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일장신대 제8대 총장에 배성찬 교수(47․사회복지학과)가 선출됐다고 최근 학교측이 밝혔다. 학교법인 한일신학(이사장 박남석 목사)은 지난 5일 대학 회의실에서 제2023-13차 이사회를 갖고, 배교수를 차기 총장으로 최종 선출했다. 대학 100년 역사에서 한일장신대 동문 출신으로는 첫 총장으로, 지난 6일부터 직무를 시작했다. 배교수는 서남대 전산정보학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이학석사(컴퓨터정보통신공학), 한일장신대 신학대학원에서 교역학석사학위, 서남대 대학원에서 사회복지학 박사학위를 각각 취득했다. 또 전북대 일반대학원에서 철학과를 수학했다.
이미 받은 구원의 행복, 삶 속에서 어떤 방식으로 표명할지 알려주심 내 안에 의 전혀 없다는 가난 의식 자신 죄와 나약함 깊이 보고, 애통 ‘하나님 앞’ 잠잠히 순응하는 온유 영원한 산 소망 속, 주리고 목마름 마스터스 특별강좌가 6월 24일 오전 서울 은평구 바로선개혁교회에서 6번째로 개최됐다. 특별강좌는 매달 마지막 주 토요일 오전 진행되고 있다. 이날 강좌에…
주님의 영 ‘북한 땅의 만민’에 ‘피흘림 없는 복음적 평화통일’ 속히 오도록 마음 모으자 다짐 서울 서초구 사랑의교회(담임 오정현 목사)는 6.25 전쟁 73주년을 맞는 6월 25일 주일, 십자가 복음을 통한 민족 통일을 소망하는 ‘창립 45주년 복음적 평화통일 주일’을 지켰다. 이날 성도들은 예배 시간마다 ‘피흘림 없는 복음적 평화통일’을 놓고 기도했다. 아울러 교회 …
마스터스세미너리가 24일 서울 은평구 바로선개혁교회에서 제6회 마스터스 특별강좌를 개최했다. 최더함 박사(마스터스세미너리 책임교수)와 서문강 박사(중심교회 원로목사)가 발표했다. 먼저 성경의 무대가 된 이스라엘의 역사에 대해 강의한 최더함 박사는 특히 주후 66년부터 73년까지 있었던 ‘1차 유대전쟁’ 이후 진정한 의미의 ‘디아스포라’가 있었다고 했다. 주후 70년, 로마의 티투스 장군이 예루살렘 성을 점령하고 완전히 파괴시켰으며, 주후 73년 마사다에서 최후 항전을 끝으로 전쟁이 종료된 후 유대인들은 더 이상 예루살렘에 있을 수 없었기 때문이다.
나사렛대학교(총장 김경수) 나사렛홍보대사가 금연, 금주, 마약없는 건강하고 쾌적한 캠퍼스 조성을 위한 클린캠퍼스 캠페인 일환으로 ‘마약범죄 근절 캠페인’을 전개한다고 최근 밝혔다. 경찰청과 한국마약퇴치운동본부가 주관하는 이 캠페인은 '강남 학원가 마약 음료 사건'으로 드러난 마약 범죄의 심각성을 알리기 위해 마련됐으며, 최근 천안·아산지역대학 대학 총장들이 마약범죄 근절을 위한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하고 있다.
한신대학교(총장 강성영) IPP형 일학습병행 사업단(단장 김상욱)은 23일 한국산업인력공단에서 지원하는 ‘일학습병행 첨단산업 아카데미 훈련시설장비비 추가지급 기관’으로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이로인해 한신대는 총 4.3억 원 규모의 첨단산업 아카데미 훈련시설장비를 지원받게 된다.
D6 설립자이자 콘퍼런스 글로벌 대표인 론 헌터(Ron Hunter) 목사가 “한국은 교육열이 매우 높은데, 학교 교육에 비해 교회 교육에 대한 관심이 적다”고 진단하고 “자녀들이 ‘하나님과 진실된 관계성’에 가장 가치를 둘 둘 수 있도록 한다”고 강조했다. 론 헌터 목사는 콘퍼런스 첫째날인 22일 열린 기자긴담회에서 “미국에서 D6 운동을 20년 이끌어왔고, 한국에 소개한 지 4…
한동대학교(총장 최도성)가 지난 20일부터 22일까지 2023 INCHE 아시아-오세아니아 컨퍼런스를 개최했다. 이날 14개국 150여 명이 참석했다. INCHE(International Network for Christian Higher Education)는 미국에 본부를 둔 기독교 고등교육 네트워크로 매년 세계 각지의 고등교육 관계자와 기독학자들이 함께 모여 기독고등교육 발전을 위한 국제학술대회를 개최해왔다. 올해는 한동대학교 주관으로 개최되어 기독학자로서의 정체성을 확인하고, 같은 정체성을 공유하는 기독학자 및 고등교육관계자들이 만들어가는 공동체에 대한 고민을 주제로 강연 및 사례발표, 토론의 시간을 가졌다.
성결대학교(총장 김상식)는 지난 6월 19일부터 20일까지 강원도 강릉 세인트존스 호텔에서 ‘2023학년도 교직원 하계연수회’를 진행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날 행사는 7년 만에 열렸다. 행사에는 총 174명의 교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김상식 총장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강원대 김헌영 총장이 ‘고등교육혁신의 방향과 과제’라는 주제로 강연했으며, 현재 대학이 직면한 문제와 해결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이어 수원대 임경숙 총장이 ‘음식과 건강’ 주제로 강연했다.
감리교신학대학교(총장 이후정)는 인도네시아 마나도 국립신학교(IAKN Manado: Institut Agama Kristen Negeri Manado)의 박사과정 학생들을 초청하여 지난 12일부터 6월 16일까지 4박 5일간 GWLP(Global Wesleyan Leadership Program, 이하 GWLP)의 인텐시브 과정을 개최했다고 최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