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이란 핵협상 연기… 도하 회담서 호르무즈 해협 통항·레바논 전선 논의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와 이란이 스위스에서 예정됐던 핵 관련 실무 협상을 연기하고, 30일 카타르 도하에서 호르무즈 해협 통항 문제를 논의하기로 했다. 양국은 21~22일 스위스에서 첫 대면 협상을 했지만 핵 문제와 제재 해제는 본격 논의하지 못했다. 대신 레바논 전선 확전을 막기 위한 ‘충돌 방지 메커니즘’과 호르무즈 해협 ‘핫라인’ 설치에 합의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와 이란이 스위스에서 예정됐던 핵 관련 실무 협상을 연기하고, 30일 카타르 도하에서 호르무즈 해협 통항 문제를 논의하기로 했다. 양국은 21~22일 스위스에서 첫 대면 협상을 했지만 핵 문제와 제재 해제는 본격 논의하지 못했다. 대신 레바논 전선 확전을 막기 위한 ‘충돌 방지 메커니즘’과 호르무즈 해협 ‘핫라인’ 설치에 합의했다.
세계의 이목이 집중된 미국 워싱턴 D.C.의 한 브리핑에서 중국 공산당의 잔혹한 종교 탄압 실상이 한 목사의 육성을 통해 생생하게 고발됐다. 중국 청두 이른비언약교회(Early Rain Covenant Church)의 딩슈치 목사는 'PO7'이라 불리며 겪었던 끔찍한 고문과 박해 경험을 담담히 증언하며, 이는 '중국 전역에서 벌어지고 있는 일'이라 경고했다
파키스탄 땅에서 '신성모독'이라는 칼날이 또다시 기독교인의 목을 겨누고 있다. 지난 8월 11일 체포된 30세 아미르 마시 형제는 한 달 넘게 구금된 채, 최고 사형에 처해질 수 있는 살얼음판 위를 걷고 있다. 단지 종교적 발언과 소셜미디어 영상이라는 불확실한 혐의만으로 한 영혼의 생명이 위태로운 이 참담한 현실 앞에, 한국교회는 침묵할 수 없다. 펀자브주
중국 쓰촨성 청두의 미등록 가정교회인 이른비언약교회(Early Rain Covenant Church) 딩수치(Ding Shuqi) 목사가 중국 기독교인들이 겪고 있는 종교적 박해에 국제사회의 관심을 촉구했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에 따르면, 딩 목사는 지난 16일(이하 현지시간) 미국 워싱턴DC 성경박물관(Museum of the Bible)에서 열린 ‘중국공산당의 미국과 중국 내 탄압(CCP Oppression in America and China)’ 브리핑에 참석해 자신의 구금 경험과 중국 가정교회에 대한 당국의 감시 및 탄압 실태를 증언했다.
일반적인 회의적 시각을 깨고, 영국에서 종교교육(RE)을 경험한 신앙인 대다수가 교육을 긍정적으로 평가했다는 충격적인 보고서가 나왔다. 특히 비기독교인들이 RE를 통해 자신의 신앙을 더욱 긍정적으로 바라보게 되었고, 지역 신앙 공동체와의 연계를 강하게 요구하고 있다는 사실은 한국교회에 중요한 시사점을 던진다. 2026년 9월 21일 현재 기준으로 신앙이 삶
미얀마 군부가 기독교인이 다수를 차지하는 친(Chin)주에서 침례교 목회자를 총격 살해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종교 자유 감시단체는 최근 약 3개월 반 동안 이 지역에서 발생한 목회자 피살 사건이 세 번째라며 미국 정부의 대응을 촉구했다. 미국의 기독교 박해 감시단체 국제기독교인권단체(ICC)에 따르면, 람장 침례교회(Lamzang Baptist Church) 부목사로 섬겨온 달 타운 투앙(Dal Thawn Tuang·49) 목사는 지난 15일(이하 현지시간) 인근 마을에서 종교 활동을 마치고 귀가하던 중 캅테 다리 인근에서 총격을 받았다.
영국의 종교교육(RE·Religious Education)이 기독교인보다 비기독교인의 신앙에 더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영국 크리스천투데이(CT)에 따르면, 이번 연구는 ‘삶 속 신앙의 영향 연구소(The Institute for the Impact of Faith in Life·IIFL)’의 의뢰로 휘트스톤(Whitestone)이 실시했다. 최근 10년 이내 종교교육을 받았거나 현재 자녀가 종교교육을 받고 있는 영국 성인 가운데 자신의 종교가 있다고 밝힌 1,196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진행했다.
탈북민 강제북송반대 범국민연합(이하 범국민연합)이 21일 서울 중구 명동 중국대사관 입구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중국 정부에 탈북민 강제북송 중단과 인권 보호를 촉구했다. 범국민연합은 이날 발표한 ‘탈북난민 강제북송 반대 성명서’에서 “중국 정부는 탈북난민 강제북송을 중단하고 그들의 인권과 자유를 보장하라”고 촉구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고율 관세를 앞세운 대중국 압박에서 시진핑 국가주석과의 개인적 관계를 중시하는 방향으로 접근법을 바꾸고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중국이 희토류 공급망 지배력을 활용해 대응하면서 미국의 압박 전략이 기대했던 성과를 거두지 못했다는 평가다.
미국 정부가 이란에 체류하는 자국민에게 즉시 출국할 것을 권고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이란에 대한 대응 방안을 결정하는 단계라고 밝힌 가운데, 중동 지역의 군사적 충돌이 확대될 가능성을 경고했다. 20일(현지 시간) 알자지라 등 외신에 따르면 미국의 대이란 가상 대사관은 이날 웹사이트에 안전 경보를 게시하고, 어떤 이유로든 이란을 방문하지 말고 현지에 남아 있는 미국인은 즉시 떠나라고 촉구했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는 데일 모로의 기고글인 '당신이 망가진 것이 아니다. 지금 당신의 삶이 점령당해 있을 뿐이다'(You're not broken. You're occupied territory)를 9월 16일(현지시각) 게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