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회신학

  • 한일장신대, 차기 총장에 배성찬 교수 선출

    한일장신대, 차기 총장에 배성찬 교수 선출

    기독일보,

    한일장신대 제8대 총장에 배성찬 교수(47․사회복지학과)가 선출됐다고 최근 학교측이 밝혔다. 학교법인 한일신학(이사장 박남석 목사)은 지난 5일 대학 회의실에서 제2023-13차 이사회를 갖고, 배교수를 차기 총장으로 최종 선출했다. 대학 100년 역사에서 한일장신대 동문 출신으로는 첫 총장으로, 지난 6일부터 직무를 시작했다. 배교수는 서남대 전산정보학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이학석사(컴퓨터정보통신공학), 한일장신대 신학대학원에서 교역학석사학위, 서남대 대학원에서 사회복지학 박사학위를 각각 취득했다. 또 전북대 일반대학원에서 철학과를 수학했다.

  • 한동대, 국내 최초 13개월 압축형 통역번역 석사과정 개설

    한동대, 국내 최초 13개월 압축형 통역번역 석사과정 개설

    기독일보,

    한동대학교(총장 최도성) 통역번역대학원이 2026학년도부터 국내 최초로 13개월 압축형 통역번역 석사과정을 개설한다고 최근 밝혔다. 기존의 2년 과정을 1년 1개월로 단축한 이번 프로그램은 AI 시대에 발맞춰 실무형 통역번역 전문가를 양성하는 데 중점을 둔다. 이 과정은 총 40주, 21과목, 35학점으로 구성되며, 통·번역뿐만 아니라 설교 통역과 기독 번역을 포함한 실습 중심의 교육이 이루어진다. 특히, 글로벌 커뮤니케이션 역량을 집중적으로 개발하여 국제기구, 선교단체, 교육기관 등 다양한 분야로의 진출을 돕는다.

  • 한신대, '2025 청년이음렛츠하이 경력개발로드맵 경진대회' 시상식 개최

    한신대, ‘2025 청년이음렛츠하이 경력개발로드맵 경진대회’ 시상식 개최

    기독일보,

    한신대학교(총장 강성영) 진로취업지원단(단장 이헌준)이 지난 23일 오전 경기캠퍼스 장공관 3층 장공대회의실에서 ‘2025 청년이음렛츠하이 경력개발로드맵 경진대회’ 시상식을 진행했다고 최근 밝혔다. 이날 시상식에는 이헌준 진로취업지원단장을 비롯해 평택고용복지플러스센터 장순남 소장, 박지환 주무관, 수상 학생 22명, 지도교사 6명이 참석했다.

  • 서울신대, 제2회 ‘따숨제’ 개최… 상담과 영성의 균형 탐구

    서울신대, 제2회 ‘따숨제’ 개최… 상담과 영성의 균형 탐구

    기독일보,

    서울신학대학교(총장 황덕형) 상담대학원(원장 황헌영)이 지난 20일 제2회 '따숨제'를 개최했다고 최근 밝혔다. 이번 학술제는 '하나님의 숨결, 사람의 온기로'를 주제로 졸업생과 재학생들이 모여 상담 사역과 연구 성과를 나누는 자리로 마련됐다. 행사는 황헌영 상담대학원장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축사를 전한 황덕형 총장은 “상담대학원은 학문적 탁월함과 영성을 겸비한 인재들을 지속적으로 배출하고 있으며, 이러한 교류의 장이 계속 이어지기를 바란다”고 격려했다.

  • “루터·칼빈·웨슬리, 복음을 사회에서 실천한 사회개혁자들”

    “루터·칼빈·웨슬리, 복음을 사회에서 실천한 사회개혁자들”

    기독일보,

    한국웨슬리언교회지도자협의회(대표회장 양기성 박사, 웨협)가 26일 오후 서울 서광성결교회(담임 이상대 목사)에서 ‘종교개혁자의 사회개혁’이라는 주제로 ‘제5차 웨슬리언 학술제’를 개최했다. 본격 학술제에 앞서 양기성 목사(대표회장, 웨협 창립자)의 사회로 1부 개회예배를 드렸다. 이용호 목사(서울신대 부총장)의 기도 후 개회사를 전한 양기성 박사는 “오늘의 한국과 세계의 교회가 직면한 위기는 단지 제도의 문제가 아니라 영성의 위기요, 거룩함의 상실”이라고 했다.

  • 나사렛대, 교수 보수규정 관련 대법원 판결 확정

    나사렛대, 교수 보수규정 관련 대법원 판결 확정

    기독일보,

    나사렛대학교(총장 김경수)는 교수 보수규정과 관련된 법적 절차가 대법원 판결 확정으로 모두 종결되었음을 밝혔다. 대법원의 이번 판결은 “교수 재임용·승진 시 서명한 계약서는 변경된 취업규칙에 대한 동의로 유효하다”는 논리를 확정했다. 교수 측이 제기한 ‘계약서의 형식적 작성’논란에 대해서도 “당시 대학의 재정건전성 확보를 위해 전 구성원의 공감대 속에서 보수규정 개정이 이뤄졌고, 이점을 충분히 인지하고 보수규정에 수용하기로 하면서 임용계약을 체결했다”는 판례를 유지했다. 또한 “재임용·승진이 적법한 절차와 심사를 거쳐 진행”되었다는 점도 인정했다.

  • 한동대, ‘경북형 K-콘텐츠 부트캠프’ 성료

    한동대, ‘경북형 K-콘텐츠 부트캠프’ 성료

    기독일보,

    한동대학교(총장 최도성)는 지난 18일 경북 지역 청년들의 콘텐츠 분야 취업 역량 강화를 위한 ‘경북형 K-콘텐츠 부트캠프’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최근 밝혔다. 이번 부트캠프는 환동해지역혁신원 제1캠퍼스 파랑뜰 드림홀에서 진행됐으며, 현장 실무형 고급 인재양성 RISE 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행사는 경북 지역 청년들의 지역 정착을 지원하고, 콘텐츠 산업 분야의 실무형 인재 양성을 목표로 기획됐다. 부트캠프에는 약 50명의 교육생과 멘토들이 참석, 콘텐츠 분야 전문가들이 멘토로 참여해 현장의 생생한 노하우를 전수했다.

  • 한신대, 제21대 총장 강성영 박사 취임예식 진행한다

    한신대, 제21대 총장 강성영 박사 취임예식 진행한다

    기독일보,

    한신대학교가 오는 31일 금요일 오전 11시, 서울캠퍼스 예배당에서 제21대 총장 강성영 박사의 취임예식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예식은 1부 예배와 2부 취임식으로 나뉘어 진행된다. 1부 예배는 전철 교목실장의 인도로 시작되며, 이춘섭 총동문회장의 기도와 김지욱 신학대학원 학생회장의 성경봉독이 이어진다. 또한, 권은주 소프라노의 찬양 후, 한국기독교장로회 이종화 총회장이 ‘개혁의 정신과 신학교육’을 주제로 말씀을 전할 예정이다.

  • “설교·성담 등에 AI 적극 활용하되 성령충만으로”

    “설교·성담 등에 AI 적극 활용하되 성령충만으로”

    기독일보,

    샬롬나비(상임대표 김영한 박사)가 지난 22일 저녁 7시 30분 과천소망교회(담임 장현승 목사)에서 ‘말씀과 AI시대’라는 주제로 제61회 월례포럼을 개최했다. 주제발표는 백석문화대학교 총장인 이경직 교수가 맡았다. 이 교수는 “AI는 대세가 되었고, 이제 기독교는 이것과의 연관 안에서 자신의 역할을 수행 할 수밖에 없는 상황이다. 그러나 이러한 시대적 배경과 기독교 사이의 관계는 전통적 역사 안에서 지속되었던 일이며, 우리는 이것을 말씀과 시대 사이의 관계 설정 안에서 분명하게 관찰할 수 있다”고 했다.

  • 미주 설교페스티벌 대상에 헨리아펜젤러대 죠수아 신 전도사

    미주 설교페스티벌 대상에 헨리아펜젤러대 죠수아 신 전도사

    기독일보,

    미주성시화운동본부(공동대표회장 송정명·한기홍 목사)가 주최한 제10회 남가주한인신학교 연합 설교페스티벌이 최근 나성순복음교회(담임 진유철 목사)에서 개최됐다. 올해 대상은 헨리아펜젤러대학교 소속 죠수아 신 전도사가 수상했다. 올해 주제는 ‘연합을 이루어 나가자’로, 참가자들은 7개 제시 본문 가운데 하나를 택해 12분 이내 설교를 발표했다.

  • 서울여대, ‘2025 바롬인성교육 성과공유회’ 개최

    서울여대, ‘2025 바롬인성교육 성과공유회’ 개최

    기독일보,

    서울여자대학교가 인성교육을 통한 학생들의 성장과 공동체적 변화를 조명하는 행사를 열었다. 서울여대는 최근 교내 50주년기념관 국제회의실에서 ‘2025 바롬인성교육 성과공유회’를 개최하고, 바롬인성교육의 성과를 공유하며 미래 인성교육의 발전 방향을 모색했다. 이번 행사는 ‘지속가능하고 성숙한 미래를 꿈꾸다’를 주제로 진행됐다. 바롬인성교육을 통해 학생들이 쌓아온 학습성과와 공동체적 변화의 과정을 돌아보며, 교육의 사회적 의미와 지속 가능한 인성교육 모델을 논의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학교 관계자는 “이번 성과공유회는 인성교육의 본질과 역할을 다시금 성찰하는 계기가 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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