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회신학

  • 한일장신대, 차기 총장에 배성찬 교수 선출

    한일장신대, 차기 총장에 배성찬 교수 선출

    기독일보,

    한일장신대 제8대 총장에 배성찬 교수(47․사회복지학과)가 선출됐다고 최근 학교측이 밝혔다. 학교법인 한일신학(이사장 박남석 목사)은 지난 5일 대학 회의실에서 제2023-13차 이사회를 갖고, 배교수를 차기 총장으로 최종 선출했다. 대학 100년 역사에서 한일장신대 동문 출신으로는 첫 총장으로, 지난 6일부터 직무를 시작했다. 배교수는 서남대 전산정보학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이학석사(컴퓨터정보통신공학), 한일장신대 신학대학원에서 교역학석사학위, 서남대 대학원에서 사회복지학 박사학위를 각각 취득했다. 또 전북대 일반대학원에서 철학과를 수학했다.

  • 교정상담학회, 김천 소년교도소 현장 참관

    교정상담학회, 김천 소년교도소 현장 참관

    기독일보,

    (사)한국상담학회 교정상담학회(회장 전요섭·성결대)가 18일 경북 김천시에 위치한 국내 유일의 소년교도소를 방문해 현장 참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참관에는 교정상담학회 임원과 회원 등 18명이 참여했으며, 소년교도소 관계자들의 안내를 받아 주요 시설과 운영 환경을 둘러봤다. 참석자들은 소년 수용자를 대상으로 이뤄지는 교정·교화 과정과 생활지도, 교육 프로그램 운영 현황을 직접 확인하고, 교정상담의 실제 적용 가능성에 대해 논의했다.

  • 한세대, ‘늘봄학교 지원사업 2025 성과발표회’ 개최

    한세대, ‘늘봄학교 지원사업 2025 성과발표회’ 개최

    기독일보,

    한세대학교(총장 백인자)는 RISE 사업단 주관으로 17일 교내 음악관 문화홀에서 ‘늘봄학교 지원사업 2025 성과발표회’를 개최했다. 늘봄학교 지원사업은 한세대학교를 비롯해 성결대학교, 안양대학교, 서울신학대학교가 참여하는 경기서부 연합대학 RISE 사업본부가 주관하는 사업으로, ‘지역사회에 날개를’라는 비전 아래 ‘창의융합예술교육전문가 마이크로 전공’과 ‘달크로즈 국제공인자격증 과정’ 등을 연계해 창의융합인재 양성을 목표로 추진되고 있다. 이 사업은 경기도와 함께 지역과 대학의 동반 성장을 도모하는 라이즈(RISE,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 사업의 일환이다.

  • 한신대-서울시교육청, 경계선 지능 학생 학습성장 지원 위한 MOU 체결

    한신대-서울시교육청, 경계선 지능 학생 학습성장 지원 위한 MOU 체결

    기독일보,

    한신대학교(총장 강성영)는 지난 17일 오후 서울특별시교육청 903호 회의실에서 서울특별시교육청(교육감 정근식)과 경계선 지능으로 인해 기초학력 보장이 어려운 학생을 지원하기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최근 밝혔다. 이번 협약은 경계선 지능 학생을 대상으로 한 체계적인 학습 지원과 가정 연계 중재를 통해 학생 개개인의 성장을 돕고 책임교육을 실현하기 위해 마련됐다.

  • “겸손·온유·오래 참음… 하나님의 부르심에 합당한 삶”

    “겸손·온유·오래 참음… 하나님의 부르심에 합당한 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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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새중앙교회 황덕영 목사가 최근 교회 홈페이지에 ‘부르심에 합당하게 행하게 하소서’(엡 4:1~6)라는 제목의 글을 게재했다. 황 목사는 “하나님께서 우리 각자에게 주신 부르심을 더욱 분명하게 깨닫고, 그 부르심에 합당한 삶으로 하나님 앞에 기쁨과 영광이 되기를 소망한다”며 “이제 하나님의 부르심에 관하여 세 가지 메시지를 함께 살펴보고자 한다. 첫째는 부르심이 은혜이다. 우리가 하나님의 부르심에 합당한 삶을 살든지 못 살든지, 그 이전에 먼저 하나님이 나를 불러주신 것 자체가 은혜이다. 하나님이 나를 부르셨다는 것은 나를 하나님의 소유로 삼아 주셨다는 것”이라고 했다.

  • 교회법학회 학술지 「교회와 법」, 한국연구재단 ‘등재지’ 재인증

    교회법학회 학술지 「교회와 법」, 한국연구재단 ‘등재지’ 재인증

    기독일보,

    사단법인 교회법학회(이사장 소강석 목사, 학회장 서헌제 교수)가 연 2회 발간하는 학술지 「교회와 법(The Journal of Church and Law)」이 2025년 한국연구재단 학술지 평가에서 최고등급인 ‘등재지’로 재인증을 받았다.「교회와 법」은 2014년 창간된 이후 2025년 8월까지 제12-1호를 발간했다. 2023년 ‘등재지’로 승격된 뒤 3년 만에 재인증 심사를 통과했으며, 이에 따라 향후 6년간 ‘등재지’ 등급을 유지하게 됐다.

  • 한동대·포항시·UNAI Korea, 제3회 음식문화개선 ESG 실천과정 성료

    한동대·포항시·UNAI Korea, 제3회 음식문화개선 ESG 실천과정 성료

    기독일보,

    한동대학교(총장 최도성)는 포항시, UN아카데믹임팩트 한국협의회(UNAI Korea)와 함께 지난 11일 ‘세계시민도시 ESG 포항, 음식문화개선 전문가 양성 과정’ 수료식을 성료했다고 최근 밝혔다. 이번 과정은 2023년부터 3년째 이어지고 있으며, 단순한 교육을 넘어 포항 지역 외식문화의 지속가능성을 높이고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는 지역 혁신 모델로 평가받고 있다.

  • 한남대 유천성 교수 연구논문, WoS 다수 피인용 논문 선정

    한남대 유천성 교수 연구논문, WoS 다수 피인용 논문 선정

    기독일보,

    한남대학교 수학과 유천성 교수가 공동저술한 연구논문이 세계적 학술정보기관인 클래리베이트 애널리틱스의 웹오브사이언스(Web of Science, WoS)에서 다수 피인용 논문(Highly Cited Paper)으로 선정됐다고 최근 밝혔다. 이번에 선정된 논문은 국제학술지 Mathematics(Impact Factor 2.2, CiteScore 4.6)에 게재된 연구로, 발행연도와 연구 분야를 기준으로 전 세계 논문 가운데 상위 1% 내에서 가장 많이 인용된 논문에 부여되는 성과다.

  • 숭실대, 제8회 숭실리더스포럼 개최

    숭실대, 제8회 숭실리더스포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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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숭실대학교(총장 이윤재)는 숭실 비즈니스 리더들의 정기 모임인 ‘제8회 숭실리더스포럼’을 지난 10일 오후 교내 김덕윤 예배실에서 개최했다고 최근 밝혔다. 이번 포럼은 급격한 기술 변화 속에서 대한민국의 생존과 도약을 위한 전략을 심도 있게 논의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이번 포럼은 ‘만찬 및 친교’를 시작으로, 기도와 축사 순으로 진행됐다. 이임수 공동대표가 개회사를 했으며, 임승안 대표(전 나사렛대 총장)의 기도가 맡았다. 오정현 이사장과 이윤재 총장, 윤훈갑 총동문회장 등이 축사를 전했다. 내빈 소개는 김재호 숭실리더스포럼 기획위원장이 맡았다.

  • 목원대, 개교 72주년 기념 엠블럼 공개

    목원대, 개교 72주년 기념 엠블럼 공개

    기독일보,

    목원대학교가 16일 개교 72주년(1954~2026)을 맞아 기념 엠블럼을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된 72주년 엠블럼은 숫자 ‘72’를 유려한 리본 형태로 형상화해, 1954년 대전 최초의 사립대학으로 출발한 목원대의 72년 역사와 ‘진리·사랑·봉사’의 건학이념을 바탕으로 다가오는 100년을 향해 도약하는 비전을 담았다. 엠블럼에는 빨간색·파란색·주황색 계열의 그라데이션 색채가 적용됐다. 이는 각각 진리 탐구의 깊이, 이웃을 향한 사랑과 나눔, 봉사를 통해 완성되는 공동체 가치를 상징하며, 청년 세대의 열정과 창의성, 변화와 혁신의 에너지가 서로 스며드는 모습을 점진적인 색 변화로 표현했다.

  • 한동대 안민규 교수, 교육부 학술연구지원사업 우수성과 50선 선정

    한동대 안민규 교수, 교육부 학술연구지원사업 우수성과 50선 선정

    기독일보,

    한동대학교(총장 최도성) 전산전자공학부 안민규 교수가 ‘2025년 교육부 학술연구지원사업 우수성과 50선’에 선정돼 지난 9일 서울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파르나스에서 교육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 교육부 학술연구지원사업 우수성과 50선은 인문사회·이공·한국학 분야에서 우수한 연구 성과를 발굴·확산하기 위해 2006년부터 시행되고 있다. 올해는 2024년 학술연구지원사업 성과물 245건이 접수됐으며, 독창성과 학문적 기여도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인문사회 26건, 이공 20건, 한국학 4건 등 총 50건이 최종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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