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 미국·이란 핵협상 연기… 도하 회담서 호르무즈 해협 통항·레바논 전선 논의

    미국·이란 핵협상 연기… 도하 회담서 호르무즈 해협 통항·레바논 전선 논의

    기독일보,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와 이란이 스위스에서 예정됐던 핵 관련 실무 협상을 연기하고, 30일 카타르 도하에서 호르무즈 해협 통항 문제를 논의하기로 했다. 양국은 21~22일 스위스에서 첫 대면 협상을 했지만 핵 문제와 제재 해제는 본격 논의하지 못했다. 대신 레바논 전선 확전을 막기 위한 ‘충돌 방지 메커니즘’과 호르무즈 해협 ‘핫라인’ 설치에 합의했다.

  • 파키스탄 법원, 자란왈라 기독교인 폭력사건 ‘사법 조사 요구’ 기각

    파키스탄 법원, 자란왈라 기독교인 폭력사건 ‘사법 조사 요구’ 기각

    기독일보,

    미국 크리스천데일리인터내셔널(CDI)은 지난 2023년 파키스탄 자란왈라(Jaranwala) 지역에서 발생한 대규모 반(反)기독교 폭력 사건의 피해자들이 제기한 사법 조사 요청이 결국 기각됐다고 3일(이하 현지시각) 보도했다. 지난 10월 22일 라호르 고등법원은 사건 관련 개인 및 기독교 단체들이 제출한 모든 청원을 ‘관할권 없음’을 이유로 기각하며, 사실상 사건의 법적 진상 규명 가능성은 막을 내렸다.

  • 트럼프 대통령, “중국과 협력하되 AI 칩은 결코 양보 없다”… 기술패권 경쟁에 강경 입장

    트럼프 대통령, “중국과 협력하되 AI 칩은 결코 양보 없다”… 기술패권 경쟁에 강경 입장

    기독일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중국과의 협력을 강조하면서도 인공지능(AI) 칩을 중심으로 한 기술패권 경쟁에서는 단호히 미국의 주도권을 지키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그는 협력을 통해 더 강한 미국을 만들 수 있다고 말하면서도, 첨단 기술과 국가 안보의 영역에서는 결코 타협하지 않겠다는 의지를 분명히 했다.

  • 엔비디아, 한국에 GPU 26만 장 공급… 삼성·SK하이닉스 HBM ‘역대급 수혜’ 전망

    엔비디아, 한국에 GPU 26만 장 공급… 삼성·SK하이닉스 HBM ‘역대급 수혜’ 전망

    기독일보,

    엔비디아가 한국에 총 26만 장 규모의 그래픽처리장치(GPU)를 공급하기로 하면서,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역대 최대 수준의 고대역폭메모리(HBM) 수혜를 입을 것으로 전망됐다. GPU 한 장당 8개 이상의 최신 HBM이 필요하다는 점에서, 이번 공급은 한국 반도체 산업 전반에 큰 변화를 가져올 것으로 평가된다.

  • 한중, 70조 원 규모 통화스와프 5년 연장… 금융시장 안정과 교역 활성화 기대

    한중, 70조 원 규모 통화스와프 5년 연장… 금융시장 안정과 교역 활성화 기대

    기독일보,

    한국은행과 중국 인민은행이 원·위안화 통화스와프 계약을 5년간 연장했다. 이번 연장으로 양국은 금융시장 안정과 교역 활성화를 위한 통화 협력을 한층 강화하게 됐다. 기획재정부는 3일 “한국은행이 지난 1일 중국 인민은행과 4000억 위안(약 70조 원) 규모의 원·위안 통화스와프 갱신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기존 계약이 지난달 10일 만료됨에 따라, 동일한 규모와 조건으로 5년간 재체결한 것이다.

  • “10월 31일, 세상을 다시 바꾼 날: 루터의 믿음이 남긴 500년의 유산”

    “10월 31일, 세상을 다시 바꾼 날: 루터의 믿음이 남긴 500년의 유산”

    기독일보,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는 알렉스 맥팔랜드 박사의 기고글인 ‘10월 31일: 다시 한 번 세상을 바꿀 수 있는 날’(October 31: The day that could change the world all over again)을 최근 게재했다, 알렉스 맥팔랜드 박사는 청소년, 종교, 그리고 문화 분야의 전문가로, 20권이 넘는 저서를 집필했으며 미국가족라디오네트워크(American Family Radio Network) 200여 개 방송국을 통해 매일 생방송으로 출연하고 있다.

  • 인도, 기독교 박해 여전… 선교사 폭행·기독교인 경제적 보이콧 심화

    인도, 기독교 박해 여전… 선교사 폭행·기독교인 경제적 보이콧 심화

    기독일보,

    ‘세계 최대 민주주의 국가’로 불리는 인도가 여전히 심각한 기독교 박해 국가로 지목되고 있다. 오픈도어선교회(Open Doors)에 따르면 인도는 현재 전 세계에서 11번째로 기독교 박해가 심한 나라로, 공산국가인 중국과 이슬람 국가인 사우디아라비아보다도 높은 순위를 기록했다. 힌두 극단주의 세력의 폭력과 차별이 여전히 기독교인들의 삶을 위협하고 있다는 지적이다.

  • 신앙 이유로 사형 선고 받았던 수단 기독교인 “수감 중 성경 몰래 읽어”

    신앙 이유로 사형 선고 받았던 수단 기독교인 “수감 중 성경 몰래 읽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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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단 다르푸르 지역의 마지막 정부 거점 엘파셰르(El Fasher)가 함락된 이후, 가톨릭 구호단체 ACN(Aid to the Church in Need)가 현지 신자를 통해 참혹한 상황을 전했다. 영국 크리스천투데이(CT)에 따르면, 현재 수단은 신속지원군(RSF)과 수단군(SAF) 사이의 내전 상태에 놓여 있으며 지난해 4월 시작된 엘파셰르 포위전은 최근 수단군이 철수하면서 RSF의 승리로 마무리됐다.

  • 프랭클린 그래함, 수단 엘파셰르 학살 규탄… “급진 이슬람의 민낯”

    프랭클린 그래함, 수단 엘파셰르 학살 규탄… “급진 이슬람의 민낯”

    기독일보,

    미국 복음전도자 프랭클린 그래함(Franklin Graham) 목사가 수단 다르푸르 지역 엘파셰르(El-Fasher)에서 민간인 학살을 자행한 무장단체 ‘신속지원군’(RSF·Rapid Support Forces)을 강력히 규탄했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에 따르면, 그래함 목사는 최근 SNS에 “급진 이슬람의 민낯이 드러났다”며 “이 나라를 위해 마음이 찢어진다. 지금 이 순간에도 사람들이 학살당하고 있다. 이들을 위해 기도해 달라”고 호소했다.

  • 인도 목사 “수감 중 또 다른 목사와 만나 신앙 회복”

    인도 목사 “수감 중 또 다른 목사와 만나 신앙 회복”

    기독일보,

    인도의 한 목사가 투옥 중 깊은 절망에 빠져 있던 가운데, 하나님이 또 다른 목사를 같은 감옥에 보내어 그를 격려하게 하셨다는 간증이 전해졌다. 이는 극심한 박해 속에서도 믿음의 교제가 얼마나 중요한지를 보여주는 사례로 주목받고 있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에 따르면, ‘순교자의 소리’(VOM) 부회장이자 라디오 진행자인 토드 네틀턴(Todd Nettleton)은 ‘박해받는 교회를 위한 국제 기도의 날’(International Day of Prayer for the Persecuted Church)을 맞아 전 세계 신앙인들에게 박해받는 성도들을 기억하고 함께 기도해 달라고 촉구했다.

  • 이집트 기독교인들, 부활절 공휴일 지정 촉구… “신앙의 자유 보장해야”

    이집트 기독교인들, 부활절 공휴일 지정 촉구… “신앙의 자유 보장해야”

    기독일보,

    미국 크리스천데일리인터내셔널(CDI)은 이집트 기독교인들이 정부에 부활절을 공식 공휴일로 지정해 달라고 요구하는 법적 절차에 돌입했다고 최근 보도했다. 이번 청원은 이집트 내 1,000만 명이 넘는 기독교인들이 신앙의 핵심 절기를 제대로 지키지 못하고 있다는 현실을 반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