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 미국·이란 핵협상 연기… 도하 회담서 호르무즈 해협 통항·레바논 전선 논의

    미국·이란 핵협상 연기… 도하 회담서 호르무즈 해협 통항·레바논 전선 논의

    기독일보,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와 이란이 스위스에서 예정됐던 핵 관련 실무 협상을 연기하고, 30일 카타르 도하에서 호르무즈 해협 통항 문제를 논의하기로 했다. 양국은 21~22일 스위스에서 첫 대면 협상을 했지만 핵 문제와 제재 해제는 본격 논의하지 못했다. 대신 레바논 전선 확전을 막기 위한 ‘충돌 방지 메커니즘’과 호르무즈 해협 ‘핫라인’ 설치에 합의했다.

  • 르완다, 종교 규제로 교회 9천 곳 강제 폐쇄… '온라인 예배' 확산

    르완다, 종교 규제로 교회 9천 곳 강제 폐쇄… ‘온라인 예배’ 확산

    기독일보,

    미국 크리스천데일리인터내셔널(CDI)은 르완다 정부의 강력한 종교 규제로 수천 곳의 기독교 교회가 강제 폐쇄되면서 현지 예배 지형이 급변하고 있다고 10월 10일(이하 현지시각) 보도했다. 정부 기준을 충족하지 못한 소규모 교회들이 직격탄을 맞은 가운데, 오프라인 예배 처소를 잃은 교인들이 온라인 예배로 대거 이동하는 현상이 나타나고 있다.

  • 英 아동·청소년, 교회보다 기독교 신앙을 더 의미 있게 여겨

    英 아동·청소년, 교회보다 기독교 신앙을 더 의미 있게 여겨

    기독일보,

    영국과 아일랜드의 교회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한 조사에서 아동과 청소년에게 기독교 신앙이 교회 자체보다 더 큰 의미를 갖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진은 교회가 다음 세대와 소통하는 방식과 사역 구조를 재검토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영국 기독교 단체 스크립처 유니언(Scripture Union)은 최근 ‘아동·청소년 사역 현황 조사’ 보고서를 발표했다. 이번 조사는 아동·청소년 사역 연구기관 CYM이 2026년 5~7월 영국과 아일랜드의 교회 지도자, 사역자, 부모, 조부모, 교인 등 성인 697명을 대상으로 실시했다.

  • 파키스탄 무슬림 군중, 신성모독 혐의 기독교인 자택 방화… 35가구 피난

    파키스탄 무슬림 군중, 신성모독 혐의 기독교인 자택 방화… 35가구 피난

    기독일보,

    미국 크리스천데일리인터내셔널(CDI)은 파키스탄에서 신성모독 혐의를 받은 기독교인의 자택과 상가 건물에 무슬림 군중이 방화하는 사건이 발생했다고 10월 9일(이하 현지시각) 보도했다. 폭력 사태 확산을 우려한 현지 기독교인 35가구 이상이 거주지를 떠나 피난길에 오르면서 파키스탄 내 종교 소수자 탄압 문제가 다시금 수면 위로 떠오르고 있다.

  • 美 성인 절반 미만 “예수의 동정녀 탄생은 사실”… 성서공회 조사

    美 성인 절반 미만 “예수의 동정녀 탄생은 사실”… 성서공회 조사

    기독일보,

    미국 성인 가운데 예수 그리스도가 성령으로 잉태된 마리아에게서 태어났다는 성경의 동정녀 탄생을 믿는 비율이 절반 아래로 떨어진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에 따르면, 미국성서공회(ABS)는 최근 발표한 ‘2026년 미국 성경의 현주소(State of the Bible)’ 보고서 7장에서 미국인의 초자연적 현상에 대한 인식을 조사한 결과를 공개했다. 이번 조사는 1월 8~27일 미국 성인 2,649명을 대상으로 실시됐다.

  • 댈러스 카우보이스 닥 프레스콧 역전승 직후 굳건한 신앙 고백

    댈러스 카우보이스 닥 프레스콧 역전승 직후 굳건한 신앙 고백

    기독일보,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는 프로미식축구(NFL) 댈러스 카우보이스의 쿼터백 닥 프레스콧이 극적인 역전승을 거둔 직후 자신의 기독교 신앙을 대중 앞에 고백했다고 10월 7일(현지시각) 보도했다. 그는 신앙이 이제 단순한 개인의 믿음을 넘어 댈러스 카우보이스 선수단 전체를 지탱하는 중요한 팀 문화로 자리 잡았다고 밝혔다.

  • 필 위컴, 제57회 도브상 ‘올해의 아티스트’ 수상… ‘더 초즌’도 TV 시리즈상

    필 위컴, 제57회 도브상 ‘올해의 아티스트’ 수상… ‘더 초즌’도 TV 시리즈상

    기독일보,

    미국의 워십 가수 필 위컴(Phil Wickham)이 제57회 GMA 도브상(GMA Dove Awards)에서 ‘올해의 아티스트’와 ‘올해의 워십 앨범’ 부문을 수상했다. 기독교 음악과 미디어의 영향력을 기념한 이번 시상식에서는 음악을 통한 연합과 예수 그리스도를 향한 예배의 의미가 강조됐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에 따르면, 시상식은 지난 8일(이하 현지시간) 미국 테네시주 내슈빌 브리지스톤 아레나에서 열렸다. 올해 주제는 골로새서 3장 14절을 바탕으로 한 ‘하나를 위해 함께(Together For One)’로, 다양한 장르와 세대의 음악인들이 예수 그리스도를 전한다는 공동의 사명을 강조했다.

  • 미국 교계 인공지능 윤리 논의 착수

    미국 교계 인공지능 윤리 논의 착수

    기독일보,

    미국복음주의협회(NAE)가 10월 초 인공지능(AI) 관련 정책성명을 발표하며 기술 발전 속 인간의 존엄성과 도덕적 판단 기준을 둘러싼 논의를 시작했다. 미국 주요 교단과 지역 교회 강단에서도 AI가 신앙과 윤리에 미칠 영향을 짚는 움직임이 이어지고 있다. 미국복음주의협회 월터 김 회장은 교계의 대응을 두고 AI가 사회에 미칠 파급력을 넘어 결국 “인간이란

  • 이란, 미 위협에도 독자 핵기술 포기 거부

    기독일보,

    모하마드 에슬라미 이란 원자력청(AEOI) 청장은 11일(현지시간) 수도 테헤란에서 열린 ‘생태학살, 침묵의 전쟁범죄’ 국제회의 기조연설에서 강대국의 외압에 밀려 자국이 독자적으로 일군 핵기술을 포기하지 않겠다고 선언했다. 에슬라미 청장은 “힘을 앞세운 강대국이 복종을 강요한다고 해서 이란이 독자 개발한 핵기술을 단념하지는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