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일장신대 제8대 총장에 배성찬 교수(47․사회복지학과)가 선출됐다고 최근 학교측이 밝혔다. 학교법인 한일신학(이사장 박남석 목사)은 지난 5일 대학 회의실에서 제2023-13차 이사회를 갖고, 배교수를 차기 총장으로 최종 선출했다. 대학 100년 역사에서 한일장신대 동문 출신으로는 첫 총장으로, 지난 6일부터 직무를 시작했다. 배교수는 서남대 전산정보학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이학석사(컴퓨터정보통신공학), 한일장신대 신학대학원에서 교역학석사학위, 서남대 대학원에서 사회복지학 박사학위를 각각 취득했다. 또 전북대 일반대학원에서 철학과를 수학했다.
전 장신대 총장 김명용 박사가 최근 자신이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 온신학TV에서 ‘칼 바르트의 역설의 신학’이라는 주제로 강연했다. 김 박사는 “성경을 보면 기록한 저자가 있다. 로마서의 경우, 바울이 기록을 했다. 그렇다면 로마서는 바울의 말인데, 왜 이것이 하나님의 말씀이라고 하는가”라며 “칼 바르트는 이 문제에 대해 깊이 생각했고, 그 답을 로마서 강해 제2판에서 하고 있다”고 했다.
누가신학대학원(총장 김성만)이 4월 28일부터 29일까지 제3기 제주도 졸업여행을 떠나 제주 지역 교회, 성지 등을 탐방했다고 최근 밝혔다. 이번 졸업여행은 김성만 총장이 대표회장으로 섬기는 사단법인 누가선교회가 후원했다. 누가신대원 교수들과 졸업생들은 제주충신교회 제1대 담임목사인 김광식 공로목사(전 충신교회 담임목사)의 ‘제주 기독교 교회역사’에 대한 강의를 들은 후 제주시 애월읍 방주교회, 천주교 성지순례
한동대학교(총장 최도성) 국제법률대학원(Handong International Law School) 졸업생 30명이 지난 2월 실시된 미국 변호사 시험에 합격했다고 밝혔다. 한동대 국제법률대학원은 2002년 개원 이후 현재까지 누적 졸업생 중 575명이 미국 변호사 시험에 합격한 좋은 성과를 거둔 법학전문대학원이다. 특히, 영어가 모국어가 아닌 학생들도 많이 졸업하여 국제적인 시장에서 활약하고 있다.
고 에코 페스트 컨츠롤(Go Eco Pest Control) 대표 필립 정 목사가 2일 복음과도시 홈페이지에 ‘벌레도 미션이 있다’라는 제목의 글을 올렸다. 정 목사는 “곤충을 인간에게 백색소음이나 제공해 주는 예능 충 정도로 대접해서는 안 된다. 그 이상의 존재 이유가 있기 때문”이라며 “우선 그 수가 심상치 않게 많다. 지구에 있는 동물 중 80퍼센트 이상이 곤충이다. 현재 150만 종의 곤충이 있다고 보고되지만, 과학자들은 200만 종 이상이 될 것이라고 추산할 정도다. 이렇게 종과 수가 많은 이유는 가장 일반적이고 중요한 일을 수행해야 하기 때문”이라고 했다.
송기배 목사의 파워 관계전도세미나가 5월 9일(화) 대구시 천산교회(담임 김춘원 목사), 16일(화) 경남 통영교회(담임 김진성 목사)에서 오전 10시 30분부터 오후 4시까지 진행된다. 세미나 프로그램은 ▲아무나 만나서 전도하는 방법 ▲노방에서 전도하는 방법 ▲사회적인 제도를 활용해 전도하는 방법을 나누고 오후에 ▲가정에서 전도하는 방법 ▲어머니(아버지) 대학을 인도…
기독교학술원(김영한 원장)이 오는 12일 오후 3시 서울 서초구 소재 양재 온누리교회 화평홀에서 ‘탄소중립, 생태정의, 녹색교회’라는 주제로 제42회 영성포럼 기도회 및 발표회를 개최한다. 1부 경건회는 오성종 박사(본원 교무부장, 前 칼빈대신대원장)의 인도로, △‘국가를 위하여’ 박인용 목사(수사 6기생, 월드와이드교회) △‘교회를 위하여’ 이강훈 목사(수사 12기생, 예수의교회) △‘북한 구원과 우크라이나 종전을 위하여’ 김태순 목사(수사13기생,원음교회)의 각각의 기도, 박태수 목사(한국성서대 교수, 복음주의조직신학회장)의 설교 순서로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