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이란 핵협상 연기… 도하 회담서 호르무즈 해협 통항·레바논 전선 논의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와 이란이 스위스에서 예정됐던 핵 관련 실무 협상을 연기하고, 30일 카타르 도하에서 호르무즈 해협 통항 문제를 논의하기로 했다. 양국은 21~22일 스위스에서 첫 대면 협상을 했지만 핵 문제와 제재 해제는 본격 논의하지 못했다. 대신 레바논 전선 확전을 막기 위한 ‘충돌 방지 메커니즘’과 호르무즈 해협 ‘핫라인’ 설치에 합의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와 이란이 스위스에서 예정됐던 핵 관련 실무 협상을 연기하고, 30일 카타르 도하에서 호르무즈 해협 통항 문제를 논의하기로 했다. 양국은 21~22일 스위스에서 첫 대면 협상을 했지만 핵 문제와 제재 해제는 본격 논의하지 못했다. 대신 레바논 전선 확전을 막기 위한 ‘충돌 방지 메커니즘’과 호르무즈 해협 ‘핫라인’ 설치에 합의했다.
국제 미술 공모전 ‘아트 어센드(Art Ascend)’가 새롭게 출범해 전 세계 예술가들을 대상으로 작품 접수를 시작했다. 이 대회는 기독교인을 포함한 다양한 예술가들에게 작품 홍보 기회와 함께 총상금 1만 달러 규모의 수상 기회를 제공한다고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가 전했다.
쿠바 가톨릭 주교단이 최근 원유 공급 제한 강화 움직임과 관련해, 해당 조치가 빈곤층의 고통을 심화시키고 사회적 불안을 촉발할 수 있다며 우려를 표명했다. 이는 미국과 쿠바 간 긴장이 고조되는 가운데 나온 경고라고 영국 크리스천투데이(CT)가 전했다.
독일 노르트라인베스트팔렌주에 위치한 한 로마가톨릭 교회가 해리포터를 주제로 한 예배 행사를 예고하면서 지역 교계 안팎에서 논란이 확산되고 있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에 따르면, 헤르네(Herne)에 있는 성심성당(Sacred Heart Church)은 오는 2월 28일(이하 현지시간) ‘해리포터 예배(Harry Potter Gottesdienst)’라는 제목의 행사를 연다고 최근 공지했다.
이란 정부가 지난달 대규모 반정부 시위를 통제하는 과정에서 인터넷을 사실상 전면 차단하고 시위 주도자와 반정부 인사를 색출하는 데 중국의 감시·검열 기술을 활용한 것으로 드러났다. 국제 인권단체와 외신들은 이란의 강도 높은 인터넷 통제가 중국과의 장기간 기술 협력을 토대로 구축된 시스템에 기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우크라이나에 억류 중인 북한군 포로들의 보호를 요청하는 서한에 회신한 사실이 탈북민 단체를 통해 확인됐다. 북한군자유송환비상대책위원회는 10일 해외 연대단체를 통해 트럼프 대통령의 답신을 받았다고 밝혔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는 기독교 변증가이자 작가인 로빈 슈마허의 기고글인 ‘바트 에르만의 마지막 강의’'(Bart Ehrman’s last lecture)를 9일(현지시각) 게재했다.
예수 시대에 건설돼 실로암 연못에서 예루살렘 성전산까지 이어지던 고대 도로가 처음으로 일반에 공개됐다. 영국 크리스천투데이(CT)에 따르면, 이른바 ‘순례자의 길(Pilgrim’s Path)’로 불리는 이 도로는 헤롯 대왕 또는 본디오 빌라도의 명령으로 조성된 것으로 추정된다. 해당 구간은 팔레스타인 주민이 다수 거주하는 지역 지하를 따라 이어져 있으며, 고고학자들은 약 20년에 걸쳐 발굴 작업을 진행해 왔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는 록밴드 3 Doors Down의 리드 싱어이자 창단 멤버인 브래드 아놀드(Brad Arnold)가 말기 신장암 투병 끝에 47세의 나이로 별세했다고 8일(이하 현지시각) 보도했다. 밴드 측은 공식 성명을 통해 아놀드가 현지 시간으로 지난 7일 자택에서 잠든 사이 평화롭게 숨을 거뒀다고 밝혔다. 그는 아내 제니퍼와 가족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마지막 시간을 보낸 것으로 전해졌다.
미국 크리스천데일리인터내셔널(CDI)은 이탈리아에서 가톨릭과 정교회, 개신교, 일부 복음주의·오순절 교회가 참여한 국가 차원의 교회 일치 협약이 체결된 이후, 복음 전도와 신학적 정체성에 미칠 영향을 둘러싼 논의가 확산되고 있다고 9일(이하 현지시각) 보도했다. 이탈리아 복음주의 연맹(Italian Evangelical Alliance)은 해당 협약이 복음주의 신앙과 전도 사역에 중대한 함의를 지닌다며 신학적·실천적 우려를 공식적으로 제기했다.
미국 정부가 한국에 대한 관세 재인상 가능성을 공식적으로 거론하며 대미 전략투자의 조속한 이행과 비관세 장벽 완화를 요구하고 나서면서 한국 경제와 수출 전반을 둘러싼 불확실성이 다시 커지고 있다. 특히 자동차를 비롯한 핵심 수출 품목이 직접적인 영향을 받을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되면서 정부와 산업계 전반의 긴장감도 높아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