브레머튼고등학교의 미식축구 코치 조 케네디 씨의 종교 자유를 위해 나섰다. 해군에서 20년간 복무한 케네디 코치는, 지난 7년간 매주 금요일 경기가 끝난 후에 운동장에서 학생들과 단체로 기도하는 것을 팀의 전통으로 만들어 왔다. 케네디 코치는 원래 매 게임 후 50야드 선에서 혼자 기도해 왔는데, 여기에 학생들 뿐만 아니라 심지어 지역 라…

  • 美 고교 풋볼 코치, 경기 후 기도 제재받아

    크리스천투데이,

    워싱턴주 브레머튼 소재 브레머튼고등학교(Bremerton High School)의 풋볼 코치인 조 케네디(Joe Kennedy) 씨가 교육구 측에게서 “경기 후 기도하지 말라”는 명령을 받고 해고 위기까지 느끼고 있다. 해군에서 20년간 복무한 케네디 코치는, 지난 7년간 매주 금요일 경기가 끝난 후에 운동장에서 학생들과 단체로 기도하는 것을 팀의 전통으로 만들어 왔다. 케네디 코치는 원래 매 게임 …

  • 美 법원 서기, 동성결혼 허가증 발급 거부하다 해고돼

    크리스천투데이,

    인디애나주의 한 법원 서기가 최근 동성결혼자들에게 결혼허가증 발급을 거부하다 해고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27일(이하 현지시각) 크리스천포스트에 따르면, 지난 2008년부터 인디애나주 코리든(Corydon)에 있는 카운티 법원에서 일해온 기독교인 린다 섬머스(Linda A. Summers)는 상사에게 “종교적 신념으로 인해 동성결혼 부부에게 결혼허가증을 발급하는 업무를 하기 어렵다”며…

  • 동성혼 케이크 제작 거부한 빵집, 약 35만$ 모금

    동성혼 케이크 제작 거부한 빵집, 약 35만$ 모금

    크리스천투데이,

    동성결혼식에 사용될 케이크 제작을 거부했다는 이유로 13만 5천 달러(한화 약 1억 5,550만 원)의 벌금을 물게 된 애런·멜리사 클라인 부부가, 2달 동안 크라우드펀딩 사이트를 통해 약 35만 2,500달러(한화 약 4억 590만 원)를 모금했다. 7,651명이 모금에 참여했다. 부부가 운영 중인 빵집 ‘멜리사의 달콤한 케이크’가 진행한 이번 캠페인은, 지난 3년간의 개인 크라우드펀딩 중 가…

  • “동성결혼 케이크 요청 거부당한 커플이 배상해야”

    크리스천투데이,

    미국 오리건주 정부가 동성결혼식 케이크 제작 요구를 거절한 빵집 주인에게 13만 5천 달러의 벌금형 뿐 아니라 기독교 신앙에 기초한 발언까지 금지하는 판결을 내린 것에 대해, 프랭클린 그래함 목사(빌리그래함전도협회 회장)는 “표현의 자유에 대한 노골적 공격”이라고 비판했다. 그래함 목사는 5일(현지시각) 자신의 페이스북에 “내 생각으로는, (동성결혼식 케이크 제…

  • 그렉 로리 “기독교인들, 재림 약속 심각하게 여겨야”

    그렉 로리 “기독교인들, 재림 약속 심각하게 여겨야”

    크리스천투데이,

    “적그리스도, 미국, 그리고 아마겟돈”(Antichrist, America, and Armageddon)이라는 주제의 특별 설교 시리즈를 전하고 있는 그렉 로리(Greg Laurie) 목사가, 지난 7일(현지시각) 주일예배 설교를 통해 재림과 관련해 일어나는 사건들과 기독교인들이 가져야 할 자세에 대해 전하면서 “재림 약속을 심각하게 여겨야 한다”고 강조했다. 로리 목사는 캘리포니아주의 대형교회인 하베스트 처…

  • 동성결혼 케이크 거부한 빵집, 주정부 공모 의혹에…

    동성결혼 케이크 거부한 빵집, 주정부 공모 의혹에…

    크리스천투데이,

    오리건주 정부가 성소수자 단체와 공모해 동성결혼식에 케이크 판매를 거부한 빵집을 처벌하도록 압력을 가했다는 의혹에 대해, 해당 빵집 주인이 “이미 어느 정도 직감하고 있었다”며 “이 소송을 인권국 법원이 아닌 민사법원에서 다뤄야 한다”고 요구하고 나섰다. ‘스위트 케이크스 바이 멜리사’(Sweet Cakes by Melisa)를 운영 중인 기독교인 멜리사 클라인(Melissa Klein)과 …

국제의 인기 스토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