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 미국·이란 핵협상 연기… 도하 회담서 호르무즈 해협 통항·레바논 전선 논의

    미국·이란 핵협상 연기… 도하 회담서 호르무즈 해협 통항·레바논 전선 논의

    기독일보,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와 이란이 스위스에서 예정됐던 핵 관련 실무 협상을 연기하고, 30일 카타르 도하에서 호르무즈 해협 통항 문제를 논의하기로 했다. 양국은 21~22일 스위스에서 첫 대면 협상을 했지만 핵 문제와 제재 해제는 본격 논의하지 못했다. 대신 레바논 전선 확전을 막기 위한 ‘충돌 방지 메커니즘’과 호르무즈 해협 ‘핫라인’ 설치에 합의했다.

  • 네팔 히말라야 빙하 붕괴 홍수… 수백 명 사망·1400명 실종

    네팔 히말라야 빙하 붕괴 홍수… 수백 명 사망·1400명 실종

    기독일보,

    미국 크리스천데일리인터내셔널(CDI)은 지난 26일(이하 현지시각) 네팔 북부 히말라야 강변 마을을 덮친 대규모 홍수와 산사태로 수백 명이 사망하고 네팔 및 중국 티베트 지역 전역에서 1400명 이상이 실종됐다고 8월 28일 보도했. 네팔 현지 기독교 구호대와 국제 사회는 끊긴 도로를 대신해 산악자전거와 헬기 등을 동원하며 고립 지역 구조 및 지원에 착수했다.

  • 美 베델교회 빌 존슨 목사, 첫 아내 사별 4년 만에 재혼

    美 베델교회 빌 존슨 목사, 첫 아내 사별 4년 만에 재혼

    기독일보,

    미국 베델교회(Bethel Church) 담임인 빌 존슨 목사가 첫 아내 베니 존슨의 사망 4년 만에 린다 프랑코어와 재혼했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에 따르면, 두 사람은 지난 8월 18일(이하 현지시간) 비공개 결혼식을 올렸다. 결혼식은 존슨 목사가 자신의 75번째 생일인 지난달 18일 가족과 친지들이 모인 자리에서 프랑코어에게 청혼한 지 한 달 만에 이뤄졌다.

  • 美 남침례회 라이프웨이 새 대표에 라이언 블랙웰 목사

    美 남침례회 라이프웨이 새 대표에 라이언 블랙웰 목사

    기독일보,

    미국 남침례교단(SBC)의 미디어·기독교 자료 기관인 라이프웨이 크리스천 리소시스(Lifeway Christian Resources)의 신임 대표 겸 CEO에 대형교회 목회자인 라이언 블랙웰 목사가 공식 취임했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에 따르면, 라이프웨이는 지난 24일(이하 현지시간) 테네시주 브렌트우드에서 열린 이사회 회의의 일환으로 취임예배를 열고 블랙웰 목사를 제11대 대표로 공식 취임시켰다. 130년 이상의 역사를 지닌 라이프웨이는 현재 6개 대륙 160개국 이상에서 기독교 자료와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 나이지리아 기독교인 박해 보도한 기자, 5년 만에 명예훼손 혐의 벗어

    나이지리아 기독교인 박해 보도한 기자, 5년 만에 명예훼손 혐의 벗어

    기독일보,

    나이지리아에서 기독교인들을 대상으로 한 폭력 사태를 보도했다가 형사 명예훼손 혐의로 기소된 기자가 수년간 이어진 법적 공방 끝에 무혐의 판결을 받았다. 국제 기독교 법률단체인 자유수호연맹(ADF)의 국제기구 ADF 인터내셔널은 지난 27일(이하 현지시간) 성명을 통해 나이지리아 언론인 루카 빈니야트(Luka Binniyat)가 형사 혐의에서 벗어났다고 밝혔다.

  • 美 기독교 대학 그랜드캐니언대, 법대·건설산업기술대 신설

    美 기독교 대학 그랜드캐니언대, 법대·건설산업기술대 신설

    기독일보,

    미국 최대 규모의 기독교 대학 가운데 하나인 그랜드캐니언대학교(GCU)가 성경적 세계관을 바탕으로 서구 문명과 법의 토대를 가르치기 위해 법학대학을 신설한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에 따르면, 애리조나주 피닉스에 위치한 GCU는 지난 26일(이하 현지시간) 법학대학(College of Law)과 건설·산업기술대학(College of Construction and Industrial Technologies)을 신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GCU는 오는 학년도에 재학생이 사상 최대 규모인 14만1,000명에 이를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 네팔·티베트 대홍수로 수백 명 사망…기독교 지도자들 “기도해 달라”

    네팔·티베트 대홍수로 수백 명 사망…기독교 지도자들 “기도해 달라”

    기독일보,

    네팔과 티베트에서 갑작스러운 대규모 홍수가 발생해 수백 명이 숨지고 많은 사람이 실종된 가운데, 기독교 지도자들이 피해자들과 구조대원들을 위한 기도를 당부했다. 영국 크리스천투데이(CT)에 따르며, 캔터베리 대주교 사라 멀럴리는 사랑하는 가족을 잃은 이들과 여전히 가족의 소식을 기다리고 있는 사람들을 위해 기도했다고 밝혔다. 또한 “극도로 어려운 환경”에서 구조 활동을 벌이고 있는 긴급구조대원들을 위해서도 기도했다.

  • “강제실종, 과거사 아닌 지금도 계속되는 범죄”

    “강제실종, 과거사 아닌 지금도 계속되는 범죄”

    기독일보,

    사단법인 북한인권민간단체협의회(상임대표 정베드로)가 유엔 ‘세계 강제실종 피해자의 날’을 맞아 북한에 강제실종 피해자들의 생사와 소재를 즉각 공개하고 가족의 품으로 돌려보낼 것을 촉구했다. 북인협은 28일 성명을 통해 “강제실종은 과거사가 아니라 지금도 계속되고 있는 범죄”라며 북한 당국과 대한민국 정부, 국제사회에 강제실종 문제 해결을 위한 행동을 요구했다. 북인협은 77개 북한인권단체로 구성돼 있다.

  • 지난해 인쇄 성경 자료 1억4830만 부… 완역 성경은 2240만 부

    지난해 인쇄 성경 자료 1억4830만 부… 완역 성경은 2240만 부

    기독일보,

    세계성서공회연합회(United Bible Societies·UBS)가 지난해 전 세계에 인쇄 성경 자료 1억4830만 부를 배포한 것으로 나타났다. 올해 창립 80주년을 맞은 UBS는 인쇄뿐 아니라 디지털과 오디오를 통한 성경 접촉도 꾸준히 확대되고 있다고 밝혔다. 크리스천 데일리 인터내셔널(Christian Daily International)이 27일(현지 시간) 보도한 내용에 따르면, 최근 발표된 ‘2025년 UBS 배포 통계 보고서(UBS Distribution Statistics Report 2025)’에서 지난해 배포된 인쇄 성경 자료는 모두 1억4830만 부로 집계됐다. 이 가운데 완역 성경은 2240만 부, 신약성경은 1000만 부였으며, 성경 일부를 담은 낱권과 선별 자료는 1억1590만 부였다. 지난 10년 동안 UBS가 전 세계에 배포한 인쇄 성경 자료는 총 23억 부에 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