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일장신대 제8대 총장에 배성찬 교수(47․사회복지학과)가 선출됐다고 최근 학교측이 밝혔다. 학교법인 한일신학(이사장 박남석 목사)은 지난 5일 대학 회의실에서 제2023-13차 이사회를 갖고, 배교수를 차기 총장으로 최종 선출했다. 대학 100년 역사에서 한일장신대 동문 출신으로는 첫 총장으로, 지난 6일부터 직무를 시작했다. 배교수는 서남대 전산정보학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이학석사(컴퓨터정보통신공학), 한일장신대 신학대학원에서 교역학석사학위, 서남대 대학원에서 사회복지학 박사학위를 각각 취득했다. 또 전북대 일반대학원에서 철학과를 수학했다.
사도 바울은 로마서 1장 27–28절에서 죄의 마지막 단계를 보여준다. 그것은 단순한 도덕적 일탈이 아니라, 하나님을 마음에 두기 싫어한 선택의 귀결이다. 하나님을 잃어버린 인간의 내면에는 공백이 생기고, 그 빈자리는 곧 욕망으로 채워진다. 바울은 이를 “순리를 버린 삶”이라고 부른다. 창조의 질서에서 이탈한 인간은 자유를 얻는 것이 아니라 방향을 잃는다.
한국신학아카데미 원장인 김균진 박사가 최근 발표한 2026년 신년사를 통해 세계 정세와 한국 사회, 한국 교회의 위기를 진단하면서도 “희망을 포기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김 원장은 현재의 세계 상황에 대해 “AI가 새로운 기술혁명을 일으킨다고 하지만, 인간 세계는 여전히 내일의 목적이 무엇인지 알지 못하는 암울함 속에 있는 것 같다”고 진단했다. 이어 “세계 곳곳에 전쟁의 포성이 들리고 테러와 독재와 폭력과 억압과 착취가 계속되고 있다”며 우크라이나 전쟁과 이스라엘·팔레스타인 갈등을 언급했다. 베네수엘라를 둘러싼 국제 정세에 대해서도 “어떤 국제적 파장을 일으킬지 불분명하다”고 말했다.
대학생과 지역 주민이 협력해 포항 지역의 사회문제 해결을 위한 창업 아이디어를 공유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한동대학교(총장 최도성) 환동해지역혁신원(원장 최인욱 콘텐츠융합디자인학부 교수)은 지난달 30일 포항시 제1캠퍼스 ‘파랑뜰’에서 소셜벤처 창업동아리 15개 팀이 참여한 성과공유회를 개최했다고 최근 밝혔다. 이번 성과공유회는 대학생과 지역 주민이 함께 지역 사회문제를 발굴하고 해결 방안을 모색한 소셜벤처 아이디어를 발표·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각 팀은 환경, 청년, 복지 등 포항이 직면한 다양한 현안을 주제로 사업 아이템을 선보였다.
합동신학대학원대학교(총장 안상혁 박사)가 지난 2일 오전 10시 본교에서 시무예배를 드리고 새해의 첫 출발을 하나님께 올려드렸다고 최근 밝혔다. 이날 시무예배는 연구처장 이남규 교수의 인도로 진행됐으며, 기획처장 김진수 교수의 기도 인도에 이어 안상혁 총장이 말씀을 선포했다. 안 총장은 출애굽기 12장 1~14절을 본문으로 ‘해의 첫 달이 되게 하고’라는 제목의 설교를 전하며, 유월절을 새해의 시작으로 삼으신 하나님의 뜻을 통해 하나님의 백성은 구원으로 한 해를 시작하고 구원 안에서 살아가야 함을 강조했다.
한일장신대학교(총장 황세형)가 5일 오전 11시 황기주채플실에서 2026년 시무감사예배를 드리고 새해의 시작을 하나님께 올려드렸다. 이날 예배에는 전체 교직원이 참석해 지난 시간을 돌아보고, 새해 대학 공동체의 사명과 나아갈 방향을 말씀을 통해 되새겼다. 예배는 노항규 경건실천처장의 인도로 진행됐으며, 강정희 신학과장의 기도에 이어 황세형 총장의 말씀 선포와 축도로 마무리됐다.
대구동신교회 문대원 목사가 최근 교회 홈페이지에 ‘하나님을 더 사랑하는 새해’라는 제목의 글을 게재했다. 문 목사는 “새해가 되면 우리는 새로운 결심을 한다. 작년보다 더 좋은 사람이 되고 더 건강한 가정을 이루기 위해서 구체적인 계획과 목표를 세운다”며 “그런데 안타깝게도 새로운 다짐과 목표를 30일 이상 지속하는 것은 매우 어려운 일이다. 우리의 의지력은 왜 이렇게 약한 것인가”라고 했다.
한세대학교(총장 백인자)는 2026학년도 정시모집 원서 접수를 지난달 31일 마감한 결과, 5개 학부(과) 16개 전공에서 모집 정원 208명에 총 1,508명이 지원해 평균 경쟁률 7.25대 1을 기록했다고 최근 밝혔다. 학부·전공별로는 예술학부 공연예술전공이 4명 모집에 172명이 지원해 43대 1로 가장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 이어 영어전공 15.25대 1, 디자인전공 9.54대 1, 간호학과 9.10대 1 순으로 경쟁률이 높았다.
목원대학교는 지난 2일 오전 11시 교내 채플에서 ‘2026년 신년예배’를 드리고 섬김과 연대의 가치를 바탕으로 새해의 출발을 알렸다. 이날 예배는 권진구 교목실장의 인도로 진행됐으며, 김정희 교수협의회장의 기도와 송영남 총무처장의 성경봉독(요한복음 13장 12~17절)이 이어졌다. 특별찬양은 성악·뮤지컬학부 출신 유용진(테너)·이환희(소프라노) 성악가가 맡았다. 설교를 맡은 이철 학교법인 감리교학원 이사장(기독교대한감리회 제29대 감독회장)은 ‘너희가 아느냐?’라는 제목의 말씀을 전하며 예수의 발 씻김 사건을 언급했다. 이 이사장은 “예수께서 제자들의 발을 씻기신 사건은 상식을 뛰어넘는 섬김의 본을 보여주신 것”이라며 “예수님께서 스스로를 낮춰 본을 보였듯이 공동체가 위기의 파고를 넘는 길은 서로를 존중하고 섬기는 데서 시작된다. 공동체가 무너지는 결정적 원인은 외부 충격보다 내부 분열에 있기에 학교가 직면한 도전을 이겨내기 위해 마음을 하나로 묶어 결집해야 한다”고 전했다.
포도원교회 김문훈 목사가 최근 교회 홈페이지에 ‘사람으로는 할 수 없으나 하나님으로서는 다 하실 수 있느니라’라는 제목의 글을 게재했다. 김 목사는 “현실적으로는 불가능하나 성경에는 있는 것이 있다. 푸른 초장 쉴만한 물가, 젖과 꿀이 흐르는 땅, 평안하여 든든히 서 가는 교회”라며 “사막 땅인, 이스라엘 땅에서는 불가능하나 하나님을 목자로 삼으면 가능하다. 초대 교회의 큰 환난과 풍파가 있었지만 성령행전인 사도행전에서는 교회가 불같은 시험을 딛고 성장하였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