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 미국·이란 핵협상 연기… 도하 회담서 호르무즈 해협 통항·레바논 전선 논의

    미국·이란 핵협상 연기… 도하 회담서 호르무즈 해협 통항·레바논 전선 논의

    기독일보,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와 이란이 스위스에서 예정됐던 핵 관련 실무 협상을 연기하고, 30일 카타르 도하에서 호르무즈 해협 통항 문제를 논의하기로 했다. 양국은 21~22일 스위스에서 첫 대면 협상을 했지만 핵 문제와 제재 해제는 본격 논의하지 못했다. 대신 레바논 전선 확전을 막기 위한 ‘충돌 방지 메커니즘’과 호르무즈 해협 ‘핫라인’ 설치에 합의했다.

  • 트럼프, 북미회담 성사 질문에 '모르겠다'

    트럼프, 북미회담 성사 질문에 ‘모르겠다’

    기독일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19일 백악관에서 기자들과 만나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의 11월 회담 성사 여부에 대해 “모르겠다(I don't know)”고 답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누군가가 회담을 요청하고 있는지도 확실하지 않다(I’m not sure that anybody’s asking for a meeting)”면서도 “김정은과 나의 관계는 매우

  • 베트남 고위 관리, 프랭클린 그래함 만나 “종교 자유 증진 힘쓸 것”

    베트남 고위 관리, 프랭클린 그래함 만나 “종교 자유 증진 힘쓸 것”

    기독일보,

    베트남 정부의 종교 담당 고위 관리가 미국에서 복음주의자 프랭클린 그래함 목사와 만나 자국 내 종교 자유 증진을 약속했다. 다만 베트남에서는 미등록 종교 활동을 이유로 목회자가 실형을 선고받는 등 종교 박해에 대한 우려가 여전히 제기되고 있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에 따르면, 빌리그래함전도협회(BGEA)는 지난 16일(이하 현지시간) 발표한 성명에서 그래함 목사가 최근 미국 노스캐롤라이나주에서 응우옌 딘 캉 베트남 민족·종교 담당 장관을 비롯한 정부 고위 관리들과 베트남 교회 지도자 3명을 만났다고 밝혔다. 캉 장관은 베트남 공산당 중앙위원회 위원이기도 하다.

  • 칙필레 CEO “하나님께 영광 돌리는 것이 기업의 목적”

    칙필레 CEO “하나님께 영광 돌리는 것이 기업의 목적”

    기독일보,

    미국 패스트푸드 체인 칙필레(Chick-fil-A)의 앤드루 캐시 최고경영자(CEO)가 동성결혼 반대 논란과 관련해 과거의 논쟁을 되짚는 한편, 모든 고객을 환대하는 서비스와 음식에 집중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캐시 CEO는 최근 NBC 방송의 ‘투데이(Today)’ 프로그램에 출연해 매주 일요일 매장 영업을 하지 않는 전통이 남침례교 신앙을 바탕으로 한 창업 가문의 가치관에서 비롯됐다고 설명했다.

  • “중동 정세 불안한데 괜찮나요?” 이스라엘 성지순례시 주의해야 할 점

    “중동 정세 불안한데 괜찮나요?” 이스라엘 성지순례시 주의해야 할 점

    기독일보,

    이스라엘관광청이 19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한국 목회자와 교회 지도자를 위한 ‘2026 이스라엘 성지세미나’를 개최했다. ‘다시 성지로, 믿음의 여정을 잇다’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세미나는 이스라엘 성지순례를 위한 현지 상황과 성지순례 준비에 필요한 실질적인 정보를 전하기 위해 마련됐다.

  • “中, ‘강제송환금지 원칙’ 준수해 탈북민 강제북송 중단해야”

    “中, ‘강제송환금지 원칙’ 준수해 탈북민 강제북송 중단해야”

    기독일보,

    탈북민 강제북송반대 범국민연합(이하 범국민연합)이 19일 서울 명동 중국대사관 인근 서울중앙우체국 앞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중국 정부에 탈북민 강제북송 중단과 탈북민들의 인권과 자유를 보장할 것을 촉구했다. 강제북송진상규명국민운동본부, 바른교육교수연합, 북한기독교총연합회, 에스더기도운동, 북한인권통일연대, 전국탈북민강제북송반대국민연합 등 단체들이 참여한 범국민연합은 이날 발표하며 이 같이 밝혔다.

  • 앤디 스탠리 목사, 내년 美 노스포인트교회 담임목사직 사임

    앤디 스탠리 목사, 내년 美 노스포인트교회 담임목사직 사임

    기독일보,

    미국 대형교회인 노스포인트 커뮤니티 처치(North Point Community Church)의 앤디 스탠리(68) 목사가 내년 담임목사직에서 물러난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에 따르면, 스탠리 목사는 지난 18일(이하 현지시간) 교회에 공개한 메시지를 통해 내년 1월 노스포인트 미니스트리즈 대표목사직에서 사임하고, 6월에는 조지아주 알파레타에 있는 노스포인트 커뮤니티 처치 담임목사직에서도 물러날 계획이라고 밝혔다. 그는 사임 이후에도 장로로 남아 정기적으로 설교를 이어갈 예정이다.

  • 美 성공회, 10년 새 교인 35만 명 감소… 하락세 지속

    美 성공회, 10년 새 교인 35만 명 감소… 하락세 지속

    기독일보,

    미국 성공회(Episcopal Church)의 교인 감소세가 2025년에도 이어졌다. 최근 발표된 보고서에 따르면 미국 성공회 교인 수는 약 142만5000명으로, 10년 전보다 약 35만 명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 성공회가 발표한 2025년 교구 보고서 분석에 따르면 교인 수는 2023년 약 154만7000명에서 2025년 약 142만5000명으로 감소했다. 2015년에는 약 177만 명을 기록했다. 2024년 보고서에는 전체 교인 수가 집계되지 않았다.

  • 남수단 난민 캠프 내 수단 목사들, 이슬람 극단주의 세력 살해 위협 노출

    남수단 난민 캠프 내 수단 목사들, 이슬람 극단주의 세력 살해 위협 노출

    기독일보,

    미국 크리스천데일리인터내셔널(CDI)은 아프리카 남수단에 위치한 난민 캠프에서 수단 출신의 기독교 목사들이 이슬람 극단주의자들의 지속적인 살해 위협에 노출된 것으로 나타났다고 10월 16일(이하 현지시각) 보도했다. 현지 소식통에 따르면 남수단 수도 주바에서 남서쪽으로 약 26km 떨어진 고롬 난민 정착 캠프(Gorom Refugee Resettlement camp)에서 수단 다르푸르 출신의 기독교 지도자들에 대한 감시와 협박이 이어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