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일장신대 제8대 총장에 배성찬 교수(47․사회복지학과)가 선출됐다고 최근 학교측이 밝혔다. 학교법인 한일신학(이사장 박남석 목사)은 지난 5일 대학 회의실에서 제2023-13차 이사회를 갖고, 배교수를 차기 총장으로 최종 선출했다. 대학 100년 역사에서 한일장신대 동문 출신으로는 첫 총장으로, 지난 6일부터 직무를 시작했다. 배교수는 서남대 전산정보학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이학석사(컴퓨터정보통신공학), 한일장신대 신학대학원에서 교역학석사학위, 서남대 대학원에서 사회복지학 박사학위를 각각 취득했다. 또 전북대 일반대학원에서 철학과를 수학했다.
한동대학교(총장 최도성)와 INCHE(International Network for Christian Higher Education)는 24일부터 26일까지 김영길 그레이스채플에서 ‘2025 INCHE/HGU 아시아-오세아니아 컨퍼런스’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310여 명이 참석했으며, AI 시대의 고등교육 패러다임을 논의하는 중요한 장이 되었다. 올해 50주년을 맞은 INCHE와 개교 30주년을 맞은 한동대학교가 공동 주최한 이번 컨퍼런스는 ‘AI 시대 고등교육의 새로운 패러다임, 전인지능’을 주제로 진행되었다. 단순한 학술대회를 넘어, 전 세계 기독교 교육자들이 진정한 공동체를 경험할 수 있는 소중한 기회였다.
성결대학교(총장 정희석)는 컴퓨터공학과 최정열 교수가 개발한 AI 기반 사물인터넷(IoT) 플랫폼의 에너지 효율화 국제표준(ITU-T L.1340) 제정에 성공했다고 최근 밝혔다. 최 교수는 지난 10월 29일부터 11월 6일까지 스위스 제네바에서 열린 국제전기통신연합(ITU-T) SG5 표준화 회의에 참석해, 한국이 제안한 국제표준 1건의 사전 승인(Consent)을 이끌어냈다. 이번에 승인된 표준, ‘Functional Requirements for Energy Efficiency in Intelligent Internet of Things Platforms(표준번호: L.1340)’는 성결대학교 최정열 교수와 국민대학교 장영민 교수 연구팀이 2023년 6월 공동 제안한 이후, 3년간의 표준화 연구 끝에 국제표준 승인 단계를 맞이했다.
나사렛대학교 평생교육원(원장 박정열)은 지난 21일 천안시청 봉서홀에서 열린 ‘2025년 아동학대예방의 날 기념식’에 캘리그래피 작품 30점을 재능기부하며 지역사회에 따뜻한 메시지를 전달했다. 이번 재능기부는 평생교육원 캘리그래피 과정 학습자들이 기획하고 제작한 사회공헌 활동으로, ‘천안시민이 아동에게 전하는 응원과 희망의 메시지’를 주제로 한 작품들이 기념식 로비에 전시되었다. 감성적인 서체와 위로의 문구가 담긴 이 작품들은 아동학대 예방의 필요성을 예술적으로 알리는 역할을 했으며, 행사에 참석한 시민들에게 깊은 감동을 주었다.
한세대학교(총장 백인자)는 최근 2025년 하반기 세 번째 봉사활동을 군포시노인복지관(윤호종 관장) 경로식당에서 진행했다. 이번 봉사활동은 한세사회봉사단과 한세교직원봉사단이 참여한 가운데, 재학생과 교직원들이 함께 봉사에 나섰다. 한세대학교 사회봉사센터는 매월 넷째 주 월요일마다 군포시노인복지관 경로식당에서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있으며, 봉사 내용에는 줄서기 관리, 수저 소독, 설거지 등이 포함된다. 이날 봉사활동에는 이영글, 김수진 교수(사회복지학과), 한우리 교수(신학과) 등 교직원과 한근수, 최은성(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이규헌, 이혜우(기획평가팀), 한금주(대외협력팀), 함선정(보건안전센터) 등 다양한 교직원들이 참여했다.
명지전문대학(총장 권두승)은 2025학년도 추수감사절을 맞아 교직원 추수감사예배와 학생들을 위한 명사초청 추수감사절 인성특강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지난 17일, 공학관 컨퍼런스홀에서 열린 교직원 추수감사예배에는 200여 명의 교직원이 참석해 한 해 동안 베푸신 하나님의 인도하심과 은혜에 감사의 마음을 올려드렸다. 예배는 교목실장 이승문 교수의 사회로 진행되었으며, 이수광 교목의 대표기도에 이어 앙상블 아모소로(제시카 리, 김지혜)의 오보에와 첼로 특별연주가 이어졌다. 설교는 윤철원 서울신학대학교 성서대학원장이 맡아 ‘감사에 대하여’(행 8:30~40)를 주제로 말씀을 전했다.
한남대학교(총장 이승철) ‘한세미’ 팀(팀원 황소희, 장수성, 조재영, 지도교수 김운중)이 최근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을 수상한 뒤, 그 상금의 일부를 후배들을 위한 장학금으로 기탁했다. 이승철 총장은 24일 오후 2시, 한남대 본관 2층 대회의실에서 열린 행사에서 한세미 팀의 장관상 수상 업적을 인정하여 총장상을 수여했다. 이 팀은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 상금 300만원 중 200만원을 장학금으로 기탁했으며, 이 금액은 후배들에게 장학금으로 전달될 예정이다.
한동대학교(총장 최도성)가 24일부터 26일까지 3일간 김영길 그레이스채플에서 ‘2025 INCHE/HGU 아시아-오세아니아 컨퍼런스’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INCHE(International Network for Christian Higher Education)는 1975년 설립된 국제 기독교 고등교육 네트워크로, 매년 세계 각지의 고등교육 관계자와 기독학자들이 모여 기독교 고등교육 발전을 위한 학술대회를 열고 있다. 올해로 50주년을 맞은 INCHE는 한동대학교 개교 30주년을 기념해 한동대와 공동으로 이번 컨퍼런스를 주최한다.
한신대학교(총장 강성영) 산학협력단(단장 홍선미)가 지난 19일 오전 10시, 장공관 3층 장공대회의실에서 기술보증기금(경기지역본부장 오은식)과의 업무제휴 협약식을 진행했다고 최근 밝혔다. 협약식에는 한신대 산학협력단장 홍선미, 태형소닉(주) 김용설 대표(입주기업협의회 대표), 기술보증기금 오은식 경기지역본부장, 송정근 경기기술혁신센터장, 박장민·채수은 부지점장 등이 참석했다. 이들은 양 기관 간 협력의 필요성과 향후 협력 계획을 논의하며, 상호 발전을 위한 의지를 다졌다.
한세대학교(총장 백인자)가 지난 22일 본관 2층 예루살렘홀에서 군포도시농업지원센터 주관, 군포시와 공동 운영하는 2025 군포시민농부학교의 수료식을 진행했다고 최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지역 시민들에게 도시농업의 이론과 실습을 제공하며, 친환경 생태농업을 배우고 텃밭을 통해 가족 정서 함양 및 지역 공동체 형성을 목표로 한다. 2025년 군포시민농부학교는 135명이 신청, 그 중 75명이 선발되어 4월부터 8개월간 운영되었으며, 성인반과 어린이반을 포함해 총 3개 학급이 매주 토요일마다 진행되었다. 이번 수료식에는 성인반 37명, 어린이반 16명 등 총 55명이 수료하였다.
한동대학교(총장 최도성)가 글로벌 로테이션 프로그램(GRP)을 올해 겨울학기부터 11개국으로 확대하며, 전공 기반 현장 문제 해결 교육의 새로운 이정표를 세웠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생명과학부터 법학까지 다양한 전공의 학생들이 참여하는 실전형 글로벌 교육 모델로, 학생들이 해외 현지에서 지역사회 문제를 발굴하고 전공 지식을 활용한 실용적인 해결 방안을 제시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