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 미국·이란 핵협상 연기… 도하 회담서 호르무즈 해협 통항·레바논 전선 논의

    미국·이란 핵협상 연기… 도하 회담서 호르무즈 해협 통항·레바논 전선 논의

    기독일보,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와 이란이 스위스에서 예정됐던 핵 관련 실무 협상을 연기하고, 30일 카타르 도하에서 호르무즈 해협 통항 문제를 논의하기로 했다. 양국은 21~22일 스위스에서 첫 대면 협상을 했지만 핵 문제와 제재 해제는 본격 논의하지 못했다. 대신 레바논 전선 확전을 막기 위한 ‘충돌 방지 메커니즘’과 호르무즈 해협 ‘핫라인’ 설치에 합의했다.

  • 전 세계 기독교인 5억 명 이상, 성경 접근 제한 직면

    전 세계 기독교인 5억 명 이상, 성경 접근 제한 직면

    기독일보,

    전 세계 5억 명 이상의 기독교인들이 정부의 통제와 극단주의 폭력, 가족과 지역사회의 압력 등으로 성경을 구하거나 사용하는 데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 보고서가 나왔다. 성경 관련 기관과 선교단체들이 협력해 발간한 ‘2026 성경 접근 목록(Bible Access List 2026)’에 따르면, 이 가운데 2억5000만 명 이상은 매우 심각하거나 극심한 성경 접근 제한을 받고 있다. 일부 국가에서는 성경을 소지하는 것만으로도 투옥이나 사형에 처할 위험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 스웨덴 청년층 사이 '기독교 신앙' 확산… 대규모 집회·성경 구매 급증

    스웨덴 청년층 사이 ‘기독교 신앙’ 확산… 대규모 집회·성경 구매 급증

    기독일보,

    미국 크리스천데일리인터내셔널(CDI)은 스웨덴의 청년 세대를 중심으로 기독교 신앙에 대한 관심이 급증하며 새로운 사회적 현상으로 자리 잡고 있다고 10월 1일(현지시각) 보도했다. 현지 청년들이 대규모 기독교 집회에 대거 참석하고 성경 구매를 늘리는 등 종교적 갈망을 구체적으로 드러내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 스페인 정부, 개신교 은퇴 목회자 연금 수급권 공식 인정

    스페인 정부, 개신교 은퇴 목회자 연금 수급권 공식 인정

    기독일보,

    미국 크리스천데일리인터내셔널(CDI)은 스페인 정부가 과거 독재 정권 시절 종교적 차별로 인해 기본권을 보장받지 못했던 개신교 및 재림교 은퇴 목회자들의 연금 수급권을 공식적으로 인정했다고 최근 보도했다. 스페인 내각은 지난 9월 22일(현지시각) 개신교 목회자들이 1999년 국가 일반 사회보장제도에 편입되기 이전에 수행한 사역 기간을 사회보장기여금 납부 기간으로 합산하는 왕실 칙령을 승인했다. 스페인 포용·사회보장·이민부는 이번 조치를 통해 해당 연도 이전 스페인 내에서 사역한 목회자들이 은퇴 연금과 영구 장애 연금, 사망 및 유족 연금 등을 정상적으로 수급할 수 있게 됐다고 발표했다.

  • 中 시온교회 에즈라 진 목사 “266일 구금 중 하나님 말씀으로 견뎌”

    中 시온교회 에즈라 진 목사 “266일 구금 중 하나님 말씀으로 견뎌”

    기독일보,

    중국 베이징 시온교회 설립자인 에즈라 진 밍리 목사가 중국 당국에 266일간 구금됐던 당시의 경험과 고난에 대한 신앙적 성찰을 공개했다. 진 목사는 최근 미국 성경박물관에서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와 인터뷰를 갖고, 광시성 베이하이 제2구치소에 수감됐던 기간 동안 성경 말씀이 고난을 견디게 한 힘이 됐다고 밝혔다. 그는 구금 첫날 하나님께서 요나서 2장 4절의 말씀을 떠올리게 하셨다며 “‘주께서 나를 주의 목전에서 쫓아내셨으나 내가 다시 주의 성전을 바라보겠다’는 말씀이었다”고 회고했다.

  • 트럼프 “이재명 대통령과 2000억달러 대미투자 개시 합의”…알래스카 LNG는 온도차

    트럼프 “이재명 대통령과 2000억달러 대미투자 개시 합의”…알래스카 LNG는 온도차

    기독일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이재명 대통령과 한국의 2000억달러 규모 대미 전략투자를 시작하기로 합의했다고 밝혔다. 알래스카 액화천연가스(LNG) 개발 사업에 대해서도 양국이 협력을 시작하기로 했다고 주장했지만, 한국 정부는 상업성과 국내법상 요건을 충족하는 것을 전제로 검토에 착수한 것이라는 입장을 유지했다.

  • “교회 정기 출석자, 결혼 만족도·성생활 만족도 더 높아”

    “교회 정기 출석자, 결혼 만족도·성생활 만족도 더 높아”

    기독일보,

    교회에 정기적으로 출석하는 미국인들이 그렇지 않은 사람들보다 결혼생활에 더 높은 만족도를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신앙 정체성 자체보다 교회 예배 참석과 기도 등 적극적인 신앙생활이 결혼생활의 안정성과 행복에 더 밀접한 관련이 있다는 연구 결과다. 영국 크리스천투데이(CT)에 따르면, 미국 가족연구소(Institute for Family Studies·IFS)는 최근 ‘신앙의 차이: 미국인의 종교, 결혼의 질, 성생활(The Devout Difference: Religion, Marital Quality, and Sex Among Americans)’이라는 제목의 보고서를 발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