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일장신대 제8대 총장에 배성찬 교수(47․사회복지학과)가 선출됐다고 최근 학교측이 밝혔다. 학교법인 한일신학(이사장 박남석 목사)은 지난 5일 대학 회의실에서 제2023-13차 이사회를 갖고, 배교수를 차기 총장으로 최종 선출했다. 대학 100년 역사에서 한일장신대 동문 출신으로는 첫 총장으로, 지난 6일부터 직무를 시작했다. 배교수는 서남대 전산정보학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이학석사(컴퓨터정보통신공학), 한일장신대 신학대학원에서 교역학석사학위, 서남대 대학원에서 사회복지학 박사학위를 각각 취득했다. 또 전북대 일반대학원에서 철학과를 수학했다.
미래교회연구소(소장 문재진 목사, 최현식 대표)가 최근 발표한 글에서 새로운 소비 세대 ‘신중년들’에 대한 소개와 교회의 역할에 대해 설명했다. 베이버부머 세대가 본격적으로 은퇴를 시작함에 따라 경제력 있는 노인들이 이전보 다 더 자율적으로 소비를 선택하며 누리고 있다. 베이비붐세대는 전쟁 전후 등 일시적으로 출생이 폭발적으로 이뤄진 세대로, 유럽과 미국은 1946~1965년생을 흔히 베이비부머라 부르며, 우리나라는 1차로 1955년부터 2차 1974년생까지를 지칭한다.
신원하 원장은 글을 통해 "2024년 2월 현재 대한민국은 고령사회"라고 지적하고, "이러한 현실을 반영하듯 한국 사회는 전반적으로 노인의 복지와 의료에 더 관심을 많이 기울이고 있다"면서 관련 뉴스와 서적이 쏟아지고 있다고 했다. 그는 "해가 갈수록 노화가 조금씩 늦춰지고 그에 따라 현대인의 수명도 늘어가고 기대수명도 실제로 늘어나고 있다"고 말하고, '노화는 인생이 거치는 당연한 생리학적 과정이 아니라 잘 대처하면 극복할 수 있는 질병'이란 인식도 있다고 설명했다.
2박 3일 간 노방전도, 축호전도 등 집에 귀신 무섭다는 할머니 심방도 전도대회 전 50일 릴레이 금식기도 영성과 지성 겸비한 사명자들 준비 “서울에서 온 순복음영산신학원 신학생입니다. 창원 지역에 복음을 전파하고자 왔습니다. 순복음창원교회를 딱 한 번이라도 방문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하나님은 살아계십니다. 천국과 지옥은 있습니다.” 코로나19로 잠시 중…
서울신학대학교(총장 황덕형)가 지난 24일 서울신학대학교 우석기념관 HY-LIVE 강의실에서 ‘2023 대학혁신지원사업 BUILD UP! 4강전! 공동성과 확산포럼’(이하 공동성과 확산포럼)을 진행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포럼은 서울신학대학교를 중심으로 예수대학교, 인천가톨릭대학교, 추계예술대학교가 참여해 각 대학별 대학혁신지원사업의 세부내용 공유를 통한 확산 성과평가를 진행했다.
수영로교회(담임 이규현 목사)가 지난 21일부터 오는 2월 25일까지 매 주일 6주간 ‘청지기를 말하다’라는 주제로 2024 청지기 세미나를 개최한다. 지난 28일 둘째날에는 이효천 대표(위드맘 한부모가정지원센터, 한생명복지재단)가 ‘사명’(행 20:24)이라는 제목으로 강연했다. 이 대표는 “한생명복지재단은 청소년들과 청소년 미혼모들 그리고 독거노인들, 한국 체류 난민들을 만나서 그들을 돕고, 아름다운 가정을 꾸릴 수 있도록 만들어 주며, 무엇보다 복음을 전하는 일을 감당하고 있다”고 했다.
서창원 박사(전 총신대 신대원)가 최근 한국개혁주의설교연구원 유튜브 채널 ‘서창원의 신앙일침’ 코너에서 ‘츠빙글리의 기도에 관한 교훈3’이라는 주제로 나누었다. 서 박사는 “츠빙글리의 고백적인 기도에 대해 생각해 보길 바란다”며 “하나님을 의뢰하는 자는 하나님 앞에 바르고 정직하게 고백하지 않을 수 없다. 하나님을 향한 온전한 고백은 하나님 앞에 나아가는 올바른 길이라고 말할 수 있다”고 했다. 이어 “우리가 기도하는 대상이신 하나님은 외모만 중시하는 분이 아니다. 우리의 마음 중심까지 살피시는 분”이라며 “우리가 하나님 앞에 나와 기도하는 것은 우리 자신을 솔직히 아뢰는 것이다. 은밀한 중에 보시는 하나님께 우리 자신을 고백하는 일은 매우 필요한 것이다. 이것은 끊임없이 용서를 구하는 고백을 의미한다”고 했다.
2024년 새해를 맞아 각 교회들은 한 해의 주제 및 표어, 성구를 정하고 있다. 교회들이 저마다 내건 표어에는 올 한 해 목표와 청사진이 담겨 있다. 일부 교회는 표어와 함께 교회의 목표도 제시하기도 했다. 국내 여러 교회들이 공개한 표어와 성구, 또는 목표(가나다 순)를 살펴본다. 광림교회(김정석 목사)는 “진리의 터 위에 굳게 서 복음의 능력을 전하는 교회”를 표어로 정…
개혁파 신학 교육을 위한 마스터스 세미너리(책임교수 최더함 박사)에서 2024년 신입생 및 편입생을 모집한다. 마스터스 세미너리는 마스터스 개혁파총회(Masters Reformed Assembly)에서 운영하는 교육 기관이다. 3년 8학기(계절학기 포함)로 운영되는 마스터스 아카데미 과정(신학사)은 고등학교 졸업 이상자라면 수시 입학 가능하다. 조직·성경·역사·실천·변증 신학과 철학사상 …
한국기독교이단상담소협회·이단상담사전문교육원이 지난 23일(1차, 계 1장~7장)을 시작으로, 30일(계 7~12장), 2월 6일(계 12~17장), 2월 20일(계 17~22장) 총 4차례 상록교회(진용식 목사)에서 신천지 계시록 실상 반증 세미나를 진행한다. 30일 2차 세미나에서는 진용식 목사(한국기독교이단상담소협회 회장, 상록교회 담임)가 요한계시록 6~12장을 중심으로 반증했다.
한일장신대(총장 배성찬) 소성섭 교수(간호학과)가 국제간호협의회(ICN)에서 실시한 리더십 교육프로그램(LFC)을 이수하고 국제강사 자격을 취득했다고 최근 밝혔다. 소 교수는 지난 8일부터 12일까지 열린 국제간호협의회(ICN)의 리더십 교육프로그램인 ‘변화를 위한 리더십(LFC; Leadership for Change)’ 제2기 워크숍Ⅱ 및 TOT(Training of Trainers)에 참석했다. 이어 교육 마지막날인 12일 열린 LFC 교육 수료식 및 강사 수여식에서 ICN LFC 이수증과 ICN LFC핀을 수여받았다. 이로써 소교수는 차기 LFC 강사로 전 세계에서 활동할 수 있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