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회신학

  • 한일장신대, 차기 총장에 배성찬 교수 선출

    한일장신대, 차기 총장에 배성찬 교수 선출

    기독일보,

    한일장신대 제8대 총장에 배성찬 교수(47․사회복지학과)가 선출됐다고 최근 학교측이 밝혔다. 학교법인 한일신학(이사장 박남석 목사)은 지난 5일 대학 회의실에서 제2023-13차 이사회를 갖고, 배교수를 차기 총장으로 최종 선출했다. 대학 100년 역사에서 한일장신대 동문 출신으로는 첫 총장으로, 지난 6일부터 직무를 시작했다. 배교수는 서남대 전산정보학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이학석사(컴퓨터정보통신공학), 한일장신대 신학대학원에서 교역학석사학위, 서남대 대학원에서 사회복지학 박사학위를 각각 취득했다. 또 전북대 일반대학원에서 철학과를 수학했다.

  • 한세대, 2026학년도 전기 대학원 신입·편입생 2차 모집

    한세대, 2026학년도 전기 대학원 신입·편입생 2차 모집

    기독일보,

    한세대학교(총장 백인자)가 2026학년도 전기 대학원 신입생 및 편입생 모집을 위해 2차 원서 접수를 진행한다. 접수 기간은 오는 12월 3일부터 12일까지이며, 지원은 대학원 입학지원시스템(https://graduate.hansei.ac.kr)에서 진행한다. 이번 모집에는 일반대학원을 포함해 영산신학대학원, 심리상담대학원, 융합치료대학원, 휴먼서비스대학원, 예술대학원 등 총 6개 대학원이 참여한다. 일반대학원 박사과정에서는 신학과(구약학·신약학·조직신학·기독교상담학·실천신학), 경영학과, 경찰학과, 상담심리학과, 사회복지학과, IT융합학과, 음악과(관현악·반주·성악·작곡·피아노연주·교수학·합창지휘·음악치료·문화예술경영)가, 석사과정에서는 신학과(성서학 포함), 환경경영학과(환경원예학), IT융합학과(인공지능IT융합학·환경공학), 음악과 등 다양한 전공에서 모집이 이뤄진다.

  • 한남대 윤한진 이사, 한남대 발전 위해 2천만 원 기탁

    한남대 윤한진 이사, 한남대 발전 위해 2천만 원 기탁

    기독일보,

    학교법인 대전기독학원 윤한진 이사가 한남대학교(총장 이승철) 발전을 위해 발전기금을 기탁했다. 한남대학교는 지난 27일 오후 2시 본관 2층 총장접견실에서 발전기금 전달식을 갖고, 이승철 총장에게 윤 이사가 2,000만 원을 전달했다고 최근 밝혔다. 윤한진 이사는 그동안 꾸준히 모교에 기부 활동을 이어오며, 누적 기탁액은 이번 기부를 포함해 8,000만 원에 달한다. 또한 대전기독학원 이사로 학교법인 운영에 참여해 왔고, 한국장로신문사 실행이사 및 한국장로대학원 이사 등 다양한 직책을 맡으며 사회봉사 활동에도 힘써왔다.

  • “수직적 지시에서 수평적 소통으로” 목회 새 패러다임 제시한다

    “수직적 지시에서 수평적 소통으로” 목회 새 패러다임 제시한다

    기독일보,

    대한기독교교육협회(이사장 신상범 목사, 사무총장 유윤종 목사)가 2026년 목회를 준비하는 한국교회 목회자와 평신도 리더들을 위해 ‘2026년 코칭 목회 계획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는 ‘코칭 목회, 현대 목회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주제로 하며, 기존의 수직적이고 지시적인 목회 방식에서 벗어나 경청과 질문, 공감을 통한 수평적 소통과 성장을 도모하는 ‘코칭 목회’의 실제적인 방법론을 제시할 예정이다.

  • 한신대, ‘제1회 장로아카데미 홈커밍데이’ 개최

    한신대, ‘제1회 장로아카데미 홈커밍데이’ 개최

    기독일보,

    한신대학교(총장 강성영)가 28일 경기캠퍼스 중앙도서관 4층 북카페에서 ‘제1회 장로아카데미 홈커밍데이’를 열었다. 이번 행사는 한신대학교 평생교육원(원장 김대숙)이 주관했으며, 장로아카데미 수료생들이 다시 모여 신앙의 여정과 교회의 미래를 함께 나누기 위해 마련됐다. 현장에는 한국기독교장로회 관계자, 한신학원 및 대학 구성원, 아카데미 수료생들이 참석했다. 행사는 예배와 홈커밍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예배는 오광섭 제1기 회장의 예배의 부름을 시작으로 ▲기도(백창인 제1기 반장) ▲성경봉독(도병삼 제2기 부반장) ▲특송(이만수 제1~3기 장로) 순으로 진행됐으며, 설교는 한신학원 오용균 이사장이 전했다.

  • 서울신대, ‘2025 성탄 트리 점등식’ 개최

    서울신대, ‘2025 성탄 트리 점등식’ 개최

    기독일보,

    서울신학대학교(총장 황덕형)가 지난 17일 ‘2025년 성탄 트리 점등식’을 개최했다고 최근 밝혔다. 행사는 총무처장 신승범 교수의 사회로 진행됐으며, 기획처장 조성호 교수의 기도 후 황덕형 총장이 축사를 전하고 트리 점등과 단체사진 촬영 순으로 이어졌다. 황 총장은 축사에서 “성탄의 빛을 함께 밝히는 이 자리는 우리 공동체가 하나님의 사랑 안에서 다시 마음을 모으는 시간”이라며 “예수 그리스도께서 어두운 세상을 밝히신 것처럼, 서울신학대학교의 모든 구성원이 각자의 자리에서 ‘빛의 사람’으로 살아가길 바란다. 서울신학대학교가 한국교회와 사회 속에서 선한 영향력을 더욱 확장해 나가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 서울신대, ‘2025 추수감사절예배’ 드려

    서울신대, ‘2025 추수감사절예배’ 드려

    기독일보,

    서울신학대학교(총장 황덕형)가 지난 18일 오전 11시 성결인의집 대강당에서 ‘2025년 추수감사절예배’를 드리고, 한 학기 동안의 은혜에 감사했다. 예배에는 재학생과 교직원, 동문 등이 참석해 말씀과 찬양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렸다고 최근 밝혔다. 예배는 소형근 교목처장의 사회로 진행됐으며, 사도신경 신앙고백과 찬송가 589장 ‘넓은 들에 익은 곡식’으로 감사 고백을 올렸다. 이어 총학생회 회계 박정연 학생이 대표기도를 드렸고, 예배합창단(지휘 양정식 교수)이 특별찬양을 선보였다. 설교는 증가교회 담임목사이자 서울신학대학교 직전 이사장인 백운주 목사가 맡았다.

  • 한세대, 지역사회 ESG 실천 위해 2일간 플로깅 봉사활동 전개

    한세대, 지역사회 ESG 실천 위해 2일간 플로깅 봉사활동 전개

    기독일보,

    한세대학교(총장 백인자)가 지난 27일과 28일 양일간 사회봉사센터 주관으로 교수·직원, 내국인 학생, 외국인 유학생과 함께 학교 인근과 산본 로데오거리에서 플로깅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최근 밝혔다. 이번 활동은 ESG 사회공헌 실천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플로깅(Plogging)은 스웨덴어 ‘Plocka upp(줍다)’와 영어 ‘Walking(걷기)’의 합성어로, 걷는 동안 쓰레기를 수거하는 친환경 운동이다. 이번 활동에는 백인자 총장을 비롯해 최진탁 부총장, 이규진 산학협력단장, 한우리 사회봉사센터장 등 교직원과 김도연 총학생회장, LU YANRU, LU BOSEN, ZHANG SUIYI, LI CHENQIANG 등 외국인 유학생을 포함해 약 40명의 봉사자가 참여했다.

  • 제1회 미주 월드사역 목회자세미나 성황리에 열려

    제1회 미주 월드사역 목회자세미나 성황리에 열려

    기독일보,

    제1회 미주 월드사역 목회자세미나가 현지 시간 지난 11월 17일부터 20일까지 성황리에 열렸다. 이번 세미나는 한국에서 이미 폭발적인 관심을 받으며 매회 참석 경쟁이 치열한 월드사역 목회자 세미나가 처음으로 미주에서 열린 것으로, 캐나다·멕시코·파라과이 등 북미와 중남미 전역에서 총 33명의 목회자들이 참석해 월드사역에 대한 높은 관심을 보여주었다.

  • 조영길 변호사 “차별금지법, 남녀 창조질서 부정”

    조영길 변호사 “차별금지법, 남녀 창조질서 부정”

    기독일보,

    샬롬나비(상임대표 김영한 박사)가 지난 23일 오후 7시에 동산교회(유종필 목사 시무)에서 ‘차별금지법제정에 관한 성경적 대응’이라는 주제로 제62회 월례포럼을 개최했다고 최근 밝혔다. 이번 포럼에서는 법무법인 아이앤에스(I&S) 대표 변호사인 조영길 변호사가 주제 발표를 맡았다. 조영길 변호사(법무법인 아이앤에스(I&S) 대표 변호사)는 ‘차별금지법제정에 관한 성경적 대응’이라는 주제로 발표했다. 조 변호사는 “성경은 그리스인들과 히브리인들 사이의 차별, 남성과 여성의 차별, 그리고 나이에 따른 차별을 모두 거절하며, 그래서 차별금지법이라는 단어 자체는 본래 성경적 가치관이 들어가 있는 차별 자체의 금지를 의미하고 있다”고 했다.

  • 한신대, ‘제16회 장공도서관 독후감 공모전 시상식’ 개최

    한신대, ‘제16회 장공도서관 독후감 공모전 시상식’ 개최

    기독일보,

    한신대학교(총장 강성영) 신학대학원(원장 김희헌)이 지난 25일 오전 서울캠퍼스 예배당에서 ‘제16회 장공도서관 독후감 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최근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K-컬처와 나, 신학적 성찰’을 주제로 진행되었으며, 총 3편의 작품이 수상작으로 선정되었다. 최우수상은 이용수(M.Div. 3/6) 원우의 독후감, ‘K-컬처와 신학적 성찰’이 선정됐다. 이용수 원우는 「한국문화와 풍류신학」을 읽고 신학적 성찰을 통해 한국 문화와 신학을 연결한 깊이 있는 글을 작성하여 높은 평가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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