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설/칼럼

  • [사설] ‘북한자유주간’에 쏠린 전 세계의 이목

    [사설] ‘북한자유주간’에 쏠린 전 세계의 이목

    기독일보,

    이번 주일에 미국 워싱톤 D.C.에서 개막될 ‘북한자유주간(North Korea Freedom Week)’에 전 세계 인권단체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북한 주민의 인권 증진과 자유를 위한 국제 연대 행사로 매년 미국에서 개최돼 온 ‘북한자유주간’의 올해 일정은 26일 주일부터 5월 2일까지 로, 북한 인권에 대한 전 세계의 관심을 환기시킬 것으로 기대된다.

  • 인종차별? 하나님은 ‘애굽과 블레셋’에도 은총 베푸셨다

    인종차별? 하나님은 ‘애굽과 블레셋’에도 은총 베푸셨다

    크리스천투데이,

    팔레스틴(블레셋)과 이스라엘, 하나님은 왜 이들을? 하나님은 차별하지 않으신다… 은총과 복 약속하셔 이들이 과연 우리 신앙보다 못하다고 할 수 있을까 한민족 반만 년 역사도 우상과 함께 했음 기억해야 “함의 아들은 구스와 미스라임과 붓과 가나안이요(창세기 10:6)”. 블레셋은 누구인가 역사의 라이벌 민족들은 참 많다. 프랑스와 영국과 독일이 그랬고, 그리스…

  • [칼럼] 찬양의 자리

    [칼럼] 찬양의 자리

    선교신문,

    코로나19의 상황이 길어지면서 가장 위축되고 있는 교회 내 기관은 찬양대이다. 교회 내 모든 부서가 활동에 제약받고 있지만, 특히 찬양대는 입을 통하여 찬양하므로 현 상황에서 활동이 더욱 위축될 수밖에 없다. 현재 교회에는 예배를 드릴 때도 1인 특송만 가능하도록 방역지침이 내려졌다. 우리의 창조 목적 자체가 하나님을 찬양하기 위한 것이고, 천국에 가면 모든 것이 없어져도 찬양은 남을 것이라 한다. 그런 찬양을 마음껏 드릴 수 없는 현실이 무척이나 안타깝다. 1인만 찬양할 수 있다 보니 예배할 때 찬양 대원이 제한되고, 그로 인해 반복해서 솔리스트가 되어야 하는 대원의 부담감은

  • 다른 사람의 영혼과 육신을 도왔을 때, 나에게 일어난 기적

    다른 사람의 영혼과 육신을 도왔을 때, 나에게 일어난 기적

    크리스천투데이,

    인간이 느끼는 행복 중에 이웃을 섬기는 행복이 있다. 자신의 시간과 물질을 내어 주는데도 신기할 정도로 강렬한 행복감을 느낀다. 예전에 ‘적십자 봉사회’ 활동가들을 본 적이 있다. 그들은 크리스천이 아니었는데도, 시간만 나면 구호물품을 챙겨 어려운 이웃들을 방문한다. 대화를 해 보면 그 일 자체를 정말로 기뻐하며 행복해한다. 자기 실속만 챙기는 크리스천들(?)과 …

  • 복음주의적 통일신학과 이데올로기

    복음주의적 통일신학과 이데올로기

    선교신문,

    지금 한국교회는 북한선교와 관련된 많은 선교단체를 설립하여 운영하고 있다. 선교단체마다 다양한 신학과 목표와 방법으로 북한선교를 위하여 접근하고 있다. 북한선교는 통일신학의 바른 기초 위에서 진행되어야 하는데 북한선교가 이데올로기(Ideology)로 변질되면 본래적 선교의 정체성을 상실할 수가 있다. 평화나 통일은 이데올로기가 되어선 안된다. 이데올로기는 개인이나 집단의 사고나 행동에 영향을 주고 이끄는 사상의 체계를 말한다. 민족주의, 민주주의, 사회주의, 공산주의 같은 영향력 있는 정치, 민족, 사회, 경제적 이데올로기에서부터 다양한 종류의 이데올로기가 인간의 신념체계를 지배하고 영향을 주고 있다. 이 같은 이데올로기는 순기능도 있지만 역기능도 많다. 이데올로기를 절대적으로 신봉하는 사람들에게 이데올로기는 절대적, 신적, 종교적

  • SNS에 올린 짧은 글도 글쓴이의 얼굴이다

    SNS에 올린 짧은 글도 글쓴이의 얼굴이다

    기독일보,

    우리는 어린 시절부터 말의 중요성에 대해서 많이 들어왔다. 부모님과 인생 선배들에게 말을 조심하라는 이야기를 끝없이 듣고 자랐다. 말이란 입에서 나오면 소리가 되어 사라지는 것이 아니다. 다른 이의 기억 속에 살아 숨 쉬는 생명체가 되어버린다. 그래서 말을 조심해야 한다. 그에 반하여 글을 조심해서 쓰라는 주의를 듣는 경우는 거의 없었다. 글도 말과 다르지 않다. 누구나 자신이 쓴 글에 책임이 따른다. 때로 말보다 더 강력한 올가미가 되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어떤 사실을 확인할 때 글은 말보다도 강력한 증거로 인정되기 때문이다. 그런데 왜 글을 조심해서 써야 한다

  • [칼럼] SNS에 올린 짧은 글도 글쓴이의 얼굴이다

    [칼럼] SNS에 올린 짧은 글도 글쓴이의 얼굴이다

    선교신문,

    우리는 어린 시절부터 말의 중요성에 대해서 많이 들어왔다. 부모님과 인생 선배들에게 말을 조심하라는 이야기를 끝없이 듣고 자랐다. 말이란 입에서 나오면 소리가 되어 사라지는 것이 아니다. 다른 이의 기억 속에 살아 숨 쉬는 생명체가 되어버린다. 그래서 말을 조심해야 한다. 그에 반하여 글을 조심해서 쓰라는 주의를 듣는 경우는 거의 없었다. 글도 말과 다르지 않다. 누구나 자신이 쓴 글에 책임이 따른다. 때로 말보다 더 강력한 올가미가 되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어떤 사실을 확인할 때 글은 말보다도 강력한 증거로 인정되기 때문이다. 그런데 왜 글을 조심해서 써야 한다

  • [사설] 변희수 씨의 죽음이 남긴 과제

    [사설] 변희수 씨의 죽음이 남긴 과제

    크리스천투데이,

    남성으로 입대해 휴가 중 해외에서 여성으로 성전환 수술을 받았다가 강제 전역됐던 변희수 씨가 최근 충북 청주시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변 씨와 연락이 닿지 않는다는 보건소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 당국이 문을 강제 개방하고 들어갔을 때, 이미 그는 숨진 지 수 일이 지난 상태였다고 한다. 변 씨는 하사 복무 시절 자신의 성 정체성이 여성임을 알게 됐다며 심리…

  • 코비드19 현실에서 풀어갈 선교

    코비드19 현실에서 풀어갈 선교

    선교신문,

    20세기 초에 제1차 세계대전 기간에 발생한 스페인 독감으로 적게는 2천만 명, 많게는 8천만 명이 독감으로 죽었다고 한다. 그때 이후로 전 세계적 팬데믹 현상을 처음 겪고 있다. 코비드-19로 인해 지구상에 확진자들만 현재 1억 명이 넘었고, 그로 인해 죽은 자들은 250만 명이나 된다고 한다. 언제 종식될지 아무도 알지 못하는 상황에서 우리의 일상생활을 엄청나게 뒤바꾸어놓았다. 전쟁 시에도 멈추지 않았던 예배가 중단되기도 하고, 한반도에 유구한 역사를 가지고 있는 추석과 설 명절도 제대로 지내지 못하게 되었다. 선교사들도 선교지를 떠나야 했다. 한국에 돌아오지도 못한 자들도 있지만, 잠시 있다가 가리라고 생각한 자들도 아직 선교지로 돌아가지 못하고 발을 동동 구르는 가슴 아픈 시간을 보내고 있다. 교회들도 생존경쟁에 돌입할 수밖에 없게 되었고 선교도 지금까지

  • 세상에 비밀은 없다

    세상에 비밀은 없다

    기독일보,

    학교폭력 문제로 체육계, 연예계가 시끌시끌하다. 그런데 살펴보면 최근 들어 학교폭력뿐 아니라 아동 폭력, 성폭력, 직장폭력 등 언론에서 각종 폭력에 대해서 끊임없이 보도되고 있다. 갑자기 우리 사회가 온갖 폭력이 난무하는 사회가 된 것인가? 분명 그렇지는 않을 것이다. 기존에 무심코 보아왔던 폭력에 대하여 더는 간과 할 수 없다는 사회 분위기가 형성된 것으로 보인다. 이는 우리 사회의 발전을 보여주는 긍정적 현상이다. 이 사회에 폭력이 난무하게 된 것이 어쩌면 우리가 규율이라는 이름으로 학교에서부터 폭력을 정당화 해왔던 것은 아닌가? 돌아봐야 한다. 학교폭력 사건이 회자 될 때마다 우리를 놀라게 하고 충격에 빠트

  • 성폭력 저질러놓고 피해 여성 ‘음녀’ 취급하는 교회 내 ‘2차 가해’

    성폭력 저질러놓고 피해 여성 ‘음녀’ 취급하는 교회 내 ‘2차 가해’

    크리스천투데이,

    ‘음녀관(淫女観)’의 왜곡된 적용 지상의 모든 제도와 조직의 배후에는 그 조직의 정신 속에서 역사하며 주도적인 영향력을 행사하는 영적 세력이 있다. 교회 조직도 예외가 아니다. 한국과 미주 한인 교계에 오랫동안 역사해온 뿌리깊고 편만한 영적 세력은 사역의 현장에서 왜곡되게 적용되어온 성경적 ‘음녀관’이다. 성경에서 ‘음녀’에 대한 언급은 잠언에 나오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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