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회신학

  • 한일장신대, 차기 총장에 배성찬 교수 선출

    한일장신대, 차기 총장에 배성찬 교수 선출

    기독일보,

    한일장신대 제8대 총장에 배성찬 교수(47․사회복지학과)가 선출됐다고 최근 학교측이 밝혔다. 학교법인 한일신학(이사장 박남석 목사)은 지난 5일 대학 회의실에서 제2023-13차 이사회를 갖고, 배교수를 차기 총장으로 최종 선출했다. 대학 100년 역사에서 한일장신대 동문 출신으로는 첫 총장으로, 지난 6일부터 직무를 시작했다. 배교수는 서남대 전산정보학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이학석사(컴퓨터정보통신공학), 한일장신대 신학대학원에서 교역학석사학위, 서남대 대학원에서 사회복지학 박사학위를 각각 취득했다. 또 전북대 일반대학원에서 철학과를 수학했다.

  • “청년세대, ‘서로 사랑하라’는 새 계명으로 돌아가자”

    “청년세대, ‘서로 사랑하라’는 새 계명으로 돌아가자”

    기독일보,

    윤상혁 교수(평양의대)가 26일 ‘사랑으로 길을 내다’(요 13:34~35)라는 제목으로 2일차 2022 청년다니엘기도회에서 간증했다. 청년다니엘기도회는 매년 11월 1일부터 21일까지 열리는 다니엘기도회의 청년 버전으로, 지난 25일부터 오는 29일까지 서울 오륜교회(담임 김은호 목사)에서 온·오프라인으로 진행된다.

  • 유해석 박사, 총신대 선교대학원 교수 임용

    유해석 박사, 총신대 선교대학원 교수 임용

    크리스천투데이,

    이슬람 전문가 유해석 박사<사진>가 지난 4월 22일 총신대학교 선교대학원 교수로 임용됐다. 유해석 교수는 1990년부터 오엠국제선교회 소속 예장 합동(GMS) 파송 선교사로 이집트 빈민가에서 선교했으며, 1997년 이슬람 선교 전문단체인 FIM국제선교회를 발족시키고 본부를 영국에 개설해 영국과 한국을 오가며 사역해 왔다. 현재 한국세계선교협의회(KWMA) 실행위원, 예장 합동…

  • 농어촌교회, 89%가 60세 이상… 42%는 아이 없어

    농어촌교회, 89%가 60세 이상… 42%는 아이 없어

    크리스천투데이,

    농어촌교회가 소멸 위기를 맞고 있다. 목회데이터연구소(대표 지용근)는 최근 예장 통합이 교단의 상황을 조사한 자료와 기타 자료를 분석한 결과 농어촌교회의 고령화가 생각보다 심각하다고 밝혔다. 통합은 지난 달 교단 내 영남지역 15개 노회에 대한 ‘농어촌 목회자 및 교회 실태조사’ 자료를 발표했는데, 농어촌 교인 중 ‘60대 이상’ 고령층이 89%에 달했다. 한 교단의 …

  • “성경 깨달으려면 성령의 도우심과 지도하는 자 필요”

    “성경 깨달으려면 성령의 도우심과 지도하는 자 필요”

    기독일보,

    서창원 교수(총신대 신대원 역사신학)가 지난 25일 한국개혁주의설교연구원 홈페이지에 ‘읽는 것을 깨닫느뇨?’라는 제목으로 글을 올렸다. 서 교수는 “독서 예찬론은 아무리 강조해도 과하지 않다. 가을만 독서의 계절이 아니라 사시사철이 독서의 날들이어야 한다”며 “그러나 사람들은 책을 가까이 하는 자들보다 멀리하는 자들이 훨씬 많다. 특히 요즘같이 인터넷이 발달된 상황에서 필요한 지식은 클릭 하나만으로도 언제든지 얻을 수 있는 정보들이 널려 있기에 직접 종이 냄새를 맡으며 책장을 한 장 한 장 넘기는 일은 쉽지 않다”고 했다.

  • “로스 첫 한글 번역 복음서 통해, 하나님 하신 놀라운 일”

    “로스 첫 한글 번역 복음서 통해, 하나님 하신 놀라운 일”

    크리스천투데이,

    존 로스 선교사의 네 가지 면 1. 만주와 한국 선교 개척한 열정적 목회 선교사 2. 관련 저서들만 7권 이상 출판한 학자 선교사 3. 첫 한글 신약전서를 완역한 성서 번역 선교사 4. 널리 사용된 주석서 여럿 쓴 성서 주석 선교사 ‘존 로스의 한글 성경 번역이 한국교회와 사회문화에 끼친 영향과 과제’라는 주제의 학술 심포지엄이 4월 26일 오후 서울 신문로 새문안교회(담임 …

  • 존 로스의 한글 성경 번역 140주년… 그 의미와 영향은?

    존 로스의 한글 성경 번역 140주년… 그 의미와 영향은?

    기독일보,

    (사)한국기독교역사연구소(윤경로 이사장, 한규무 소장)와 (재)대한성서공회 성경원문연구소(권의현 사장)가 26일 오후 2시 서울시 종로구 소재 새문안교회(담임 이상학 목사) 언더우드홀에서 ‘존 로스의 한글 성경 번역이 한국교회와 사회문화에 끼친 영향과 과제’라는 주제로 존 로스 한글 성경 번역 140주년 기념 학술 심포지엄을 개최했으며, 온·오프라인 동시에 진행됐다.

  • 농어촌 교인 10명 중 9명이 60대 이상… “고령화”

    농어촌 교인 10명 중 9명이 60대 이상… “고령화”

    기독일보,

    국내 농어촌교회 교인들 10명 중 9명이 나이 60대 이상인 것으로 나타난 조사 결과가 소개됐다. 농어촌교회의 고령화를 여실히 보여주고 있다는 평가다. 목회데이터연구소는 26일 주간 리포트 제141호 ‘코로나19 이후 농어촌교회 현황’에서 예장 통합 측이 영남 지역 15개 노회 농산어촌 교회 221곳의 목회자를 대상으로 지난해 4월부터 올해 1월까지 실시한 ‘동부지역 농산어촌 목회자 및 교회 실태 조사’를 소개했다.

  • 장신대 “기도후원동역교회 프로젝트 진행 중”

    장신대 “기도후원동역교회 프로젝트 진행 중”

    기독일보,

    장로회신학대학교(김운용 총장, 이하 장신대)는 3월부터 기도후원동역교회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장신대는 “코로나19로 인해 학교와 교회 모두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기에, 더욱 기도하여야 할 때임을 생각하여 늘 교회의 기도 후원으로 살아가는 학교가 교회를 위해서 더 기도해야 할 때라고 생각하여 기도후원동역교회 프로젝트를 진행하게 되었다”고 했다.

  • 한신대, 미국 생태문명원 개원식 및 콜로퀴움 가져

    한신대, 미국 생태문명원 개원식 및 콜로퀴움 가져

    기독일보,

    한신대학교(총장 강성영)는 지난 22일 오전 9시 30분 서울캠퍼스 백석관에서 미국 생태문명원(대표 필립 클레이튼, Philip Clayton) 개원식을 가졌다. 비대면 화상회의로 진행된 이날 행사는 1부 ‘한신대 생태문명원 개원식 및 업무 협약식’과 2부 ‘생태문명을 향하여’라는 주제의 콜로퀴움을 가졌다.

  • 한남대 김원규 교수, 한국법학회 이사장 선출

    한남대 김원규 교수, 한국법학회 이사장 선출

    기독일보,

    한남대학교 법학부 김원규 교수가 사단법인 한국법학회 이사장으로 선출되었다. 26일 한남대에 따르면, 김 교수는 최근 열린 2022학년도 춘계학술대회 종료 후에 개최된 임시총회에서 사단법인 한국법학회 이사장으로 선출되고 주무기관인 대한민국국회의 승인을 받아 본격적인 업무를 시작했다.

목회신학의 인기 스토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