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 제11차 한국 C.S. 루이스 컨퍼런스가 29일 오후 서울 구로구 예수비전교회(담임 백은성 목사)에서 '순전한 루이스: 루이스의 가치와 유산'을 주제로 개최됐다. 이번 행사는 한국 C.S. 루이스 센터(소장 심현찬 박사)가 주최했으며, 예수비전교회와 서대문교회, 서울한영대학교, 미국 덴버신학교 한국어부, 서울세계관연구원이 후원 및 협찬했다. 이날 행사에는 신학자와 목회자, 신학생, 평신도 등이 참석해 C.S. 루이스의 주요 저작과 사상을 신학적·목회적 관점에서 재조명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국 C.S. 루이스 센터는 한국 예일대 조나단 에드워즈 센터의 자매 기관이자 한국과 세계에서 유일한 C.S. 루이스 전문 연구기관이다. 센터는 한국과 세계 각국의 루이스 관련 기관들과 협력하며, 삼위일체 하나님의 영광과 한국교회를 위한 복음주의적 경건과 신앙, 목회를 추구하고 있다. 또한 교회의 동역자와 다음 세대를 격려하며 교회의 갱신과 개혁을 도모하는 것을 사역 목표로 삼고 있다.
경기도 안양시 중심 상권인 안양 1번가 일대가 청년과 시민들의 힘으로 깨끗해졌다. 성결대학교(총장 정희석) 사회봉사센터 코어봉사단과 한세대학교(총장 백인자) 봉사단, 지역 시민단체인 안양지구시민연합이 협력해 지난달 31일 지역사회 환경정화 활동을 공동으로 진행했다고 최근 밝혔다. 이번 활동은 지속 가능한 도시 환경 조성과 시민 주도형 환경의식 확산을 목표로 추진됐다. 본격적인 거리 청소에 앞서, 봉사자들은 지역 내 공공시설에서 ‘환경문제와 시민 실천’을 주제로 사전 교육을 받으며 ▲기후변화와 생활 속 실천 ▲쓰레기 배출 실태 ▲분리배출 방법 ▲환경정화 활동의 사회적 가치 등을 학습했다.
한국실천신학연구소가 지난 10월 28일 서울 새문안교회 12층 비전홀에서 한국신약학회와 함께 2026년 설교준비 포럼을 개최했다. 제1부 경건회에서는 김영준 목사(민들레교회)의 기도에 이어 조용선 목사(온무리교회)가 ‘하야’(합 2:4; 3:2)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고, 제2부에서는 권연경 교수(숭실대 기독교학과)가 ‘「2026 예배와강단」 설교본문 한글성경 역본 비교와 설교 준비’라는 주제로 발표했다.
월드미션대학교(총장 임성진, 이하 WMU)가 3일 오후 경기도 수원 소재 시은소교회(담임 김철승 목사)에서 한국 재학생과 졸업생을 대상으로 한 동문회를 처음으로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Welcome, WMU!’라는 주제로 진행되었으며, 약 100여 명의 재학생과 졸업생 동문이 참석해 학교의 비전과 발전 상황을 공유하며 교제의 시간을 가졌다. 행사는 가진수 교수(현대예배학회 회장)의 사회로 시작되었으며, 임성진 총장이 메시지를 전했다. 이어 월드미션대학교 PhD 출신이자 전 MBC 아나운서인 방현주 소장이 특강을 진행했고, 지명헌 목사(월드미션대 DWS 재학)가 특송으로 분위기를 돋웠다. 마지막으로 학교 비전 선포와 기도 순서로 진행됐다.
이춘성 목사(한국기독교윤리연구원 사무국장, 분당우리교회 협동목사)가 최근 한국기독교윤리연구원 홈페이지에 ‘완벽한 아이를 향한 비뚤어진 욕망: 유전자 검사를 통한 새로운 산전검사의 도입과 그 위험성’이라는 주제의 칼럼을 게재했다. 이 목사는 “지난 9월 WIRED Health 2025 무대에서 미국 스타트업 오키드(Orchid)의 CEO 누르 시디키(Noor Siddiqui)는 이렇게 선언했다. 그녀의 회사는 아직 자궁에 착상되지 않은 초기 배아의 DNA를 전장 유전체 수준에서 분석해(Whole Genome Sequencing), 수천 가지 질병의 위험도를 산출하고, 그중 가장 건강할 가능성이 높은 배아를 골라 이식할 수 있도록 돕는다”라며 “시디키는 이 기술이 희귀 유전질환은 물론, 심장병, 당뇨, 치매, 정신질환 같은 만성 질환의 미래 위험까지 낮출 수 있다고 말한다. 더 나아가, 돌연변이로 인해 발생하는 중증 유전질환을 완전히 피할 수 있다고 주장하며, 머지않아 이 방식이 임신의 기본 전제가 될 것이라 강조했다”고 했다.
목원대학교 신학대학은 송기득교수기념사업회로부터 200만 원의 장학금을 전달받아 신학생 4명에게 지급하며, 영적 격려와 학문적 동기부여의 시간을 가졌다고 최근 밝혔다. 송기득교수기념사업회는 1984년부터 1999년까지 목원대 신학대학에서 조직신학을 가르친 고(故) 송기득 교수의 뜻을 기리기 위해 제자들이 설립한 단체다. 사업회는 고인의 유지를 따라 매 학기 장학금을 지급하고, 신학과 교회를 위한 학문적 세미나를 개최하며 후학들에게 신학의 본질과 시대적 소명을 일깨워왔다.
기독교통일학회(회장 최현범 박사)가 오는 8일 오전 서울 강북구 우이감리교회(김용성 목사)에서 ‘디아스포라와 통일’이라는 주제로 제28회 학술포럼 멘사토크를 개최한다. 학술포럼에서는 ▲전후석 영화감독(‘헤로니모’, ‘초선’ 연출)이 ‘디아스포라가 한반도의 미래다’라는 주제로 기조발제하며, 주제발제로는 ▲조충기 집사(할렐루야교회 북한선교회)가 ‘복음통일을 위한 재일조선인 선교의 중요성’ ▲박동찬 소장(경계인의몫소리연구소)이 ‘분단을 거부하는 디아스코라적 상상력’ ▲정지웅 박사(아신대)가 ‘재미 디아스포라의 통일운동 현황과 그 역량 강화 방안’이라는 주제로 각각 발제한다.
나사렛대학교 부설 평생교육원(원장 박정열)은 비학위과정 ‘글쓰기에서 시창작까지’와 ‘시낭송과 공연’을 수강 중인 이계섭 학습자(70)가 ‘제3회 설봉문학 부소산전국시낭송대회’에서 대상(大賞)을 수상했다고 최근 밝혔다. 이번 대회는 부여설봉그룹이 주최하고 부여설봉문인협회와 부여설봉시낭송협회가 주관했으며, 전국 각지에서 모인 시낭송가들이 예선을 거쳐 본선 무대에서 실력을 겨뤘다.
한동대학교(총장 최도성)가 수도권 고교 및 대학들과 손잡고 미래교육 협력 네트워크 구축에 나섰다. 한동대는 지난달 29일 서울 강동아트센터에서 열린 ‘더베스트 강동 교육벨트 업무협약 및 성과공유 컨퍼런스’에 참여했다. 이번 행사는 서울특별시 강동구청이 주관했으며, 고교학점제 도입에 따른 학교 간 격차 해소와 공교육 활성화를 목표로 했다. 협약에는 한동대를 비롯해 강원대, 대구가톨릭대, 명지대, 서울과학기술대, 연세대(미래캠퍼스), 영남대, 충북대, 한양대(인문과학대학) 등 9개 대학이 함께했다.
최창국 교수(백석대 실천신학)가 31일 복음과 도시 홈페이지에 ‘연민, 하나님의 플레로마에의 참여’라는 제목의 글을 게재했다. 최 교수는 “기독교 역사의 중요한 장이었던 그레코-로만 사회에서 종교를 도덕성이나 윤리성과는 무관한 것으로 여기는 문화가 강했다”며 “기독교 초기에 그레코-로만 사회에서 로마인은 봉사나 구제에 대해 무지했던 것은 아니었지만, 봉사나 구제는 신을 섬기는 일과 아무 관계가 없는 것으로 여겼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