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이란 핵협상 연기… 도하 회담서 호르무즈 해협 통항·레바논 전선 논의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와 이란이 스위스에서 예정됐던 핵 관련 실무 협상을 연기하고, 30일 카타르 도하에서 호르무즈 해협 통항 문제를 논의하기로 했다. 양국은 21~22일 스위스에서 첫 대면 협상을 했지만 핵 문제와 제재 해제는 본격 논의하지 못했다. 대신 레바논 전선 확전을 막기 위한 ‘충돌 방지 메커니즘’과 호르무즈 해협 ‘핫라인’ 설치에 합의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와 이란이 스위스에서 예정됐던 핵 관련 실무 협상을 연기하고, 30일 카타르 도하에서 호르무즈 해협 통항 문제를 논의하기로 했다. 양국은 21~22일 스위스에서 첫 대면 협상을 했지만 핵 문제와 제재 해제는 본격 논의하지 못했다. 대신 레바논 전선 확전을 막기 위한 ‘충돌 방지 메커니즘’과 호르무즈 해협 ‘핫라인’ 설치에 합의했다.
세계교회협의회(WCC)가 지난 25일(이하 현지시각) 창립 75주년을 맞아 제네바 본부에서 에큐메니칼 기념식을 가졌다. 제네바 생피에르 대성당에서 열린 이날 기념식에는 전 세계에서 수백 명이 참석했다. WCC는 유럽이 제2차 세계대전의 폐허에서 회복 중이던 1948년에 설립됐다. WCC의 첫 번째 총회는 1948년 8월 22일부터 9월 4일까지 암스테르담에서 열렸으며, 147개 교회에서 온 351…
사단법인 북한인권, 한반도 인권과 통일을 위한 변호사 모임(한변), 올바른 북한인권과 통일을 위한 시민모임(올인모)가 27일 서울 중국대사관 앞에서 제216차 화요집회를 갖고, 중국이 자국 내 탈북민을 강제북송해선 안 된다고 밝혔다. 이들은 앞서 발표한 관련 보도자료에서 “최근 2020년 초 코로나 사태로 폐쇄됐던 북중 간 국경이 개방되면서 코로나 기간 중국에 구금된 최대 2000명 탈북민들에 대한 강제북송 우려가 커지고 있다”고 했다.
미국 메릴랜드 한 교회에서 대형 십자가가 철거되고 성경이 훼손되는 등 10만 달러(약 1억3천만원)의 피해를 입었다고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가 보도했다. 이달 초 아나폴리스에 소재한 아프리카계 미국인 교회인 파울러 연합감리교회(UMC)는 기물 파손 공격의 피해자가 되었다. 앤 아룬델 카운티 경찰은 이 행위를 잠재적인 증오 범죄로 간주하여 조사하고 있다.
세계교회협의회(WCC)가 창립 75주년을 맞아 최근 제네바에서 에큐메니칼 기념식을 가졌다. 영국 크리스천투데이(CT)에 따르면, 전 세계에서 수백 여명이 기념예배를 위해 생 피에르 대성당에 모였다. 세계교회협의회(WCC)는 유럽이 제2차 세계대전의 폐허에서 아직 회복 중이던 1948년에 설립되었다. WCC 첫 번째 총회는 1948년 8월 22일부터 9월 4일까지 암스테르담에서 열렸으며 147개 교회에서 온 351명의 대표들이 참석했다.
동성애와 관련된 분열 속에서 미국 연합감리교회 마운틴 스카이 연회(UMC Mountain Sky Conference)가 38개 교회의 탈퇴 투표를 승인했다. 콜로라도, 몬태나, 유타, 와이오밍, 아이다호의 교회들이 속한 UMC 마운틴 스카이 연회는 지난 22일(이하 현지시각) 투표를 통해 30개 이상의 교회 탈퇴를 승인했다. 이 연회의 카렌 올리베토(Karen Oliveto) 감독은 24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우리가 분…
지난해 영국의 낙태 건수가 사상 최고치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영국 보건사회복지부(Department of Health & Social Care)가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2022년 1월부터 6월까지 잉글랜드와 웨일스에서 낙태 건수는 123,219건으로 2021년 상반기에 비해 14% 이상 증가했다. 이 수치는 코로나19 팬데믹이 절정에 달했던 이전 최고치인 110,299건을 넘어섰다. 이는 매일 약 675건, 매 시간 28명이 …
북한 바로 알기를 위한 ‘북(北)클럽’ 회원들이 26일 오후 1시부터 약 한 시간 동안 서울 중국대사관 앞에서 탈북민 강제북송 반대집회를 개최했다. 북클럽 오창화 대표는 지난 13일 (사)북한인권정보센터(이하 KNDB)가 미 의회-행정부 중국위원회(CECC)에 촉구하면서 밝힌, 중국 변방대대 구금시설에 억류된 2,000여 탈북민의 북송을 막고 한국이나 제3국으로의 안전한 이동을 보장해야 한다고 밝혔다.
미국의 샘 브라운백(Sam Brownback) 전 종교 자유 담당 대사가 인도 마니푸르주에서 발생한 폭력 사태의 종식을 위해 국제사회의 개입을 요청했다. 샘 브라운백은 미국 ‘종교 자유를 위한 국가 위원회’의 의장이자 ‘국제 종교 자유 대사’로 활동했으며, 캔자스주 상원의원과 주지사를 역임했다. 24일 크리스천포스트(CP)에 게재한 칼럼에서 그는 “인도의 종교적 소수자들은 …
미국 공화당 대선 출마를 선언한 마이크 펜스 전 부통령이 모든 공화당 대선 후보에게 연방 정부의 15주 낙태 금지를 지지해 달라고 촉구했다. 마이크 펜스 전 부통령은 지난 23일(이하 현지시각) 워싱턴 힐튼에서 열린 신앙과 자유 연합의 다수당 회의에서 “미국 헌법이 낙태권을 포함하지 않는다”며 미시시피 주의 임신 15주 낙태 금지법을 지지한 법원의 결정에 감사를 표…
미국 플로리다주 마이애미 시장인 프랜시스 수아레즈가 “기독교 신앙이 삶의 중심”이라고 밝히며 대선 출마를 선언했다. 출마 선언에서 그는 낙태 반대 운동을 했던 경험을 나누고, 노숙자 인구 감소에 있어서 종교 공동체의 역할을 강조했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에 따르면, 수아레즈 시장은 23일(이하 현지시각) 신앙자유연합(Faith & Freedom Coalition)이 주최한 ‘다수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