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 미국·이란 핵협상 연기… 도하 회담서 호르무즈 해협 통항·레바논 전선 논의

    미국·이란 핵협상 연기… 도하 회담서 호르무즈 해협 통항·레바논 전선 논의

    기독일보,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와 이란이 스위스에서 예정됐던 핵 관련 실무 협상을 연기하고, 30일 카타르 도하에서 호르무즈 해협 통항 문제를 논의하기로 했다. 양국은 21~22일 스위스에서 첫 대면 협상을 했지만 핵 문제와 제재 해제는 본격 논의하지 못했다. 대신 레바논 전선 확전을 막기 위한 ‘충돌 방지 메커니즘’과 호르무즈 해협 ‘핫라인’ 설치에 합의했다.

  • 지난해 인쇄 성경 자료 1억4830만 부… 완역 성경은 2240만 부

    지난해 인쇄 성경 자료 1억4830만 부… 완역 성경은 2240만 부

    기독일보,

    세계성서공회연합회(United Bible Societies·UBS)가 지난해 전 세계에 인쇄 성경 자료 1억4830만 부를 배포한 것으로 나타났다. 올해 창립 80주년을 맞은 UBS는 인쇄뿐 아니라 디지털과 오디오를 통한 성경 접촉도 꾸준히 확대되고 있다고 밝혔다. 크리스천 데일리 인터내셔널(Christian Daily International)이 27일(현지 시간) 보도한 내용에 따르면, 최근 발표된 ‘2025년 UBS 배포 통계 보고서(UBS Distribution Statistics Report 2025)’에서 지난해 배포된 인쇄 성경 자료는 모두 1억4830만 부로 집계됐다. 이 가운데 완역 성경은 2240만 부, 신약성경은 1000만 부였으며, 성경 일부를 담은 낱권과 선별 자료는 1억1590만 부였다. 지난 10년 동안 UBS가 전 세계에 배포한 인쇄 성경 자료는 총 23억 부에 달한다.

  • 네팔 대홍수로 한국인 9명 연락 두절… 정부, 합동신속대응팀 11명 파견

    네팔 대홍수로 한국인 9명 연락 두절… 정부, 합동신속대응팀 11명 파견

    기독일보,

    정부가 대규모 홍수로 인명 피해가 늘고 있는 네팔에 11명 규모의 정부합동신속대응팀을 파견한다. 현지 수력발전소 건설 현장에서 근무하던 한국인 9명의 연락이 두절된 데 따른 조치다. 27일 외교부에 따르면 정부합동신속대응팀은 임상우 재외국민보호·영사담당 정부대표를 팀장으로 외교부 4명과 경찰청 2명, 소방청 5명 등 모두 11명으로 구성됐다.

  • 올리벳대학교(설립자 장재형목사), 세인트루이스 새 주 캠퍼스에서 가을학기 개회식 개최

    올리벳대학교(설립자 장재형목사), 세인트루이스 새 주 캠퍼스에서 가을학기 개회식 개최

    기독일보,

    올리벳대학교는 지난 8월 18일(현지 시간), 미국 미주리주 세인트루이스에 위치한 새로운 주 캠퍼스에서 가을학기 개회식(Fall Convocation)을 개최했다. 이번 개회식은 새 학기의 시작을 알리는 동시에, 올리벳대학교가 사명과 발전의 새로운 장으로 나아가는 역사적인 이정표가 됐다. 대학 공동체는 감사와 기도 가운데 새 캠퍼스와 새로운 학기의 시작을 하나님께 봉헌하고, 앞으로 이어질 교육과 사역, 봉사의 여정 위에 하나님의 지속적인 인도와 축복을 구했다.

  • 전 세계 종교의 자유 보장 촉구한 웨스트민스터 대주교

    전 세계 종교의 자유 보장 촉구한 웨스트민스터 대주교

    기독일보,

    영국 가톨릭교회 웨스트민스터 대교구장인 리처드 모스 대주교가 국제사회에 전 세계적인 종교의 자유 보장을 촉구했다. 영국 크리스천투데이(CT)에 따르면, 영국·웨일스 가톨릭 주교회의 의장도 맡고 있는 모스 대주교는 최근 유엔과 각국 지도자들에게 신앙의 자유를 보호하기 위한 행동을 요구하는 청원에 신자들과 지지자들이 동참해 줄 것을 요청했다.

  • 독일서 낙태 반대 기도회 마친 기독교인들 공격 시도… 경찰 12명 부상

    독일서 낙태 반대 기도회 마친 기독교인들 공격 시도… 경찰 12명 부상

    기독일보,

    독일에서 낙태 반대 기도회를 마치고 귀가하던 젊은 기독교인들을 약 200명의 반대 시위대가 공격하려 한 사건이 발생했다. 이 과정에서 경찰관 12명이 다쳤다고 기독교인에 대한 편견과 차별을 감시하는 유럽기독교불관용·차별감시기구(OIDAC Europe)가 밝혔다. 사건은 지난 15일(이하 현지시간) 독일 괴팅겐에서 발생했다. OIDAC 유럽에 따르면 ‘SOS 라이프(SOS Life)’ 캠페인과 ‘성심 사도직(Sacred Heart Apostolate)’에 참여한 약 20명의 젊은 기독교인들은 낙태 반대를 위한 ‘공개 묵주기도(Public Rosary Prayer Against Abortion)’를 마치고 현장을 떠나려던 중 반대 시위대와 마주쳤다.

  • 아프리카 기독교 보건단체들, 美 종교기반 의료 지원 확대 환영

    아프리카 기독교 보건단체들, 美 종교기반 의료 지원 확대 환영

    기독일보,

    아프리카의 기독교 보건단체들이 미국 정부의 종교기반 의료·보건 분야에 대한 대규모 지원 확대를 환영하면서도, 현지 병원과 진료소, 지역사회 보건 프로그램이 실제로 어떤 방식으로 지원에 참여하게 될지에 대해서는 여전히 명확한 설명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크리스천데일리인터내셔널(CDI)에 따르면, 미국 정부는 최근 종교단체를 통해 약 20억 달러(약 2조 7천억원) 규모의 보건 및 인도적 지원을 제공하겠다고 발표했다. 미국 정부가 종교단체와의 협력을 확대하는 역사적인 조치라고 설명한 가운데, 이 중 약 14억 달러는 향후 5년간 종교·지역사회 단체와의 보건 협력 사업에 배정될 예정이다.

  • 배우 안나 패리스 “아들이 예수 믿으라고 권유”

    배우 안나 패리스 “아들이 예수 믿으라고 권유”

    기독일보,

    할리우드 배우 안나 패리스(Anna Faris)가 14세 아들 잭의 권유로 기독교 신앙을 받아들이는 방안을 열어두고 있다고 밝혔다. 패리스는 최근 첼시 핸들러가 진행하는 팟캐스트 ‘Dear Chelsea’에 출연해 아들 잭이 자신에게 예수 그리스도를 받아들이라고 권유하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