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일장신대 제8대 총장에 배성찬 교수(47․사회복지학과)가 선출됐다고 최근 학교측이 밝혔다. 학교법인 한일신학(이사장 박남석 목사)은 지난 5일 대학 회의실에서 제2023-13차 이사회를 갖고, 배교수를 차기 총장으로 최종 선출했다. 대학 100년 역사에서 한일장신대 동문 출신으로는 첫 총장으로, 지난 6일부터 직무를 시작했다. 배교수는 서남대 전산정보학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이학석사(컴퓨터정보통신공학), 한일장신대 신학대학원에서 교역학석사학위, 서남대 대학원에서 사회복지학 박사학위를 각각 취득했다. 또 전북대 일반대학원에서 철학과를 수학했다.
한동대학교(총장 최도성)는 아오야마대학교와 함께 진행한 단기연수 프로그램을 지난 7일부터 14일까지 8일간 운영하고 성황리에 마쳤다고 최근 밝혔다. 이번 연수는 한국과 일본을 비롯한 동북아시아의 경제·정치·문화에 대한 이해를 넓히고, 양국 대학생 간 상호 교류와 협력을 증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학생들은 강의와 산업체 견학, 문화 체험을 통해 다각적인 학습 경험을 쌓았다.
한동대학교(총장 최도성)가 오는 2025년 2학기부터 운영하는 ‘지역혁신 집중학기’ 교과목에 지역 주민을 참여자로 모집한다. ‘지역혁신 집중학기’는 학생들이 한 학기 동안 지역사회 현안을 프로젝트 기반으로 탐구·해결하는 교육과정이다. 올해는 주민이 기획과 실행 과정에 직접 참여하는 방식으로 확대 운영돼 교육의 현장성과 실효성을 높일 예정이다.
한동대학교(총장 최도성)는 8월 13일 포항 영일대호텔에서 『2025년 글로컬대학 추진위원회 회의』를 열었다. 이번 회의는 한동대학교가 ‘교육을 세계로, 미래로, 세상에 공헌하는 글로컬 HI 플랫폼’이라는 비전 아래 지난 1년간 추진한 글로컬대학 사업 성과를 공유하고, 향후 계획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한동대학교(총장 최도성)는 유네스코 유니트윈(UNITWIN) 사업의 일환으로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IT 기술 창업 역량 강화를 위한 ‘디자인 스프린트 캠프’를 개최하고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최근 밝혔다. 이번 캠프는 인도네시아 청년들이 실제 IT 솔루션 개발 과정을 거쳐 실용성과 시장 적용 가능성을 검증하며 기술 창업 역량을 높일 수 있도록 마련됐다. 프로그램은 맞춤형 교육과 실무 중심 커리큘럼을 핵심으로 구성됐다.
성결대학교(총장 정희석)는 광복 80주년을 맞아 설립자 고(故) 영암 김응조 박사의 독립운동 정신을 기리는 기념 영상을 제작해 8월 13일 인스타그램과 유튜브를 통해 공개했다. 영상은 1919년 3월 1일, 전국에 울려 퍼진 ‘대한독립만세’ 현장으로 시선을 돌린다. “1919년 3월, 독립만세가 울려 퍼진 그 날. 그 자리에 성결대학교 설립자가 있었습니다. 목 놓아 외친 ‘대한독립만세!’ 그는 독립운동가였습니다.”라는 문구와 함께 생성형 AI 기술로 구현한 김응조 박사의 모습이 담겨, 설립자의 정신과 역사를 생생히 전달한다.
숭실대학교 기독교통일지도자센터가 최근 본교 벤처중소기업센터에서 ‘북한선교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주제로 ‘2025 북한선교 실무자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지난 6월 열린 ‘2025 제주국제통일리더십포럼’의 후속 모임으로, 당시 포럼에서 합의된 핵심 사안을 전국 교회의 선교 실무자들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워크숍에는 전국 40여 개 교회의 목회자와 선교 관계자 등 110여 명이 참석했다. 환영사에서 이윤재 숭실대 총장은 “이번 워크숍이 한국교회가 한 마음, 한 뜻, 한 방향으로 북한선교를 감당하기 위한 중요한 출발점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남대학교가 한국기계연구원, 한화오션(주), ㈜퓨리오사AI, ㈜엠아르오디펜스 등 국내 방산 및 AI·무인기 전문기업·연구소와 차세대 함정 핵심기술 확보를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11일 오후 3시 한남대 본관 대회의실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한남대 이승철 총장과 한국기계연구원 류석현 원장 대리, 한화오션 김희철 대표이사 대리, ㈜퓨리오사AI 백준호 대표 대리, ㈜엠아르오디펜스 박준상 대표 등이 참석해 협약서에 서명했다.
한동대학교(총장 최도성) 학생들이 산불 피해를 입은 지역 주민들을 위해 대규모 문화공연봉사를 진행했다. 지난 7월 31일, 한동대는 경북 의성군 단촌면 구계리 구계진로보건소에서 산불 피해 이재민들을 대상으로 문화공연봉사 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봉사에는 한동대 MNT(Mission and Talent) 동아리 연합 소속 학생 110명이 참여해 악기 연주, 춤, 노래, 사물놀이, 한국무용 등 다양한 공연을 선보이며 주민들에게 위로와 응원을 전했다.
성결대학교(총장 정희석)가 지난 7일부터 오는 9월 1일까지 온·오프라인을 결합한 국제 캠퍼스 교육 교류 프로그램 ‘2025 글로벌 컬처마이닝’을 전년보다 확대해 진행한다고 최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에는 일본 오사카관광대학과 고베가쿠인대학이 각각 10일씩 참여하며,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합쳐 총 26일간 집중 교육과 교류가 이어진다.
한동대학교(총장 최도성)가 2025년 9월 8일부터 12일까지 2026학년도 수시전형 원서접수를 실시한다고 12일 밝혔다. 올해 수시 모집인원은 총 742명으로, 학생부교과 전형 235명과 학생부종합 전형 507명으로 나뉜다. 지원자들은 자격이 충족되는 모든 전형에 복수지원할 수 있다. 주요 전형별 모집인원은 ▲G-IMPACT인재 220명 ▲신설된 한동인재 100명 ▲글로벌인재 75명(해외 출신자 대상) ▲대안학교 출신 학생 대상 90명 ▲신설된 선교사자녀 30명 ▲SW인재 7명 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