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이란 핵협상 연기… 도하 회담서 호르무즈 해협 통항·레바논 전선 논의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와 이란이 스위스에서 예정됐던 핵 관련 실무 협상을 연기하고, 30일 카타르 도하에서 호르무즈 해협 통항 문제를 논의하기로 했다. 양국은 21~22일 스위스에서 첫 대면 협상을 했지만 핵 문제와 제재 해제는 본격 논의하지 못했다. 대신 레바논 전선 확전을 막기 위한 ‘충돌 방지 메커니즘’과 호르무즈 해협 ‘핫라인’ 설치에 합의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와 이란이 스위스에서 예정됐던 핵 관련 실무 협상을 연기하고, 30일 카타르 도하에서 호르무즈 해협 통항 문제를 논의하기로 했다. 양국은 21~22일 스위스에서 첫 대면 협상을 했지만 핵 문제와 제재 해제는 본격 논의하지 못했다. 대신 레바논 전선 확전을 막기 위한 ‘충돌 방지 메커니즘’과 호르무즈 해협 ‘핫라인’ 설치에 합의했다.
나이지리아에서 종교 박해 희생자들을 기리는 것으로는 최초로 알려진 추모비가 베누에(Benue)주에 세워졌다. 영국 크리스천투데이(CT)에 따르면, 추모비는 지난해 대규모 학살이 발생했던 옐와타(Yelwata) 지역에 건립됐다. 당시 공격으로 남성과 여성, 어린이 등 270명이 목숨을 잃었으며, 사건은 ‘아버지의 날(Father’s Day)’에 발생했다. 해당 공격은 이슬람 무장세력의 소행으로 추정되고 있다.
미국 뉴욕 브루클린에 위치한 사우스 부시윅 개혁교회(South Bushwick Reformed Church)가 대형 화재로 심각한 피해를 입은 가운데, 담임목사인 제임스 E. 스튜어드 2세(James E. Steward II)가 교회 재건 의지를 밝히며 200만 달러(약 30억9천만원) 규모의 모금 운동에 나섰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에 따르면, 스튜어드 목사는 온라인 모금 플랫폼 고펀드미(GoFundMe)를 통해 공개한 호소문에서 “사우스 부시윅 교회는 여러 세대에 걸쳐 브루클린 지역사회에 믿음과 소망, 치유와 공동체를 제공해 왔다”며 “이번 화재로 사랑하는 교회 건물이 심각한 피해를 입었다”고 밝혔다.
미국 크리스천데일리인터내셔널(CDI)은 밴 마일러의 기고글인 'AI 시대에 준비되지 않은 사역 단체들이 맞닥뜨릴 위기'(The collapse facing unprepared ministries because of AI)를 6월 24일(현지시각) 게재했다. 밴 마일러는 신앙 기반 비영리단체와 사역 단체, 대학을 섬겨 온 미디어·모금 전략가다. 리젠트대학교에서 미디어 비즈니스 경영 석사 학위를 받았으며, 현재 에이펙스 미디어 파트너스에서 고객 전략 및 성장 담당 부사장으로 일하고 있다.
미국과 이란이 후속 기술 협상에 착수하면서 대화는 이어지고 있지만,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제시한 60일 내 최종 합의는 쉽지 않을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 협상 의제가 우라늄 농축, 핵시설 접근, 제재 해제 등 민감한 사안을 포함하고 있어 장기화 가능성도 제기된다.
미국 크리스천데일리인터내셔널(CDI)은 서아프리카 나이지리아에서 무장 세력의 야간 총격 테러가 발생해 유아를 포함한 기독교인 9명이 숨지고 11명이 부상을 입었다고 6월 23일(이하 현지시각) 보도했다. 나이지리아 내 종교 갈등과 치안 부재가 장기화하는 가운데, 민간인을 표적으로 삼은 폭력 사태가 지속적으로 보고되고 있다.
이스라엘과 레바논이 23일부터 25일까지 미국에서 평화 협상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CNN과 이스라엘 일간 타임스오브이스라엘 등이 22일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양국 대표단은 사흘간 미국 워싱턴DC의 국무부와 국방부 청사에서 협상을 이어갈 예정이다. 이번 회담에서는 군사적 사안과 정치적 사안이 함께 논의될 것으로 전해졌다.
이란이 호르무즈 해협을 지나는 선박과 관련해 미국 및 다른 국가와의 오해를 방지하고 문제를 신속히 해결하기 위한 전화 핫라인 구축에 합의했다고 밝혔다. CNN 보도에 따르면 미국과 이란은 스위스 루체른에서 열린 후속 협상에서 호르무즈 해협 통행 문제를 다루기 위한 연락 체계 마련에 뜻을 모았다. 이란 측 수석 대표로 협상에 참여한 모하마드 바게르 갈리바프 이란 의회 의장은 22일 협상을 마치고 귀국하는 길에 이 같은 내용을 밝혔다.
일본 최고재판소(대법원)가 고액 헌금 요구 등으로 사회적 물의를 빚은 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옛 통일교, 이하 가정연합)의 일본 내 종교법인 해산 명령을 최종 확정했다. 법령 위반을 이유로 일본 내 종교법인이 해산된 것은 역대 세 번째이며, 강력 형사 사건이 아닌 민법상 불법행위를 근거로 해산된 것은 일본 헌정사상 최초다.
호주 남호주(South Australia) 의회가 임신 후기 낙태를 제한하는 내용의 논란이 된 법안을 압도적인 표차로 부결시켰다. 크리스천데일리인터내셔널(CDI)에 따르면, 현재 남호주에서는 임신 22주 6일까지 낙태가 합법이다. 이후의 임신 후기 낙태는 산모의 건강이 위험하거나 태아에게 중대한 이상이 있다고 두 명의 의사가 판단할 경우 허용된다.
오스트리아복음주의연맹이 지난 5월 말 열린 평의회 회의에서 새로운 지도부를 선출하고 개정된 윤리강령을 채택하며 조직 운영의 중요한 전환점을 맞았다. 크리스천데일리인터내셔널(CDI)에 따르면, 지난 5월 29일(이하 현지시간) 100여 명의 참석자가 모인 행사에서 11년 이상 연맹을 이끌어 온 한스 비트만(Hans Widmann) 의장이 자리에서 물러나고, 안드레아 슈투름-라우터(Andrea Sturm-Lauter)가 새 의장으로 취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