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 미국·이란 핵협상 연기… 도하 회담서 호르무즈 해협 통항·레바논 전선 논의

    미국·이란 핵협상 연기… 도하 회담서 호르무즈 해협 통항·레바논 전선 논의

    기독일보,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와 이란이 스위스에서 예정됐던 핵 관련 실무 협상을 연기하고, 30일 카타르 도하에서 호르무즈 해협 통항 문제를 논의하기로 했다. 양국은 21~22일 스위스에서 첫 대면 협상을 했지만 핵 문제와 제재 해제는 본격 논의하지 못했다. 대신 레바논 전선 확전을 막기 위한 ‘충돌 방지 메커니즘’과 호르무즈 해협 ‘핫라인’ 설치에 합의했다.

  • 英 성공회 총회, ‘동성 간 친밀한 관계 인정’ 결의안 부결

    英 성공회 총회, ‘동성 간 친밀한 관계 인정’ 결의안 부결

    기독일보,

    영국성공회(Church of England) 총회(General Synod)에서 헌신적이고 친밀한 동성 간 관계를 기독교 신앙과 양립 가능한 것으로 인정하자는 결의안이 최종 부결됐다. 영국 크리스천투데이(CT)에 따르면, 이번 안건은 헬렌 킹(Helen King) 교수가 발의한 의원 발의안(Private Member's Motion)으로, “헌신적이고 신실하며 친밀한 동성 간 관계를 맺는 것에는 근본적인 반대 이유가 없으며, 그러한 관계는 기독교 제자도와 충분히 양립할 수 있음을 총회가 확인한다”는 내용을 담고 있었다.

  • 영국 성공회 월드컵 기도문 논란… 사제단 대립 격화

    영국 성공회 월드컵 기도문 논란… 사제단 대립 격화

    기독일보,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는 영국 성공회가 발표한 공식 월드컵 기도문을 두고 교계 내부에서 거센 논란이 일고 있다고 7월 13일(이하 현지시각) 보도했다. 일부 사제들은 해당 기도문이 종교적 이해도가 낮고 신학적으로 깊이가 없다며 비판에 나선 반면 성공회 고위 주교는 대중과의 소통을 위한 가벼운 어조일 뿐이라며 이를 방어했다.

  • 핀란드 기독교 정치인, 英 전자여행허가 취소돼… “입국 계획 차질”

    핀란드 기독교 정치인, 英 전자여행허가 취소돼… “입국 계획 차질”

    기독일보,

    성경적 결혼관과 성윤리에 대한 발언으로 핀란드에서 유죄 판결을 받은 기독교 정치인 라이비 라사넨(Päivi Räsänen) 전 핀란드 내무부 장관이 영국 전자여행허가(ETA)가 취소됐다고 밝혔다. 영국 크리스천투데이(CT)에 따르면, 라사넨 전 장관은 영국 ETA 신청이 처음에는 승인됐지만, 이후 취소됐다는 통보를 받았다고 전했다.

  • 英 성공회, IS에 참수된 리비아 ‘21인의 순교자’ 연례 기념일 제정

    英 성공회, IS에 참수된 리비아 ‘21인의 순교자’ 연례 기념일 제정

    기독일보,

    영국성공회(Church of England)가 2015년 리비아 해변에서 이슬람국가(IS) 무장세력에 의해 참수된 기독교인 순교자 21명을 매년 기념하는 공식 기념일을 제정했다. 이는 영국성공회 전례력(liturgical calendar)이 16년 만에 개정된 첫 사례다. 영국성공회 최고 의사결정기구인 총회(General Synod)는 지난 13일(현지시간) ‘리비아의 21인 순교자(21 Martyrs of Libya)’를 공식 전례력에 포함하는 안건을 통과시켰다.

  • 트럼프 “이란 공습 14일까지 지속”… 호르무즈 해협 군사 충돌 격화

    트럼프 “이란 공습 14일까지 지속”… 호르무즈 해협 군사 충돌 격화

    기독일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이란에 대한 공습을 당분간 이어가겠다는 방침을 밝혔다. 이란의 호르무즈 해협 상선 공격과 미국의 보복 공습이 반복되면서 양국 간 군사적 충돌도 격화하고 있다. 트럼프 대통령은 13일(현지 시간) 보수 성향 라디오 프로그램 ‘휴 휴잇 쇼’와의 전화 인터뷰에서 “오늘 밤 그들을 매우 강하게 타격할 것이며, 내일도 매우 강하게 타격할 것”이라며 “그들이 할 수 있는 것은 아무것도 없다”고 말했다.

  • 미국, 이란 4차 공습…호르무즈 해협 충돌에 60일 휴전 위기

    미국, 이란 4차 공습…호르무즈 해협 충돌에 60일 휴전 위기

    기독일보,

    미국이 이란의 호르무즈 해협 내 선박 공격에 대응해 네 번째 공습을 단행하면서 양국 간 군사 충돌이 다시 격화했다. 이란도 미국의 공격에 대한 보복을 예고해 호르무즈 해협을 둘러싼 긴장이 한층 높아졌다. 미 중부사령부는 12일 동부 시간 오후 5시부터 호르무즈 해협을 통과하는 민간 선원과 상선을 공격할 수 있는 이란의 능력을 약화하기 위한 추가 공습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미군은 군 통수권자의 지시에 따라 이란 병력에 책임을 묻기 위한 조치라고 설명했다.

  • CSW “쿠바, 2021년 시위 이후 종교자유 탄압 심화”

    CSW “쿠바, 2021년 시위 이후 종교자유 탄압 심화”

    기독일보,

    국제 종교자유 단체 세계기독연대(CSW)가 쿠바 전역에서 대규모 반정부 시위가 발생한 지 5주년을 맞아 발표한 보고서를 통해 쿠바에서 종교자유 탄압이 더욱 심화되고 있다고 경고했다. 2021년 7월 11일 쿠바에서는 식량과 의약품 부족, 코로나19 방역 규제, 경제적 기회 부족, 정치적 자유 제한 등에 항의하는 대규모 시위와 폭동이 전국적으로 발생했다.

  • 앰네스티 ‘반(反)인권 단체’ 보고서 논란… 기독교·친생명 단체들 강력 반발

    앰네스티 ‘반(反)인권 단체’ 보고서 논란… 기독교·친생명 단체들 강력 반발

    기독일보,

    국제 인권단체 앰네스티 인터내셔널(Amnesty International)이 영국의 기독교 및 생명운동 단체들을 ‘반(反)인권(anti-rights)’ 단체로 규정한 보고서를 발표했다가 거센 비판에 직면하면서 해당 보고서를 일시적으로 철회했다. 영국 크리스천투데이(CT)에 따르면, 앰네스티는 최근 발표한 ‘커져가는 위협: 영국의 반인권 운동(A growing threat: the anti-rights movement in the UK)’ 보고서에서 다수의 시민사회 단체들이 “여성과 성소수자(LGBT+)의 권리를 후퇴시키기 위해 서로 협력하는 광범위한 ‘반인권 생태계’의 일부”라고 주장했다.

  • 미군, 트럼프 지시로 이란 추가 공습… 호르무즈 해협 긴장 고조

    미군, 트럼프 지시로 이란 추가 공습… 호르무즈 해협 긴장 고조

    기독일보,

    미국 중부사령부(CENTCOM)는 12일(현지시간) 소셜미디어 엑스(X·옛 트위터)를 통해 “미국 동부시간으로 이날 오후 5시, 호르무즈 해협을 자유롭게 통항하는 민간 선박과 상선을 공격할 수 있는 이란의 능력을 약화시키기 위한 추가 공습을 개시했다”고 밝혔다. 한국시간으로는 13일 오전 6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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